정보빈부 없는 21세기를 열자

  • 정동헌 (한국전자통신연구소 책임연구원)
  • 발행 : 1996.12.01

초록

앞으로 5년, 다가올 21세기에는 고도정보사회가 될 것이며 인간은 보다 편리하고 쾌적한 생활을 누리게 될 것이다. 그러나 우리가 먼저 생각해야 할 것은 정보빈자와 정보부자라는 새로운 빈부차가 나타나지 않게 하는 것이다. 기술개발의 궁극적인 목적은 인간생활의 향상에 두어져야 하며 인간중심으로 이루어져야 한다. 멀티미디어 서비스도 사회 각층의 모든 국민이 언제, 어디서나, 골고루 이용될 수 있도록 해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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