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수확시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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섬오갈피의 수확시기와 부위에 따른 유리당, 유기산, 아미노산, 무기물의 함량 변화 (Changes in Free Sugars, Organic Acids, Free Amino Acids and Minerals by Harvest Time and Parts of Acanthopanax koreanum)

  • 좌창숙;양영택;고정삼
    • Applied Biological Chemist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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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3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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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06-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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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0
  • 섬오갈피(Acanthopanax koreanum Nakai)을 이용하기 위한 알맞은 수확시기를 구명하고자 수확시기와 부위에 따른 유용 성분 함량의 변화를 분석하였다. 4년생 섬오갈피 나무의 성분 조성은 부위에 따라 회분, 조지방, 조단백질이 각각 $2.98%{\sim}3.90%,\;1.93%{\sim}2.34%,\;3.52%{\sim}4.23%$이었다. 수확시기 및 부위별 무기성분 함량은 평균적으로 K가 835.9 mg/100g, Ca 971.3 mg/100g, Mg 168.7 mg/100g, Na 38.8 mg/100g, Fe 18.6 mg/100g, Cu 8.5 mg/100g이었다. Ca는 수확시기가 늦어질수록 크게 증가하였고, 특히 줄기와 뿌리에서 무기성분 중에서 가장 많았다. 줄기에서의 당 함량은 glucose, fructose. sucrose가 각각 $0.71{\sim}0.75%,\;0.31{\sim}0.03%,\;0.16{\sim}0.21%$이었다. 총 유기산 함량은 $381.0\;mg/100g{\sim}504.9\;mg/100g$으로 수확시기에 따라 다소 차이가 있었으며, 주요 유기산은 succinic acid, citric acid, malic acid이었다. 아미노산은 12종을 동정할 수 있었으며, 총 아미노산 함량은 수확시기에 따라 $33.56\;mg/100g{\sim}48.60\;mg/100g$으로 9월에 수확한 것이 가장 높았다. 줄기에 함유된 주요 아미노산은 arginine, phenylalanine, glutamic acid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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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비시기와 수확시기에 따른 유색보리의 사료가치 및 안토시아닌 함량 (Effect of Top Dressing and Harvest Time on Growth, Feed Value, and Anthocyanin Content of Colored Barley)

  • 송태화;한옥규;김양길;박태일;박기훈;김기종
    • 한국작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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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6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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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59-1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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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
  • 이 연구는 기능성 사료용 보리의 생산 기술을 개발하기 위한 기초자료를 얻고자 식물체 전체에 안토시아닌이 함유된 겉보리인 보안찰보리 품종을 이용하여 추비 및 수확시기별 생육과 사료가치 및 안토시아닌 함량의 변화를 검토한바 그 결과는 다음과 같다. 1. 초장은 추비가 빠를수록 유의하게 컸고, 수확시기에 따른 유의성이 없었으며, 건물률은 추비시기가 빠를수록, 수확시기가 늦을수록 높았다. 2. 단백질 함량은 추비와 수확시기가 늦을수록 높았으나, NDF, ADF 및 TDN 함량은 추비시기와 수확시기에 따른 유의성이 없었다. 3. 총 안토시아닌 함량은 추비시기가 빠를수록 증가하였으며, 조성별로는 cyanidin-3-g1ucoside(C3G)와 delphinidin 에서 유의성이 있었다. 4. C3G와 delphinidin은 출수 후 25일, pelargonidin-3-glucoside (P3G), cyanidin 및 pelargonidin은 출수 후 30 일부터 검출되었으며, 수확시기에 늦어짐에 따라 유의하게 증가하였다.

신품종 배 '감천'과 '추황'의 수확시기에 따른 저장반응 (Storage Response of 'Kamchun' and 'Chuhwang' Pears by Harvest Dates)

  • 황용수;천종필;이재창;서정학
    • 원예과학기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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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9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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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8-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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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1
  • 본 연구는 신품종 '감천'과 '추황' 배 과실에 있어 수확시기에 따른 저장성을 조사하여 이들 품종의 수확 후 관리를 위한 기초 자료로 활용하고자 하였다. '감천'은 대과로서 당도는 13.2% 이상으로 수확시기에 관계없이 높았고 산도는 0.082% 이하로 낮아 전반적인 품질이 우수하였고 저장 중 과피 흑변이 전혀 발생하지 않았지만 과심 갈변이 10월 중순 이후 수확한 과실에서 40% 정도로 높게 발생하였다. '추황'은 경도가 높고 산함량이 높으며 저장 중 과피 흑변이 수확시기에 관계없이 80% 이상 높게 발생하였고 과육갈변도 조기 수확한 과실에서 심하게 발생하였다. 따라서 수확 후 생리적 장해를 회피할 수 있는 적절한 수확시기와 이들 장해를 방지할 수 있는 수확 후 관리 기술의 개발이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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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운영 종자생산을 위한 적정 수확시기 구명 (An Optimum Harvest Time for Chinese Milk Vetch (Astragalus sinicus L.) Seed Production)

  • 이병진;최진룡;김상열;오성환;김준환;황운하;안종웅;오병근;구연충
    • 한국작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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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3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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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0-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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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8
  • 자운영 종자 생산을 위한 적정 수확시기를 결정하고자 개화 후 25일부터 5일 간격으로 40일까지 수확한 시험의 결과를 요약하면 아래와 같다. 1. 수확 시기별 자운영 종자 수량은 수확시기가 늦어질수록 증가하는 경향을 보였으며, 개화 후 35일이 가장 많았다. 2. 자운영 종자활력은 개화 후 35일 이후 수확한 것이 90%이상 높았으며 포장에서 자운영 지속재배를 위한 적정환원 시기는 개화 후 35일 이후였다. 3. 자운영 수확 후 발아율은 수확시기에 따른 차이가 인정되지 않았지만 저장기간이 길어질수록 늦게 수확한 것이 발아율이 높았다. 4. 발아율은 $10{\sim}40$일 침종에서 증가하였으며, 40일 이상 침종시 발아율이 급격하게 떨어지는 경향을 보였다. 5, 경실율도 개화 후 수학시기가 늦을수록 증가하는 경향을 보였다. 이상의 결과로 자운영 종자 수확을 위한 적정 수확시기는 개화 후 35일이 적당할 것으로 사료된다.

유기질비료의 시용과 수확시기가 Kenaf (Hibiscus cannabinus L.)의 생산성과 사료가치에 미치는 영향 (Response of Organic Fertilizer Application Rates and Different Harvesting Periods on Forage Yield and Quality of Kenaf (Hibiscus cannabinus L.))

  • 조익환
    • 한국유기농업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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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8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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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15-6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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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
  • 하계사료작물로 케나프를 재배할 시에 유기 및 화학비료의 질소공급원과 수확시기를 달리하였을 때 케나프의 생산성과 양질의 조사료를 얻기 위해 적정 질소시용수준과 수확시기를 구명하고자 실시되었다. 질소공급원에 따른 케나프의 건물수량은 화학비료 처리 구가 다소 높았지만, 유기질비료를 ha 당 200~250 kg의 수준에서는 화학비료 처리 구와 유의한 차이가 인정되지 않았고 사료가치 특히 조단백질과 TDN 함량은 오히려 유기질비료 처리 구에서 유의하게 높게 나타나(p<0.05), 반추동물에게 양질의 조사료 공급원으로 이용하고자 케나프가 재배된다면 유기질비료가 화학비료를 대체할 수 있음을 시사하였다. 한편 수확시기에 따른 건물수량은 100일째가 다른 수확시기보다 유의하게 높았지만 100~110일 수확시기가 수량구성요인 중 잎의 비율이 줄기보다도 높았고 사료가치 중 조단백질과 TDN 함량이 다른 수확시기보다 높게 나타났으며 ADF와 NDF 함량은 크게 감소하였다(p<0.05). 본 연구의 결과 특히 건물수량과 사료가치를 비교해 볼 때 적절한 질소공급원으로 유기질비료를 시용 시에는 ha당 200~250 kg 정도가 적절하고 수확시기는 100~110일이 적합하다고 사료된다.

수도 고단백계통 육성을 위한 기초적 연구 -VI. 미립내 단백질과 Amylose함량의 재배시기 및 년차에 따른 변이- (Basic Studies for the Breeding of High Protein Rice -VI. Varietal variation of protein and amylose content of rice in response to cultural season and year-)

  • 허문회;서학수
    • 한국작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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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0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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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42-1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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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75
  • 출수기와 성숙기가 다양한 계통포장에서 저 Amylose, 고단백계통을 선발하고자 할때 그 기준을 세우기 위한 한 방법으로 재배시기에 따른 Amylose 및 단백질함량의 계통간 변이양상을 구명하고자 포장과 온실에서 수차 또는 수년간 재배된 시료의 Amylose와 단백질함량의 계통간 변이를 검토하였다. 그 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1. 조생계통을 동일한 비료수준에서 시기를 다르게하여 포장에서 재배할 경우 단백질함량은 생육기간과 부의 상관이 있었고, 조기<보통기<만기재배 순으로 증가되었다. 2. 포장에서 재배시기가 다를 경우 Amylose 함량은 출수기가 늦어질수록 높아졌으나 생육기간과는 직접적인 관계가 없었다. 3. 온실내에서의 수확시기에 따른 단백질함량의 변이는 품종에 따라 달랐으나 3월부터 10월까지는 품종간 차이가 컸다. 4. 온실내에서 저 Amylose품종의 Amylose함량은 수확시기에 따라 변이가 컸고, 7월에 가장 낮았다. 고 Amylose계통은 수확시기에 따른 변이가 적었다. 5. 년차에 따라서 단백질함량은 변이가 적었다. Amylose함량은 저 Amylose계통에서는 고온인 해에 낮았으나, 고 Amylose계통에서는 년차에 따른 변이가 적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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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남산간지역에서 파종 및 수확시기에 따른 봄과 가을 귀리의 조사료 수량과 사료가치 (Effect of Sowing and Harvest Time on Forage Yield and Feed Value of Spring and Fall Oats at Youngnam Mountain Area)

  • 한옥규;구자환;민형규;이혁준;주영호;이성신;오정식;정기한;김삼철
    • 한국초지조사료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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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8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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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26-1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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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
  • 본 연구는 영남산간지역에 적합한 조사료 생산 작부체계를 설정하기 위해 봄과 가을용 귀리의 재배방법을 검토하였다. 재배는 2015년 2월부터 11월까지(1차), 2016년 2월부터 11월까지(2차) 2회에 걸쳐 춘파와 추파로 구분하여 실시하였다. 품종은 국내에서 육성된 다크호스와 하이스피드를 사용하였다. 춘파시험은 2월 21일, 3월 3일 및 3월 13일 3회에 파종하여 5월 27일, 6월 6일 및 6월 16일에 각각 수확하였다. 추파는 8월 15일, 8월 24일 및 9월 5일 3회 실시하여 10월 15일, 10월 25일 및 11월 4일에 각각 수확하였다. 봄 재배의 경우 초장은 파종시기가 빠를수록 길었고, 특히 하이스피드 품종을 3월 3일에 파종하여 6월 6일에 수확 시에 가장 길었다. 건물률은 수확시기가 늦어질수록 증가한 반면, 조단백질 함량은 감소하였다. NDF 함량은 품종별로 볼 때 다크호스가 하이스피드에 비해 높았고, 수확시기는 5월 27일 수확이 6월 6일 수확에 비해 높았다. 추파 귀리의 경우 초장은 파종시기가 8월 25일, 15일 및 9월 4일의 순으로 길었다. 한편 건물수량은 파종시기가 8월 25일, 15일 및 9월 4일의 순으로 높았고, 수확시기는 11월 4일, 10월 25일 및 10월 15일 순으로 높았다. 건물률은 파종시기가 빠를수록 높게 나타난 반면, 수확시기는 늦을수록 높았다. 조단백질 함량은 파종시기가 늦을수록 높았고, 수확시기는 빠를수록 높았다. NDF 함량은 파종시기가 8월 25일이 9월 4일에 비해 높았으며, 수확시기는 11월 4일이 10월 25일에 비해 높게 나타났다. 이상의 결과에서 영남산간지역에서 봄에 사료용 귀리를 파종할 경우 늦어도 3월 3일까지는 파종을 완료하고 6월 6일 이전에는 수확하는 것이 유리할 것으로 사료되었으며, 가을에 귀리를 파종할 경우 9월 4일까지 파종을 완료하고 10월 25일 이전에 수확을 완료하는 것이 조사료 생산성을 향상시키는데 유리할 것으로 판단되었다.

재배조건(이앙시기, 수확시기, 질소시비)별 쌀의 무기질 조성 비교 (Comparison of Mineral Contents of Three Rice Varieties under Different Cultural Practices)

  • 황혜림;김경희;이정;정종태;이재철;최종진;천종필;육홍선
    • 한국식품영양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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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8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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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21-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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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9
  • 재배조건별(이앙시기, 수확시기, 질소시비수준)에 따른 쌀의 무기질 조성의 차이를 분석 비교하기 위하여 3가지 품종(조생흑찰, 흑진주벼, 동진찰벼)의 Ca, Na, Mg, Na, P, Fe, Mn, Zn 함량을 분석하였다. 이앙시기에 따른 조생흑찰의 무기질 조성은 이앙시기가 늦어질수록 무기질 함량이 증가하는 경향을 나타내었고, 이앙시기에 따른 Mg/K 함량비의 경향은 나타나지 않았다. 수확시기에 따른 조생흑찰의 무기질 조성은 수확시기 60일에 최대값을 보였고, 수확시기에 따른 유의적 차이를 보이지 않았다. 질소시비에 따른 조생흑찰의 무기질 조성은 질소시비수준이 증가할수록 증가하여 13.5 kg/a에서 최대값을 나타내었고, Mg/K 함량비는 질소시비수준이 증가함에 따라 감소하였다. 이앙시기에 따른 흑진주벼의 무기질 조성은 Ca, K, Mg, Na, P, Zn이 5월 15일, 5월 25일에 비교적 높은 값을 보였으나 이앙시기에 따른 경향은 나타나지 않았고, 흑진주벼의 수확시기와 질소시비수준에 따른 무기질 조성의 변화는 보이지 않았다. 그러나 질소시비수준이 증가할수록 흑진주벼의 Mg/K 함량비는 감소하는 경향을 보였다. 이앙시기별 동진찰벼의 무기질 조성에서, 이앙시기가 5월 25일과 6월 14일에서 대부분의 무기질 함량이 증가하였고, Mg/K 함량비의 유의적 차이는 없었다. 수확시기에 따른 동진찰벼의 무기질 함량은 60일과 70일에 높은 값을 보여 전반적으로 수확시기가 늦어질수록 증가하는 경향을 보였고, Mg/K 함량비는 30일과 40일에 최대값을 나타내었다. 질소시비수준에 따른 동진찰벼의 무기질 조성은 질소시비수준이 증가할수록 Ca의 함량이 증가하였고, Ca을 제외한 다른 무기질은 시비수준에 따른 유의차를 보이지 않았다. 그러나 Mg/K 함량비는 조생흑찰, 흑진주벼와는 달리 시비량이 증가할수록 증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본 연구를 통하여 쌀은 품종과 재배조건 및 토양의 영양 이용성에 상당히 의존하는 것으로 사료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