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수확량 예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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느타리버섯의 MA 조건 예측 및 저장 중 품질 변화 (Estimation of MA(Modified Atmosphere) condition and changes of quality during the MA storage on the oyster mushrooms)

  • 이현동;윤홍선;이원옥;정훈;조광환
    • 한국농업기계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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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농업기계학회 2003년도 하계 학술대회 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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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73-2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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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3
  • 버섯은 수확 후 이산화탄소 발생량이 2$0^{\circ}C$에서 200-500mg$CO_2$/kgㆍhr로 호흡속도가 아주 높은 편으로 저장이나 유통 중에 호흡속도를 낮추는 것이 버섯의 품질유지에 효과적이다. 따라서 저장고 또는 포장내의 기체조성을 변화시켜 신선 농산물의 호흡속도를 조절하여 저장하는 CA(Controlled Atmosphere)저장법이나, MAP(Modified Atmosphere Packaging)저장법을 버섯 저장에 이용하는 연구들이 보고되고 있으며 환경기체조성이 저장중인 버섯의 생리적인 현상에 미치는 영향에 관한 연구도 보고되고 있다. (중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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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표면적을 이용한 토마토의 과종별 농약 잔류량 예측 (Estimate of pesticide residues in tomato varieties using ratio of surface area to weight)

  • 권혜영;김진배;이희동;임양빈;경기성;박인희;최정
    • 농약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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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8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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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0-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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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4
  • 우리나라에서 가장 널리 재배되는 토마토 과종인 방울토마토와 완숙토마토를 시설하우스에서 재배하여 두 과종 간에 비표면적을 측정하였으며, 농약의 잔류량을 분석하여 비표면적과 농약 잔류량과의 상관 관계를 조사하였다. 완숙된 토마토의 비표면적은 방울토마토가 $2.15cm^2g^{-1}$, 완숙토마토가 $1.00cm^2g^{-1}$로써 방울토마토의 비표면적이 약 2배 더 컸다. 농약의 물리화학적 성질과 제형이 다른 4종의 농약(타로닐 수화제, 크로로타로닐 액상수화제, 옥사딕실 쿠퍼 수화제, 지오판 수화제)을 선발하여 농약 잔류량을 측정한 결과, 방울토마토의 농약 잔류량이 완숙토마토보다 살포일수 및 살포횟수에 관계없이 $1.4\sim2.4$배 정도 많이 잔류되었다. 이러한 결과로 토마토 과종간의 비표면적의 비와 농약 잔류량이 상관성이 있는 것으로 확인되었으며, 농약살포 후 최종 수확 때까지 토마토의 비대생장이 없었기 때문에 농약 잔류량은 비표면적이 주된 인자로 작용한 것으로 보인다.

다양한 강우강도 및 패턴에 따른 WEPP 모형의 유출‧첨두유출‧토양유실량 평가 (Evaluation of Runoff‧Peak Rate Runoff and Sediment Yield under Various Rainfall Intensities and Patterns Using WEPP Watershed Model)

  • 최재완;류지철;김익재;임경재
    • 한국수자원학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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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5권8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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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95-8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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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
  • 최근 강우강도 및 패턴이 변화함에 따라 전세계적으로 토양유실이 증가하고 있다. 그 결과, 수생태계 건전성이 악화되고, 농업작물이 피해를 입어 수확량이 감소된다. 그동안 유출 및 토양유실을 예측하거나 비점오염원을 감소시키는 연구가 많이 수행되어 왔다. USLE는 수년간 토양유실을 산정하는데 사용되어왔으나, 강우강도나 패턴변화를 적용하기에는 적절하지 못했다. 물리적 기반인 WEPP 모형은 다양한 강우강도 및 패턴변화를 적용하는데 적절하다. 본 연구에서는 WEPP 모형을 이용하여 Huff의 4분위, 다양한 강우간격, 설계강우에 따른 토양유실, 유출, 첨두유출을 산정하였다. 5분간격 강우 데이터와 60분 간격 강우 데이터를 비교한 결과 토양유실은 24%, 유출은19%, 첨두유출은 16%가 차이나는 것으로 나타났다. 유출 및 토양유실이 5분 간격 강우량에서 실측치와 가장 유사한 것으로 나타나 강우데이터의 간격이 짧을수록 더 정확하게 모의할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Huff의 4분위를 이용하여 토양유실량, 유출량, 첨두유출량을 산정한 결과 토양유실량, 유출량, 첨두유출량 모두 3분위에서 가장 높게 발생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강원도 홍천지역 빈도별 확률강우를 이용하여 토양유실량, 유출량, 첨두유출량의 변화를 모의하였다. 2년 빈도와 300년 빈도에서 강우량은 167% 증가하였다. 유사량과 유출량, 첨두유출량은 각각 906.2%, 249.4%, 183.9% 증가하여 유사량의 증가율이 가장 큰 것으로 나타났다. 본 연구의 결과에서 보이는 바와 같이 WEPP 모형을 이용하여 향후 기후변화에 따른 유출 및 토양유실의 예측이 가능할 것으로 판단된다.

주요 채소 작물 대상 작물 모형 모수 추정 및 검증을 지원하기 위한 생육 조사 프로토콜 분석 (Analysis of Crop Survey Protocols to Support Parameter Calibration and Verification for Crop Models of Major Vegetables)

  • 김광수;김준환;현신우
    • 한국농림기상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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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2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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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8-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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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
  • 생산자뿐만 아니라 소비자에게 상당한 경제적인 영향을 줄 수 있는 채소 작황 정보를 사전에 예측하기 위해 작물 모형들이 사용될 수 있다. 채소의 생육과 수확량을 추정하기 위한 모형들은 대다수 작물에 대해 개발되어 있지 못하며 이는 고품질의 생육 관측 자료들이 축적되지 않았기 때문이다. 본 연구에서는 배추, 무, 마늘, 양파 및 고추의 5대 채소들을 대상으로 작물 모형 개발과 검증을 위한 생육 자료를 수집할 때 사용되는 프로토콜을 분석하고 이를 개선하고자 하였다. 작물 모형의 모수추정을 위해 사용되는 관측 프로토콜은 통계청과 농촌진흥청 프로토콜들의 단점을 보완하는 방식으로 개선될 수 있다. 작물모형은 기상조건에 따른 작물의 생육 반응을 예측하기 위해 사용되기 때문에 신뢰도 높은 기상 관측 자료를 확보할 수 있는 지역에서 표본 필지를 선정하는 것이 유리할 것이다. 또한, 최소한의 표본 조사 필지에서 상세한 관측자료 수집하기 위해 관심 작물이 재배되고 있는 지역 중에서 기후 특성이 상이한 지점들을 대상으로 표본 조사 필지들을 선정하는 것이 권장된다. 작물 생육 모형의 개발 및 검증을 위해서는 시계열적으로 얻어지는 작물 생육 모의값과 비교하기 위해 일정 시간 간격별로 관측 자료를 수집하는 것이 필수적이며, 기존의 프로토콜에 제시되지 않았던 생육 초기의 관측값을 확보하는 방향으로 개선되어야 할 것이다. 병해충 조사항목들과 기상재해 양상과 관련한 항목들이 작물모형 개발을 위한 관측 프로토콜에 포함된다면, 작물모형과 병해충 모형을 개발하고 이들 모형들을 통합하는 방식으로 실제 수량과 가까운 작황예측이 가능할 것이다. 또한, 표본조사 필지에서 다수의 구역을 설정하고, 이로부터 샘플을 채취하는 것이 관측자료의 신뢰도를 높일 수있다. 본 연구에서 제안된 프로토콜을 사용하여 얻어진 관측자료들이 자료 공유 플랫폼을 통해 제공된다면 채소 작물의 작황 예측을 위한 작물 모형 개발이 활성화될 것이다.

광량과 파프리카 품종에 따른 수량과의 상호관계 (Relationship between Radiation and Yield of Sweet Pepper Cultivars)

  • 명동주;배종향;강종구;이정현
    • 생물환경조절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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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1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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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43-2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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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
  • 본 연구는 파프리카 생산 유리온실에서 기간별 생산량과 환경자료인 광량을 수집하여 재배기간 동안의 광량과 품종 간의 상호관계를 분석하여 생산관리의 의사결정 지지 및 수량예측을 위한 단순 모델을 개발하고자 수행하였다. 누적광량과 파프리카의 생산량은 선형적인 관계를 나타냈으며, 선형함수의 기울기는 과실 생산에 소요된 광 이용 효율($LUE_F$: light use efficiency for fruit production, $g{\cdot}MJ^{-1}$)으로 정의하였다. $LUE_F$는 'Ferrari'가 $5.85g{\cdot}MJ^{-1}$, 'Fiesta'는 1년차는 $5.32g{\cdot}MJ^{-1}$와 2년차에는 $4.75g{\cdot}MJ^{-1}$, 'President'는 $4.66g{\cdot}MJ^{-1}$, 'Cupra'는 $3.86g{\cdot}MJ^{-1}$, 'Boogie'는 $6.48g{\cdot}MJ^{-1}$으로 'Boogie'의 $LUE_F$가 가장 높게 나타났다. 파프리카의 과실생산에 필요한 광량은 단위 g당 'Cupra'가 $25.88J{\cdot}g^{-1}$ 가장 높았고, Boogie가 가장 낮은 $15.42J{\cdot}g^{-1}$이 필요한 것으로 나타났다. $LUE_F$가 높은 품종 일수록 수확량이 많았다. 본 연구에서는 누적광량과 수량과의 단순 선형관계를 나타내어 광이용효율과 과실의 단위무게당 필요광량을 분석할 수 있었으나, $LUE_F$는 품종과 동일품종간에도 연도별로 상이하게 나타났다. 품종에 상관 없이 수확량 예측을 위한 모델은 품종특성, 온도, 단위 면적당 착과율도 고려하여야 할 것으로 사료된다.

생산단계 참외 중 Metalaxyl-M 및 Flusilazole의 잔류허용기준 설정연구 (Determination of Pre-Harvest Residue Limits of Pesticides Metalaxyl-M and Flusilazole in Oriental Melon)

  • 김다솜;김경진;김해나;김지윤;허장현
    • 농약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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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8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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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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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
  • 본 연구는 참외에 대한 살균제 metalaxyl-M과 flusilazole의 잔류량 변화를 측정하여 약제별 잔류특성을 파악하고, 반감기를 산출함으로써 생산단계 잔류허용기준(PHRL, Pre-Harvest Residue Limit) 설정을 위한 기초자료로서 활용하고자 수행하였다. 공시 약제인 metalaxyl-M과 flusilazole은 안전사용기준에 준하여 7일 간격으로 1회, 2회살포하였으며, 살포 2시간 후를 0일차로 하여 0, 1, 2, 3, 5, 7, 9, 11일차에 수확하였고, 잔류량의 경시변화 결과를 토대로 생물학적 반감기를 산출하였다. 시료는 QuEChERS방법을 이용하여 전처리하였으며, metalaxyl-M의 경우 GC/NPD를 이용하여 분석하였으며, flusilazole은 LC/MS/MS를 이용하여 분석하였다. 참외 중 metalaxyl-M과 flusilazole의 LOQ (Limit of quantitation)는 각각 0.02 mg/kg, 0.01 mg/kg이었으며, metalaxyl-M 회수율은 95.7-103.2%이었고, flusilazole은 100.2-106.8%이었으며, 표준편차는 모두 10% 미만이었다. 참외 중 각 농약에 대한 생물학적 반감기는 flusilazole의 경우 1, 2회 처리구에서 12일이었으며, metalaxyl-M의 경우 23일이었다. 본 연구결과, metalaxyl-M 및 flusilazole의 수확 10일 전 PHRL은 각각 1.5, 0.3 mg/kg로 나타났으며, 수확 시 metalaxyl-M, flusilazole의 잔류농도는 MRL을 초과하지 않을 것으로 예측되었다.

Bifenthrin과 Imidacloprid의 호박 중 관류특성 (Residual Characteristics of Bifenthrin and Imidacloprid in Squash)

  • 이은영;노현호;박영순;강경원;이광헌;이재운;박효경;윤상순;진충우;한상국;경기성
    • 농약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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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3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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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9-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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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9
  • 현재 우리나라 호박에 등록되어 사용하고 있는 살균제인 bifenthrin과 imidacloprid를 시설재배지에 살포한 후 생물학적 소실곡선식을 이용하여 수확 전 약제살포 후 경과일수별 잔류량을 예측하였다. 두 시험 농약의 검출한계는 $0.005\;mg;kg^{-1}$이었고, 분석법의 회수율은 bifenthrin와 imidacloprid에서 각각 100.87-104.31%, 79.71-92.54%이었다. 시험농약의 반감기는 기준량 처리구에서 bifenthrin과 imidacloprid에서 각각 1.8일, 1.5일 이었고, 배랑 처리구에서는 각각 2.9일, 2.5일 이었다. 시험농약의 약제 살포직후 농도는 잔류허용기준 미만이었으며, 수확예정일의 잔류량으로 산출한 시험농약의 ADI 대비 EDI의 비율은 기준량과 배량 처리구에서 모두 0.6% 미만으로 안전한 것으로 평가되었다.

사일리지용 옥수수의 건물수량에 영향을 미치는 기후요인 탐색 (Detecting the Climate Factors related to Dry Matter Yield of Whole Crop Maize)

  • 팽경룬;김문주;김영주;조무환;자릴 가세미 네자드;이배훈;지도현;김지융;오승민;김병완;김경대;소민정;박형수;성경일
    • 한국농림기상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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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7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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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61-2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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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
  • 본 연구는 탐색적 자료분석을 이용하여 사일리지용 옥수수(whole crop maize, WCM) 연도별 건물수량 변동의 유의성과 이와 관련 있는 기후요인의 유의성을 확인 하는데 목적이 있다. WCM의 원자료는 30년간의 농협중앙회 수입적응시험 심의결과(7개도 124품종 1,027점)였으며, 이 중 미비하거나 중복된 자료는 삭제 또는 수정하여 최종적으로 7개 도에서 124품종 993점을 이용하였다. WCM의 상대숙도와 출사일수를 기준으로 분류하면 조생종(25품종 200점), 중생종(40품종 409점), 만생종(27품종 234점)및 기타(32품종 150점)였다. 기상자료를 이용하여 기후요인을 측정하기 위한 6개의 기상변수를 생성하였다. 건물수량 및 기후요인을 탐색하기 위해서 기술통계량 및 정규성검정을 실시하였으며, 통계분석은 SPSS 21.0을 이용하였다. 연도별 평균 건물수량을 상위와 하위집단으로 분류하여 비교한 결과 상위와 하위집단 간에는 건물수량의 유의적 차이가 있었다(p<0.05). 두 집단간 차이의 원인을 구명하기 위하여 기후관련 요인들을 분석한 결과 파종수확적산생육온도일수(파종~수확 생육온도일수의 합), 파종수확일조시간(파종일부터 수확일까지의 일조시간의 합) 및 파종수확강수량(파종일부터 수확일까지 일강수량의 합)에서 집단간 유의적 차이가 나타났다(p<0.05). 반면 파종수확강수일수(파종에서 수확까지 강수일수)는 건물수량에 영향을 미치지 않았다(p>0.05). 이상의 결과에서 여러 기상변수 중 파종에서 수확까지의 적산온도, 일조시간 및 강수량이 WCM의 건물수량과 연관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그러나 세 변수 간의 기여도($R^2$)는 비교할 수가 없어 추후 회귀분석을 이용하여 WCM의 건물수량에 미치는 각 변수의 기여도 및 건물수량 예측모형을 구축할 필요가 있다.

오이의 재배기간중 처리한 방사성 핵종의 토양;작물체간 전이계수 및 지하이동 (Soil-to-Plant Transfer Factors and Migration of Radionuclides Applied onto Soli during Growing Season of Cucumber)

  • 최용호;박효국;김상복;최근식;이정호
    • 한국환경농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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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6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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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04-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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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7
  • 오이의 파종 2일전 및 파종후 네 차례에 걸쳐 Mn-54, Co-60, Sr-85, Cs-137의 혼합용액을 온실내 재배상자의 토양에 처리하고 처리시기별 및 수확시기별 열매에 대한 전이계수($m^2$/㎏-fresh)를 측정하였다. 전이계수는 핵종, 처리시기 및 수확시기에 따라 최고 약 60배의 변이를 보였다. 처리시기에 따른 전이계수의 변화양상은 핵종간 및 수확시기간에 차이가 있었다. 핵종간에 전이계수는 대체로 Sr-85 > Mn-54 > Co-60 > Cs-137의 순이었다. 파종전 토양과의 혼합처리시 전이계수는 생육초기 토양표면 처리에 비해 Mn-54, Co-60, Cs-137의 경우 다소 높았으나 Sr-85의 경우 차이가 없었다. 생육초기 토양표면에 처리된 방사성 핵종의 토양층위별 농도는 재배종료후 토양 깊이에 따라 지수함수적으로 감소하고 처리량의 $80{\sim}99%$가 토심 3cm 이내에 분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핵종의 토양 침투성은 Sr-85 > Mn-54 > Co-60 > Cs-137의 순이었다. 본 연구결과는 오이의 재배기간중 토양의 방사능 오염시 열매내 방사성 핵종의 농도예측, 오이의 수확,소비 및 오이밭 제염 대책수립에 활용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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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차 산업혁명 기술을 활용한 농업의 6차 산업화 (6th Industrialization of Agriculture Utilizing the Technology of 4th Industrial Revolution)

  • 정진섭;고경일
    • 융합정보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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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8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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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11-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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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
  • 본 논문의 목적은 4차 산업혁명의 기술을 활용하여, 농업의 6차산업화를 선도하는 국내외의 사례 분석을 수행하고, 한국의 상황에서 그 가능성과 ABCD 전략모델을 활용하여 그 전략적 방향성을 탐색하는 데 있다. 이러한 목적을 위해 4차 산업혁명의 핵심 기술과 농업의 6차 산업화에 대한 개념을 조사하고, 미국, 한국 및 중국의 성공적 사례를 고찰하였다. 즉, 미국 사례에서는 새로운 기술을 통해 수확량의 정확한 예측에 적용했고, 한국사례에서는 첨단 버섯 재배에서 4차 산업혁명 기술을 활용했다. 중국의 경우, 첨단 감시시스템에 의한 포도의 2모작 재배를 성공시켰다. 분석결과, 4차 산업혁명의 기술이 농업의 6차 산업화에 중요한 역할을 할 수 있음을 인지하였고, ABCD 전략모델을 통해 향후 우리 농업이 나아가야 할 방향을 제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