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수축성 심낭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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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회화된 심낭 고리에 의한 심부전즙 - 1예 보고 (Heart Failure by a Calcific Pericardial Ring -A case report -)

  • 홍성범;안병희;류상완;정인석;김상형
    • Journal of Chest Surge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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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8권9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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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48-6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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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5
  • 석회화된 수축성 심낭염은 만성 염증에 대한 비특이적 반응으로 여겨진다. 원인은 결핵에 의한 경우가 대부분이지만, 최근 결핵이 감소하면서 이러한 형태의 심낭염은 점점 감소하는 추세이다. 이 질환의 다른 원인으로는 방사선 치료, 류마티스성 질환, 유육종증, 그리고 외상 등이 있다. 결국 수축성심낭염은 원인이 무엇이든지간에 심장 이완기의 혈액 충만이 감소함으로써 심낭 압전에 이를 수 있다. 저자들은 최근 석회화된 심낭 고리에 의해 심부전을 일으킨 수축성 심낭염 환자를 치험하였기에 보고하는 바이다.

만성 수축성 심낭염의 임상적 고찰 (A Study of Chronic Constrictive Pericarditis)

  • 김현경
    • Journal of Chest Surge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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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4권10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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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973-9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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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1
  • From January, 1982, to December, 1990, 15 patients underwent pericardiectomy for chronic constrictive pericarditis on Department Of Thoracic and Cardiovascular Surgery, School of Medicine, Pusan National University. There were 9 male and 6 female patients [male to female ratio was 1.5: 1] ranging from 15 years to 63 years old [mean age 35.0]. All patients underwent pericardiectomy through a median sternotomy, partial cardiopulmonary bypass was performed on two patients. There were 3 postoperative death [20%]. Six cases [40%] were tuberculous origin 5 cases [34%] were Idiopathic [nonspecific chronic inflammatory change was considered to idiopathic], 2 cases [13%] were malignant origin, 2 cases [13Yo] were pyogenic origin. Dyspnea on exertion was evident in all patients and abdominal distention, general weakness, palpitation, peripheral edema were found. Eleven patients showed low voltage of QRS wave, 7 patients showed diffuse ST-T wave change, 2 patients showed atrial fibrillation on EKG. There were 6 patient showed pericardial thickening, 5 patients showed evidence of restriction, 5 patients showed pericardial effusion, 4 patients showed low cardiac output on preoperative echocardiogram. Hemodynamic response to pericardiectomy were observed; preoperative CVP 26.8 cmH2O declined to 15.0 cmH2O. Preoperative NYHA Functional class showed class II - 1, class III - 10, class IV - 4, postoperative NYHA functional class showed class I - 7, class II - 4, class Ill - 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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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염성 심내막염의 임상적 고찰 (Clinical Analysis of Infective Endocarditis)

  • 김혁;김영학;정원상;신경욱;김지훈
    • Journal of Chest Surge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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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3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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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19-6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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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0
  • 배경: 감염성 심내막염의 수술 적응증 및 시기 등은 논란의 대상이다. 저자들은 본 교실에서 최근 10년간 연속적으로 수술받은 감염성 성내막염 환자들에 대한 수술 결과를 분석하여 적절한 수술 적응증 및 시기 등에 대해 문헌 고찰과 함께 보고하고자 한다. 대상 및 방법: 2000년 1월부터 2009년 12월까지 본원에서 연속적으로 수술한 감염성 심내막염 환자 23예를 후향적으로 분석하였다. 진단은 modified Duke criteria에 준하였고 남녀 비율 2.8:1, 평균연령 $46.78{\pm}16.19$ (24~76)세, NYHA 기능 분류상 class I 1예(4.3%), class II 4예 (17.4%), class III 10예(43.5%), class IV 8예(34.8%)였다. 수술 전 혈액내 균 배양 검사에서 8예 (34.8%)가 원인균이 동정되었고 수술 전 평균 항생제 사용기간은 $20.78{\pm}16.00$ (1~56)일이었다. ACC/AHA 심장판막질환 지침중 감염성 심내막염의 수술 적응증에 근거하여 수술을 진행하였으며 12예(52.2%)에서 긴급 수술이 필요하였다. 23명의 환자 모두 외래 추적 관찰이 가능하였으며 평균 외래 추적 관찰 기간은 $49.26{\pm}33.21$ (11~128)개월이었다. 결과: 수술 소견상 우종은 20예에서 발견되었고 대동맥판막 치환술 9예, 승모판막 치환술 8예, 승모판막 성형술 1예, 대동맥판막 치환술과 승모판막 치환술을 함께 시행한 3예가 있었다. 승모판막 성형술 l예를 제외한 20예의 판막치환술 환자 중 19예에서 기계판막을 사용하였다. 감염된 점액종의 제거술이 1예, 감염된 심박동기 lead의 제거술 및 감염조직 절제술이 1예였다. 수술 후 평균 항생제 투여 기간은 $24.39{\pm}15.98$ (l2~85) 일이었다. 수술 후 합병증은 출혈로 재수술한 2예, 심낭막절개술 후 증후군으로 배액술이 필요했던 l예, 수술장에서 발생한 저심박출증 l예, 수술 후 일과성 뇌 허혈증이 있었던 l예 등이었다. 수술 전후로 비교한 NYHA 기능분류는 통계적으로 유의한 개선이 있었고(p<0.001) 평균 좌심실 구현률은 유의하지 않았으며(p=0.468) 좌심실 이완기말/수축기말 크기, 좌심방 크기는 유의한 개선이 있었다(p<0.05). 결론: 감염성 심내막염 환자에서 적절한 수술 적응증을 적용하여 조기수술을 필요로 하는 환자에서는 적시에 수술을 시행하였으며 혈류역학적으로 안정된 경우는 충분한 항생제 투여로 전신성 염증의 소설을 유도한 후 수술을 시행하여 전 예에서 수술 사망이나 감염의 재발없이 좋은 단중기 수술 성적을 얻을 수 있었다.

판막첨 연장술을 이용한 대동맥판막 성형술의 중기성적 평가 (Aortic Valvuloplasty Using Leaflet Extension Technique)

  • 안혁;김현조
    • Journal of Chest Surge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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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0권7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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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56-6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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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7
  • 대동맥판막 질환에 대한 판막 성형술이 판막 치환술의 대치 방법으로 대두되고 있는 가운데, 서을 대학교 병원 흉부외과에서는 1995년 3월부터 1996년 8월까지 14명의 환자에서 자가 심낭 편을 이용한 판막첨 연장 술로 대동맥 판막성형술을 시행하였다. 평균 연령은 34.8$\pm$15.3세이었으며, 남자가 11명, 여자가 3명이었다. 수술전 시행한 심초음파 검사 및 심도자 검사에서 협착증을 동반하지 않은 대동맥판막 폐쇄부전증 환자로 폐쇄부전 정도는 평균 3.4$\pm$0.65였으며, 이중 4명의 환자에서 중등도 이상의 승모판 폐쇄부전증을 동반하고 있었다. 수술은 0.625% glutaraldehyde 용액에 15분간 고정시킨 자가 심낭 편을 이용하였으며, 12명의 환자에 서는 세 개의 판막첨을 모두 연장시켜 주었으나, 2명의 환자에서는 상대적으로 짧은 판막의 판막첨만을 연장 시켜 주었으며, 승모판 폐쇄부전증을 동반한 4명에서 승모판 성형술을 동시에 시행하여 주었다. 14명 모두에 서 수술중 경식도 심초음파 검사를 시행하여 폐쇄부전이나 협착이 없는 것을 확인하였다. 수술 후 평균 7.4 $\pm$2.1일에 심초음파 검사를 시행하였으며, 경도의 대동맥판막 폐쇄부전이 3명에서 나타 돛만\ulcorner 승모판 성형 술을 시행한 환자 중 1명에서 경한 정도의 승모판 폐쇄부전이 나타났다. 좌심실의 수축기말과 확장기말 구획 은 수술 후 통계적으로 유의한 정도(p<0.05)의 감소를 보였다. 수술 직후의 사망 환자는 없었다. 수술 후 평균 7.9$\pm$5.9개월간 추적 조사 기간 중 만기 합병증은 2명에서 나타났다. 심내막염 및 대동맥 판막의 증식물이 수술 후 7개월 째 발견되어 대동맥 판막 치환술을 시행 받은 환자가 1명 있었으며, Behcet증후군 환자에서 수술 후 3개월 째 갑작스런 대동맥판막 폐쇄부전증이 나타나 Ross수술을 받은 환자가 1명 있었다. 대동맥 판막의 판막첨 연장술의 조기 성적은 만족할 만한 결과를 보였으며, 특히 젊은 연령의 폐쇄부 전증 환자에서 판막치 환술의 대치술로 우수한 것으로 판단된다. 그러나 자가 심방편의 비후,석회화,또는 파열 등의 내구성에 대한 오랜 기간의 추적 검사가 필요하리라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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