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수준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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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르마늄의 첨가급여가 육용오리의 생산능력에 미치는 영향

  • 함영훈;김상인;이규호
    • 한국가금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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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가금학회 2002년도 가을 학술발표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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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26-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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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2
  • 본 시험은 게르마늄 침지수 및 사료 첨가급여가 육용오리의 생산능력에 미치는 영향을 구명하기 위하여 1~10 일령에 자연수 또는 게르마늄 침지수를 공급하는 2개 요인에 각각 10~42일령 사료에 게르마늄을 0.0, 0.5 및 1.0% 첨가하는 3개 수준을 조합한 6개 처리에 180수의 육용오리를 2$\times$3요인 배치하여 42일간 사양시험을 실시한 결과는 다음과 같다. 42일령 체중과 1~42일령간의 증체량은 1~10일령 간의 게르마늄 침지수 공급으로 향상되지 않았으며, 10일령 이후 사료의 게르마늄 첨가수준이 1.0%까지 증가함에 따라 점차 증가되는 경향이었으나, 통계적인 유의성은 없었다. 42일령까지의 전 기간 평균 사료요구율도 1~10일령간의 게르마늄 침지수 공급으로 향상되지 않았으며, 10일령 이후 사료에 게르마늄을 0.5% 첨가하였을 때 가장 우수하였으나, 역시 처리간에 유의적인 차이는 인정되지 않았다. 42일간의 사육기간 중 폐사율은 전반적으로 낮았고 처리간에 유의적인 차이가 없었으며, 42일령의 도체율은 사료의 게르마늄 첨가수준이 증가할수록 증가하는 경향을 보였으나 역시 유의적인 차이는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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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관서 규모에 따른 스트레스 수준 비교 분석 (Comparative Analysis on the Levels of Stress by the Police Department Size)

  • 신성원
    • 한국콘텐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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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3권1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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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63-4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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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3
  • 이 연구에서는 경찰의 조직적 특성 중 경찰관서의 규모에 따른 스트레스 수준을 비교 분석하였다. 경찰관서 규모에 따른 스트레스 수준의 차이를 살펴보기 위해 독립변수는 관서규모와 급지, 종속변수는 생활스트레스, 직무 스트레스, 외상성 스트레스로 구성하여 일원변량 분산분석(One-way ANOVA)을 실시하였다. 그 결과 관서규모와 급지 둘 다 직무 스트레스와 외상성 스트레스에서 통계적으로 유의미한 수준의 차이가 발견되었다. 구체적으로 첫째, 관서규모에 따른 직무 스트레스 수준에서는 경찰관이 근무하는 관서규모가 작을수록 직무 스트레스의 수준이 높고, 관서규모가 클수록 직무 스트레스의 수준이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둘째, 관서규모에 따른 외상성 스트레스 수준에서는 경찰관이 근무하는 관서규모가 작을수록 외상성 스트레스의 수준이 높고, 관서규모가 클수록 외상성 스트레스의 수준이 낮음을 확인하였다. 셋째, 급지에 따른 직무 스트레스 수준에서는 상급지 경찰서에 근무할수록 직무 스트레스의 수준이 높고 하급지 경찰서에 근무할수록 직무 스트레스의 수준이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넷째, 급지에 따른 외상성 스트레스 수준에서는 상급지 경찰서에 근무할수록 외상성 스트레스의 수준이 높고 하급지 경찰서에 근무할수록 외상성 스트레스의 수준이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사료 내 대사 에너지 수준 차이가 계통이 다른 육계의 성장과 도체 특성에 미치는 영향 (Growth Performance and Carcass Characteristics of Two Different Broiler Strains by Different Levels of Metabolizable Energy)

  • 김종설;권정택;김제헌;오성택;이보근;정란;정문성;안병기;강창원
    • 한국가금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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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9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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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95-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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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
  • 본 실험은 사료 내 대사에너지의 수준별 급여가 R계통 육계와 국내에 새로이 도입된 신계통인 A계통 육계의 성장 능력과 도체 특성에 미치는 영향을 조사하기 위하여 수행하였다. 사료 내 대사에너지는 2,950, 3,050, 3,150 및 3,250 kcal/kg의 4가지 수준으로 하였으며, 조단백질/유효라이신 함량은 전기(1~21일령)에는 21.0/1.1%로, 후기(22~38일령)에는 19.0/1.0% 수준으로 동일하게 적용하여 총 2계통 4처리 5반복으로 팬당 25수씩 배치하였다. 처리구간 에너지 수준은 Cobb-vantress(2008), Aviagen(2007), 한국사양표준(2007) 및 NRC(1994)의 육계 에너지 요구량을 참조하였다. 실험 사료는 익스팬더-펠렛 가공하여 제조하였으며, 원료는 옥수수, 소맥, 대두박, 수지박 및 우지 등을 이용하여 국내의 상업용 육계 사료와 유사하게 제조하였다. 증체율은 사료 에너지 수준이 낮은 급여구(2,950, 3,050 kcal/kg)에서 우수한 경향을 보였지만, 22~38일령을 제외한 일당 증체율에서는 유의한 차이가 없었다. 두 계통의 육계 모두에서 에너지 수준이 증가할수록 사료 섭취량은 감소하였고, 3,250 kcal/kg 수준 처리구에서 사료 요구율 1.48로 가장 우수하였다(p<0.05). 가슴육 및 복강지방의 상대적인 비율은 에너지 수준이 증가하는 것과 상호작용(interaction)이 없는 것으로 나타났으나, 도체율은 에너지 수준에 따라 유의한 차이가 발견되었다(p<0.01). 에너지 수준이 혈중 콜레스테롤 및 간 기능 관련 효소의 활성에 미치는 영향은 크게 나타나지 않았다. 두 가지 육계 계통 간의 에너지 수준 증가에 따른 성장 성적 결과는 증체량과 사료 섭취량에서 R계통이 A계통보다 우수하였으나(p<0.05), 사료 효율에서는 통계적인 차이가 나타나지 않았다. 본 실험 결과, 사육 전 기간에 걸쳐 3,200 kcal/kg인 NRC (1994)의 대사에너지 권장량은 증체율 및 경제성을 고려할 때 불리한 것으로 보인 반면, Cobb-Vantress(2008)과 Aviagen (2007)의 대사에너지 권장 수준이 적절할 것으로 보인다. 따라서 육계 수평아리의 증체율과 사료 요구율 개선을 위해서는 계통과 사육 기간에 따라 다양한 수준의 에너지를 검토 하여야 할 것으로 사료되며, 증체율 개선을 위해 사육 전기(0~21일령)에 저에너지 수준인 2,950~3,050 kcal/kg 수준이 유리할 것으로 보이며, 사료 요구율을 낮추기 위해서는 사육후기(28일령 이후)에 사료의 에너지 수준을 약 3,150~3,250 kcal/kg으로 증가시키는 것이 효과적일 것으로 판단된다. 도체성적에 있어서 가슴육 및 복강지방의 상대적인 비율은 에너지 수준이 증가하는 것과 상호작용(interaction)이 없는 것으로 나타났으나, 도체율에서 유의한 변화가 있는 결과로 보아 에너지 수준이 도체 특성에 다소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보인다. 또한 에너지 수준의 증가는 사료 비용을 증가시켜 수익성이 낮아질 가능성이 있으므로 영양소 수준 설계 시 경제성을 고려해야 할 것으로 판단된다. 두 가지 육계의 계통을 비교한 결과, R계통이 새로이 국내에 도입된 A계통의 육계에 비해 사료 요구율의 차이는 크지 않지만, 성장 능력 및 경제성이 더 우수하다고 판단된다.

파쇄 대나무 급여수준이 젖소 거세우의 성장과 도체특성에 미치는 영향 (Effects of Different Levels of Crushed Bamboo Chip on Performance and Carcass Characteristics in Holstein Steers)

  • 안병홍;강춘성;추교문;조희웅
    • Journal of Animal Science and Technolog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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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8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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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01-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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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6
  • 젖소 거세우의 육질을 개선시키기 위하여 조사료원으로서 대나무(잎과 가지포함)를 암모니아 처리 볏짚 급여수준에 대하여 4 수준(0, 30, 40, 50%)으로 나누어 체중 300kg 부터 700kg 까지 급여하면서, 증체량, 사료섭취량, 사료효율, 경제성, 소화율 및 도체특성에 미치는 영향을 조사하여 다음과 같은 결과를 얻었다. 일당증체량은 대나무 30% 급여수준은 암모니아 볏짚 급여구와 차이가 없었으나 대나무 40%와 50% 급여구는 일당증체량이 감소하였다. 농후사료섭취량은 조사료중의 대나무 급여수준에 의하여 처리구간에 큰 차이가 없었다. 조사료 섭취량은 대나무 급여수준이 높아질수록 약간씩 증가하는 경향이었다. 총 사료섭취량은 대나무 급여수준 간에 차이가 없었다. 사료효율은 대나무 30% 급여수준은 암모니아 처리 볏짚 급여구와 차이가 없었으나 대나무 40% 및 50% 수준에서는 나빠졌다. 경제성에 미치는 영향을 보면 조수익에서는 대나무 30% 급여구가 암모나아 볏짚 급여구에 비하여 약 13% 높았으나, 대나무 40%와 50% 급여구는 조수익이 낮았다. 건물, 조지방, 조단백질, 가용무질소물 및 조회분 소화율은 대나무 30% 급여구와 암모니아 처리 볏짚 급여구간에 차이가 없었으나, 조섬유 소화율은 암모니아 처리 볏짚 급여구가 대나무 급여구 보다 높았고, 대나무 급여수준 간에는 차이가 없었다. 도체율과 등지방두께는 처리구간에 차이가 없었으나 배 최장근 단면적은 대나무의 급여수준이 증가할수록 점차적으로 좁혀졌다. 육량등급은 처리구간에 같은 B 등급이었다. 육색, 지방색, 조직감, 성숙도 및 근내지방도도 처리구간에 차이가 없었고, 육질등급은 처리구간에 2 등급이었다. 그러므로 본 연구에 의하면 젖소 수소는 거세를 시키고 조사료로서 암모니아 볏짚을 급여하면서 대나무(잎과 줄기포함)를 파쇄하여 30% 정도 대체 급여하면 젖소 거세우의 소득 향상을 위해 바람직하다고 사료된다.

토양산도에 따른 대두생육반응의 품질간 차이 (Varietal Difference of Growth Response to Soil Acidity in Soybean)

  • 이홍석;정병용
    • 한국작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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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2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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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7-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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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87
  • 토양산도의 차이가 대두품종의 생육 및 수량과 근류의 착생 및 활력 등에 미치는 영향을 추구하는 동시에 내산성 품종의 생리생태적 특성을 분명히 하고자 토양산성에 대한 생육반응을 달리하는 장백콩외 5개 품종을 공시하여 토양 pH 5와 7의 2수중에서 폿트 및 포장시험을 실시하였는데 그 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1. 경장, 절수, 총건물중 및 지상부 건물중 등으로 본 생육정도는 전반적으로 토양 pH가 낮을 때 감소되었으나 장백콩, 봉의 및 외알콩 등에서는 토양산도간 차이를 인정할 수 없거나 작은 편이었다. 2. 엽면적지수 및 개체당 엽면적도 토양 pH가 낮아지면 전반적으로 현저히 감소하였는데 그 정도는 품종 및 생육시기에 따라 다르며 특히 장백콩에서 토양산도간 차이가 작게 나타났다. 3. 엽중의 엽록소함량도 토양 pH가 낮으면 모든 생육시기에 걸쳐 전공시품종에서 감소하였는데 토양산도간 차이는 폿트시험에서는 봉의 및 외알콩에서, 그리고 포장시험에서는 단엽콩. 장백콩 및 외알콩등에서 각각 작게 나타났다. 4. 뿌리의 활력은 모든 품종에서 토양산도에 따른 고의적 차이를 인정할 수 없으며 전반적으로 생육중기에 활력이 높고 생육의 진전과 더블어 감소하였다. 5. 근류의 착생 및 활력도 토양 pH가 낮으면 대부분의 경우에 감소하였는데 그 정도는 품종에 따라 다르고 특히 봉의와 외알콩에서는 토양산도에 따른 근류착생의 차이가 작은 편이었고 단엽콩. 장백공, 장단백목은 근류의 활력 및 그의 토양산도간 차이가 작은 것으로 나타났다. 6. 줄기 콩의 allantoin 질소함량은 전반적으로 개화성기에 최고에 이르고 생육의 진전과 더불어 현저히 감소하였는데 품종간 차이는 크지 않았으나 장백콩. 장단백목 및 황금콩 등에서 많은 편이었고 토양 pH가 낮아지면 모두 감소하였는데 그 정도는 특히 장백콩에서 작은 편이었다. 7. 엽중의 질소, 인산. 칼슘 및 마그네지움 함량등은 토양 pH가 낮으면 전반적으로 감소하였는데 그 정도는 질소 및 칼슘 함량에서 크고 그 밖의 성분에서는 작게 나타났으며 토양산도에 따르는 차이는 질소함량은 폿트시험의 경우에는 장백콩에서 개화성기 이후에 작게 나타났고 칼슘함량은 장백콩 및 봉의에서 그 차이가 현저하였다. 그러나 포장시험에서는 이와 같은 경향이 현저하지 않았다. 8. 수량구성요소중 개체당 협수 및 입수는 토양 pH가 낮은 경우에 크게 감소하였고 그 정도는 또한 품종에 따라 현저한 차이가 있어 단엽중과 황금콩에서 코고 장백콩, 봉의 및 외알콩 등에서 작았다. 그러나 협당 입수와 100입중은 토양산도에 따른 유의적 차이를 인정할 수 없었다. 9 종실수량은 품종. 토양산도간 및 이들의 상호작용에 모두 유의성이 인정되어 황금콩은 각 토양pH 수준에서 다른 품종에 비하여 가장 다수이었고 단엽콩과 장단백목은 pH 7 수준에서는 다른 품종에 비하여 다수이었으나 pH 5 수준에서는 황금콩이외의 품종에서는 현저한 차이가 없었다. 또한 토양산도간 차이는 장백콩에서는 거의 볼 수 없고 봉의와 외알콩에서는 미미하였으며 그 밖의 품종에서는 현저한 차이가 있었다. 10. 수량과 수량구성요소간의 상관은 개체당입수와 협당입수가 수량과 유의적 상관을 나타내었고 특히 토양 pH 5 수준에서 보다 높은 상관관계를 나타내었으며 개체당 협수는 pH 5 수준에서는 수량과 유의적 상관을 보였으나 pH 7 수준에서는 유예적 상관을 인정할 수 없었다. 11. 종실중의 단백질 함량도 토양 pH가 낮은 경우에 현저히 떨어졌는데 그 정도는 품종에 따라 현저한 차이가 있으며 장백콩. 장단백목 및 외알콩 등에서는 그 차이가 별로 없었다. 12. 시험결과를 종합해 볼 때 대체로 토양 pH가 5인 산성조건에서는 영양생장이 억제되어 경장, 절수, 건물중, 엽면적 및 엽록소함량간 등이 감소될 뿐만 아니라 근류의 착생과 활력도 떨어져 줄기 중의 allantoin 질소함량이 낮아지는 한편 엽중의 질소, 인산, 칼슘 및 마그네지움 등의 함량도 떨어뜨려 결실률과 재체당 입수를 감소시키므로서 감수를 초래하고 아울러 종실중의 조단백함량도 떨어트리는 것으로 나타났다. 그러나 이와 같은 산성조건에 의한 생육과 근류의 착생 및 활력의 감소와 그에 따른 allantoin 질소 및 주요 성분함량과 수량의 감소 등이 장백콩에서는 거의 없거나 적게 나타나 내산성품종의 특성을 잘 나타내었고 봉의와 외알콩도 산성조건에서 안정성이 비교적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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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일한 Methionine과 Lysine수준의 사료에서 단백질수준이 산란계의 생산성에 미치는 영향 (The Effects of Different Crude Protein Levels in Same Methionine and Lysine Diet on the Performance of Laying Hens)

  • 이상진;김삼수;정선부;곽종형;이규호;강태항
    • 한국가금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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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8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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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7-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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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1
  • 사료의 단백질 수준이 산란계의 산란기별 생산성에 미치는 영향을 구명하기 위하여 methionine수준을 0.32%, lysine수준을 0.64%로 동일하게 하였을 때 단백질 수준을 달리하는 4개 처리(CP 12%. 13%, 14% 및 15%)에 22주령의 갈색산란계 384수를 공시하여 1989년 1월 28일부터 1990년 3월 23일까지 60주간에 걸친 사양시험과 대사시험 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1. 산란율은 산란초기에는 단백질 15%, 산란중기에는 단백질 14%, 산란말기에는 단백질 13%수준에서 가장 높았으며, 산란초기와 산란중기 및 산란전기간에서는 처리간에 통계적인 유의성이 인정되었다 (P<0.05). 2. 난중은 단백질 15%와 14%수준간에는 유의적인 차이가 없었으나 그 이하의 수준에서는 단백질 수준이 낮아질수록 점차 감소하였으며, 산란초기(P<0.01), 산란중기 및 산란말기에 통계적인 유의성이 인정되었다(P<0.05). 3. 1일 1수당 산란량은 단백질 수준이 높아질수록 점차 증가하는 경향이었으며 산란초기와 산란중기에서는 고도의 유의성이 인정되었으나(P<0.01), 단백질 15%수준에 비하여 산란초기에는 14%, 산란중기에는 13% 및 산란말기에는 12%수준까지 큰 차이가 없었다. 4. 사료섭취량은 단백질 15%와 14%수준간에는 차이가 없었으나 13% 이하에서는 점차 감소하는 경향이었으며, 산란초기와 산란중기에서는 고도의 유의성이 인정되었다(P<0.01). 5. 사료요구율은 단백질 수준이 높아질수록 점차 개선되는 경향이었으며, 산란초기 (P<0.01)와 산란중기 및 산란전기간에서는 통계적인 유의성이 인정되었다(P<0.05). 6. 성계생존율은 단백질 수준이 높아질수록 점차 향상되는 경향이었으나 처리간에 통계적인 유의성은 인정되지 않았다. 7. 시험사료의 건물, 조단백질, 조지방 및 에너지의 이용율은 처리간에 차이가 없었으나, 탄수화물 이용율은 단백질 수준이 높아질수록 유의적으로 증가하는 경향이었다 (P<0.05). 8. 도체율과 복강지방 축적율은 처리간에 일정한 경향이나 유의차가 없었다. 9 난각질은 사료의 단백질 수준간에 유의적인 차이가 없었다. 10. 계란의 일반성분과 아미노산 조성은 사료중의 단백질 수준에 영향을 받지 않았다. 11. 산란 kg당 사료비는 단백질 13%수준에서 가장 절감되었으나 처리간 통계적인 유의성은 인정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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협동적인 문제 해결 과정에서 학생들의 사전 성취 수준에 따른 언어적 행동 비교 (The Comparison of Verbal Behaviors in Cooperative Problem Solving Processes by Students' Previous Achievement Level)

  • 전경문;여경희;노태희
    • 대한화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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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4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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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56-3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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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0
  • 협동적인 소집단 문제 해결 과정을 녹화/녹음하여 작성한 프로토콜에 대하여 언어적 행동의 빈도를 분석하고, 학생들의 사전 성취 수준에 따라 비교하였다. 각각의 소집단에서 학생들의 사전 성취 수준에 따라 언어적 상호작용에 대한 참여율도 조사하였다. 상위 수준 학생들은 중${\cdot}$하위 수준에 비해 '정보 주기' 범주에 속하는 행동들을 많이 나타내었고, '제공', '제공 반복', '정당화'에서의 차이가 통계적으로 유의미하였다. '정보 받기'나 '질문하기' 범주에서는 통계적으로 유의미한 차이를 나타내는 행동이 없었다. 12개 소집단 가운데 모든 수준의 학생들이 언어적 상호작용에 균형 있게 참여한 경우는 3개조에 불과했고, 중위 수준 학생들의 참여율이저조한 경우가 많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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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MSS와 TIMSS-R 수학성취도 결과로부터의 시사점 (The Findings and Implications from the TIMSS and TIMSS-R Korean data)

  • Kyungmee Park
    • 대한수학교육학회지:수학교육학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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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1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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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23-1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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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1
  • 우리나라 중학교 2학년 학생들은 제3차 수학.과학 국제비교연구인 TIMSS와 그 반복연구인 TIMSS-R의 수학 검사에서 최상위권의 성취 수준을 보임으로써 국내외 연구자들의 관심의 초점이 되어 왔다. 이 논문은 우선 우리나라 학생들이 높은 성취 수준을 기록할 수 있는 원인을 $\circled1$ 체계적인 수 세기 방식, $\circled2$ 상급 학교 진학을 위한 시험의 대비, $\circled3$ 수학 교사 의 능력, $\circled4$ 교육과정과 검사와의 관련성, $\circled5$ 검사에 대한 태도라는 다섯 가지 측면에서 탐색하였다. 또한 높은 성취 수준 이면에 드리워진 부정 적인 측면을 조망하여 $\circled1$ 공학적 도구 의 이용에 대한 소극성, $\circled2$ 실생활 관련 문장제에 대한 저조한 성취 수준, $\circled3$ 지역에 따른 성취 수준의 차이, $\circled4$ 수학에 대한 부정적인 태도의 네 가지로 요약하였다. 또한 TIMSS-R 의 수학 성취 수준에 대한 성별 차이를 $\circled1$ 친숙함/생소함, $\circled2$ 대수/기하, $\circled3$ 자유반응형/선택형이라는 세 가지 측면에서 분석하였다. 마지막으로 국제비교 연구의 결과는 국가별 평균성취 수준의 양적인 비교에 초점을 두기보다는, 성취도 이면에 깔린 다양한 요소에 대한 복합적인 고려와 깊이 있는 분석을 통해 수학교육의 현 상태를 점검하는 하나의 잣대로 이용해야 한다는 점을 지적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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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작 수준의 등척성 수축시 전측두근 및 교근의 근전도 스팩트럼 분석에 관한 연구 (Power Spectral Analysis in Anterior Temporal and Masseter Muscles at Sustained Submaximal Isometric Contraction Close to Chewing Force Level)

  • Seung-Ryeul Lee;Heung-Sang Lee;Young-Ku Kim
    • Journal of Oral Medicine and Pa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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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9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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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99-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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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4
  • 저자는 저작 수준의 등척성 수축시 하악 폐구근에서의 근전도 스펙트럼의 특성을 규명하기 위하여, 정상 성인 25명을 대상으로 최대수의적 수축의 40% 수준으로 근활성을 2분간 유지하게 하고, 이때 전측두근과 교근에서 얻어진 근전기 신호를 컴퓨터를 이용한 근전도 시스템을 이용하여 분석한 결과 다음과 같은 결론을 얻었다. 1. 저작 수준의 등척성 수축 지속시 시작과 마지막 구간 모두에서 전측두근과 교근의 평균중간주파수와 중간주파수 기울기는 성별 및 연령의 영향을 받지 않았다. 2. 저작 수준의 등척성 수축 지속시 시작과 마지막 구간 모두에서 전측두근과 교근의 평균중간주파수와 중간주파수 기울기는 좌우사이에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가 없었다. 3. 저작 수준의 등척성 수축 지속시 전측두근과 교근의 마지막 구간 평균중간주파수는 시작 구간 평균 중간주파수보다 통계학적으로 유의하게 낮았다.(전측두근 : p<0.01, 교근 : p<0.01). 4. 전측두근과 교근에서 저작 수준의 등척성 수축이 지속됨에 따라 시작 구간과 마지막 구간 모두에서 power spectrum은 저주파 영역으로 이동하였으나, 중간주파수 기울기는 시작 구간과 마지막 구간 사이에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가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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폐경 후 여성의 참여 동기 및 성공적 노화, 건강행위, 우울감에 관한 연구 (A Study on the Participation Motives, Successful Aging, Health Behavior and Depression in Women after Menopause)

  • 양지
    • 한국산학기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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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1권10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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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99-5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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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
  • 연구의 목적은 폐경기 이후 여성의 성공적 노화를 돕고 우울감을 낮추는 자가 관리 프로그램을 개발하고자 대상자의 참여 동기, 성공적 노화 수준, 건강행위 정도와 우울감 수준을 파악하고, 상관관계를 알아보는 것이다. 연구의 방법은 폐경기 이후 여성 252명을 대상으로 빈도, 백분율 및 일원분류 분산분석(One Way ANOVA)을 사용하여 자료를 분석하였다. 연구의 결과는 일반적 특성에 따른 운동 참여 동기와 성공적 노화의 수준 차이는 건강수준, 운동 종류, 운동 도움 여부, 거주지 등에 따라 통계적으로 유의미한 차이를 보였다. 건강행위 수준과 우울감의 수준은 연령, 건강수준, 운동 종류, 운동 수행 기간 등에 따라 유의한 차이를 보였다. 또한 우울감의 수준은 동거가족에서도 유의한 차이를 보였다. 상관관계 분석결과 운동 참여 동기와 성공적 노화, 건강행동 간은 상관계수 .001 수준에서, 우울감과 건강행동 간은 상관계수 .05 수준에서 유의한 것으로 나타났다. 결론은 폐경기 이후 여성의 자가 관리 운동 프로그램 개발은 매우 중요하며, 이는 성공적 노화를 돕고 우울감을 낮출 수 있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