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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사회를 대비한 청소년의 생애학습역량지수 개발 및 타당화 연구 (Development and Validation of Korean Youth Lifelong Learning Competency Indicators for Future Society)

  • 성은모;진성희;김혜경
    • 한국콘텐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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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6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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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45-4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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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
  • 이 연구는 21세기 변화하는 미래사회를 준비하기 위해 국내 청소년들이 갖추어야 할 생애학습역량의 개념과 이를 구성하는 구성요인들을 선정하고 이에 대한 타당성과 신뢰성을 검증하는데 목적이 있었다. 이를 위해 청소년 생애학습역량을 개념화 하였으며, 이를 구성하는 하위 역량요인을 도출하였다. 도출한 생애학습역량의 구성체제의 타당성을 검증하기 위해 전문가 패널 및 중고등학생 대상으로 타당성 조사를 실시하였다. 전문가 패널 대상 생애학습역량지수의 타당성 조사는 청소년 관련 전문가 총 28명으로 구성하여 2차에 걸쳐 진행하였다. 전문가 패널 대상 타당성 조사를 통해 수정 보완된 생애학습역량지수의 타당성을 검증하기 위해 중고등학생을 대상으로 타당성 조사를 실시하였다. 타당성 조사에 참여한 연구대상은 서울, 경기, 인천지역 중고등학생 719명이었다. 연구결과 총 3개 역량에 9개의 하위역량이 개발되었는데 청소년 생애학습역량은 사고력(통합적 사고력, 비판적 사고력, 감성적 사고력), 지적도구활용(언어능력, 수리과학능력, 정보통신활용능력), 학습적응성(변화수용력, 지적호기심, 학습주도성) 등이 도출되었다. 도출된 지수의 구성체제에 대한 신뢰도와 타당도 또한 적합한 것으로 판명되었으며, 연구결과를 바탕으로 기존 생애학습역량과의 차별성, 생애학습역량을 바라보는 관점, 그리고 추후 연구에 대한 시사점을 제시하였다.

온라인 영재교육 프로그램에서 학습자 배경변인과 특성에 따른 효과성 인식과 만족도 차이 분석 (Analysis of The Perception of Effectiveness and Satisfaction According to Learners' Background Variables and Characteristics in Online Gifted Education Program)

  • 채유정;이성혜;박성희
    • 영재교육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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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6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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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11-6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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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
  • 본 연구에서는 온라인영재교육 수강생의 성별, 학교급, 수강과목, 인터넷 수업에 자기효능감, 자기주도학습능력에 따른 프로그램 효과성 인식과 만족도 차이를 분석하고자 하였다. 본 연구를 위해 K 영재교육원 온라인 영재교육 과정을 이수한 중학교 1학년~고등학교 2학년 학생 630명(남학생 402명, 여학생 228명)이 설문에 참여하였다. 온라인 영재교육 프로그램 효과성 인식과 만족도를 측정하기 위해 기존의 사이버가정학습 효과성 연구에 사용되었던 연구도구를 수정, 보완하였고, 인구배경학적 특성을 포함하여 총 48문항이 제시되었다. 온라인 영재교육 프로그램의 효과성 인식에 영향을 미치는 배경변인을 분석하기 위해 배경변인에 따라 두 독립표본 t검증 또는 일원분산분석을 사용하였다. 또한, 온라인 영재교육 프로그램의 만족도에 영향을 미치는 배경변인을 분석하기 위해 다변량 분산분석을 사용하였다. 연구 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온라인 영재교육 프로그램의 효과성 인식은 전반적으로 긍정적인 것으로 나타났다. 둘째, 온라인 영재교육 프로그램에 대한 만족도에 대해서도 대체로 만족하는 수준이었고, 세부적으로 살펴보면 온라인 영재교육 프로그램에 대한 체제만족도가 상호작용만족도보다는 높게 나타났다. 셋째, 온라인 영재교육 프로그램의 효과성 인식과 만족도에 공통적으로 영향을 미치는 배경변인은 학교급, 인터넷수업에 대한 자기효능감, 자기주도학습능력으로 나타났다. 이와 같은 결과를 바탕으로 효과적인 온라인 영재교육을 위해 필요한 콘텐츠 및 프로그램 요소를 제안하였다.

Heat Stress가 소 난자의 체외성숙과 배반포 발달에 미치는 영향 (Effects of Heat Stress on the Developmental Competence of Bovine Cumulus-Oocyte Complex During in vitro Maturation)

  • 김민수;김찬란;성환후;김남태;김성우
    • 한국수정란이식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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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2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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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5-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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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
  • 혹서기에 있어 고온 다습한 환경은 동물의 생산성과 생리적 반응에 영향을 주어 HS를 유도하는것으로 알려져 있다. 본 연구에서 HS처리 효과가 도축장 유래 난소에서 채취한 난자의 체외 성숙율, 난할율 및 수정란의 발생능력에 미치는 영향을 비교 검토하였다. 대조군으로서 COCs를 $38.5^{\circ}C$에서 22시간 배양하였으며 실험군은 전배양을 동일하게 21, 18 및 12시간 배양 후 $40.5^{\circ}C$에서 각각 1, 4 및 12시간 동안 후배양하여 HS를 유도하였다. 22 시간 숙성시킨 후, COCs를 체외수정하여 mSOF 배지에서 8 일 동안 배양하였을 때 난자의 성숙율과 수정란의 발생 능력을 조사 하였다. 대조군과 1 및 4 시간동안 HS처리된 난자에서 성숙율과 난할율에는 차이가 없었으나(p > 0.05), 4 시간 HS처리군에서 배반포 형성율이 유의적으로 감소하였다(p < 0.05). 또한, 4시간 이상의 지속적인 HS에 대한 노출은 배반포 형성율과 세포사멸도에 영향을 주는 것으로 관찰되었다(p < 0.05). 이러한 결과는 HS가 난자의 성숙 과정에서 유도되면 수정란의 발생 능력에 부정적인 영향을 줄 수 있음을 시사하며 HS에 의한 소 배반포에서 세포사멸현상이 나타나고 있음을 보여주고 있다.

말운동프로그램 향상을 위한 한국어 비단어 중재접근법의 확립 및 임상 적용 (Development and clinical application of Korean-version nonword intervention to improve speech motor programming)

  • 오다희;하지완
    • 말소리와 음성과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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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3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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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7-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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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
  • 본 연구는 국외에서 개발된 비단어 중재접근법을 수정 및 보완하여 한국어 비단어 중재접근법을 확립하고, 아동기 말실행증 아동에게 직접 적용하여 그 효과를 확인하기 위해 실시되었다. 궁극적인 목적은 비단어를 이용한 중재가 아동기 말실행증의 말운동프로그래밍 능력을 개선시켜 비단어 산출 및 단어로의 일반화에 효과적인지 알아보기 위함에 있다. 중재는 아동기 말실행증의 진단 특성을 보이는 5세 6개월의 남아를 대상으로, ABA설계를 사용한 단일대상연구를 실시하였다. 중재에 사용된 비단어는 아동 맞춤형으로 제작하였으며, 한 회기당 60분씩 주 2회로, 총 12회기를 실시하였다. 그 결과 중재한 3음절 비단어의 모든 지표가 향상되었으며, 중재하지 않은 3음절, 4음절 비단어 및 단어로의 일반화를 확인하였다. 단, 단어로의 일반화 효과는 비단어로의 일반화 효과에 비해 미비하였다. 비단어 중재는 대상 아동의 말운동프로그래밍 능력을 개선시키는데 효과적이었다. 그 결과 운동프로그래밍 손상에 기인한 전환 오류가 크게 감소하였고, 중재하지 않은 비단어의 산출 능력이 큰 폭으로 증가하였다. 그러나 강력하게 습관화된 단어 오류를 완전히 개선시키는 데에는 한계가 있었으며, 이는 보다 집중적이고 반복적인 중재 일정을 제공했을 때 기대할 수 있는 결과일 것이다.

맥브라이드 노동능력상실 평가법: 왜 아직도 가장 많이 사용되는가? (McBride's Disability Assessment: Why Is It Still Most Used?)

  • 이순혁;박세진;박진훈
    • 대한정형외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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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5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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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66-3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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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
  • 장애의 개념은 명확하게 정의하기는 매우 어려운 일로 알려져 있고, 전 세계적으로 실제 장애가 평가되는 방식은 추정되는 장애의 개념과는 괴리가 있다. 무엇이 적절한 장애평가인지 제시하기는 어려운데 이는 장애의 종류와 정도를 잘 반영해야 하고, 사회가 감당할 수 있는 평가자의 시간과 비용으로 일정 수준의 일관성, 신뢰도와 정당성이 담보되어야 하기 때문이다. 장애평가에서 매우 세세한 평가 규격을 사용하면 재량권이 제한되고, 이는 일관성과 신뢰도를 높이지만 개별적인 차이나 예외적인 상황을 무시하는 결과가 발생한다. 장애평가법 중에 손상접근 방법은 전 세계적으로 가장 오래되고 널리 사용되는 방법으로 현재 우리나라에서 사용되고 있는 대부분의 장애평가 방법이 여기에 속한다. 맥브라이드법은 비교적 많은 시간을 쓰지 않고 신체장애율과 노동능력 상실률을 함께 구할 수 있으며, 현재 법원에서 노동력 상실 평가에 사용하고 있는 중요한 방법이다. 여러 오류와 논란이 있음이 잘 알려져 있어 이의 수정이 요구되지만 현재로서 우리나라의 장애평가 방법에 대한 개선안은 또 다른 새로운 평가 기준을 제시하기 보다는 현재 가장 널리 사용되고 있는 맥브라이드 평가 방법을 보완하여 사용하는 것이다. 본 종설에서는 장애의 개념과 장애평가 방법에 대하여 설명하고, 장애평가 방법의 종류를 소개하면서 맥브라이드의 노동능력상실 평가법이 아직도 유용하게 사용될 수 있는 당위성에 대하여 알아보고자 한다.

회복탄력성과 우울이 노인의 자살생각에 미치는 영향 (Influence of Resilience and Depression on Suicidal Ideation in Elderly)

  • 박정숙;박용경;정성화;이채식;김홍
    • 한국노년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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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4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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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47-2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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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
  • 본 연구는 회복탄력성과 우울이 노인의 자살생각에 어떠한 영향을 미치는지 규명해 보고자 시행되었다. 연구 대상자는 대구 경북에 거주하고 일상생활과 의사소통이 가능한 65-85세 노인 335명을 대상으로 개별면접 설문조사를 시행하였다. 우울 측정도구는 한국판 노인우울척도 단축형(Geriatric Depression Scale Short Form-Korea Version, GDSSF-K)을 사용하였고, 자살생각은 Beck의 자살생각척도(Scale for Suicide Ideation, SSI)를, 회복탄력성은 한국형 회복탄력성 설문(Korean Resilience Quotient, KRQ-53)을 각각 수정하여 사용하였다. 연구결과 자살생각에 유의한 영향을 미치는 변수는 건강상태(B=-1.445, p=.037), 우울(B=1.053, p<.001), 자기 조절능력(B=-0.120, p=.026), 긍정성(B=-0.217, p=.012)으로 나타나 건강상태가 좋을수록, 우울 점수가 낮을수록, 자기조절능력과 긍정성이 높을수록 노인 자살생각이 감소함을 알 수 있었다. 이러한 연구결과는 회복탄력성이 노인의 자살생각을 변화시키는데 중요한 요인이 될 수 있으며, 특히 자기조절능력과 긍정성이 자살생각을 변화시키는데 중요한 요인이 될 수 있음을 말해준다.

생쥐 Preantral Follicles의 체외 배양 시스템에 관한 연구 (Optimization of In Vitro Culture System of Mouse Preantral Follicles)

  • 박은미;김은영;남화경;이금실;박세영;윤지연;허영태;조현정;박세필;임진호
    • Clinical and Experimental Reproductive Medici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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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8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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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95-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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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1
  • 연구목적: 본 연구는 생쥐 preantral follicles의 체외 배양 조건을 확립하고 이를 기초로 높은 체외 발달률 그리고 산자 생산률을 얻고자 하였다. 연구재료 및 방법 : Preantral follicles의 oocyte-granulosa cell complexes (OGCs)는 생후 12일된 FI ($C57BL{\times}CBA$)으로부터 난소를 적출하여 효소를 이용한 방법을 통해 획득하였다. 회수된 complexes는 10일 또는 12일 동안 체외 성장을 위해 Transwell-COL membrane insert로 옮겨졌고 5% FBS, 100 mIU/ml FSH, 100 mIU/ml hMC가 첨가된 ${\alpha}MEM$에서 배양되었다. 체외 성숙을 위해 1.5 IU/ml hCG가 첨가된 ${\alpha}MEM$에서 18 hrs 배양을 실시하였다. 그 후 M16에서 수정능력이 획득된 정자와 수정을 하여 4 hrs, 7 hts, 9 hrs 후에 10% FBS가 첨가된 modified M16 배양액에서 4일간 배양하거나 또는 bovine cumulus cell과 co-culture를 실시하였다. 그리고 형태적으로 정상적인 22개의 상실배와 포배를 2마리의 위임신 대리모 (ICR)의 자궁에 이식하여 산자 생산을 유도하였다. 결과: 1) OGCs 크기가 mouse preantral follicles의 핵 및 세포질 성숙에 미치는 영향을 조사하였을 때 $120{\sim}150{\mu}m$의 preantral follicles (MII: 33.0%, 난할률: 36.7%, 상실배 이상; 20.9%)은 핵 및 세포질 성숙에 있어서 $70{\sim}110{\mu}m$ (MII: 12.2%, 난할률: 10.2%, 상실배 이상: 4.8%)보다 더 높았다(p<0.001). 2)체외 성장기간의 연장이 mouse preantral follicles의 핵 및 세포질 성숙에 미치는 영향을 조사하였을 때 10일 (난할률: 38.2%)은 12일 (난할률: 20.0%)보다 난할률에서만 더 높았다 (p<0.01). 3) 체외 수정 시간의 연장이 mouse preantral follicle의 세포질 성숙에 미치는 영향을 조사하였을 때 9 hrs (난할룰 31.5%, 상실배 이상: 14.3%)은 4 hrs (난할률: 17.5%, 상실배 이상: 4.8%), 7 hrs (난할률: 20.4%, 상실배 이상: 6.1%) 보다 세포질성숙에 있어서 유의하게 높은 발달률을 나타냈다 (p<0.01). 4) 공배양이 mouse preantral follicle의 세포질성숙에 미치는 영향을 조사하였을 때 공배양 (상실배 이상: 17.4%)을 실시했을 때와 M16 (상실배 이상17.4%)에서 배양되었을 때는 차이가 없었다. 5)preantral follicle의 크기 ($120{\sim}150{\mu}m$), 체외 성장기간 (10일), 체외 수정 기간 (9시간), 배양 환경 (단지 medium만 존재)의 적절한 결과들을 종합하여 수행하였을 때 MII 성숙률, 난할률, 상실배 이상의 발달률은 30.2%, 39.3%, 22.5%이었고 총 22개의 상실배 및 포배를 2마리의 대리모에 이식했을 때 1마리가 임신했고 1마리의 산자를 생산했다. 결론: 따라서, 본 실험은 preantral follicle을 이용한 체외 배양 시스템이 생쥐 oocyte를 공급하는 또 다른 방법으로 효과적으로 이용될 수 있다는 것을 시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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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pen Pulled Straw 방법에 의해 동결-융해된 돼지난자의 생존능력 (Survival Ability of Porcine Oocytes Frozen-Thawed by Open Pulled Straw Method)

  • 김세웅;박춘근;정희태;양부근;김정익
    • 한국수정란이식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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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6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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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17-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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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1
  • 본 연구는 OPS 방법에 의한 돼지미성숙 및 성숙난자의 동결-융해 후 난자의 생존성에 있어서 난구세포의 영향을 검토하였다. 그 결과 미성숙 난자의 동결-융해 후의 성숙율은 난구세포의 부착 (25%) 및 제거 (15%)시 유의적인 차이는 인정되지 않았지만 control group (62%)에 비해서는 유의적으로 낮게 나타났다(P<0.05). 미성숙난자의 동결-융해 후 체외성숙시킨 난자의 체외수정시 난구세포 제거시 (19%), 부착된 (9%) 난자에 비해 높은 정자 침입율을 나타냈으나 유의적인 차이는 인정되지 않았다. 그러나 체외수정후의 난자 성숙율은 난구세포의 부착시 (41%), 제거된 (17%) 난자에 비하여 유의적 (P<0.05)으로 높았으며. 난구세포 제거시 부착된 난자에 비해 유의적 (P<0.05)으로 높은 사멸율을 나타냈다. 한편, 체외에서 성숙시킨 난자의 동결-융해후 체외수정에 이용하였을 때 정자침입율은 난구세포 제거시 (35%, 부착된 (26%)난자에 비해 유의적으로 높았지만 이때 난자의 사멸율은 난구세포 부착 난자에서 오히려 유의성은 높았다. (P<0.05). 또 다른 실험에서 체외수정 후 6시간에서 정자침입율은 난구세포의 유무에 의한 차이는 인정되지 않았으나. 난구세포 제거시 높게 나타났으며, 이때 난자의 사멸율은 난구세포 부착시 높았으나 유의적인 차이는 인정되지 않았다. 그러나 정자침입이 일어난 난자의 경우 다정자 침입난자가 전혀 관할되지 않았다. 본 연구치 결과로부터 OPS방법에 의한 돼지 미성숙, 성숙난자의 동결은 미성숙난자의 경우 난구세포의 부착이 효과적인 것으로 사료되며, 성숙난자의 경우 난구세포 제거시 정자침입율이 높게 나타나 동결-융해시 난구세포가 난자의 성숙과 수정 시 정자의 침입에 관여하는 것으로 사료된다.는 것이 시사되었다.가지고 있는 아동이, 남아의 경우, 경도비만아의 16.3% 중 2등도비만아의 19.0%, 고도비만아의 26.4% 여아의 경우 각각 11.1% 35.0% 및 47.5%인 것으로 나타났으며. 비만도와 심혈관계질환 위험인자 수간의 상관성은 여아에 있어 서 유의 적인 것으로 나타났다(r = 0.331, p = 0.001).7배와 11배의 차이를 보였다.m-coil로 전이 되어짐을 알 수 있었다. 이는 본 연구에서 분리 정제된 curdlan이 정확한 $\beta$-결합을 가진 glucan임이 확인되었으며 생합성된 curdlan의 구조와 분자적인 특성을 확인하였다. 본 연구를 통하여 $\beta$-결합을 가지는 glucan의 신속한 선별법을 구축할 수 있었고 이는 새로운 기능을 가지는 $\beta$-glucan 생합성 효소나 분해효소의 탐색에 이용될 것으로 기대된다. 남학생이 251.4mg, 여학생이 159.3mg이었다. 이상의 결과로 보아 에너지, 단백질, 칼슘, 비타민 A 등 대부분의 영양소 섭취량이 권장량에 미치지 못하여 성장기에 있는 아동들의 영양소 섭취 상태에 문제가 있음을 시사해 주었다. 5. 조사 대상자의 식습관과 영양소 섭취량의 상관관관계는 식사 시간의 규칙성은 단백질, 식이성 섬유소, 비타민 A 및 티아민섭취량과 양의 상관을 나트륨섭취량과는 음의 상관관계가 있었다. 음식의 간(염도)은 인과 콜레스테롤 섭취와 음의 상관관계를 나타냈다. 들깨가루나 들기름 사용 여부는 열량, 탄수화물 및 인의 섭취량과 음의 상관을, 지방, 철분, 리보플라빈 및 나이아신섭취량과는 양의 상관관계를 나타냈었다. 결식여부는 지방, 철분 및 나이아신섭취량과는 양의 상관관계를, 열량, 탄수화물, 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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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GA Feeding System에 의한 발정 동기화 방법이 한우의 발정 발현율과 수태율에 미치는 영향 (Estrus Induction Rates and Conception Rates by MGA Feeding System in Hanwoo)

  • 이명식;정영훈;박수봉;임석기;박정준;정진관;문승주;김창근
    • 한국수정란이식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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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1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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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77-1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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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6
  • 본 연구는 $MGA+PGF_{2{\alpha}}$ 투여에 의한 발정 동기화 방법이 한우의 혈청 $P_4$ 수준, 발정 발현율과 수태율에 미치는 영향을 규명하고자 수행하였다. 첫째로, 한우 미경산우에서 $MGA+PGF_{2{\alpha}}$ 투여가 혈청 $P_4$ 수준에 미치는 영향을 조사하기 위하여 한우 미경산우 10두 및 프리마틴 1두에 대하여 MGA를 1일 0.5 mg을 14일간 오전 배합 사료에 섞어 급여하였으며, 19일이 경과한 후에 $PGF_{2{\alpha}}$ 25 mg을 투여하였다. MGA feeding 후 혈청 $P_4$ 농도 수준을 분석하기 위하여 MGA 급여 기간과 급여 종료 후 발정이 관찰될 때까지는 3일 간격, $PGF_{2{\alpha}}$ 투여 시, 발정 및 인공 수정 시, 인공 수정 후 15일째 및 2개월째에 혈액을 채취하였다. 한우 미경산우의 혈청 $P_4$ 수준은 MGA급여 7일 이후부터 상승하기 시작하여 투여 9일차에는 5.4 ng/ml로써 이후 상승된 상태에서 유지되었다. $PGF_{2{\alpha}}$ 투여시점인 33일차에는 7.6 ng/ml 수준으로 피크를 나타냈고, 투여 2-3일이 경과하고 발정이 발현됨에 따라 1.4 ng/ml로 급강하하는 양상을 보였다(p<0.05). 그러나 프리마틴의 경우에는 시험 기간 동안 P4수준의 변화가 인정되지 않았다. 둘째로, 한우 미경산우 및 경산우 194두를 이용하여 상기한 $MGA+PGF_{2{\alpha}}$ 투여 방법(n=104)과 대조군으로 $PGF_{2{\alpha}}$ 투여(11일 간격 2회 투여, n=90)에 따른 발정 발현율 및 수태율을 비교하였다. 발정 발현율은 대조군인 $PGF_{2{\alpha}}$ 투여군 72.2%에 비해 $MGA+PGF_{2{\alpha}}$ 투여군에서 91.3%로써 유의적으로 높았다(p<0.05). 인공 수정 후 수태율은 $MGA+PGF_{2{\alpha}}$ 투여군이 $PGF_{2{\alpha}}$ 투여군에 비해 1회 수정 수태율(51.1 vs. 59.6%), 2회 수정 수태율(77.8 vs. 84.6%) 및 전체 수태율(88.9 vs. 94.2 %)이 유의적으로 높았다(p<0.05). 본 연구의 결과는 $MGA+PGF_{2{\alpha}}$를 이용한 발정 동기화 방법은 $PGF_{2{\alpha}}$ 투여법에 비해 높은 발정 동기화율 및 수태율을 나타냄으로서 한우의 번식 능력 향상에 적절히 활용될 수 있음을 보여준다.

번식효율 증진을 위한 후보 종빈돈의 조기선발에 관한 연구 I. 후보 종빈돈의 첫발정 일령과 산자수 (Studies on Early Selection of Excellent Gilts for Improvement of Reproductive Efficiency I. First Estus and Litter Size of Candidate Gilts)

  • 손동수;이장희;최선호;연성흠;류일선;서국현;허태영;박성재;조규호
    • 한국수정란이식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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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8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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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49-2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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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3
  • 종빈돈의 번식효율 증진을 위해 후보종빈돈의 성성숙일령, 첫교배일령 및 등지방 두께 등이 번식능력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을 조사$.$분석하여 우수한 후보종빈돈의 조기선발에 활용코자 수행한 결과는 다음과 같다. 1. 출생계절별 첫발정일령 및 첫수정일령은 봄에 출생한 후보종빈돈은 194.14일 및 222.05일, 여름에 출생한 후보종빈돈은 163.25일 및 193.00일, 가을에 출생한 후보종빈돈은 160.25일 및 199.20일, 겨울에 출생한 후보종빈돈은 159.72일 및 190.11일로 봄에 출생한 후보종빈돈의 첫발정일령이 겨울, 가을, 여름에 출생한 후보종빈돈보다 유의적으로 늦게 나타났다(P< 0.01). 2. 등지방두께가 13∼16mm인 후보종빈돈의 첫발정일은 180.32일, 17∼20mm인 후보종빈돈은 171.24일, 21∼23mm인 후보종빈돈은 162.20일로 등지방두께가 얇을수록 첫발정일령이 지연되었으나 유의적인 차이는 인정되지 않았다. 3. 등지방두께가 13∼16mm인 후보종빈돈의 첫수정일령은 211.12일, 17∼20mm인 후보종빈돈은 202.43일, 21∼23mm인 후보종빈돈은 195.43일로 등지방 두께가 얇을수록 첫수정일령이 지연되었으나 유의적인 차이는 없었다. 4. 첫발정일령이 160일령 이하일 때에 산자수는 9.64두였으며, 161∼180일렬인 경우 10.14두, 181∼200일령인 경우 9.56두, 201일령이상인 경우 9.13두로 첫발정일령이 161∼180일이었을 때가 산자수가 가장 많았으나 유의적인 차이는 없었다. 5. 첫수정일령이 180일령 이하일 때에 산자수는 9.13두였으며, 181∼200일령인 경우 9.75두, 201∼220일령인 경우 10.13두, 221일령 이상인 경우 9.45두로 첫수정일령이 201∼220일령이었을때가 산자수가 가장 많았으나 유의적인 차이는 없었다. 6. 첫수정시 등지방두께가 13∼16mm일 때에 산자수는 9.33두였으며, 17∼20mm인 경우 9.81두, 21∼20mm인 경우 10.17두로 첫수정시 등 지방두께가 21∼23mm이었을 때가 산자수가 가장 많았으나 유의적인 차이는 없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