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수산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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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취 제거를 위한 굴 가수분해물의 발효공정과 제품의 특성 (Fermentation Process for Odor Removal of Oyster (Crassostrea gigas) Hydrolysate and Its Properties)

  • 이수선;박시향;김현아;최영준
    • 한국식품영양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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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5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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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42-5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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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
  • 굴 가수분해물의 이취 제거를 위한 가수분해 및 발효의 최적 조건과 이의 항산화 효과를 검토하였다. 이취 제거를 위한 굴 가수분해물의 최적 추출 조건은 Neutrase를 이용하여 E/S 3.3%, $50^{\circ}C$, 8.3시간이었으며, 발효 공정은 $24^{\circ}C$에서 glucose 0.5%와 Saccharomyces cerevisiae를 5% 접종하였다. 굴 가수분해 발효물의 구성 아미노산은 25.7%에 해당하였으며, Glu, Asp, Lys, Leu, Arg, Gly 및 Ala이 전체의 61.2%를 차지하였다. 유리 아미노산 조성의 경우 Leu, Ala, Phe, Val 및 Tau의 순으로 높게 나타났다. 또한 무기질 함량은 Na, P, K, Zn, Fe이 높게 나타났으며, 정상 간세포주인 Chang cell에 대한 독성은 나타나지 않았다. 이상의 결과로 미루어 S. cerevisiae에 의해 수산물의 이미취를 masking 할 수 있으나, 기능성 원료로 사용하기 위해 최종 제품의 카드뮴 함량을 저감시킬 대책이 필요하다.

생선 곰탕의 추출소재로서 Fish Frame의 식품학적 특성 (Food Component Characteristics of Fish Frames as Basic Ingredients of Fish Gomtang)

  • 한병욱;지승길;권재석;구재근;강경태;지성준;박신호;허민수;김진수
    • 한국식품영양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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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6권1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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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417-1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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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7
  • 수산물 가공 중 부산물로 다량 발생하고 있는 7종의 fish frame(연어 frame, 삼치 frame, 붕장어 frame, 가다랑어 frame, 황다랑어 frame, 참다랑어 frame및 붉은메기 frame)의 생선 곰탕의 추출 소재로서 가능성을 검토하였다. 휘발성 염기질소와 중금속 함량의 분석 결과 참다랑어 frame과 연어 frame은 식품가공소재로 안전한 범위이었다. Fish frame 추출물의 수분을 제외한 주성분은 조단백질이었다. 7종 fish frame 추출물의 엑스분 질소와 비린내 및 맛에 대한 관능검사 결과 생선 곰탕의 제조를 위한 엑스분 추출소재로는 연어 frame이 가장 적절하였다. 연어 frame 추출물의 인 및 칼슘함량은 18.0 mg/100 mL 및 33.1 mg/100 mL이었다.

미더덕 껍질 추출물을 함유한 곤약의 제조 및 품질 분석 (Qualities of Konjac Containing Tunic Extract from Styela clava)

  • 김시경;김승완;노수진;김연주;강지희;이승철
    • 한국식품영양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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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2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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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10-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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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3
  • 수산물 가공 부산물로 여겨지는 미더덕 껍질을 소재로 한 식품을 개발하기 위하여 건조한 미더덕 껍질에 물을 가하여 끓인 추출물을 얻은 후, 이를 이용하여 미더덕 껍질 추출물 함유 곤약을 제조하였다. 미더덕 껍질 추출물은 농도가 증가할수록 ABTS 라디칼 소거능이 증가한 것으로 보아 항산화능을 보유하고 있었다. 미더덕 껍질 추출물 함유 곤약의 색도는 미더덕 껍질 추출물의 함량이 증가할수록 L값은 감소하지만 a값과 b값은 증가하였고, 갈색도도 증가하는 경향을 보였다. 또한, 미더덕 껍질 추출물의 함량이 증가할수록 곤약의 강도와 경도가 증가하였으며, 절곡검사 결과 모든 곤약에서 유연성과 탄력성이 우수하였다. 관능검사 결과, 맛과 향은 농도가 높아질수록 미더덕 특유의 맛과 향이 높게 나타났으며, 질감과 촉촉한 정도는 대조군을 포함한 모든 곤약에서 유의차를 보이지 않았고, 전체적인 선호도는 25% 농도의 미더덕 껍질 추출물을 함유한 곤약에서 가장 높았다. 이상의 결과는 적절한 농도의 미더덕 껍질 추출물을 이용하면 기존의 곤약과 비교하여 영양적, 물성적, 관능적으로 소비자들에게 긍정적인 반응을 보일 수 있는 제품이 제조될 수 있음을 시사한다.

군대급식 표준식단중 수산물 이용 메뉴 분석 연구 (A Study on Seafood Dishes in Military Standard Menu)

  • 이욱진;민성희;이영미
    • 한국식생활문화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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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8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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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61-2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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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3
  • This was preliminary study that was to find out the developing point in military meal service to focus on seafood dishes that recently increased plate waste. This study was conducted to analyze menu patterns in military meal service. The result of this study was using to develop new seafood dishes in military meal service. On the basis of some findings, several developing points how to plan meals include many kinds of seafood dishes and to modify taste and cooking method that was more highly prefered by young military persons were suggested. This preliminary study findings were as follows: 1. Each meal was served cooked rice and 4 kinds of dishes(soup or stew, main dish, side dish and kimchi) 2. The seafood dishes was served as 28.6% in soup or stew, 35.0% in main dish and 36.4% in side dish of total serving of seafood dishes. 3. All of raw materials of seafood were supplied by frozen, several items were supplied dried material. Supplying seafood items were limited. Numbers of using seafood items were using 2.7 times per day. Laver and squid was most frequently used. 4. Seafood dishes were frequently serving in breakfast, especially seasoned & toasted laver was served 28.8% of seafood menu in breakfast because of convenience. 5. The nutrients contents of each dishes were as follows, the soup was $86.5{\pm}3.2kcal$ and $10.9{\pm}8.9g$ of animal protein, stew was $165.3{\pm}70.2kcal$ and $13.3{\pm}7.9g$ of animal protein. Nutrients content of other main dish and side dishes was different from 108.1kcal (in steaming dish) to 412.4kcal (in deep-fat frying dish) according to different cooking method. The highest animal protein dish that contented $18.9{\pm}5.1g$ of protein was pan-frying dish or grilling dish. Lowest one was $8.4{\pm}4.9g$ in braising dish. 6. Major cooking method of seafood was stew and the next was deep fat frying, stirfrying and braising. Pan-frying or grilling was seldomly used in military menu because of limitation of kitchen facilities and cooking utensils. On the basis of these findings, newely developing military seafood menus were focused on combination dish(such as seafood cooked rice or seafood fried rice) and many kinds of sauce that was applied to deep-fat frying dishes.

국내식품의 중금속 오염과 위해성 분셕 (Contamination and Risk Analysis of Heavy Metals in Korean Foods)

  • 이서래;이미경
    • 한국식품위생안전성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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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6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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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24-3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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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1
  • 인체의 중금속 노출은 식품이 대부분을 차지하고 있어 세계 어느나라나 인체건강의 유지라는 측면에서 깊은 관심을 쏟고 있다. 본 연구에서는 국내산 식품의 중금속 함량과 식이섭취량에 관련된 연구결과를 총정리하였으며 외국자료와 비교함으로써 중금속의 위해성을 평가하였다. 식품군별(해산어류, 연안패류, 담수어류, 곡류)로 비소, 카드뮴, 수은, 납의 4가지 금속원소의 함량에 대한 연차적 변화추세를 분석한 결과 1970년대보다는 1980년대, 그리고 1990년대로 올수록 중금속의 평균농도는 감소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중금속의 국내기준과 비교하였을 때 평균치로는 기준을 초과하는 경우가 없었으나 최고치로는 기준을 초과하는 경우가 드물게 발견되었다. 한국인에 의한 중금속의 식이섭취량 데이터를 요약하면 1980년대보다는 1990년대에 감소하는 경향이 있었다. 중금속 중 As, Hg의 평균섭취량은 PTWI의 6∼8%, Cd, Pb은 50∼80%수준으로 모두 허용량을 밑돌고 있으나 특정식품을 많이 먹는 극단소비량으로 계산한다면 PTWI를 초과할 수 있으므로 심도있는 평가가 요구된다. 한국인에 의한 Cd, Hg, Pb의 식이섭취량은 여러 국가에 대한 GEMS/Food 데이터와 비교시 중위권에 속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식품 중에서 수산물은 Hg, Cd 및 As의 오염이, 일반식품은 Pb의 오염이 우려되고 있으므로 이들 중금속에 대한 법적기준을 설정하여 중금속에 의한 오염 진행상황을 감시해야 될 것이다. 나아가 모든 급원(음식물, 공기, 불, 직업적 노출)으로부터 중금속의 총 노출량을 평가하고 식생활에서의 위해요소를 확인함으로써 식량자원의 안전성을 확보할 수 있게 되기를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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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해안 일부해역 해수의 세균학적 위생안전성 평가 (Evaluation of the Microbiological Safety for the Seawater in a Part of the South Coast, Korea)

  • 박영민;윤현진;함인태;유헌재;최종덕
    • 한국식품위생안전성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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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0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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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50-3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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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
  • 이 연구는 패류가 다량으로 양식되고 있는 남해안 일부해역 해수의 세균학적 위생안전성을 평가하기 위하여 조사해역 내에 영향을 줄 수 있다고 판단되는 해수 14곳을 선정하여 2014년 3월부터 10월까지 총 6차례 조사를 실시하였으며 그 결과는 다음과 같다. 해수는 수온이 평균 $21.2^{\circ}C$, 염분농도는 32.43‰, pH는 7.92, 용존산소는 7.83 mg/L으로 조사되어 우리나라 수질환경기준으로 볼 때 1등급으로 조사되었다. 전도도는 44,600 us/cm, 탁도는 1.93 NTU로 조사되었다. 남해안 일부 조사해역 해수의 위생학적 안전성을 조사한 결과 대장균군은 평균 < 1.8~790 MPN/100 mL, 90번째 값이 168.1 MPN/100 mL, 기하학적 평균이 12.8 MPN/100 mL으로 나타났고, 분변계대장균은 < 1.8~790 MPN/100 mL, 90번째 값이 50.5 MPN/100 mL, 기하학적 평균값이 6.5 MPN/100 mL로 조사되어 정착성 수산물 생산해역 위생관리기준 중 청정해역의 기하학적 평균 기준치인 14 MPN/100 mL를 넘지 않아 청정해역으로 나타났다. 그러나 5월과 7월에 43 MPN/100 mL를 초과하는 시료가 35.7%와 28.6%로 KSSP 기준치인 10%를 초과하여 계절에 따라서 다소 차이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조사해역은 폐쇄성 내 만으로 적은 오염원에도 크게 영향을 받을 수 있으므로 계절에 따라서 철저한 해역의 관리가 요구되었다.

수산물 통조림의 살균조건에 관한 연구 (3) 개량조개 세절 보일드 통조림 및 바지락 훈제 기름담금 통조림 (Evaluation of Thermal Processes for Canned Marine Products (3) Canned Minced Hen-Clams in Brine and Canned Smoked Baby-Clams in Oil)

  • 박영호
    • 한국수산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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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7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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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06-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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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84
  • 개량조개 세절 보일드 통조림 및 바지락 훈제 기름담금 통조림의 살균조건을 검토하기 위하여 현재 통조림 업계에서 실시하고 있는 살균조건하에서 열전달시험을 하고 이로부터 $F_0$값을 산출하여 검토하였다. 개량조개 세절 보일드 통조림의 $F_0$은 2호관이 47.79, 7호관이 52.99, 참치 2호관이 45.24로 이들 통조림은 모두 과잉가열처리를 하고 있다고 할 수있어 보다 적정한 살균조건의 설정을 위한 재검토가 필요하다고 생각된다. 바지락 훈제 기름담금 통조림(각3호 B관)의 $F_0$ 값은 14.12로, Clostridium botulinum A형균의 치사치인 $F_0=4.03$을 기준으로 하여 볼 때 비교적 강한 살균처리를 하고 있다고 할 수 있다. 또한, 제품별로 $F_0$값과 B값과의 상관관계를 알기 위하여 각 살균온도별로 $F_0$값에 따른 B값을 산출하여 그 nomograph를 작성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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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물성 잔재물의 발생경로 및 재활용업체의 재할용 실태에 대한 조사 (Investigation of the Current Status on Generation Route and Recycling of Residue derived Animals)

  • 이주호;배재근
    • 유기물자원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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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7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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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81-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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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9
  • 본 연구에서 가축별 도살과정에서 발생되는 동물성잔재물의 발생 및 처리경로를 조사하고, 재활용업체의 재활용실태를 조사하여 관리상에 기초자료로서 활용하고자 수행하였다. 현재 동물성 잔재물은 동물별 전문화되어진 업종으로서 도살하고 있으며, 도살과정에서 발생되어진 각종 물질을 분리해체하여 사료 및 부산물퇴비로 이용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되었다. 도축, 도살 잔재물은 식용으로 이용할 수 있는 것은 우선 이용하고, 식용으로 이용할 수 없는 뿔, 발톱, 유지 등은 재활용 처리되는 것으로 확인되었다. 도계 잔재물은 대부분 단미사료나 원형이용, 부산물비료로, 수산물 잔재물은 단미사료 등으로 재활용 되는 것으로 조사되었다. 동물성 잔재물을 재활용하는 업체는 발생원이 가까이 있는 전라남 북도와 경상남 북도 등에 다수 위치하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재활용업체도 이러한 도살장 부근에 위치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되었다. 대부분의 재활용 업체는 10~60 ton/day의 시설용량을 가지고 있어서 시설규모에서 영세한 것으로 나타났으며, 재활용 처리상에 어려운 점은 부패에 따른 악취 등이 발생되어 이에 대한 대책이 요구되는 것으로 조사되었다. 재활용 대상물질에 대한 수집운반은 비용절감 및 원료확보 차원에서 직접 수집 운반하는 비중이 높은 것으로 조사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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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CR 기법을 이용한 바지락포자충 Perkinsus 진단 기술개발 (Development of a PCR Assay for Detection of the Protozoan Parasite Perkinsus)

  • 박경일;박영미;이제희;최광식
    • 환경생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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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0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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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09-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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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2
  • 이 연구에서는 해산 연체동물의 폐사를 유발하는 기생성 원생동물인 Perkinsus를 신속하고 특이적으로 검출하기 위하여 PCR 진단법을 개발하였다. 이를 위해 Perkinsus 속 4종을 공통적으로 증폭하거나 P. atlanticus만을 특이적으로 증폭할 수 있는 두 가지의 primer를 제작하였다. PCR분석은 기존 Perkinsus 진단법인 fluid thioglycollate medium (FTM) 방법과 2 M NaOH 기법을 병행하여 실시하였다. 실험구로서 전라남도 완도산, 제주도 김녕산, 제주도 서귀포산, 제주도 성산산 바지락과 in vitro 배양된 바지락포자충이 이용되었으며, 대조구로서 전라남도 강진에서 채집된 꼬막, T. granosa을 사용하였다. 실험 결과 Perkinsus특이성 DNA band가 전남 완도산과 제주도 성산산 바지락, in vitro 배양된 바지락 포자충에서 확인되었으나, 대조구였던 꼬막과 제주도 서귀포산, 제주도 김녕산 바지락에서는 나타나지 않았다. 이같은 진단 결과는 FTM과 2M NaOH 진단 결과와 일치하였다. 한편 P. atlanticus에 특이적인 primer에 의해 증폭된 band가 확인됨에 따라 국내산 바지락에서 검출되는 바지락포자충은 P. atlanticus와 동일 종임이 확인되었다. 결론적으로, 본 연구를 통하여 개발된 PCR을 이용한 진단법은 해산 연체동물내 Perkinsus 속 기생충과 P. atlanticus의 감염을 신속하고도 종 특이적으로 진단할 수 있어 수ㆍ출입 수산물의 검역과 바지락 포자충의 생태학적 특성을 규명하는데 효과적으로 이용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해양 유류유출 오염으로 인한 사회·경제적 민감자원 선정 및 지수화 방안 (Methodology for Selection and Sensitivity Index of Socio-economic Resources for Marine Oil Spill Incidents)

  • 노영희;김충기
    • 환경영향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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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5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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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02-4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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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
  • 유류의 해상운송은 필수 불가결한 요소이기 때문에 이로 인한 해양 유류유출 사고는 지속적으로 발생하고 있다. 유류유출을 미연에 방지하는 시스템의 구축도 중요하지만, 불가피하게 사고가 발생하였다면 어떻게 대처할 것인가에 대한 체계적인 대안 마련이 필요하다. 지금까지는 유류유출로 인한 환경적 민감자원들에 대한 대응 및 지원 방안 연구가 주를 이루었다면, 이제는 지역 주민의 삶의 터전을 구성하는 사회 경제적 민감자원에 대한 피해 평가까지 확장하여 연구할 필요가 있다. 본 연구는 해양 유류유출로 인한 사회 경제적 민감자원 평가를 위한 일련의 분석 프레임워크를 구축하기 위한 과정으로, 우리나라의 실정에 맞는 사회 경제적 민감자원을 파악하고 지수화하는 방안을 제안한다. 기존의 민감자원 선정 사례를 정리하여 우리나라에 맞는 민감자원 선정 대안을 제시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다양한 지표들 가운데 평가를 위해 실제 분석에서 가용한 데이터를 고려하여야 할 필요가 있다. 본 연구에서는 기존의 선정 대안 및 지수화, 사회영향평가 등 다양한 연구들을 기반으로 하여 사회 경제적 민감자원을 수산물 획득, 인구, 토지이용, 관리지역, 문화유산 및 관광지로 구분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