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수목개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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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연기념물 제514호 영덕 도천리 도천숲의 생태계 현황 및 수목 생육 특성 - 식물생태계 현황을 중심으로 - (Tree Growth and Ecosystem Conditions of Docheon Forest (Natural Monument No. 514) in Docheon-ri, Yeongdeok - Focusing on Plant Ecosystems -)

  • 김동욱;허복수;이승주;김효정
    • 헤리티지:역사와 과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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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4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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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22-1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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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
  • 본 연구는 경상북도 영덕군 남정면 도천리 75번지에 위치하고 있는 영덕 도천리 도천숲(2009년 12월 30일 천연기념물 제154호 지정)을 연구대상지로 설정하여 도천숲 전체($19,064m^2$)의 정밀한 생태계 현황 및 수목 생육 특성을 파악하고자 실시되었다. 수림지의 토양환경은 대부분의 항목에서 양호한 결과를 보였으나 일부 항목에서 개선이 필요한 것으로 판단되었다. 수림지 내 분포하고 있는 수목은 총 503개체이며 수림지의 주요 구성수종은 느티나무, 팽나무, 말채나무, 고욤나무, 시무나무 쉬나무의 6종이었다. 특히 느티나무, 팽나무, 말채나무는 70cm 이상의 대경목에서 10cm 미만의 어린 수목까지 고르게 분포하고 있어 초기 수림지의 조성 당시부터 현재까지 수림지를 구성하는 대표적인 수종인 것으로 판단되었다. 출현한 야생동물은 야생조류 18과 20종 95개체, 포유류 1종, 파충류 1종, 양서류 1종이었으며 천연기념물 제327호인 원앙 1개체가 사체로 관찰되었다. 수림지 내 대표 수종의 연간 직경생장량 분석 결과 연간 평균 직경생장량은 2.3mm이었다. 교목층을 형성하는 것으로 판단되는 수목의 평균 수령은 약 101년으로 추정되었으며 수림지 내 최고령 수목의 수령은 약 300~400년인 것으로 추정되었다. 본 연구는 영덕 도천리 도천숲(천연기념물 제514호)의 지속가능한 관리계획 수립 및 자연재해 등으로 인한 수림지의 훼손시 복원을 위한 기초자료로 활용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내연산 망개나무 임분의 군집구조와 생태적 특성 (Community Structure and Ecological Characteristics of Berchemia berchemiaefolia Stands at Mt. Naeyon)

  • 홍용식;윤이슬;진동필;김찬범;김학구;이진우;강신구
    • 한국산림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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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11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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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38-5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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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2
  • 본 연구는 경상북도 내연산 소재 희귀식물인 망개나무림을 대상으로 개체군과 군집 구조를 정량화하고, 다변량통계기법을 활용하여 군집유형과 입지환경요인과의 상관관계를 분석하여 향후 망개나무 자생지의 보전 및 복원을 위한 기초자료를 제시하고자 하였다. 망개나무는 총 164개체가 출현하였으며, 평균흉고직경 24.5 cm의 정규분포형의 분포를 보였지만 하층식생인 수고 3 m 이하에 거의 출현하지 않았으며, 맹아발생 개체비율은 37.1%이었다. 망개나무 임분은 망개나무졸참나무군집(그룹 I)과 망개나무-서어나무군집(그룹 II)의 2개의 그룹으로 분류되었으며, 수관틈과 토양의 화학적 특성인 유기물함량(OM), 치환성 Ca 그리고 양이온치환능(CEC)이 임분들의 분포패턴에 영향을 주는 주요 입지조건이었다. 현재 내연산의 망개나무 임분들은 망개나무가 우점하고 있었으나 분포지의 입지조건에 따라 음수인 서어나무 또는 까치박달로의 미소천이가 일어나고 있었다.

도심 내 야간의 조도와 봄철 수목 개화 및 잎 생장 간 상관관계 - 서울 잠실역에서 올림픽공원 구간을 대상으로 - (Correlation between the Illuminance and the Flowering and Leaf Growth of Trees at Night - In Case of Downtown from Jamsil Station to Olympic Park, Seoul -)

  • 한봉호;김종엽;곽정인;최태영
    • 한국환경생태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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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9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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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41-4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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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
  • 본 연구에서는 서울 도심 내 야간 인공 조명의 조도에 따라 수목 개화율과 잎 생장률이 차이가 있는 지를 규명하기 위한 사례 연구로 수행되었다. 조도는 총 26개소에서 78개 지점에서 측정하였고, 조도와 토지이용현황을 고려하여 3개 그룹으로 구분하였으며, 그룹 A(조사구 1~7)의 조도 범위는 4.90~112.50 lx, 그룹 B(조사구 8~18)의 조도 범위는 0.45~42.40 lx, 그룹 C(조사구 19~26)의 조도 범위는 0.28~22.10 lx이었다. 조도 차이 일원배치 분산분석 결과 그룹 A, B, C로 분류되었다. 수목 개화율은 왕벚나무와 철쭉류 각 30개체, 수목 잎 생장률은 느티나무, 은행나무, 단풍나무 각 30개체를 선정하여 조사하였다. 수종별 일원배치 분산분석 결과 연구대상 수목 중에서 개화율은 철쭉류, 잎 생장률은 단풍나무가 세 개의 그룹으로 분리되어 상대적으로 조도 차이에 따른 수목 영향 지표종으로서 유용한 것으로 판단되었다. 그룹별 평균 조도와 수목의 개화율 및 잎 생장률 간 상관관계 분석결과 유의성이 인정되어 조도가 높을수록 수목의 개화 및 잎 생장이 빨라지는 경향이 있는 것으로 판단되었다. 향후에는 야간 조명의 빛공해 수준별로 수목에 어느 정도 영향을 미치고 있는 지에 대한 보다 구체적인 연구가 이루어져야 할 것이다.

항공 라이다와 딥러닝 기반 도시 수목 면적 지도를 이용한 개별 도시 수목 탐지 (Detection of Individual Trees in Human Settlement Using Airborne LiDAR Data and Deep Learning-Based Urban Green Space Map)

  • 이연수 ;손보경 ;임정호
    • 대한원격탐사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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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9권5_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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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145-11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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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3
  • 도시 수목은 대기 중 이산화 탄소 흡수, 대기질 개선, 도시열섬 현상 완화 및 생태계서비스 제공과 같은 중요한 역할을 한다. 도시 수목을 효과적으로 관리하고 보전하기 위해서는 위치, 상태, 수종, 개체 수 등에 대한 정확한 공간 정보가 필요하다. 본 연구에서는 딥러닝 기반의 고해상도 도시 수목 면적 지도를 이용해 도시 지표면으로부터 수목을 분리하고, 국지적 최대값 필터링을 통해 수목의 위치를 정확하게 탐지하는 알고리즘을 제안한다. 도시의 다양한 생육 환경을 고려해 일률적인 필터 크기를 사용하는 대신, 수고에 따라 적절한 필터 크기를 선택해 수목 탐지 성능을 향상시켰다. 수원시 전역을 대상으로 구축한 도시 수목 위치 및 수고 정보는 도시 생태계의 지속가능한 관리와 탄소 저감 대책을 위한 기반이 될 것이다.

미기록 침입외래식물: 좀들묵새(벼과) (Vulpia octoflora (Walter) Rydb. (Poaceae), a New Invasive Alien Plant in Korea)

  • 김영수;장주은;김지은;정현진;강은수;손동찬
    • 한국자원식물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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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자원식물학회 2022년도 추계학술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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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9-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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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2
  • Vulpia octoflora (Walter) Rydb.가 경기도 여주시 강천리 일대에서 발견되었다. 본 종은 북아메리카 원산으로 알려져 있으며, 최근 호주와 일본, 우크라이나에서 침입외래식물로 보고된 바 있다. V. octoflora는 주로 건조한 건조한 모래나 자갈 모래밭에 자라는 잡초성 식물로, 도로변을 따라 개방된 지역이나 인위적 교란 지역에서 빈번하게 발견된다. 학자에 따라 북아메리카 지역에 분포하는 개체들의 지리적 분포와 형태 변이를 근거로 종하분류군으로 세분화하기도 하지만, 형태 변이의 일관성 부족으로 인해 종내 변이로 인식하여 통합하여 처리하는 것이 타당하게 여겨진다. 본 종은 최근에 국내에 보고된 침입외래식물인 들묵새아재비와 유사하나, 소수당 달리는 소화의 수가 더 많고, 호영 정단부의 까락의 길이가 짧은 것으로 명확히 구분된다. 좀들묵새에 대한 생태계 위해성 연구는 진행된 바 없으나, 최초 발견지인 여주시 강천섬 일대는 멸종위기 2등급종인 단양쑥부쟁이의 자생지이기 때문에, 새롭게 유입된 외래식물의 잠재적 생태 교란에 따른 위해성 평가 및 확산 방지를 위한 모니터링이 필요할 것으로 여겨진다. 본 연구에서는 주요 형질에 대한 기재와, 지리적 분포, 도해도, 화상자료와 국내에 분포하는 동속 분류군과의 검색표를 제공하고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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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정보 - 9월의 곤충 "유지매미"

  • 이봉우
    • 산림경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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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통권19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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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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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9
  • 산림청 국립수목원(원장 김용하)은 9월의 곤충으로 "유지매미"를 선정한다고 밝혔다. 유지매미는 비교적 큰 매미로 다른 매미와 달리 날개가 불투명한 것이 특징이며 한여름에 출현하는 매미류 중 개체수가 많은 종의 하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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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지다리(Penthorum chinense Pursh.) 종자 발아에 대한 온도와 Gibberellin처리의 영향 (The Effects of Temperature and Gibberellin Treatment on Seed Germination of Penthorum chinense Pursh.)

  • 송치현;이미현;박초희;김상근;오범석;안민우;김양수;송기선;나채선;김순영
    • 한국자원식물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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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자원식물학회 2020년도 춘계학술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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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4-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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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
  • 희귀식물(LC)인 낙지다리(Penthorum chinense Pursh.)는 '수택란', '차근채'로 불리며 약용으로 사용되어 왔으나, 최근 하천개수 및 습지매립 등으로 자생지가 파괴되어 개체수가 급감하고 있다. 따라서 본 연구는 낙지다리의 종 보존 및 활용을 위하여 종자의 최적발아조건을 확인하고자 수행하였다. 종자는 2017년 국립백두대간수목원에서 수집되어 연구에 사용되기 전까지 건조 상태(15℃, 15% RH)로 시드뱅크(-20℃, 40% RH)에 저장하고 있었다. 종자의 최적발아조건을 확인하기 위하여, 항온과 변온 66조건에서 발아율과 최종발아율의 50%가 발아하는데 소요되는 일 수(T50)를 조사하였으며, 생리적 휴면 타파를 위해서 GA3(20~1000 mg·L-1) 처리 후 발아율과 T50을 조사하였다. 그리고 GA3 처리에 따른 유묘 생장에 대한 GA3의 영향을 확인하기 위하여 종자 치상 30일 후 유근·아 생장에 대한 영향을 조사하였다. 낙지다리 종자는 항온보다 변온에서 발아율 증가와 T50 감소를 보였다. 특히 낮/밤의 온도 차가 11~25℃일 때, 85%이상의 발아율을 보였고, 그 이상의 온도차이가 나면 발아율은 감소하는 경향을 보였다. T50은 온도차가 증가할수록 감소하여, 발아가 균일하며 빨라지는 것을 확인 할 수 있었다. 또한 GA3 처리시 생리적 휴면 타파가 진행되어 발아율(79.8%~100%)과 발아속도가 증가(T50 감소)함을 확인하였으나, GA3 100mg·L-1 이상의 농도에서는 무처리(21.2m)에 비하여 유근의 길이 생장을 0.11~6.88mm로 지연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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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영향평가의 훼손수목량 추정을 위한 드론영상 분석법과 방형구법의 정확성 비교 (Comparison of Accuracy between Analysis Tree Detection in UAV Aerial Image Analysis and Quadrat Method for Estimating the Number of Treesto be Removed in the Environmental Impact Assessment)

  • 박민규
    • 환경영향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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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0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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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55-1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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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
  • 환경영향평가의 훼손수목량은 온실가스 배출량, 임목폐기물 산정 등 다양한 부분에 활용되는 환경지표이다. 지금까지 훼손수목량은 식생조사표의 임목밀도에 의존하였고, 이에 따른 표본편향으로 훼손수목량 추정의 불확실성이 가중되었다. 훼손수목량 추정의 정확성을 높이려면 전수조사를 대안으로 제시할 수 있으나 불가능한 것이 현실이다. 대안으로 드론영상을 이용한 개별 수목 탐지 방법이 있으며, 이 연구는 개별 수목 탐지 방법론으로 표본조사(방형구법)와 드론영상 분석법으로 추정된 훼손수목량을 전수조사 결과와 비교하였다. 연구 결과 전수조사 기준으로 드론 영상 분석법은 25주 과대추정 하였고 방형구법(평균)은 58주 과대 추정하였다. 그러나 기존 환경영향평가에서 시행하는 방형구법은 방형구의 개수, 방형구의 위치에 따른 표본편향의 영향을 많이 받을 것으로 예상된다.

병해충 방제 - 수목해충의 기계적, 물리적 방제 (Mechanical and physical control of tree insect pest)

  • 신상철
    • 조경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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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통권127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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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2-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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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
  • 수목에 있어서 해충방제란 인간에게 경제적 손실을 초래하고 해충의 활동을 억제하는 것으로서, 수목 해충의 밀도 개체수를 일정한 수준 이하로 조절하는 것을 의미한다. 즉 유해한 생물이 존재하더라도 그 밀도가 인간에게 심각한 피해를 줄 정도가 아니면 굳이 시간과 경비를 투자하여 방제 작업을 수행할 필요가 없다. 어떤 해충의 밀도가 점점 높아져서 이들에 의한 피해를 방치 하였을 때 예상되는 손실액이 방제에 소요될 제반 비용보다 높을 경우에는 방제 수단을 적용해야 할 것이며, 이러한 해충에 의한 손실액과 방제비용이 같을 때의 해충밀도를 경제적 피해수준이라고 한다. 따라서 경제적 피해수준을 경계로 하여 방제를 할 것인가 말 것인가를 결정하게 되며 조경수의 경우에는 경관미적 가치도 이러한 경제적 피해수준에 반영되어야 한다고 생각된다. 해충의 방제법을 대별하여 보면 기계적 방제법, 물리적 방제법, 화학적 방제법, 생물학적 방제법, 임업적 방제법, 페로몬과 기타 생리활성물질을 이용한 방제법, 법적 방제법으로 분류할 수 있다. 그러나 최근의 수목해충 방제는 화학적 방제 일변도의 방제가 이루어지고 있기 때문에 환경오염 등 생태환경에 영향을 주고 있는 상황에 있다. 이러한 관점에서 본다면 수목해충 방제는 여러 가지의 방제법을 적지 적소에 활용할 수 있는 종합적인 방제방법이 필요한 시점이라고 할 수 있다. 특히 화학적 방제를 할 시의 주의점 등 각각의 방제법에 대하여는 추후 살펴보도록 하겠으며, 본 지면에서는 직접적 방제법인 기계적 방제법과 물리적인 방제법에 대하여 소개하도록 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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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잎혹파리 피해임지의 수세변동에 관한 연구 (The Study on Tree Vigor of Damaged Forest by Thecodiplosis japonensis Uchida et Inouye)

  • 이찬용;채희문;김종국
    • Journal of Forest and Environmental Scien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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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6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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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4-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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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0
  • 솔잎혹파리 피해임지의 특성에 따른 수세변동을 구명하였다. 솔잎혹파리 피해도("심", "중", "경")별로 구분하여 수세를 조사한 결과 피해가 심한 지역의 수목은 수세가 현저하게 약화되었으며, 수목의 임분밀도("밀", "중", "소")별로 구분한 경우는 피해도와 관계없이 임분밀도가 낮은 임분에서 수목의 수세가 강하게 나타났다. 수목의 외형적 인자중 수관폭과, 흉고직경이 작은 개체에 비하여 큰 개체의 수세가 모든 임분에서 강하게 나타났다. 각 임분에서 전기저항치와 수관면적과의 관계는 피해도 "심" 임분에서는 수관면적이 $13.4m^2$ "중" 임분에서는 $10.9m^2$, "경" 임분에서는 $7.9m^2$로 피해가 심할수록 수관면적이 넓어야 임목이 생존할 가능성이 높은 전기저항치($15k{\Omega}$ 이하)가 나타나는 것으로 파악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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