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수도권건축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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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CUS

  • 한국레미콘공업협회
    • 레미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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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7호통권6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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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87-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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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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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권대학 진학 선호 요인 분석을 통한 지역인재 양성 프로그램의 방향 모색: 전북지역 고등학생을 중심으로 (Developing Local Human Resources Program by Analyzing the Preference Factors for Enrollment of Higher Education in Seoul-Metropolitan Area: Focused on High School Students in Jeonbuk)

  • 박성신;김석순
    • 실천공학교육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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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4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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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05-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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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2
  • 본 연구는 전북지역 고등학생의 수도권대학 진학 선호 현황 및 요인에 대한 조사, 분석을 통해 지방 청년인구의 수도권 지향 유출로 인한 문제를 파악하고, 지역인재 양성 프로그램 운영의 방향을 도출하고자 수행되었다. 주요 결과는 첫째, 조사결과 성적 상위권 중심으로 68.8%의 고등학생이 수도권대학 진학을 선호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수도권 소재 대학의 명성과 대학 서열화, 개방성이나 익명성 등 대도시의 문화적 특성, 안정적 도시기반시설 등을 누릴 수 있다는 강점이 구체적 흡인 요인으로 작용했다. 둘째, 개인의 지역적 배경인 성장지역-진학지역-취업지역 간의 상관관계는 밀접하며, 귀환이동의 발생없이 진학지역이 취업지역으로 전환되는 공간종속성은 매우 강하게 나타났다. 셋째, 지역대학의 인재양성 프로그램은 지역의 고등학생들을 대상으로 진학 및 진로설계, 지역대학에 대한 관심의 계기 제공 등 의미있는 활동으로 평가받았다. 효과적인 지역인재 양성 프로그램은 지역정체성을 반영한 산업의 발굴과 네트워크 조성, 프로그램 개발과 교육현장 여건을 반영해 이루어져야 한다. 젠더 구분없는 프로그램을 시행, 문·이과 통합 교육과정의 문제점을 보완하고 기초 과학 학력 저하를 방지할 수 있는 컨텐츠의 개발도 병행해야 한다. 궁극적으로 지역균형발전 관점에서의 접근, 수도권 수준 도시인프라의 확충과 각종 지역균형발전사업과 연계해 지역 환경을 개선함으로써, 수도권 지향 문제를 해결해야 한다.

공공과 민간 임대주택 거주가구의 주거이동 영향요인 비교 (A Comparative Study on the Factors Influencing Residential Mobility of Households in Public and Private Rental Housing)

  • 이재구;김호철
    • 토지주택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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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5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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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5-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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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4
  • 본 연구는 로지스틱 회귀모형을 활용하여 민간임대주택과 공공임대주택간의 주거이동 의향에 대한 영향요인을 인구·사회적 특성, 경제적 특성, 주거 특성으로 구분하여 비교분석하였다. 분석결과는 다음과 같다. 기술통계 분석결과 종속변수인 주거이동 의향은 민간임대가 높게 나타났다. 혼인상태 비율과 가구원수, 수도권 거주비율은 민간임대가 높았고 소득·자산·부채규모 모두 민간임대가 높았다. 가구주의 연령은 공공임대가 많은 것으로 나타나 전반적으로 민간 임차가구의 연령이 젊고 경제활동이 활발하다고 할 수 있다. 공공임대의 아파트와 신축주택의 비율이 높고 주택만족도가 높은 반면 주거불안감과 주거보유의식은 민간임대가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주거이동 영향요인에 대한 로지스틱 회귀분석 결과는 다음과 같다. 공공과 민간임대에 공통적인 영향요인은 혼인상태(+), 가구주연령(-), 자산(+), 주택만족도(-), 주택보유의식(+) 변수이다. 민간임대에만 해당되는 영향요인은 수도권거주(+), 부채(+), 주거관리비부담감감소(+), 무주택기간(-), 주거불안감감소(+) 변수로 나타났다. 공공임대에만 해당되는 영향요인은 아파트(-), 신축주택(+), 주거불안감감소(-) 변수로 나타났다. 전반적으로 공공임대 거주자는 민간임대보다 고령화되고 경제활동이 약한 반면, 거주하는 주택유형이나 건축연수가 양호하고 주택만족도가 높았으며, 주거이동 의향은 낮음을 알 수 있다. 공공임대의 주거이동 영향요인은 민간임대와 달리 거주지역이나 부채, 주거관리비, 무주택기간은 유의하지 않은 반면 주택유형과 건축연수가 유의한 영향을 미쳤다. 주거불안감은 공공임대와 민간임대에 정반대의 방향으로 유의한 영향을 미친 것으로 분석되었다.

대규모 협동조합형 임대주택 입주예정자의 공동체 의식과 공동체 프로그램 요구에 관한 연구 (A Study on Community Sense and Needs of Community Programs for Large-scale Cooperative Rental Housing Resident)

  • 김란수
    • 한국콘텐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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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1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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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81-5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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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
  • 본 연구는 대규모 협동조합형 임대주택의 입주예정자가 느끼는 공동체 의식과 공동체 프로그램의 요구를 파악하여 대규모 협동조합형 임대주택의 건축계획방향을 설정하는데 목적이 있다. 이를 위하여 위스테이별내 모델하우스 방문자와 입주예정자를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하였다. 분석결과, 모델하우스 방문자는 20대와 30대가 가장 많았으나, 입주예정자는 30대가 가장 많았다. 모델하우스 방문자 대부분은 현재 공동체 활동에 참여하지 않으나, 입주예정자는 주1회 정도 이웃과 교류하기를 원하고 있었다. 입주예정자들은 운동시설과 육아관련 시설에 대한 요구가 높았으며, 생활협동조합 및 아이돌봄 서비스에 대한 요구가 가장 많았다. 다만, 연령별로 요구하는 이웃의 범위, 만남정도, 공동시설 및 요구 프로그램이 달랐다. 본 연구는 방문자와 입주예정자가 동일한 설문을 실시하지 않은 점, 수도권에 한정된 하나의 사례만을 분석한 점이 한계이며, 입주 후의 공동체 의식과 운영 중인 공동체 프로그램 등에 대한 추가적인 연구가 필요하다.

산업항만지역의 재생을 통한 워터프론트 문화도시 통합계획 (Integrated Waterfront Cultural Planning through Regeneration of Former Industrial Harborfront)

  • 이금진
    • 한국재난정보학회 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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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5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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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75-1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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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
  • 연구목적: 본 연구에서는 산업항구도시의 재도약을 위한 도시경제기능과 다양한 도시활동을 추구하기 위한 지역역사 기반의 생활문화공간 조성 측면에서 항구도시의 특성을 살린 워터프론트 통합계획방안을 제안하고자 한다. 연구방법: 요코하마의 성장과정과 개발배경을 살펴보고 MM21의 개발정책 및 전략 체계를 기초로 하여 MM21의 워터프론트 및 역사문화공간 계획특성을 분석한다. 연구결과: MM21은 도쿄의 확장으로 위성도시의 위기에 처한 요코하마가 추진한 6대 사업 중 핵심이 되는 공공프로젝트로, 도시자립성 강화, 항만기능의 질적 전환, 수도권의 업무기능 분담을 목표로 하여 항구도시, 창조문화도시, 녹색수변도시, 정보도시 건설을 위해 워터프론트 통합도시개발을 계획하였다. 결론: MM21 분석을 통해 도출된 항구도시의 특성을 살린 워터프론트 문화도시 계획방안은 워터프론트 중심의 토지이용계획과 내륙지역과의 통합계획, 항구도시로 성장한 도시조직을 최대한 보존하고 워터프론트 도시로 전환할 수 있는 구역계획 구축, 조망점을 통해 바다와 항만을 향한 도시경관 제공, 항만과 바다를 향한 워터프론트 오픈스페이스와 에스플라나드 경관조성, 역사적 건축물과 문화자산 보존 및 문화예술공간으로 재활용, 공공문화예술과 보행네트워크를 연계한 워터프론트 공간계획 등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