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Title/Summary/Keyword: 손자녀관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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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아의 기질과 조부모 양육스트레스 간의 관계: 조부모와 손자녀 친밀감의 중재효과 (Relationships between Preschool-aged Grandchildren's Temperament and Parenting Stress of Grandparents: Focused on the Moderating Effect of Intimacy between Grandparents and Grandchildren)

  • 진지혜;안정신
    • 한국노년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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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2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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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025-10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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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
  • 본 연구는 손자녀를 양육하는 조부모의 양육스트레스에 유아기 손자녀의 기질이 영향을 미치는지 알아보고, 조부모와 손자녀의 친밀감이 조부모의 양육스트레스를 중재할 수 있는지를 검증하기 위한 목적으로 이루어졌다. 이를 위하여 유아기(만2-5세) 손자녀를 양육하는 조부모 172명의 자료를 분석하였다. 연구결과는 유아기 손자녀의 기질이 조부모의 양육스트레스에 영향을 미쳐 유아기 손자녀의 기질이 까다로울수록 조부모의 양육스트레스수준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고, 유아기 손자녀의 기질과 조부모의 양육스트레스와의 관계에서 조부모와 손자녀 친밀감의 중재효과가 유의미하게 나타났다. 이러한 결과는 조부모들이 유아기 손자녀의 까다로운 기질에 잘 대처할 수 있는 능력을 키우는 것이 양육스트레스 감소에 도움이 될 수 있음을 의미하며, 조부모와 손자녀의 친밀감의 정도에 따라 조부모가 인지하는 양육스트레스가 완화될 수 있음을 시사한다.

자녀와의 애착유형에 따라 가족관계가 한국 노인의 성공적 노화에 미치는 영향 (The Effects of Family Relationships on Successful Aging according to the Attachment Style of the Elderly)

  • 정여진
    • 한국노년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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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2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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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869-8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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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
  • 본 연구는 자녀와의 애착유형에 따라 가족관계가 성공적 노화에 미치는 영향에 관하여 인과적 경로모형을 설정하고 이를 검증하였다. 연구대상자는 60세 이상의 노인 509명이다. 애착유형별 연구모형의 적합도 및 경로계수, 매개효과를 살펴본 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안정형은 연구모형의 적합도가 다소 낮았으며 성공적 노화에 대하여 배우자, 자녀, 손자녀와의 관계 모두 유의미하지 않았다. 둘째, 몰두형은 배우자 및 손자녀와의 관계가 성공적 노화에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배우자와의 관계는 자녀와의 관계에 그리고 자녀와의 관계는 손자녀와의 관계에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손자녀와의 관계는 자녀와의 관계가 성공적 노화에 미치는 영향을 완전매개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셋째, 거부형은 배우자 및 손자녀와의 관계가 성공적 노화에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고, 자녀와의 관계는 손자녀와의 관계에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손자녀와의 관계는 자녀와의 관계가 성공적 노화에 미치는 영향을 완전매개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넷째, 두려움형은 성공적 노화에 대하여 배우자 및 자녀와의 관계가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고, 배우자와의 관계는 자녀와의 관계에 영향을 미치고 자녀와의 관계는 손자녀와의 관계에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밝혀졌다. 자녀와의 관계는 배우자와의 관계가 성공적 노화에 미치는 영향을 부분매개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애착유형별 연구모형은 각 유형별 차이뿐만 아니라 전체집단 모형과도 차이가 나타났는데, 이러한 결과는 성공적 노화에 관한 가족관계 변인을 연구함에 있어 노인의 애착을 고려하는 것이 유용함을 시사한다 하겠다.

청년기 손자녀-친/외조부모간 유대와 접촉, 가치유사성 및 부모-조부모 관계 질과의 관계 (The Affective Solidarity Between Grandparents and Their Grandchildren in Emerging Adulthood, Focused on Lineage and Grandchildren's Sex)

  • 임미혜;이승연
    • 한국노년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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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4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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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77-2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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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
  • 본 연구는 청년기 손자녀의 인식을 기초로 조손간의 유대관계를 이해하는 것에 목적을 두었으며 손자녀 성(손자, 손녀)과 조부모 혈족(친조부모, 외조부모)에 따라 구분하여 조손관계를 분석하였다. 연구대상은 조부모님이 적어도 한 분 이상 생존해 계시는 만 19~25세의 청년세대 501명을 대상으로 자기보고식 설문지를 통해 평가하였다. 손자녀와 조부모간의 직접적 관계에 기초한 주요 특성변인들이 손자녀 성에 따라 차이가 있는지 t검증을 실시하고, 조손유대에 대한 부모특성변인들과 개인특성변인들의 설명력을 확인하기 위해 위계적 회귀분석을 실시하였으며, 그 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손자녀 성에 따라 친조부모와의 가치유사성, 친조부모와의 유대, 외조부모와의 접촉에서 유의미한 차이가 나타났다. 둘째, 지각된 아버지-조부모 관계 질, 어머니-조부모 관계 질, 접촉, 가치유사성은 모든 조손관계에서 조손유대를 유의미하게 예측하였으나, 각 특성변인의 상대적인 설명력은 각 조손관계에 따라 다양한 양상으로 나타나 조손유대를 설명하는 메커니즘이 손자, 손녀와 부계, 모계에 따라 다름을 보여주었다. 이러한 결과에 기초한 한국문화적 맥락에 따른 함의와 후속연구를 위한 제언을 논의에 제시하였다.

코로나19 상황에서 조손가족 조모가 경험하는 손자녀 양육에 대한 질적 연구 (A Qualitative Study on the Experiences of Grandmothers Raising Grandchildren during the COVID-19 Pandemic)

  • 박화옥;임정원;김민정
    • 한국노년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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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1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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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87-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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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
  • 본 연구는 개별 심층면접을 통해 조손가족 조모의 손자녀 양육에 대한 경험을 확인하고, 양육자의 관점에서 어떠한 신체-심리-사회적 이슈들을 당면하고 있는지 파악하는 것을 주요 목적으로 하고 있다. 특히 코로나19 팬데믹 상황 속에서 조모와 손자녀가 경험하는 다양한 이슈와 변화 및 어려움을 탐색하였다. 연구 참여자는 동거가족 내 부모세대 없이 6개월 이상 손자녀를 전담 양육하는 7명의 조모이고, 자료수집은 반 구조화된 심층 면접을 통해 이루어졌다. 분석결과 1) 손자녀 양육에 대한 나의 느낌, 걱정, 그리고 대처, 2) 손자녀 양육의 현실에서 부딪히는 어려움과 장애, 3) 자라면서 변화하는 손자녀와의 갈등 그리고 대처, 4) 조부모, 부모, 손자녀 그들 간의 관계와 감정, 5) 서비스 및 자원에 대한 욕구와 바람이라는 5개의 주요 범주를 발견할 수 있었다. 이들 범주에서는 총 16개의 주제어와 60개의 하위주제어가 도출되었다. 전반적으로 연구에 참여한 조모는 손자녀 양육에 대해 양가감정(보람과 부담감)을 갖고 있었고, 공통적으로 경제적 어려움과 건강의 한계, 손자녀와의 소통 단절에 대한 어려움을 언급하였다. 특히, 코로나19로 인해 손자녀가 조모와의 대화 없이 하루 종일 집에서 컴퓨터와 게임에 몰입하면서 세대 간 갈등이 더욱 심화되는 경향이 나타났다. 조모의 서비스 욕구는 손자녀를 위한 학습지원과 정서적·관계적 지원, 그리고 경제적 지원에 우선순위를 보였다. 이와 같은 연구결과를 토대로 조손가족 지원을 위한 정책적, 실천적 제언을 논의하였다.

손자녀 양육 조부모와 자녀와의 갈등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 조부모의 특성을 중심으로 (Factors Affecting the Conflict between Grandparents Raising Grandchildren and Adult Children: Focusing on Grandparents' Characteristics)

  • 김미혜;성기옥;팽경희;최희진;최소영
    • 한국노년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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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1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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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905-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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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
  • 본 연구는 손자녀 양육 조부모와 그들의 자녀 사이에서 손자녀 양육으로부터 비롯되는 갈등 요인을 밝히고자 하였다. 이를 위해 제3차 국민노후보장패널자료를 분석 데이터로 사용하여 손자녀 양육 조부모와 그들의 성인 자녀와의 갈등에 영향을 미칠 수 있는 요인을 손자녀 양육 조부모의 인구사회학적 요인과 경제적 요인, 돌봄 관련 요인, 건강 요인, 가족관계 요인을 중심으로 분석하였다. 분석결과 첫째, 조부모가 남성일수록, 연령이 높을수록, 학력이 높을수록, 종교가 없을수록, 비취업자인 경우에 자녀와의 갈등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둘째, 조부모의 근로소득과 금융소득이 없는 경우, 사적이전소득이 있을 경우, 즉 경제적으로 어려운 경우에 자녀와의 갈등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셋째, 손자녀의 연령이 낮을수록, 손자녀 양육 대가가 없는 경우, 손자녀 양육으로 인해 근로나 소득활동을 중단 또는 단축한 경우에 자녀와의 갈등이 높았으며, 조부모의 신체적 건강상태가 좋을수록, 정신적 건강상태가 나쁠수록 자녀와의 갈등이 높았다. 마지막으로 조부모의 가족관계 만족도와 배우자관계 만족도가 낮을수록, 자녀와의 관계 만족도가 높을수록 자녀와의 갈등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자식을 위해 대가 없이 희생하는 전통노인과는 다른 양상으로서 손자녀 양육 대가 부재와 갈등에 대한 이해가 필요함을 시사한다.

손자녀 양육이 조부모의 우울감에 미치는 영향 : 3세대 가족과 비3세대 가족의 비교를 중심으로 (The effect of grandparenting on the grandparent's depression: Focusing on comparison between three generation family and non-three generation family)

  • 원서진
    • 사회복지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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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2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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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3-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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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
  • 본 연구는 손자녀 양육이 조부모의 우울감에 미치는 영향을 파악하고, 사회적 지지의 매개효과 및 가구유형이 손자녀 양육과 조부모의 우울감에 미치는 조절효과를 분석하는데 목적이 있다. 본 연구는 2006년 고령화연구패널조사를 기초로 2차 자료 분석을 하였으며, 패널조사 응답자 중 손자녀를 양육하고 있는 중고령자 555명을 대상으로 하였다. 연구결과, 손자녀를 양육하는 시간과 손자녀를 양육하는 기간 모두 조부모의 우울감을 증가시키는 요인으로 나타났다. 사회적 지지가 적을 수록 조부모의 우울감이 증가하는 것으로 나타났으나 사회적 지지의 매개효과는 유의미하지 않았다. 가구유형에 따른 손자녀 양육과 조부모의 우울감의 관계는 유의미하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연구결과를 바탕으로 손자녀를 양육하는 조부모에 대한 사회복지의 실천적 함의를 제시하였다.

손자녀 양육지원을 거부한 조모의 경험에 관한 연구 (A Study on the Experience of the Grandmothers Who Refused to Support Childcare)

  • 김은정
    • 한국가족복지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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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6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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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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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
  • 본 연구는 손자녀 양육지원을 거부한 조모의 경험을 살펴봄으로써 손자녀 양육을 지원하고 있는 가족 및 노년기 여성에 대한 이해를 풍부하게 하는데 목적이 있다. 이를 위해 가족 내에서돌봄 역할을 주로 맡아온 조모를 대상으로 이들이 손자녀 양육을 수용하지 않은 계기와 맥락, 이를 둘러싼 가족관계 경험을 탐색해 보고자 하였다. 이를 위해 질적 연구방법 중 현상학적연구방법을 활용하였으며 손자녀 양육지원을 '거부한' 경험이 있는 노년기 여성 7명이 참여하였다. 연구결과, 첫째 이들은 손자녀 양육에서 오는 부담감과 연장된 어머니 역할에 대한 거부감, 가족 간 갈등발생 우려로 손자녀를 돌보지 않기로 하였으나, 성인자녀의 요청을 거절한 것에 대해 미안함을 느끼고 있었다. 둘째, 이들의 돌봄지원 거부 결정은 가족 구성원의 다양한역동을 야기했으나 이들은 심리적 어려움을 경험하면서도 나름의 방식으로 성인자녀들의 요구에 대응하며 자신의 결정을 관철하고 있었다. 셋째, 노년기 여성들은 손자녀 양육을 성인자녀들의 과업 혹은 사회가 책임져야 할 문제로 인식하고 있었으며, 가족과 사회가 여성 노인에게돌봄 책임을 전가한 것으로 인식하고 있었다. 이러한 연구결과는 돌봄 및 가족관계에 대해 과거 노인세대와 다른 관점을 가진 여성 노인들이 등장했다는 점, 전통적인 젠더 인식과 가족돌봄 규범에 균열과 변화가 발생했다는 점을 확인해준다. 이는 돌봄지원 정책에 수립 시 이들의 관점을 보다 적극적으로 반영해야 할 필요성이 있음을 시사한다. 이를 바탕으로 손자녀 양육을 지원하고 있는 가족 및 노년기 여성을 위한 실천적 정책적 개입 방안을 제시하였다.

한국 노인의 조부모역할 유형과 손자녀를 위한 소비행동 (Grandparenting Style and Consumption Behavior of Elderly Consumers for Grandchildren)

  • 홍승우;최혜경
    • 한국노년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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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2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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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163-11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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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
  • 본 연구는 한국 노인들의 조부모역할 유형은 어떻게 분류되며, 각 유형별로 손자녀를 위한 소비행동은 어떻게 다른지를 세대 간 자원이전의 측면에서 살펴보고자 하였다. 이를 위해 초등학생 손자녀를 둔 60대 이상의 노인 461명을 대상으로 손자녀와의 관계, 손자녀를 위한 지출명목, 지출형태 및 지출액, 제품과 서비스의 구매 등을 묻는 설문조사를 실시하였다. 본 연구의 대상인 노인들은 밀착형, 공식형, 소극형의 세 가지 조부모역할 유형으로 구분되며, 조부모역할 유형에 따라 손자녀를 위한 소비행동에 차이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밀착형 조부모들은 손자녀와의 관계에서 양육자이자 친구로서 손자녀와 밀접한 관계를 가지며 자원이전의 측면에서 적극적인 소비행동을 보였다. 공식형 조부모들은 양육에 크게 관여하지 않지만 밀착형 다음으로 적극적인 소비행동을 보였고 주로 현금을 주는 식으로 경제적 지원역할을 수행하였다. 소극형 조부모들은 밀착형보다 양육자나 친구로서의 관계가 약하고 세 유형 중에서 가장 소극적인 소비행동을 보이는 것으로 나타났다. 본 연구는 물리적 자원이전 견지에서 조부모역할 유형에 따라 손자녀를 위한 소비가 각기 다른 형태로 이루어지고 있음을 발견하였다는 데에 의의가 있다.

중노년기 성인들의 컴퓨터 게임이용과 심리사회적 발달 관계에 대한 연구 (A Study of the Relationship between Computer Game Use and Psychosocial Development in Mid-to Later Adulthood)

  • 안정신
    • 한국노년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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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0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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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27-7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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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0
  • 본 연구는 중노년기 성인들의 컴퓨터 게임이용 현황과 심리사회적 발달간의 관계를 살펴보기 위해, 부산 경남 지역에 사는 50세 이상의 중노년기 성인들을 대상으로 컴퓨터 게임이 이용과 자기존중감, 생성감, 심리적 복지감, 자녀관계, 그리고 손자녀관계를 중심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하였다. 주요연구결과를 보면, 첫째, 컴퓨터 게임을 이용하는 중노년기 성인들은 다양한 게임의 매력을 느끼고 게임이용이 삶의 다양한 영역에 도움이 된다고 응답하여 게임이용에 대해 긍정적 태도를 보였다. 둘째, 컴퓨터 게임을 이용하는 성인들은 이용하지 않는 성인들에 비해 더 높은 자기존중감을 보였다. 마지막으로, 컴퓨터 게임이용에 대해 긍정적으로 인식할수록 자녀관계와 손자녀관계가 좋고, 생성감도 높으며, 심리적 복지감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상의 결과는 여가활용의 일환으로 컴퓨터 게임에 관한 교육프로그램 개발 시 시사점을 제공하는 측면에서 논의되었다.

손자녀돌봄 유형과 조모의 건강에 관한 연구 (A Study on the Relationship between Providing Care for Grandchildren and the Health of Middle and Old-aged Women)

  • 김혜진
    • 한국사회복지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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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69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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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9-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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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
  • 본 연구는 종단적 시각에서 손자녀 돌봄 유형과 중 고령층 여성의 건강과의 관계를 살펴봄으로써, 한국 여성노인의 노후생활에 대한 이해를 제고하는데 그 의미가 있다. 이를 위해 국민노후보장패널 2차년도 자료부터 5차년도 자료를 사용하여 손자녀 돌봄 유형을 돌봄지속, 돌봄전이, 돌봄중단, 미돌봄으로 구분하고 이 유형들이 50대 이상 중 고령층 여성의 신체건강 및 정신건강에 미치는 영향을 알아보고자 하였다. 연구결과, 인구사회학적 요인을 통제한 상태에서 손자녀를 돌보지 않는 여성에 비해 손자녀를 돌보다가 중단한 여성일수록 좋은 신체건강 수준을 보였다. 하지만 손자녀 돌봄 경험은 여성의 정신건강에 유의미한 영향을 보이지 않았다. 이를 통해, 손자녀 돌봄 유형이 중 고령층에 있는 여성의 신체건강과 정신건강에 미치는 영향은 다를 수 있음을 확인하였다. 본 연구의 결과를 바탕으로, 손자녀 돌봄을 제공하는 여성노인의 건강한 노후생활을 위한 후속 연구의 필요성 및 제고방안을 논의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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