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속간 교잡종

검색결과 16건 처리시간 0.021초

맥류의 종속간 교잡에 관한 연구 제1보 교배방법 및 교배촉진물질의 처리가 교잡종자 생산에 미치는 영향 (Studies on the Intergeneric Crosses in Triticeae I. Influence of Crossing Methods and Chemicals on the Hybridization Rate in Wheat-barley Crossings)

  • 김봉연;홍병희;조장환;제상율
    • 한국작물학회지
    • /
    • 제27권2호
    • /
    • pp.111-115
    • /
    • 1982
  • 속간교잡을 실시함에 있어서 교배방법 및 교배촉진 물질로 알려진 EACA와 $GA_3$의 처리가 결실율 향상에 미치는 영향을 구명하고 교배시기에 있어서 뢰수분과 노화수분중 어떤 처리가 교잡종 생산에 유리한가를 검토하여 생장조절제인 EACA와 $GA_3$를 함께 처리한 구와 EACA만을 처리한 구를 두고 생장조절제의 효과도 아울러 구명코저 시험한 바 그 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1. 대맥$\times$소맥 속간교잡을 실시할 때는 노화수분의 결실율(4.5%)이 뢰수분보다 훨씬 높았다. 그러나 배형성율은 오히려 뢰수분쪽이 높았다. 2. $GA_3$ 처리 효과는 크게 인정되었으나 EACA 단독 효과는 인정되지 않았다. 3. 대맥$\times$소맥을 속간교잡하여 2개체의 형태적으로 소맥쪽을 더 닮은 식물체를 얻었으며 이는 생육이 진행될수록 더욱 소맥과 유사하였다. 이밖에도 시험관내에서 얼마간 자란 9개의 식물체도 얻을 수 있었다.

  • PDF

배추와 무의 속간 잡종육성을 위한 배주배양시 배 발아에 미치는 BA와 GA의 효과 (Effect of BA and GA on Embryo Germination from Ovule Culture in Intergeneric Hybrids between Brassica and Raphanus)

  • 리왕영;조영환;백기엽
    • 식물조직배양학회지
    • /
    • 제24권5호
    • /
    • pp.257-262
    • /
    • 1997
  • Brassica와 Raphanus 간에 속간 교잡종을 육성하기 위해서 34개의 교배 조합을 설정한 다음 수분 12일이 경과된 배주를 BA와 GA 1.0 ㎎/L가 첨가된 MS배지에 접종하고 배의 발아율을 조사하였다. BA나 GA 첨가는 배의 발아에 큰 영향을 미치지 않았다. 무 속의 '내병총태'와 '중국청피'를 부계로 교잡한 조합에서 배의 발아율이 낮았으나 갓(Brassica juncea)을 부계로 교잡한 조합에서는 비교적 배의 발아율이 높았다. 이러한 결과는 배주배양시 배지에 첨가한 casein hydrolysate, malt extract, BA, kinetin 및 glutamine이 배의 발아에 미치는 영향보다는 부계나 모계의 교잡조합에 따라 배의 발아율에 상당한 차이가 있다는 것을 의미한다.

  • PDF

속간교잡 후 배주배양에 의한 감귤류 신품종 육성 (Breeding of New Varieties by Ovule Culture of Intergeneric Hybrid in the Aurantioideae)

  • 이만상
    • 식물조직배양학회지
    • /
    • 제22권5호
    • /
    • pp.261-266
    • /
    • 1995
  • 감귤류 속간교잡에 의하여 왜성화되고 내한성이 강한 신품종 개발에 대한 연구로서 황금유자와 탱자, 유자와 탱자의 정역교잡 및 잡종종자의 미숙배주 배양을 하였던 바 그 결과는 다음과 같다. 미숙배주의 callus형성은 탱자 < 유자 < 황금유자 $\times$ 탱자 < 황금유자 순서로 양호했는데, 1 ~ 3 mg/L + zeatin 0.5 mg/L 처리구에서 제일 좋았다. 황금유자와 탱자의 정역속간교잡 20주 후 기내에서의 발아율은 황금유자 $\times$ 탱자의 잡종이 41.3%, 탱자 $\times$ 황금유자의 잡종에서는 37.7%를 보였다. 황금유자 $\times$ 탱자의 F$_1$ 잡종 95%와 탱자 $\times$ 황금유자의 F$_1$ 잡종 100%는 탱자를 닮았다. 황금유자 $\times$ 탱자의 수분 후 3시간이면 화분은 계두상에서 발아하고, 24~28시간이면 화분관이 주공에 진입하며, 2일이면 극핵과 수정하며, 3일이면 난세포와 수정한다. 속간교잡의 결과율은 황금유자 $\times$ 탱자가 14.0%, 탱자 $\times$ 황금유자가 17.5%이었다. 황금유자와 탱자의 인공자가수정 결과율은 각각 45.4%, 27.5%이었으며 인공 타가수정 결과율은 34.2%, 39.5% 이었고, 단위결과율은 3.1%, 1.4%이였다. 또한 자연상 태에서의 결과율은 각각 13.0%, 3.0% 이었다. 황금유자, 유자, 탱자의 체세포와 생식세포 염색체수는 모두 2n=18, n=9 이었다.

  • PDF

각시붕어 Rhodeus uyekii와 묵납자루 Acheilognathus signifer (Pisces : Cyprinidae)의 속간 자연 잡종의 출현 (Occurrence of a Natural Intergeneric Hybrid, Rhodeus uyekii${\times}$Acheilognathus signifer (Pisces : Cyprinidae) from Jojongcheon Bukhan River)

  • 김치홍;이완옥;강용진;백재민
    • 한국어류학회지
    • /
    • 제22권4호
    • /
    • pp.225-229
    • /
    • 2010
  • 납자루아과 담수어류인 각시붕어 Rhodeus uyekii와 묵납자루 Acheilognathus signifer의 속간 잡종으로 의심되는 개체를 북한강 지류인 조종천에서 채집하였다. 외부 형태 형질, 체색 반문, 혼인색 등을 비교한 결과 체색, 등지느러미, 뒷지느러미, 꼬리지느러미의 반문과 색깔, 체표의 반점과 종대 등이 두 종간의 중간형질을 보여 주고 있었다. 본 개체가 두 속간의 분류 형질인 수염은 없고 유공 측선 비늘수가 많은 점 등은 두 종간 자연 잡종으로 사료되었다. 두 종간 인공 교잡종의 생산은 자연 잡종의 출현 가능성을 시사하였다.

병원균 접종에 의한 Muscadine 및 플로리다 교잡종 포도의 줄기혹병 저항성 검정 (Screening Resistance to Crown Gall Disease by Pathogen Inoculation in Muscadine and Florida Hybrid Grapes)

  • 노정호;박교선;;윤해근
    • 한국유기농업학회지
    • /
    • 제23권3호
    • /
    • pp.497-507
    • /
    • 2015
  • 내병성 포도 신품종을 육성하기 위해서는 병해 저항성인 유전자원을 선발하는 것이 요구된다. 본 연구에서는 머스카딘포도와 플로리다 교잡종포도를 대상으로 병원균을 상처접종하여 포도나무 줄기혹병에 대한 저항성을 검정하였다. 3종류의 Agrobacterium vitis 균주를 접종한 포도나무는 품종 간에는 혹의 형성에 차이를 나타내었지만, 병원균의 균주 간에는 차이가 나타나지 않았다. 머스카딘포도는 많은 품종이 감수성이었으며, 'Gold Isle'과 'Africa Queen'은 고도의 감수성이었고 'Welder'와 'Jumbo'는 저항성이었다. 플로리다 교잡종포도는 머스카딘포도에 비해 덜 민감하였으며 'Daytona'와 'Stover' 등은 감수성이고, 'Blanc du Bois'는 중도감수성이었다. 본 연구는 머스카딘포도를 대상으로 줄기혹병에 대한 품종저항성을 판별함으로써 아속간 교잡을 통한 줄기혹병 저항성 포도 신품종육성에 중요한 정보를 제공할 것이다.

이탈리안 라이그라스 X 톨페스큐 속간 교잡종의 약배양 기법을 이용한 식물체 생산 (Production of New Regenerated Plants by Anther Culture of the Hybrids of Italian ryegrass X Tall fescue)

  • 김기용;강경민;최기준;장요순;임영철;김맹중;김종근;김원호;박근제
    • 한국초지조사료학회지
    • /
    • 제22권4호
    • /
    • pp.273-278
    • /
    • 2002
  • 이탈리안 라이그라스 (Lolium multinorum Lam.)와 톨페스큐 (Festuca arundinacea Schreb.)의 속간 교잡종 3계통에 대한 약 배양을 실시하여 약 유래의 식물체를 생산하였다. MS 기본배지에 sucrose 30 g/$\ell$, NAA 2 mg/$\ell$, kinetin 1 mg/$\ell$을 첨가한 캘러스 유도배지에서 배양 20일만에 약 유래의 캘러스를 유도하였다. 캘러스 유도율은 평균 11.6%였으며, 캘러스의 크기는 평균 9.1 mg/callus/anther 였다. MS 기본배지에 sucrose 30 g/$\ell$ , NAA 1 mg/$\ell$, kinetin 2 mg/$\ell$을 첨가한 재분화 배지에 캘러스를 치상하여 배양 50일만에 완전히 재분 화된 식물체를 얻었으며, 캘러스로부터 식물체로 재분화 되는 비율은 평균 27.1%였고, Hyb-1 계통의 식물체 재분화율이 30.2%로서 가장 높았다.

Festulolium braunii 교잡종의 재배특성, 사료가치 및 수량성 (Dry Matter Yields of the Hybrids Associated with Festulolium braunii)

  • 성병렬;김맹중;임근발;임용우;김기용;최기준
    • 한국초지조사료학회지
    • /
    • 제26권2호
    • /
    • pp.91-96
    • /
    • 2006
  • 새로 도입되는 목초 Festulolium pratensis ${\times}$ Lolium muitiforum의 속간 교잡종인 Festulolium braunii의 내한성, 출수기, 사료가치 및 수량 등을 구명하여 우리나라 재배 가능성을 검토하고 자, 2004년 9월부터 2005년 7월까지 수원 및 남원에 있는 농촌진흥청 축산연구소 시험포장에서 동시에 수행한 연구 결과는 다음과 같다. Festulolium braunii 교잡종 Fleurial, Boxer 및 Perun 등 3개 교잡종의 내한성은 수원과 남원에서 화산101호 보다 강한 것으로 나타나, 국내 재배시 내한성의 문제는 거의 없을 것으로 보인다. 3개 교잡종의 평균 출수기는 남원에서 5월 25일, 수원에서 5월 27일로서, 화산101호 보다 $1{\sim}3$일 늦은 중만숙이었으며, 초장은 1차 수확기에 $91{\sim}96cm$, 2차에는 $93{\sim}87cm$로 비교적 긴 편이며, 도복도 강하였으며, 재생력도 우수하였다. ha당 청예 총 수량은 지역간, 교잡종간 유의적 차이가 인정되었으며, 수원의 평균 수량은 83,222kg, 남원은 69,139kg으로 수원에서 수량성이 높았으며, 2개 지역의 평균 수량에서도 화산101호의 64,944.kg에 비하여 Perun 은 129%로 가장 많이 증수하였으며 Fleurial, Boxer도 $123{\sim}l17%$ 각각 증수 되었다. 그리고, 건물수량은 지역간에는 차이가 인정되지 않았으나 교잡종간에는 화산101호의 10,589kg에 비하여 Perun, Fleurial 및 Boxer가 각각 16,941 kg, 16,519kg 및 15,826kg으로 $149{\sim}160%$까지 증수되었다. 3개 교잡종들의 조성분 및 사료가치에서, 조단백질 함량은 Perun 18.0%, Fleuria 17.4% 및 Boxer 16.7%로 비교적 높게 나타났으며, 조지방 함량은 다소 높으면서 조섬유 함량 역시 낮으나 회분 함량은 다소 높은 편이며 소화율도 매우 높게 나타났는데, 이에 대한 연차간 변이가 있는지를 향후 구명되어져야 한다. 사료가치에서 ADF는 화산101호의 33.2%보다 더 낮은 $28.1{\sim}29.2%$이었으며, NDF는 화산101호의 58.3 보다 다소 적은 $51.3{\sim}54.5%$로 나타나므로써 이들 교잡종들의 사료품질 및 가치가 매우 높았음을 알 수 있다.

유자와 탱자의 속간교잡후 배주배양에 의한 식물체 유기 (Plant Regeneration via in Vitro Culture of Ovule Obtain by Intergeneric Crossing Between Citrus junos Sieb. et Tanaka and Poncirus trifoliata Raf.)

  • 이만상;남궁승박
    • 식물조직배양학회지
    • /
    • 제22권6호
    • /
    • pp.317-322
    • /
    • 1995
  • 속간교잡에 의한 신품종 육성을 위한 기초 연구로서 유자와 탱자를 정역교잡한 후 배주배양하였고, 자웅배우체 형성 및 수정현상을 조사하였다. 속간교잡의 결과율은 유자$\times$탱자가 16.6%, 탱자$\times$유자는 11.7%이었다. 수분후 6주된 배주를 MT 기본배지에 Zeatin 0.5 mg/L에 NAA 1 또는 3.0 mg/L에 배양했을 때 callus형성율이 높았지만, 14~15주된 배주를 2,4-D 0.1 mg/L 또는 0.5 mg/L이 첨가된 배지에 배양했을 때는 식물체 유기가 잘 되었다. 20주된 배주배양시 발아율은 유자 $\times$ 탱자의 경우 54.5%, 행자 $\times$ 유자는 48.6%이었다. F$_1$식물의 삼엽형 출현율은 유자$\times$탱자는 56.7%, 탱자$\times$유자는 100%이었다. 유자와 행자의 염색체수는 모두 n=9 (2n=18)이었고 화분립의 크기는 각각 33.75 $\mu$, 25.0 $\mu$이었다. 유자와 탱자 배낭의 길이와 폭은 69.38~79.23 $\mu$, 27.50~38.56 $\mu$, 난세포의 길이와 폭은 17.50~41.50 $\mu$, 6.25~8.12 $\mu$이었다. 수분 후 72시간이면 수정이 끝났다.

  • PDF

인삼종자형성에 대한 생리화학적 연구 IV. 고려인삼과 미국인삼 및 고려인삼과 죽절인삼 $F_1$의 화기 및 종자 형성과정에 있어서의 유리아미노산의 소장 (Studies on the Physiological Chemistry of Flower Organ and Seed in Ginseng Plant. IV. Variation of Free Amino Acids in the Flower and Seeds of the $F_1$ Plants of the Combinations Panax ginseng ${\times}$ Panax quinquefolium and Panax ginseng ${\times}$ Panax japonicus.)

  • 황종규;양희천
    • 한국작물학회지
    • /
    • 제14권
    • /
    • pp.165-172
    • /
    • 1973
  • 종간, 속간의 잡종에서는 흔히 불임현상이 일어나는데 인삼의 경우도 예외가 아니어서 고려인삼(panax ginseng: P.G.)과 미국인삼(panax quinquefolium: P. Q.) 그리고 죽절인삼(Panax japonicus: P.J) 간의 교잡육종에서 P.G.${\times}$P.J.에서만 아주 희귀하게 종자를 얻을수 있고 다른 종합에서는 전혀 잡종 제이세대를 얻을 수가 없었다고 하므로 본실험에서는 P.G.${\times}$P.Q.와 P.G.${\times}$P.J.의 교잡종의 화기 및 종자형성중의 유리아미노산의 소장을 추구함으로서 불임현상과 물질대사와의 관련성의 일단을 밝히고저 한다. 1. 두 교잡종의 시료에서 검출된 유리아미노산의 Chromatogram은 서로 유사한 pattern을 나타냈으며 그들의 양친이 나타내는 pattern과 유사하나 spot의 종류나 크기 정색도는 여러 가지 점에서 특이한 변화가 있다. P.G.${\times}$P.Q.에서 19종, P.G.${\times}$P.J.에서는 21종의 spot을 검출하였는데 전자에서 Alanine, Valine, Leucine, Phenyl alanine, Proline, Hydroxy proline, Serine, Threonine, Tyrosine, Aspartic acid, Glutamic acid, Lysine, Arginine, ${\beta}$-Alanine, Cysteic acid, Tryptophan, Asparagine, Glutamine, ${\gamma}$-Amino butyric acid를 확인하고 후자의 경우는 상기한 것 외에 Methionine과 한 개의 미지 spot를 얻었다. 2. Alanine, Aspartic acid, Glutamic acid, Cysteic acid와 Asparagine이 전체적으로 보아 주체를 이루고 있는 것은 P.G. P.Q. P.J에서와 같으나 Asparagine이 소포자기와 화분성숙기에 최다량으로 나타나는 것은 이들의 양친의 경우에는 보지 못했던 특이한 일이다. 3. 홍숙기에 Cysteic acid가 감소되는 것은 P.Q. P.J.의 경우와는 유사하나 P.G의 경우와는 반대되는 현상이며 P.G.${\times}$P.J.에서 Methionine이 검출된 것도 특이하다. 4. Proline은 그들의 양친의 경우와는 현저한 차이가 있었는데 소포자기에서 아주 미약한 정색을 나타낼뿐이며 이 때에 Asparagine의 spot가 가장 크고 강한 정색을 나타내었는데 이제까지의 여러 연구 결과를 종합해 보면 Proline의 양과 화분의 임성과는 아주 밀접한 관계가 있으며 이런 관계가 인삼 종자 형성에서도 나타나고 있다. 또한 Proline이 결핍될 때 Asparagine의 축적이 있다는 많은 보고도 있다. 5. 교잡종에서의 결실불능의 원인을 Proline의 과소에 의한 것으로 보며 Proline이 약의 화분퇴화와 중요한 관계를 가지고 있을 것으로 추찰된다. 6. 그밖에 여러 아미노산의 소장이 P.G. P.Q. P.J. 등의 자식계와 그들과의 잡종사이에 있어서 상당한 차이가 생기는 것은 교잡에 의한 Gene-action system의 변혁에 따른 결과라고 추찰되는 것으로 Proline의 대사 및 생리적 영향과 더불어 보다 깊은 조사가 필요한 것으로 생각된다.

  • PDF