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소화율

검색결과 1,108건 처리시간 0.029초

조사료원으로서 땅두릅(Aralia cordata Thunberg) 잎+줄기, 잎, 줄기 및 뿌리의 화학적 조성 및 반추위내 건물소화율 (The Chemical Composition and Ruminal Dry Matter Digestibility of Leaves+Stems, Leaves, Stems and Roots of Aralia cordata Thunberg as a Roughage Sources)

  • 김용익;이형석;김용국
    • 농업과학연구
    • /
    • 제26권1호
    • /
    • pp.58-64
    • /
    • 1999
  • 반추동물사육을 위한 농산부산물의 조사료로써 새로운 개발 및 재활용을 위하여 이른 봄 새싹은 식물(나물)으로 이용하나 그 후 성장한 부위는 특별한 용도 없이 폐기되는 땅두릅의 잎과 줄기, 잎, 줄기 및 뿌리의 화학조성분을 분석하고 이들의 반추위 내 건물 소화율을 측정하여 부위별 수치를 비교하였다. 1. 땅두릅의 단백질 함량은 잎과 줄기(9.7%), 잎(12.4%), 줄기(5.1%) 그리고 뿌리(3.8%)로 나타났고(P<0.05), 각각의 조지방 함량도 3.05, 3.7%, 1.3% 및 2.1%로 나타났다(P<0.05). 2. 조섬유의 함량은 잎(15.0%) 및 뿌리(12.3%)가 줄기(40.3%)보다 낮게 나타났다(P<0.05). 3. 중성세제 섬유소 함량은 잎(30.2%)이 줄기 및 뿌리(60.0% 및 50.8%)보다 낮게 나타났으며(P<0.05), 산성세제 섬유소 함량은 잎(21.4%) 및 뿌리(18.3%)가 줄기(49.6%)보다 낮게 나타났다(P<0.05). 4. 칼슘함량은 잎(2.4%)이 줄기나 뿌리(0.97% 및 0.69%)보다 높았다. 그러나 인의 함량은 모두 유사한(0.25%, 0.19 및 0.35%) 경향이었다. 5. 시간별로 12, 24, 48 및 72시간 동안의 반추위 건물 소화율은 잎(38.9%, 65.9%, 79.8% 및 82.4%)과 뿌리(38.9%, 59.8%, 77.6% 및 78.5%)가 줄기(31.1%, 44.1%, 49.5 및 52.6%)보다 높았으며 잎의 소화율은 알팔파건초의 소화율(37.4%, 48.8%, 67.8% 및 71.8%)보다도 높았다. 그리고 소화율이 비교적 낮은 줄기의 소화율도 아카씨나무 파쇄물(12.6%, 18.2%, 21.6% 및 24.3%)보다도 월등이 높았다.

  • PDF

대두의 조리 가공에 따른 Phytate 함량 및 단백질 소화율 (Effect of Cooking and Processing on the Phytate Content and Protein Digestibility of Soybean)

  • 김희승;윤재영;이서래
    • 한국식품과학회지
    • /
    • 제26권5호
    • /
    • pp.603-608
    • /
    • 1994
  • 대두식품의 가공 및 발효에 따른 phytate 함량의 변화, 그 함량이 pepsin과 pancreatin에 의한 단백질 소화에 미치는 영향, 그리고 전기영동법에 의한 단백질 분획의 변화를 조사하였다. 황색콩의 phytate 함량은 2.4%이었고 가공 및 발효에 따라 감소하여 두유 0.2%, 두부 0.7%, 비지 0.4%로, 청국장 0.9%, 메주 1.4%, 간장 0.2%, 된장 1.0%로 나타났다. Phytate/protein 비율은 pepsin에 의한 단백질 소화율과 상관성이 없었으나 pancreatin에 의한 단백질 소화율과는 부(負)의 상관관계를 나타냈다(p<0.01, r= -0.73). 전기영동 결과 콩을 물에 불리면 수용성 분획이 변화되었고 두유 제조시 비지에는 주로 저분자량 밴드들이 새로이 나타났다. 발효 과정에서는 단백질이 분해되어 밴드가 거의 나타나지 않았다.

  • PDF

옥수수 가공 방식이 반추위 소화특성에 미치는 영향 (Effect of Corn Processing Method on Degradability and Fermentation Characteristics in Rumen of Hanwoo)

  • 안준상;강동훈;박보혜;정기용
    • 현장농수산연구지
    • /
    • 제25권4호
    • /
    • pp.127-137
    • /
    • 2024
  • 본 연구는 옥수수의 가공 방식이 한우의 반추위 발효특성과 영양소 소화율에 미치는 영향을 알아보기 위해 수행되었다. 공시재료는 분쇄 옥수수(1mm) 및 옥수수 후레이크(600초-105℃-3mm)를 이용하였으며, 공시동물은 평균체중이 327 ± 41kg인 한우 암소 3두를 실험에 이용하였다. 건물, 전분, NFE 및 NFC의 소화율은 옥수수 분쇄 처리 보다 후레이크 처리에서 더 높았으며, 배양 3시간부터 24시간까지 유의적으로 차이가 있었다(P<0.05). 배양 3시간의 반추위 pH는 분쇄 옥수수에 비해 후레이크 처리에서 낮았으나 48시간 동안의 평균 반추위 pH는 처리간 유의한 차이는 없었다. 평균 아세트산, 프로피온산 및 부티르산 생성량은 분쇄 옥수수에 비해 후레이크 처리에서 유의하게 증가하였다(P<0.05). 본 연구 결과 옥수수의 후레이크 가공은 분쇄 가공에 비해 반추위 내에서 이용효율을 개선시켜 영양소 소화율 향상과 휘발성지방산 생성량 증가에 도움을 줄 수 있을 것으로 판단된다.

농후사료 과다급여로 생기는 질병

  • 원송대
    • 월간낙농육우
    • /
    • 제17권10호통권186호
    • /
    • pp.133-135
    • /
    • 1997
  • 반추동물은 특수한 소화기구에 의하여 조사료에 포함되어 있은 섬유질을 분해하여 이용하지만 비유와 임신 및 비육과 같은 생산에 필요한 영양소와 에너지를 조사료만으로 보충하기란 어렵다. 조사료는 비교적 소화율이 낮은 섬유질을 다향 함유하는 생초, 건초 볏짚 및 사일레지등으로 이것만으로 반추동물의 영양소는 부족하므로 농후사료를 급여한다. 실제로 조사료를 구하기 어렵고 노동력도 문제가 되므로 값이 비싸도 농후사료에 의존하게 되니 장기간 과다급여가 반추동물에 병폐

  • PDF

Alfalfa의 급여수준이 산양의 섭취량, 소화율과 질소 및 에너지 이용성에 미치는 영향 (Effects of the Feeding Levels of Alfalfa on the Intake, Digestibility, Nitrogen and Energy Utilization by Korean Native Goats)

  • 이인덕;이형석;김득수
    • 한국초지조사료학회지
    • /
    • 제19권1호
    • /
    • pp.11-16
    • /
    • 1999
  • Alfalfa의 급여수준이 산양의 섭취량, 소화율과 질소 및 에너지 이용성에 미치는 영향을 비교 검토하고자 재래산양을 공시하여 orchardgrass 100% 급여구, orchardgrass 80%+alfalfa 20% 급여구 및 orchardgrass 60%+alfalfa 40% 급여구 등의 3 처리를 두어 시험한 결과는 다음과 같다. CP 함량은 orchardgrass 100% 급여구에 비하여 alfalfa의 급여수준이 증가될수록 높아졌다(P<0.05). 그러나 NDF, ADF, hemicllulose 및 lignin 함량은 orchardgrass 100% 급여구에 비하여 alfalfa의 급여수준이 증가될수록 낮아지는 양상을 보였다. 건물섭취량과 건물, 세포 내용물 및 섬유소 소화율은 orchardgrass 100% 급여구에 비하여 alfalfa의 급여수준이 증가될수록 높아지는 양상을 보여 orchardgrass 60%+alfalfa 40% 급여구에서 가장 높았다(P<0.05). 가소화 및 대사질소의 축적율과 생물가는 orchardgrass 100% 급여구에 비하여 alfalfa의 급여수준이 증가될수록 높아졌다(P<0.05). 가소화에너지 및 대사에너지의 이용성은 alfalfa 급여구에서 다소 높은 결과를 보였으나 처리 간에 차이는 없었다. 이상의 결과로 보아 OG 100% 급여구에 비하여 AA 급여구(AA 20, 40%)는 건물섭취량, 소화율 및 질소 이용성을 높이는데 효과적이었으나 에너지 이용성에는 큰 차이가 없었던 것으로 보아 에너지원을 추가 공급하는 것이 좋다고 하겠다.

  • PDF

벼메뚜기 단백질(蛋白質)의 영양가(營養價)에 관한 연구 (Nutritional Value of Dried Paddy Grasshopper, Oxya chinensis formosana)

  • 김태수;이종호;최병대;류홍수
    • 한국식품영양과학회지
    • /
    • 제16권2호
    • /
    • pp.98-104
    • /
    • 1987
  • 메뚜기 건조시료의 in vitro 소화율과 trypsin 비소화성물질을 정량하고, 아미노산 분석결과를 이용하여 이들 시료의 품질을 C-PER technique으로 평가하였다. 메뚜기 건조시료의 조단백질이 73% 이상(건물중량)으로 단백질원으로서의 가치가 인정되며 chitin질을 제거하면 순도가 높은 단백질을 얻을 수 있을 것이다. 특히 인(p)과 아연(zn)의 함량이 높게 나타났다. In vitro 소화율은 탈지시료가 일건 및 열풍건조 시료에 비하여 높게 나타나 열처리로 인한 소화율의 감소를 가져왔으며 이는 trypsin 비소화성물질의 증가와 밀접한 관계를 가진다. 아미노산 분석결과 lysine의 함량이 ANRC casein에 비하여 특히 낮았으며 tryptophan과 methionine의 함량이 낮았고 aspartic acid, glutamic acid, arginine등의 함량이 일건 및 열풍건조 시료에서 증가하는 경향을 나타내었다. 전반적인 단백효율비의 계산 결과 C-PER이 아미노산 분석결과로만 계산되는 DC-PER에 비해 높은 결과를 나타내었고, 예측소화율은 90%정도로 나타났다. 이상에서 메뚜기 일건 및 열건시료는 산화지질과의 반응으로 단백질의 손실을 초래하였고 TIS의 증가, 아미노산 조성의 변화로 in vitro 소화율저하를 초래하였다.

  • PDF

현미 함유 반려견 사료의 영양소 소화율, 분 특성 및 기호성 (Nutrient Digestibility, Palatability and Stool Quality of Canine Food Including Brown Rice)

  • 김경훈;장주송;오영균;지상윤;문상호;김명화
    • Journal of Animal Science and Technology
    • /
    • 제53권5호
    • /
    • pp.435-440
    • /
    • 2011
  • 본 연구는 반려견 사료 내 주요 탄수화물원인 밀가루(원물기준 약 51%)를 현미로 15%, 30% 대체 급여하였을 때, 사료 영양소 소화율, 배설분 특성, 기호성 변화를 조사하기 위하여 말티즈(Maltese) 강아지(8~9개월령, 시험개시 평균체중 $2.8{\pm}0.3$ kg) 6마리는 이용 반복 $3{\times}3$ 라틴방각법에 따라 실험을 수행하였다. 모든 영양소 소화율에서 현미 15%구가 가장 높거나 혹은 가장 낮은 quadratic 효과가 나타났다. 대조구와 현미 30% 구간에는 차이가 없었다. 사료의 DE 및 ME 농도(kcal/kg DM)도 quadratic 반응(P<0.001, P=0.015)을 보였다. 생분 및 건물 분 배설량에서도 현미 15%구가 가장 높게 나타나는 quadratic (P = 0.006, P = 0.014) 반응을 보였고, 분 score는 2.7에서 2.3으로 linear (P = 0.008)하게 낮아졌다. 현미구 대체율이 증가하면서 분 암모니아 농도는 linear (P = 0.001)한 증가를 보였으며, short- chain fatty acid 농도는 linear (P = 0.07) 감소 경향을 보였다. 본 실험에서의 현미 급여 효과는 배설 분 score에서만 확인되었고, 현미구의 현저한 기호성 증진 결과에 대해서는 현미 효과인지 가금부산물 함량 증가 효과인지 추가 실험이 필요할 것으로 생각된다.

바랭이 우점 야초지의 건물수량 및 사료가치에 관한 연구 (A Study on the Dry Matter Yield and Nutritive Values of Crabgrass(Digitaria Sanguinalis L.) Dominant Swards)

  • 이인덕;이형석
    • 한국초지조사료학회지
    • /
    • 제19권3호
    • /
    • pp.197-202
    • /
    • 1999
  • 바랭이(Digitaria sanguinalis L.) 우점 야초지의 건물수량, 사료가치 및 영양소 이용성 등을 구명하여 조사료원으로 활용 가능성을 탐색하고자 숙기별 건물수량, 화학적 성분을 조사하였고, 재래산양 12두를 공시하여 혼파목초와 바랭이 우점 야초를 급여하여 섭취량, 건물소화율 및 질소와 에너지 이용성 등을 평가한 결과는 다음과 같다. 바랭이 우점 야초지의 평균 건물수량은 8,473kg/ha이었으며, 평균 CP, NDF, ADF 및 lignin 함량은 각각 13.0%, 74.1%, 38.6% 및 10.4%이었다. 건물섭취량은 바랭이 우점 야초지가 혼파초지에 비하여 다소 낮은 편이었으나 두 처리간에 유의적인 차이는 없었다. 그러나 건물소화율, 세포내용물의 소화율, NDF 및 ADF 소화율은 바랭이 우점 야초지가 혼파초지에 비하여 낮은 결과를 보였다(P<0.05). 질소 및 에너지의 이용성은 바랭이우점 야초지가 혼파초지에 비하여 낮았다(P<0.05). 이상의 결과로 보아 바랭이 우점 야초지는 혼파초지에 비하여 건물섭취량과 소화율 및 질소와 에너지이용성 등이 다소 낮은 편이지만, 시비를 하지 않고 연간 8,473kg/ha의 건물수량을 얻을 수 있어 부존 조사료원의 하나로 이용 가능성은 크다고 하겠다.

  • PDF

Alfalfa와 Birdsfoot Trefoil의 급여가 산양의 섭취량, 소화율과 질소 및 에너지 이용성에 미치는 영향 (Intake, Digestibility, Nitrogen and Energy Utilization by Korean Native Goats Consuming Alfalfa and Birdsfoot Trefoil)

  • 이인덕;이형석;김득수
    • 한국초지조사료학회지
    • /
    • 제18권4호
    • /
    • pp.317-322
    • /
    • 1998
  • orchardgrass에 두과목초인 alfalfa와 탄닌을 함유한 birdsfoot trefoil을 혼합하여 급여하였을 때 산양에 의한 섭취량, 소화율과 질소 및 에너지 이용성에 미치는 영향을 비교 검토하고자 재래산양을 공시하여 orchardgrass(OG) 100% 급여구(OG), OG 60%+alfalfa(AA) 40% 급여구(OG+AA) 및 OG 60%+birdsfoot trefoil(BT) 40% 급여구(OG+BT) 등의 3처리를 두어 시험한 결과는 다음과 같다. CP 함량은 OG 급여구에 비하여 OG+AA 급여구나 OG+BT를 급여한 구에서 높았다(P<0.05). 그러나 NDF 함량은 OG 급여구에서 높았고(P<0.05), lignin 함량은 BT 급여구에서 높았으나(P<0.05), ADF 함량은 처리간에 차이가 없었다. 건물섭취량과 건물 및 세포 내용물 소화융은 OG 급여구에 비하여 OG+AA 급여구에서 높은 경향을 보였으나(P<0.05), NDF 및 ADF 소화율은 처리간에 차이가 없었다. 가소화질소의 축적율은 OG+AA 급여구에서 가장 높았으며(P<0.05), 대사질소 축적율 및 생물가는 OG+BT 급여구에서 가장 높았으나(P<0.05), OG+AA와 OG+BT 급여구간에 유의적 차이는 없었다. 가소화 및 대사에너지의 이용율은 처리간에 차이가 없었다. 이상의 결과로 보아 OG급여구에 비하여 두과목초(AA, BT)를 급여함으로서 질소 및 에너지의 이용성이 개선되었으며, 두과 목초간에는 OG+AA 급여구에 비하여 OG+BT 급여구에서 유의적인 차이는 없었지만 질소 이용성이 다소 개선되는 결과를 얻었다.

  • PDF

조릿대 사일리지 급여가 육성기 흑염소 일당증체량, 소화율 및 질소축적에 미치는 영향 (Effect of Sasa borealis Silage Feeding on Daily Gain, Digestibility and Nitrogen Retention in Growing Black Goat)

  • 정상욱;장세영;윤영식;문상호
    • 한국초지조사료학회지
    • /
    • 제41권1호
    • /
    • pp.35-40
    • /
    • 2021
  • 본 연구는 흑염소를 통해 조릿대를 사료자원으로 이용하고 그 이용성 및 사료가치를 규명하기 위해 실행되었으며, 나아가 조릿대로 인한 한라산 종 다양성 저해문제를 완화하는데 도움을 주기 위하여 실시되었다. 공시가축은 4개월령 비거세 흑염소 12두를 공시하였다. TMR 사료에 조릿대 사일리지의 첨가수준을 다르게 하여 Control(TMR100%), T1(TMR 90% + 조릿대10%), T2(TMR80% + 조릿대20%), T3(TMR70% + 조릿대30%)로 처리하여 총 4가지의 처리구 사료를 각각 제작하였다. 4×4 Latin Square 설계로 실험을 진행하였으며, 총 4개의 스테이지를 구성하여 모든 개체가 모든 처리구를 거치도록 하였다. 일당증체량은 T2에서 142.38g/d로 다른 처리구에 비해 유의성이 인정되었다(P<0.05). 전체적으로 편차가 크게 나타나긴 하였으나, TMR만 급여했을 때 보다 조릿대 사일리지를 첨가하여 급여 한 T1, T2, T3 처리구에서 전반적으로 일당증체량이 높게 나타나는 경향을 보여 조릿대 사일리지의 급여는 육성기 흑염소에 있어서 증체량 향상에 도움이 되는 것으로 판단되었다. 사료요구율의 경우 T2에서 4.4g으로 대조구보다 유의적으로 낮은 수치를 나타내(P<0.05) 다른 처리구에 비해 효율적인 사료급여방식으로 판단되었다. 조릿대 첨가수준에 따른 처리구별 소화율의 유의성은 인정되지 않았으나 T2에서 조지방 및 조단백질, 건물소화율에 있어서 다른 처리구에 비해 비교적 높은 소화율을 보였다. 질소섭취량은 건물섭취량이 많았던 대조구에서 12.5g으로, T3의 11.0g에 비해 유의적으로 높은 섭취량을 나타냈다. 질소축적량은 처리구간 유의성은 인정되지 않았으나 T2구에서 높게 나타났다. 본 연구의 결과를 종합해볼 때, 조릿대 사일리지는 흑염소의 조사료원으로 이용하는데 무리가 없을 것으로 사료되며, 적정량 급여한다면 증체량 및 사료요구율 개선 등 가축생산성 향상에 도움이 될 것으로 판단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