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소장도서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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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8민주화운동 기록물 통합분류체계 개발 연구 (A Study on the Development of an Integrated Classification System for Archives of May 18th Democratic Uprising)

  • 박성우;정대근
    • 한국도서관정보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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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8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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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73-4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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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
  • 본 연구는 5 18민주화운동 기록물의 보존과 활용의 측면에서 5 18민주화운동 기록물 분류원칙을 정립하고 이를 기반으로 5 18민주화운동 기록물 통합분류체계 개발을 목적으로 하고 있다. 이를 위해 기록물 분류에 관한 선행연구 및 기관 사례분석을 실시하였고, 광주지역 5 18민주화운동 대표 기관 3곳에 소장 중인 자료에 대한 실증분석을 통해 5 18민주화운동 기록물에 적합한 출처 기반 통합분류체계를 개발하였다. 이 분류체계는 '출처-자료-시기-매체-주제', 형태의 패싯기반으로 제안하였고, 또한 아키비스트의 역할의 확장과 시대성을 반영한 컬렉션 기반 통합분류체계도 제안하였다.

면섬유의 Photodegradation에 대한 연구 -온도, 습도가 인열강도 감소에 미치는 영향- (Photodegradation of Cellulosics -Part 1: Effects of Temperature and Humidity on Tear Strength Reduction-)

  • 전경숙
    • 한국의류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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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6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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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81-1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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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2
  • 일반적으로 면섬유는 햇빛에 의해서 변색되거나 약해지며 또 그 외에도 여러가지 물리적, 화학적인 변화를 일으키게 된다. 구체적인 화학반응의 메카니즘은 사용되는 광선의 스펙트럼, 대기조건(실내인 경우는 실내 환경조건) , 산소의 유무 그리고 염료 등 첨가물의 종류와 같은 여러 요소에 의해 크게 영향을 받게 된다. 환경조건 중에서 산소의 존재는 매우 중요하지만 open system에서 산소의 농도가 일정하다고 가정할 때 면섬유가 접하고 있는 환경조건 중에서 온도와 습도는 photodegradation의 속도를 결정짓는 중요한 요인으로 작용하게 된다. 박물관,:기념관, 도서관 등의 소장품이 자연광선이나 인공조명으로부터 손상되는 것을 막기 위해서는 먼저 이들의 photodegradation 현상에 대한 연구를 필요로 한다. 본 연구에서는 면시칩포를 자연광선과 가장 흡사한 스펙트럼을 가진 xenon arc lamp를 사용한 내후도 시험기내에서 온도와 습도를 조절하여 이에 따른 반응속도의 차이를 인열강도의 감소와 중합도 저하로 측정하였다. 1차 반응식은 실험결과를 설명하는데 유용하였으며 온 · 습도의 증가는 반응속도를 증가시키는 것으로 나타나 기존의 상반된 연구결과의 차이를 입증하였다. 또 온도와 습도는 상호관련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고온인 경우습도의 영향을 더 크게 받는 것으로 분석되었다. 반응의 활성에너지는 $30\~75\%$ RH에서는 12 kcal/mole 정도이며 수분의 함량이 낮을수록 활성화에너지는 커지는 것으로 나타나 수분은 섬유소 분자구조내에서 가소제 (plasticizer)의 역할을 하는 것으로 판명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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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학 분야 Web DB의 품질평가 -PubMed와 Embase를 대상으로- (A Study on Quality Evaluation of Medical Web DBs : PubMed and Embase)

  • 김상준
    • 한국문헌정보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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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8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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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61-1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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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4
  • 본 연구는 의학 분야 Web DB의 품질평가를 위해 무료 PubMed와 상용 Embase DB를 선행연구 분석을 통해 품질평가 기준을 추출하여 객관적으로 측정하기 쉬운 평가항목을 중심으로 발견적ㆍ실무적 비교 평가를 실시한 것이다. 그 결과 PubMed는 최신성, 저널 형태의 논문 비중, 초록 보유 자료와 영어자료의 비중, 전자 저널 원문 링크 출판사 수, 자관 소장여부를 표시하는 LinkOut과 구입비용에서 우수하였다. 반면 Embase는 포괄성, 제약과 화학 분야, 수록정보의 다양한 형태에서 우수하였다. 따라서 상용 DB 도입의 타당성 검토와 이용자 교육 및 도서관 정보서비스는 이러한 두 DB의 품질평가 결과를 바탕으로 이루어져야 한다.

버클리대학 동아시아도서관 소장 검험서(檢驗書)의 내용과 사료적 가치 (The Contents and Historical Material Value of Coroner's Inquest Reports in C.V. Starr East Asian Library, University Of California Berkeley)

  • 조윤선
    • 한국한의학연구원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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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7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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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9-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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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
  • The purpose of this study is to introduce the historical material documents 'Kumgo'("檢考"), 'Haeyeongkumandenglok'("海營檢案謄錄"), 'Wanyeong-kumjedenglok'("完營檢題謄錄冊") which were possessed by C.V. Starr East Asian Library, University Of California Berkeley. These documents are a kinds of the coroner's inquest reports that were made out by the provincial magistrate of the Chos$\u{o}$n dynasty in the nineteenth century. The important contents of these documents consist of the murder cases include the trial records of the persons who connected with the case and the reports of the corpse, etc. Especially, 'Kumgo'("檢考") is the investigator's guide book, the outline of this book is how to investigate the murder's case and how to make out the reports. The 'Haeyeong-kumandenglok'("海營檢案謄錄") is an old book of the transcribe from the many kinds of the murder case's reports which were occurred in Whanghae province("黃海道"), 1882-1884. The book of the 'Wanyeong-kumjedenglok ("完營檢題謄錄冊") is transcribe from the text of the murder's case decisions by the provincial magistrate, in Jeonra province("全羅道"), 1837-1839. The result of this study is as follows ; These documents have the valuable material factors especially in the fields of korean old law, social, woman history. and it seems that these documents will be used in the variety fields of the human scientific researches.

국립중앙도서관 소장의 「Jusikbangmun (주식방문)」을 통해 본 조선 후기 음식에 대한 고찰 (Study on Foods of 「Jusikbangmun」 from National Central Library Possession in the late Period of Joseon Dynasty)

  • 최영진
    • 한국식생활문화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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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1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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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54-5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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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
  • This study is a comparative study on a cookbook published in 1900s titled "Jusikbangmun", one of collections of the National Central Library, along with other cookery books in Joseon Dynasty in the late 1800s to early 1900s. "Jusikbangmun" consists of 51 recipes, including 45 kinds of staple foods and six kinds of brews. More than 60% of the recipes deal with staple dishes and side-dishes, whereas the rest deal with ceremonial dishes and drinking. The "Jusikbangmun" applies a composite method of cooking from boiling and steaming to seasoning with oil spices. The ingredients are largely meats rather than vegetables, which is distinguished other cookery books in the Joseon Dynasty. Only "Jusikbangmun" deals with such peculiar recipes as 'Kanmagitang', 'Bookyengsumyentang', 'Jeryukpyen', 'Yangsopyen', and 'Dalgihye'. It is estimated that "Jusikbangmun" was published around the 1900s based on findings that "Jusikbangmun" is more similar with "Buinpilgi" and "Joseonyorijebeop" in the early 1900s than with "Kyuhapchongseo", "Siyijenseo" and "Jusiksieui" in 1800s. Therefore, "Jusikbangmun" is a valuable resource, we can use understand the food culture of the late Joseon period.

어린이청소년자료 온라인종합목록시스템 구축에 관한 연구 (A Study on the Development of the Online Union Catalog of Children's Material in Korea)

  • 유재옥
    • 한국비블리아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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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0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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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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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9
  • 본 논문은 어린이청소년자료를 검색하고자 하는 이용자의 정보요구를 반영한 검색의 접근점이 온라인목록 구축에 반영되어야 할 필요성을 역설하였다. 예를 들면 이용자 연령, 자료유형, 주제/테마, 소재지, 권장도서, 서평, 수상작 정보 등의 검색접근점은 어린이청소년자료를 위한 온라인목록시스템에 반드시 포함시켜야 할 접근점으로 파악하였다. 국립중앙도서관 KOLIS-NET이 소장하고 있는 어린이청소년자료를 기반으로, 어린이청소년자료 온라인 종합목록시스템 구축방안을 제시하고 있다.

일본 오타니대학(大谷大學) 소장 고려대장경 인경본 연구 (A Study on the Copy of Tripitaka Koreana at Otani University in Kyoto, Japan)

  • 정은우;신은제
    • 헤리티지:역사와 과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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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2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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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8-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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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
  • 일본 교토(京都)의 오타니대학(大谷大學)에는 1381년 인경된 것으로 추정되는 고려대장경 인경본이 있다. 이색이 직접 쓴 발문(跋文)을 통해 이 인경본은 1381년 해인사에서 인경되어 여주 신륵사에 보관된 것임을 알 수 있다. 신륵사에 보관되던 인경본은 1414년 일본에 사여되었고 현재 오타니대학 도서관에 보관되어 있다. 오타니대학 소장 인경본은 2000년대 초반 박상국의 기본조사를 통하여 목록이 작성되었고 기본적인 내용이 보고되었으나, 세부 형태와 포장지 등에 대한 구체적인 내용은 아직까지 알려진 바 없다. 이에 비록 109면의 제한된 수량이지만 인경본에 대한 세부조사를 실시하였다. 오타니 인경본은 포장지와 내지로 구분된다. 포장지의 경우 재질에 따라 황색과 적갈색으로 구분되는데, 황색 포장지는 1381년 인경 당시 제작된 것으로 이해되며, 적갈색 포장지는 일본으로 이운된 이후 수리된 것으로 판단된다. 황색 포장지는 먼저 묵서로 권수의 끝 글자를 기재하고, 이어 금자로 경전명을 쓴 뒤 은으로 쌍곽을 만들어 마무리하였다. 적갈색 포장지의 경우, 일본에서 수리되었다는 가정 하에 추정해보면 금자로 쓴 부분이 온전했다면 금자를 절단하여 새 포장지 위에 붙여두었을 것이다. 금자가 없었다면 적갈색 포장지에 묵서로 글씨를 쓰거나 별도의 도장을 만들어 인쇄하였을 것이다. 내지는 표지와 속지로 구분되며 표지는 제첨을 만들어 붙였다. 속지는 3매의 종이를 절단하여 이접한 후에 인경한 경우가 다수 확인되는데, 이는 종이의 부족 때문이라기보다 다른 원인이 작용한 결과로 이해되나 현재로서는 정확한 이유를 예단하기 어렵다. '신륵사 대장각기'에 의하면, 오타니 인경본은 1380년 2월부터 기금을 모아 1381년 4월에 경·율·론 삼장을 인경하였고 9월 장정을 마쳤다. 10월에는 금자로 제목을 써 황색 포장지를 만들었으며 11월에는 함(函)을 제조하였다. 이듬해인 1382년 4월 신륵사 대장각으로 이안되었다가 1414년 신륵사에서 일본으로 이운되었다. 일본으로 이운된 이후 후코오우지(普光王寺)에 보관되어 있었으나 그 후 1541년 오우치 요시타카(大內義隆)가 인경본을 구입하여 이쓰쿠시마 신사(嚴島神社)에 봉안하였다. 메이지유신 이후 히가시 혼간지(東本願寺)로 이운되었으며 1962년부터 오타니대학 도서관에서 소장하고 있다. 오타니대학 인경본은 별도의 경함에 보관되어 있는데, 경함은 32.1×25.3cm 크기에 전체 높이 23.6cm로 장방형이다. 현재 경함 4면의 직사각형 판은 붉은색이지만 내면에 흑색이 보이며 내부는 붉은색 칠, 각 모서리는 다른 판으로 제작한 다음 검은색 칠로 마감하였다. 경함 역시 1381년 제작되었을 것으로 추정되며 이후 언제인가 부분적인 보수가 이루어 졌을 가능성도 있다.

주요 국가의 주제명표목표에 나타난 한국의 국경관련 주제명 비교 분석 (A Comparative Analysis of Subject Headings Related to Korean Border in the Subject Headings of Major Countries)

  • 김정현
    • 한국도서관정보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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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4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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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17-2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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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3
  • 주요 국가의 주제명표목표 즉, 전거레코드 파일에 수록되어 있는 한국의 국경관련 주제명의 실태 및 특성을 비교분석하였으며, 결과를 요약하면 아래와 같다. 첫째, 한국의 국경관련 문헌이 소장되어 서지 레코드가 작성되어 있더라도 국경관련 주제명이 부여되어 있지 않은 경우가 다수 발견되고 있으며, 또한 프랑스의 경우 '압록강'과 '두만강', 스페인의 경우 '황해', '두만강', '백두산'에 관한 서지 레코드조차도 전혀 검색되지 않았다. 둘째, 우리가 실효적 지배를 하고 있는 '독도'에 대해서도 미국과 프랑스를 제외하고는 한국이라는 지명이 나타나 있지 않았다. 독일은 한국과 일본이라는 지명을 함께 표시하고 있다. 셋째, '동해' 관련 주제명에 대해서는 이미 대부분의 국가도서관 목록에서 '일본해'라고 표기하고 있으며, '황해' 관련 주제명에 대해서는 '황해'라고 표기하고 있다. 넷째, '압록강'과 '두만강'의 경우 대부분의 경우 중국식 발음으로 표기하고 있다. 다섯째, '백두산'의 경우 대부분 한국식 발음으로 표기하고 있으며, 미국의 경우 '장백산'과 구분하고 있다. 독일의 경우 '장백산'을 '백두산'의 이형 접근점으로 표기하고 있다.

새 자료 <동방?이비겨리라> 연구 (A Study on New material : )

  • 조상우
    • 동양고전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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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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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5-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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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
  • 본고의 텍스트인 <동방?이비겨리라>는 단국대학교 율곡도서관 소장본이다. <동방?이비겨리라>는 필사본으로 크기는 $35.7{\times}22.3cm$이다. 필사한 곳, 필사한 사람, 필사한 연도가 전혀 나타나 있지 않다. 그런데 "${\cdot}$"의 사용으로 볼 때 20세기에 필사한 것으로 추측할 수 있다. 사투리가 전혀 사용되지 않는 것으로 보아 서울, 경기 지역에서 필사한 것으로 보인다. 선장으로 13장(張)이다. 계선은 없으며 한 면에 10행이 있고, 1행에 20-23자를 썼다. 표제지는 없고, 내제지는 '동방?이비겨리라'이다. 아랫 부분에 단국대학교 율곡도서관 직인이 찍혀 있다. <동방?이비겨리라>에는 "동방?이비겨리라", 이외에 이라, 불셜동자경이라, 불셜지양경이라, 불셜금실필살경이라, 관?조멸경, 황감경, 셩조경, 삼?경"이 합?되어 있다. 이로 볼 때 <동방?이비겨리라>는 불교에 관심이 많았던 사람이 불경을 베껴서 소원성취하려는 의도가 짙은 책으로 보인다. 특히 "동방?이비겨리라"에서는 어떻게 하면 길하고 흉한지를 알려주어 생활에 이용하는 방법을 설명하여주는 비방용 책으로 사용하고자 필사한 것으로 보인다. <동방?이비겨리라>의 주 관심사는 사람의 수명, 농사, 도적 등이다. 이는 일반적인 당시 평민들이 바라는 것이거나 피하고 싶은 것들이다. <동방?이비겨리라>는 일반적인 점책이 아니라 비보를 생활에 활용하고 주의하여 앞으로 나타날 수 있는 액운을 대비하고 싶은 희망을 담고 있는 '생활서'라고 생각한다.

콘텐츠를 통해 전통을 잇는 방식 - 단원미술관 전시사례를 중심으로 (The Way of Connecting to Tradition through Content)

  • 김상미
    • 트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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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9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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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7-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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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
  • 본 논문은 안산문화재단에서 운영하는 단원미술관의 전시 사례를 중심으로 콘텐츠 제작과 활용 그리고 확장 가능성에 대해 논의하는 데 그 목적을 가진다. 1991년 당시 문화체육관광부는 조선 후기 화원이자 풍속화의 대가로 알려진 단원 김홍도(檀園 金弘道, 1745~ ? )의 고향으로 추정되는 안산을 '단원의 도시'로 명명했다. 이에 안산은 단원 김홍도를 지역 고유의 자원으로 활용하고자 다각적인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관광자원이자 문화콘텐츠로 단원 김홍도를 활용하여 단원조각공원 조성과 단원미술관 운영, 단원 김홍도 축제 기획 등 대내외적인 활동을 통해 단원 김홍도를 안산의 대표 브랜드화하고자 했다. 단원미술관은 단원 김홍도의 미술관이라고 지칭하기에 턱없이 부족한 수의 작품을 소장하고 있다. 2009년 <사슴과 동자>를 첫 매입하고 2016년 <화조도>를 매입한 이후 올해까지 단원 김홍도의 작품을 총 6점 소장하게 됐다.1 단원 김홍도의 작품을 수집하는데 현실적으로 많은 어려움이 따르기 때문이다. 이에 2015년 10월 개관한 단원콘텐츠관의 역할과 방향은 단원 김홍도의 진본을 소장하지 않아도 미술관의 역할과 기능이 가능하도록 하는 것이었다. 단원콘텐츠관을 단원 김홍도와 관련된 다양한 시각예술자료를 체계적으로 수집과 보존, 전시가 가능하도록 운영하고 디지털 자료 중심으로 고급 정보를 생산하여 이를 제공할 수 있도록 하는 비전을 설정했다. 다시 말해 도서관과 아카이브, 미술관(Library + Archive + Museum)의 기능이 결합된 One-Source Multi-Use의 복합문화 정보기관으로 단원콘텐츠관을 찾는 관람객의 욕구를 충족시킬 수 있도록 구축하고자 했다. 이는 소장품의 문제와 고서화(古書畫)가 가지는 전시의 한계를 극복하고 미술관의 역할과 기능을 충족시키는 등 동시대의 흐름을 반영하고 있어 여러 방면에서 시사하는 바가 크다. 단원 김홍도의 작품을 관람하고자 단원콘텐츠관을 찾는 관람객들에게 터치스크린과 딥 줌(Deep Zoom)의 기술을 이용하여 단원 김홍도의 디지털 아카이브를 실감형 서비스로 제공하고, 단원 김홍도의 원작을 그대로 해석하여 미디어 콘텐츠로 제작한 콘텐츠 전시를 통해 조선 시대 천재 화가 단원 김홍도의 작품세계를 쉽고 재미있게 접할 수 있도록 사업을 확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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