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소아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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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물 투여를 하지 않는 소아의 취급법

  • 손흥규
    • 대한치과의사협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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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4권11호통권210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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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915-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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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86
  • 소아치과 영역의 진료를 성공적으로 하기 위해서는 어린이를 잘 다루는 것이 선행되어야 한다. 성공적인 소아취급(management)은 시술을 용이하게 하여주고 어린이의 정신적인 손상도 적게 하여준다. 이를 위해서는 치과의사는 우선 일반적인 어린이의 정신발달과 인격발달사항을 알고 있어야 하며, 각 환자의 행동을 관찰 분석하고 이해해야 성공적으로 소아취급을 할 수 있다. 소아환자의 취급은 여러 가지 방법이 문헌에 의해서 소개되고 있으나 일반적으로 흔히 사용하는 방법을 기술하고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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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물을 사용하는 동통과 불안감의 조절

  • 김종철
    • 대한치과의사협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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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4권11호통권210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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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923-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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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86
  • 대부분의 소아치과 환자는 그들의 불안감과 공포감에 대해서 이해를 시킨후에는 성공적으로 치료를 받게 할 수 있다. 그러나 일부의 소아치과 환자는 이러한 일반적인 방법으로는 행동조절을 할 수 없어 치료를 하여줄 수 없는 경우가 있다. 이러한 소아치과 환자는 주로 정상적으로 문제가 있거나 정신적, 육체적으로 장해가 있는 어린이일 수 있으며 또한 겁이 많은 어린이나, 아주 어린 학령전 아동인 경우가 대부분이다. 치과 치료전, 또는 치료중에 약물을 사용하여서 이러한 어린이들의 치과 치료에 대한 불안감과 공포감을 해소시키는데 도움을 줄 수 있고 치과의사는 양질의 치료를 환자에게 하여 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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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아에서 중동호흡기증후군의 역학적 특징 및 임상 양상 (Middle East Respiratory Syndrome Coronavirus Infection in Children)

  • 이현주;한미선
    • Pediatric Infection and Vacci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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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2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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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43-1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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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
  • 중동호흡기증후군 코로나바이러스(Middle East respiratory coronavirus, MERS-CoV)로 인한 질환은 2012년부터 보고되었다. 현재까지 대부분의 질환은 성인에서 발생하였으며 소아에 대한 보고는 매우 부족한 실정이다. 그리하여 본 연구에서는 소아에서 MERS-CoV 감염증의 역학적 특성과 임상 양상을 분석하였다. 전세계적으로 MERS-CoV에 감염된 소아는 34명이었으며(2015년 10월 29일 기준), 이는 전체 환자의 2.1%를 차지하였다. 소아 환자들의 중앙 연령은 13세(범위, 9개월부터 17세까지)이었으며, 성별이 보고된 자료(n=33) 중 57.6%가 남자였다. 전체 환자 중에서 약 반은 무증상 감염이었으며, 대부분의 증상이 있는 환자는 호흡기 증상을 동반하였다. MERS-CoV에 감염된 환자들의 예후는 대부분 양호하였으나, 사망한 환자는 4명이었으며 이 중 3명은 기저 질환이 있었다. 전세계적으로 소아에서 발생한 MERS-CoV 감염에 대한 보고 자료를 분석한 결과 MERS-CoV 감염은 소아에서 발생이 낮고 성인에 비해 예후가 좋은 것으로 나타났다.

소아치과 환자 치료에 있어서 Demerol, Phenergan, Atarax 준비투약에 대한 연구 (Demerol, Phenergan, and Atarax Premedication in Dentistry for Children)

  • 백동준
    • 대한치과의사협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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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1권7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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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83-4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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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73
  • 저자는 소아치과 환자의 일반적인 치료시 흔히 나타나는 과민성, 불협조, 공포감 등의 아동 취급상의 난점들을 심리적인 충격없이 해소함을 목적으로 Demerol, Phenergan과 Atarax들의 약제를 치료전에 준비투약 함으로써 다음과 같은 결과를 얻었다. 1) 일반 소아과에서 사용되는 약물용량보다 소아치과 외래환자에선 2배의 용량에서 만족스러운 효과를 얻을 수 있었다. 2) 용량결정에 있어서 최초 투약용량을 정확히 산출함으로써 준비투약의 성공을 가져올 수 있었다. 3) 준비투약의 성공은 일정한 기간후 환자의 recall appointment시 준비투약 없이도 보다 나은 협조을 얻을 수 있었다. 4) Demerol, Phenergan, Atarax사용에 있어서 그 부작용은 거의 무시할 수 있을 정도로 경한 것이였으며 환자의 심리적인 지원을 갖어 올 수 있어 아동 취급상에 큰 효과를 얻을 수 있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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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아 당뇨 환자의 캠프 프로그램이 자기효능과 환자 역할 행위이행에 미치는 영향 (Effects of Camping Programs on Self-efficacy and Sick-role Behavioral Compliance in Juvenile Diabetes Mellitus Patient)

  • Park, Yeon-Hee
    • 보건교육건강증진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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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4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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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9-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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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7
  • 당뇨병은 고혈당을 조절 안할 경우에는 돌이킬 수 없는 신체적 합병증은 물론 정신적 손상까지 받지만, 고혈당은 노력만 하면 조절이 가능하며, 정상에 가까울 정도로 조절되면 정상인과 같은 삶을 영위할 수 있다. 그러나 보건의료 전문가의 인슐린 주사 요법, 식사 및 운동요법 등의 일방적인 처방만으로 성공적인 당조절을 기대하기에는 어려움이 있다. 그래서 당뇨병 환자에게 당뇨병이라는 것이 무엇이며, 어떻게 이 병을 스스로 조절할 수 있게 만드느냐가 더욱 중요한 것이다. 따라서 우리나라에서도 당뇨병에 대한 관심이 높아짐에 따라 각 지역과 의료기관마다 다양한 당뇨병 교육 프로그램이 실시되고 있다. 특히 소아 당뇨병 환자는 이러한 전통적인 당뇨병에 관한 교육을 통해서 당뇨병에 관한 지식은 많이 가지고 있지만, 당뇨병 자가 조절을 위한 환자 역할 행위(sick-role behavior)를 변화시키는데는 그다지 성공절이라 할 수 없다. Bandura(1977)는 자기 효능은 ‘할 수 있다는 자신감’으로 수행 성취, 대리 경험, 언어적 설득, 정서적 각성에 관한 정보에 의해 결정된다고 하였다. 따라서 이러한 정보들은 자기 효능을 증진시키기 위한 중재의 방향을 제시해 준다. 오늘날 이러한 정보를 활용한 중재 프로그램 중에서 가정과 학교를 떠나 자연 환경 속에서의 집단 활동을 통하여 사회 학습 경험을 하는 캠프 프로그램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캠프에 참여한 당뇨병 아이들은 캠프 활동속에서 다른 동료 아이들이 자신이 갖고 있는 문제들을 성공적으로 해결해 나가는 것을 관찰하여 대리 경험하게 될 때 희망을 가지게 되며, 당뇨병을 가진 다른 동료들과 공통의 경험을 공유할 수 있는 기회를 갖게 되어 그들은 자신이 더 이상 혼자가 아니며 남과 ‘다르지’도 않다는 것을 깨닫게 되어 점차 자신감을 가지고 살아갈 수 있게 된다. 본 연구는 캠프 프로그램이 소아 당뇨병의 자기 효능을 증진시키고, 당뇨병 환자 역할 행위 이행 정도를 높여주는지를 규명해 봄으로써, 소아 당뇨병 환자를 위한 효과적인 간호 중재 방안을 제시하고자 비동등성 대조군 전후 실험 설계의 유사 실험 연구를 시도하였다. 1996년 8월 10일 부터 12월 12일까지 종합병원에서 추후 관리하고 있는 소아 당뇨병 환자중 선정 기준에 맞는 환자 41명을 연구대상으로 하였으며, 그 중 19명은 실험군으로 Bandura의 자기 효능 증진을 위한 정보원을 활용한 캠프 프로그램을 5박 6일간에 걸쳐 실시하였고, 다음 22명은 대조군으로 캠프 프로그램을 실시하지 않았다. 자료수집은 자기 효능 척도와 환자 행위 역할 이행 척도를 캠프 프로그램을 실시하기 전에 사전 조사를 하고 중재 후 4주째 사후 조사를 하였다. 수집된 자료는 SPSS/PC+로 Chi-square test, t-test, ANCOVA, Pearson correlation을 이용하여 분석하였으며, 그 결과는 다음과 같다. 캠프 프로그램은 소아 당뇨병 환자의 자기 효능을 증진시키고 환자 역할 행위 이행을 높여주는데 효과적 이었다. 소아 당뇨병 환자의 자기 효능은 환자 역할 행위 이행과 순 상관 관계가 있어, 자기 효능이 증진될수록 환자 역할 행위 이행 정도가 높아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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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아암 환자의 양성자치료 시 DIPS 촬영에 따른 피폭선량 (Exposure Dose of DIPS in Proton Therapy for Pediatric Cancer Patients)

  • 김정수;김정구
    • 대한방사선기술학회지:방사선기술과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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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4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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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9-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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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
  • 소아암 환자에 대한 양성자치료 시 정밀한 자세재현 확인 및 종양의 위치파악을 위한 DIPS 촬영으로 인하여 발생하는 방사선 피폭에 관하여 확인하여 보았다. 2007년 3월부터 2009년 10월까지 일산의 K 암전문 병원에서 양성자치료를 받은 50명의 소아암 환자를 대상으로 DIPS의 촬영조건을 비교 분석하였으며, 1회 DIPS 촬영 시 피폭선량은 전후 측면촬영에서 0.09~1.57 mGy로 측정 되었으며, 1일 DIPS 촬영이 가장 많은 소아암 환자는 뇌척수조사 환자로 23.55 mGy로 측정되었다. 전뇌조사 환자에서 1일 DIPS 촬영 시 피폭선량이 1.13 mGy로 1일 처방선량을 가장 많이 초과하였으며, 권고선량의 2%를 초과하지 않았다. 치료기간 중 DIPS 피폭선량이 가장 많은 환자는 전뇌조사 환자로 632.71 mGy로 이는 처방선량의 1.13%로 권고선량의 2%를 초과하지 않는 합당한 선량으로 나타났다. 소아암 환자에 대한 DIPS 촬영 시 피폭선량은 처방선량에 대하여 2%를 초과하지 않는 피폭선량으로 나타났지만, 방사선감수성이 높고 평균 잔여 수명이 긴 소아암 환자에게는 유전적 영향 등의 확률적 영향과 관련된 방사선 장해를 초래할 수 있음을 인식하여 소아암 환자의 DIPS 촬영에 대한 가이드라인 제시로 방사선 피폭을 최소화할 수 있는 방안을 마련해야 할 것으로 사료된다.

상기도 감염으로 입원한 소아환자에서 항생제 사용에 대한 후향적 분석 (A Retrospective Analysis of Use in Hospitalized Children with Upper Respiratory Tract Infection)

  • 정민영;박지현;오지은
    • Pediatric Infection and Vacci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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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4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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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87-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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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
  • 목적: 상기도 감염인 소아에게 항생제를 처방하는 것은 아직도 많은 진료실에서 이루어지고 있다. 이 연구는 역전사 중합효소연쇄반응 검사로 호흡기 바이러스가 확인된 이후에도 항생제를 사용한 소아 환자들의 임상적 특징을 조사하고자 하였다. 방법: 2013년 1월부터 2014년 11월에 고신대학교 복음병원 소아청소년과에 상기도 감염으로 입원한 환자 중 역전사 중합효소연쇄반응을 시행한 환자들을 대상으로 후향적 의무기록 분석을 통해 평가하였다. 결과: 상기도 감염으로 진단받은 393명 중 전체 환자 연령의 중앙값은 23개월이었다. 입원 당시 항생제를 처방받은 환자(79명, 20.1%)와 항생제를 처방받지 않은 환자들의 임상적 요인을 비교할 때, 중이염 또는 부비동염의 동반, 높은 고감도 C-반응단백질의 수치가 항생제 처방과 의미 있게 관련 있었다(P<0.001). 입원하여 항생제를 사용하던 중 역전사 중합효소연쇄반응 방법으로 호흡기 바이러스가 확인되었지만, 항생제를 계속 사용한 환자는 44명 중 28명(63.6%)이었다. 항생제를 계속 사용한 환자는 항생제를 중단한 환자와 비교할 때 중이염 동반 비율이 유의하게 높았다(75% vs. 25%, P=0.002). 결론: 본 연구에서 상기도 감염의 원인이 바이러스임을 확인된 소아 환자에게서도 항생제를 지속한 주된 이유는 중이염이 동반되었기 때문이었다. 중이염을 정확하게 진단하고 그 중 항생제가 꼭 필요한 경우를 가려낸다면 소아 상기도 감염에서 불필요한 항생제 사용을 줄이는 데 도움이 될 것으로 생각된다.

심정지 후 회복된 소아 환자에서 뇌파를 통한 신경학적 예후 예측 (EEG can Predict Neurologic Outcome in Children Resuscitated from Cardiac Arrest)

  • 양동화;하석균;김효정
    • 대한소아신경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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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6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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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40-2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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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
  • 목적: 병원 외 심정지 후 회복된 혼수 상태의 소아 환자에서 신경학적 예후를 예측하는 것은 어렵다. 본 연구는 병원 외 심정지 후 자발순환회복 된 소아 환자에서 뇌파와 혈액 검사를 통해 신경학적 예후를 예측할 수 있는지 알아보았다. 방법: 2006년부터 2015년까지 병원 외 심정지로 가천대학교 의과대학 길병원에 방문한 1개월 이상 18세 미만의 소아 환자를 대상으로 하였다. 뇌파 분석은 배경파 점수화(background scoring), 자극에 대한 반응성(reactivity)의 유무 및 뇌파 상 경련(electrographic seizures)의 유무를 포함하였다. 배경파는 0점(nomal/organized), 1점(slow and disorganized), 2점(discontinuous or burst suppression), 3점(suppressed and featureless)으로 분류하였다. 신경학적 예후는 심정지 발생 후 최소 6개월 후에 PCPC에 따라 분류하였다. 결과: 좋은 신경학적 예후군(PCPC 1-3점) 9명과 불량한 신경학적 예후군(PCPC 4-6점) 17명으로 총 26명의 환자를 분석하였다. 불량한 예후군 환자의 88.2%, 좋은 예후군 환자의 44.4%에서 suppressed and featureless 소견을 보여 두 군간의 차이가 있었다(P=0.028). non-convulsive status epilepticus를 제외한 electrographic ictal discharges는 좋은 예후군의 44.4%, 불량한 예후군의 5.9%에서 보여 두 군간의 차이가 있었다(P=0.034). 불량한 예후군에서 산혈증, 젖산혈증, 고암모니아혈증이 좋은 예후군에 비해 의미있게 증가되어 있었다. 결론: 병원 외 심정지 후 회복된 소아 환자에서 뇌파 배경파가 suppressed and featureless 패턴을 보이는 경우 불량한 예후와 관련이 있고 electrographic ictal discharges 가 있는 경우 좋은 신경학적 예후와 관련이 있다.

시계열 분석을 통한 출생아 수와 소아치과 내원 환자 수 추세 분석 및 예측 (Trend Analysis and Prediction of the Number of Births and the Number of Outpatients using Time Series Analysis)

  • 안화연;김선미;최남기
    • 대한소아치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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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9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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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74-2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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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2
  • 이 연구의 목적은 시계열 분석을 통하여 최근 10년(2010 - 2019)간의 광주광역시 출생아 수 추이와 전남대학교 치과병원 소아치과 내원 환자 수 추이를 분석하고 향후 1년을 예측하는 것이다. 출생아 수는 월별 반복과정을 보이면서 비안정적으로 하락하는 추세를 보였으며 1월에 출생아 수가 가장 많고 12월에 가장 적은 경향을 보였다. 2020년의 출생아 수가 평균 682명(595 - 782명, 95% CI)으로 예측되었으며 실제 출생아 수는 평균 610명이었다. 소아치과 내원 환자 수는 월별 반복과정을 보이면서 비교적 안정되어 있으며 8월에 내원 환자 수가 가장 많고 6월에 가장 적은 경향을 보였다. 2020년의 내원 환자 수가 평균 603명(505 - 701명, 95% CI)으로 예측되었으며 실제 내원 환자 수의 평균은 587명이었다. 출생아 수의 기록적인 감소에도 불구하고 소아치과에 내원한 환자의 수는 다소 증가할 것으로 예측되었다. COVID-19이라는 특수한 상황으로 인하여 실제 출생아 수와 내원 환자수가 예측치보다 다소 낮게 확인되었으나 예측 범위 내에 포함됨을 확인하였다. 시계열 분석 모형은 과거를 이해하고 미래를 예측하는 유용한 방법으로 소아치과 영역에서 저출산 시대를 대비하기 위한 기초 도구로써 유용하게 활용될 수 있을 것이다.

소아 얼굴 영상 및 울음소리 분석을 통한 소아 감기 질환과의 상관성 연구 (A Study on Interrelationship of Baby Cold Diseases Using Baby Face Image and Crying Analysis)

  • 김봉현;이세환;가민경;박선애;조동욱;오원근
    • 한국정보처리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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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정보처리학회 2007년도 추계학술발표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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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9-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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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7
  • 태어나면서부터 건강에 대한 욕구는 현대 사회에서 많은 부분을 차지하게 된다. 물론 어려서부터의 건강관리가 건강 수명 연장은 물론 가장 기본적인 행복한 삶의 추구까지도 보장되고 있는 실정이다. 이를 위해 본 논문에서는 한의학에서 환자의 질병을 진단하기 위해 사용되고 있는 망진(望診)과 청진(聽診)의 이론적 근거를 바탕으로 소아 감기 질환에 대한 진단 시스템을 개발하고자 한다. 특히 소아감기는 일반적으로 제일 발병률이 높은 질환으로 얼굴 부위에 열을 동반한다는 것과 울음소리가 인체의 모든 조음기관과 연관되어 있다는 한의학적 이론을 기반으로 소아의 생체신호를 분석하여 소아 감기와의 상관성을 분석하고자 한다. 이를 위해 소아 감기 환자에 대한 1차 실험으로 얼굴 영상에서의 열 관련 여부에 대한 색상 분석을 행하였으며 2차 실험으로는 조음기관에 대한 성분음을 추출하는 스펙트럼 분석을 수행하였다. 이를 통해 정상 소아와 감기 질환을 앓고 있는 소아 환자간의 차이점을 추출하고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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