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 연구는 경쟁시장에서 기업의 기술혁신이 정체되는 이유를 '소비자의 기술이해도'와 '진화게임이론'을 사용하여 설명하고자 한다. 본 연구에서 소비자의 행동은 I영역과 II영역으로 나누어진다. 본 연구의 내용은 다음과 같이 정리할 수 있다. 먼저, I영역에서 무수히 많은 기업들은 기술경쟁을 통해 동일 범주 디지털제품의 기술적 속성을 급속히 발전시키려고 노력하며, 소비자집단은 자신들의 소비패턴을 저기술 제품에서 고기술 제품으로 빠르게 이행하려고 한다. 반면, II영역은 소비자의 기술 이해력이 점점 약해지는 구간으로 기술이 발전함에 따라 소비자집단의 제품사용에 대한 효용이 서서히 감소한다. 이에 기업들은 현재의 기술수준에 최대한 머무르고자 하고, 소비자집단 역시 이 시점의 제품기술을 최적이라고 생각하게 되면서 결국 기업들은 기술혁신을 늦추게 된다.
우리가 소비하는 가공 식품은 위생상 안전하도록 살균처리가 이루어진다. 식품 내에 존재할 수 있는 유해 세균은 일정 살균온도에서 살균에 필요한 시간 동안 노출되면 사멸하며, 일반적으로 살균온도가 높을수록 살균에 필요한 시간은 단축된다. 연속살균장치는 혼합 및 저장탱크에 담겨진 식품을 점프로 이동시키면서 가열 열교환기에서 살균온도로 가열하고 단열관을 거치는 동안 살균온도를 유지시켜 살균을 완료한다. 또한 살균된 식품은 냉각용 열교환기에서 상온으로 냉각되며 이 과정에서 회수되는 열은 저장탱크에서 유입되는 식품의 예열에 사용되어 에너지 효율을 제고하는데 사용되기도 한다. 이와 같이 관을 이동하면서 가열되는 살균장치는 기존의 배치식 살균방법에 비하여 균일하게 가열이 이루어지므로 130C의 고온으로 살균할 수 있어서 살균에 필요한 시간을 수초에서 수십초 정도로 단축시킬 수가 있고 그에 따라 열손상을 크게 줄일 수 있다. 또한, 상온으로 냉각된 식품을 포장함으로써 저렴한 가격의 포장용기를 사용할 수 있고 상온에서 저장할 수 있으므로 저장비용이 저렴한 장점이 있다. 그러나, 가공식품에 고기나 야채와 같은 고체 상태의 식품이 함유된 경우에는 액상 식품이 열 교환기에서 순간 가열되며, 고상 식품은 액상식품과의 대류에 의한 열전달로 가열된다. 이 과정에서 고상식품은 이동관 내벽이나 다른 고상식품과 부딪치거나 회전하면서 이동관 내부에서 자유롭게 운동하게 된다. 이 과정에서 액상식품과의 상대이동 속도가 발생하여 이것이 대류열전달에 영향을 미치게 된다. 이 상대이동속도에 따른 대류 열전달계수는 고상식품의 내부온도 결정에 사용되는 연속살균장치의 중요한 설계인자이다. 대류열전달계수는 연속살균장치에서 자유로이 이동하는 고상식품의 중심부의 온도를 측정하여 결정할 수 있으나 이는 현실적으로 어렵다. 따라서 본 연구에서는 고정된 고상식품에 액상식품을 이동시켜 상대속도를 재현하고 액상식품의 온도와 고상식품의 중심온도를 측정하는 장치를 개발하였으며, 각 상대속도와 액상식품의 점도 별 대류열전달계수를 결정하는 프로그램을 유한차분법을 이용하여 개발하였다. 이 장치를 분당 15, 30, 40 리터의 유량에서 유체의 점도를 0에서 15 centipoise 사이의 세 수준에서 정육면체 소고기를 모델 고상식품으로 내부 온도분포를 측정하였으며, 유한차분법 프로그램으로 대류열전달계수를 결정하였다. 대류열전달계수는 792에서 2,107 W/m$^2$로 분석되었다. 대류열전달 계수는 액상식품과의 상대속도가 증가함에 따라서 증가하였고, 점도가 증가함에 따라서는 감소하였다.
축제에서 제공되는 먹거리는 그 자체가 축제매력요소로 작용하게 되며, 다양한 먹거리는 축제평가에서도 중요한 부분으로 평가되고 있다. 한정된 축제 기간에 지역주민, 축제방문자 그리고 상인들의 과대 유입으로 인하여 축제성공에 반하는 사고와 여러 문제점들이 나타날 수 있다. 본 연구에서는 축제방문자가 축제먹거리를 어떻게 지각하고 있으며, 먹거리 구매 행위와의 인과관계를 계획행동이론을 적용해 규명하고자 하였다. 실증분석결과, 행동의도에는 신념, 주관적 규범, 지각된 행동조절 모두가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최종 먹거리구매에 대한 영향 관계에서는 행동의도가 정의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지각된 행동조절은 유의수준 p<.05에서 유의하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축제장은 일탈성을 강하게 강조되는 장소이므로, 먹거리에 대한 축제방문자 각 개인의 능력보다 축제의 매력과 흥미에 의하여 소비가 일어나고 있다고 볼 수 있으므로, 축제 먹거리에 대한 체계적인 위생관리가 필요하다.
Purpose - When indulging in hedonic items is construed as wasteful and evokes anticipated regret or guilt, consumers are more likely to seek reasons to justify their indulgence. Justification requirement for spending on indulgences over necessities could lead to the places of their finding the ways that mitigate the anticipated regret and guilt. However the previous research focusing on consumers' own great effort leading to positive outcomes has not given much attention to other's outcomes induced from his or her little or no efforts, by which consumers could feel envy. The guilt associated with consumers' indulgence could vary according to envy type felt according to their evaluation about other's outcomes and their self construal level. Current research explored the envy type's effects on consumers' spending on hedonic products, and moderation effects of self construal level on the envy type's effects. Research design, data, and methodology - 2(envy type: benign versus malicious) × 2(self construal level: high versus low) between-subjects design was employed. Data for empirical analysis were from 173 undergraduate participants. ANOVA was used to verify hypotheses. Results - The tendency of choosing utilitarian product versus hedonic product was moderated by the envy type. The participants who felt benign envy were more likely to choose utilitarian product versus hedonic product than those who felt malicious envy were. And the tendency of benign envy-felt participants' choosing hedonic versus utilitarian product was more weakened to those with lower-level self construal than to those with higher-level self construal. However the tendency of malicious envy-felt participants' choosing hedonic versus utilitarian product was not moderated by the self construal level. Conclusions - This research could advance the theory related to indulgent hedonic consumption by exploring the effects of self construal level and envy type on hedonic indulgence. In view of the results from current study, marketers should make efforts of communicating and selling utilitarian products to persuade consumers with lower-level construal when they feel benign envy to others. And they should conduct marketing acts for hedonic products to persuade consumers when they feel malicious envy to others.
최근 IPTV(Internet Protocol Television) 서비스는 방송 영상과 함께 다양한 데이터를 제공받을 수 있는 대화형(Interactive) 서비스 특성을 제대로 살리지 못한 단순 방송 서비스 수준에 머무르고 있다. 이에 IPTV 사업자는 소비자(시청자)의 참여를 유도하고 방송 콘텐츠의 독점적 서비스 방식을 탈피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하지만 기존의 서비스 시스템이 각 사업자 간의 통합된 솔루션을 사용하지 않기 때문에 상호운용성 문제가 발생한다. 이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생성된 패키지 콘텐츠를 공유하고 배포하기 위한 프레임워크 및 시스템이 필요하다. 본 논문에서는 대화형 IPTV 서비스를 위한 사용자 중심의 콘텐츠 공유 및 배포 프레임워크를 제안하였다. 또한 프레임워크를 구성하는 핵심 요소인 패키지 콘텐츠 저작 및 소비 시스템을 설계하였다.
본 논문은 국가와 지방자치단체에서 개발하여 운영하고 있는 관광지관리의 문제점을 극복하고 국가와 지역경제에 기여할 수 있는 지속가능한 관광지 관리모델을 개발하고자 수행되었다. 정보통신서비스기술과 모바일 스마트 디바이스를 기반으로 제공되는 위치정보서비스를 이용하여 개별 관광지내에서의 개인의 특성-여가시간, 혼잡도, 활동성, 지출능력 등-을 기초로 하는 애플리케이션을 관광지에서 제공함으로써 개인여건에 부합하는 관광 프로그램을 제공함으로써 1차적으로 관광객의 만족도를 최적화하며, 관리측면에서 환경적 데미지를 최소화 할 수 있는 수용력수준을 유지함으로써 환경적 지속가능성을 유지할 수 있게 한다. 2차적으로 관광객의 소비활동을 통한 경제적 수익창출을 통하여 관광지의 지속가능성을 배가할 수 있으며, 유사시 발생할 수 있는 위험관리를 실시간으로 수행함으로써 안전사고를 예방할 수 있으며, 유사시 실시간으로 관광객들의 안전을 확보할 수 있다. 위치기반서비스를 이용한 관광지의 환경보존은 관리비용을 최소화 하는데 기여하게 되며, 이용자인 관광객의 만족도는 제고할 수 있다. 이는 관광지 관리비용을 최소화 하며, 지속적인 수익을 창출하여 국가와 지방자치단체의 관광지 수익목표 달성이 가능하게 되어 궁극적으로 지속가능한 관광지 운영모델로 정립될 수 있다.
모든 생물은 늙어가면서 그 생물체를 이루고 있는 생체조직들이 낡게 되고 약해지기 마련이며, 이외에도 자동차 사고 등 재해에 의해 생체 장기의 손상을 가져올 수도 있다. 또한 인간의 평균수명 연장과 함께 소득 수준이 높아지고 또한 'quality of life'를 추구하는 고령화 시대로 접어듦에 따라, 인공골, 인공치아 또는 인공 고/슬관절 등의 골조직 대체재료의 수요가 빠르게 증가하고 있다. 이와 같은 골조직 대체, 즉 골이식은 크게 자기골 이식(autografting), 동종이식(allografing), 인공재료(man-made materials)의 이식으로 구분된다. 현재 대체물질의 약 58%를 차지하고 있는 자기골 이식의 경우, 거부면역 반응이 없어 임상성공율이 80%에 달한다는 장점을 가지고 있으나, 비용이 비싸고 감염과 통증의 위험이 있다. 또한 시신으로부터 골을 이식하는 동종이식의 경우 대체물질의 약 34%를 차지하고 있는데, 성공률이 떨어지고 질병 감염의 위험이 있는 단점이 있다. 이외에 약 8%를 차지하고 있는 인공재료 이식의 경우, 파단, 독성반응, 마모, 골조직의 remodeling 등이 일어나는 단점이 있으나, 앞에서 언급한 바와 같이 그 필요성이 급격히 증가함에 따라 보다 나은 치료법과 골이식 대체물질의 개발에 많은 노력이 경주되고 있다. 2003년 6월 미국 Financial Times에 의하면, 인체내 식립형 생체재료의 세계시장 규모는 약 650억 달러에 이르며, 매년 200% 이상씩 신장하고 있다고 한다. 따라서 세계 각국의 의학, 약학, 임상학, 생명과학, 공학 등의 관련 연구 분야에서는 이 수요를 충족시키기 위한 활발한 연구활동을 펼치고 있다. 한편 인체내 식립용 임플란트의 국내 시장규모는 치과 임플란트의 경우 2006년 현재 2000억원 규모로, 정형외과, 악안면 성형외과, 이비인후과를 포함하면 소위 'bone-anchored metal implant' 영역의 시장 규모는 4~5조원에 이를 것으로 추산 되고 있다. 또한 소비 신장률 10~15%를 감안하면 향후 시장 규모는 폭발적으로 증가될 것으로 예상된다. 이에 발맞추어, 최근 들어 선진국은 물론, 국내에서도 인체내 식립을 목적으로 하는 생체재료에 관한 연구개발이 활발히 진행되고 있으며, 일부는 실용화 단계에 진입하고 있다. 본 강연에서는 금속 임플란트의 시장현황과 앞으로의 추세에 대하여 조망하고, Ti 임플란트를 중심으로 이의 생체활성을 부여하는 표면개질 필요성 및 최근의 연구개발 동행에 대해 소개하고자 한다.
경제이론에 의하면 소비자들은 언제나 효용을 극대화하기 위한 선택에 직면한다. 이 같은 소비자의 선택은 생활용수의 가격, 공급 및 수요 등에 정보가 시장을 통해 나타나고 정책결정자들은 이를 정책 지표로 이용하게 된다. 그러나 수자원의 경우는 시장이 형성되어 있지 않기 때문에 시장에서의 그 같은 정보 획득이 제한적이다. 본 연구는 생활용수의 수질개선에 따른 소비자 지불의사를 1,000 가구를 대상으로 조사하고 이를 추정하였다. 또한 생활용수에 대한 소비행태에 대한 분석도 시도되었다. 소비자들은 현재의 물 값에서 50%의 인상에 대해서는 강한 절수 의지를 보인 반면 25% 이하의 물 값 인상에 대해서는 거의 절수 의지가 없는 것으로 나타나 현행 물 값이 절수를 유도하는 데는 낮은 수준임을 나타내고 있다. 수돗물의 수질이 향상된다는 조건으로 소비자는 매월 현행 물 값의 16%, $1m^3$당 약 153원을 지불할 수 있음을 보였다. 이 같은 정보를 토대로 생활용수에 대한 정책 제언을 하였다.
매실을 다양하게 이용하고 부가가치를 높이며 매실의 품질저하 방지 및 이용성 증대를 도모하기 위하여 실시된 지금까지의 매실의 가공, 저장 및 포장 방법에 대한 것을 조사하였다. 매실의 저온저장 시청매실은 $0\~1^{\circ}C$의 저온보다도 $5\~8^{\circ}C$에서 저온 장해가 발생하기가 쉽다고 보고되었다. 이러한 장해를 방지하기 위하여 수확직후에 $0^{\circ}C$정도의 냉수로 급속히 청매실의 품온을 저하시키면 $5\~8^{\circ}C$의 저장에서도 저온장해가 경감되고 추숙도 억제한다고 한다. 상온 CA저장 조건 하에서 청매실의 선도를 유지하기 하는데 대량으로 발생하는 에틸렌의 제거와 저산소($2\%$ 하한), 고이산화탄소($8\%$)의 가스조성이 효과적이라고 보고되었다. 청매실의 저장 중 선도유지를 위하여 청매실을 저밀도폴리에틸렌(LDPE 20${\mu}m$) 필름 봉투에 포장하여 에틸렌 제거제를 넣고 $20^{\circ}C$에 저장한 결과, 에틸렌생성량은 낮은 수준으로 유지되었고 연화에 의한 품질저하가 현저히 억제된는 것을 볼 수 있다. 그리고 MA포장(LDPE 30${\mu}m+$에틸렌제거제)에서도 청매실의 녹색유지 효과가 탁월하였고 이산화탄소 농도가 높을수록 황화가 억제된 것이 연구에 의하여 밝혀졌다. 포장재의 두께를 달리할 때 청매실의 선도유지 효과도 서로 다르게 나타난다고 보고되었다. 청매실을 두께가 다른 필름에 포장, $25^{\circ}C$에서 8일간 저장한 매실은 LDPE 20, 30 필름에 포장한 것이 저장 8일에도 녹색을 그대로 유지한 것을 보아 선도유지 효과가 있음을 알 수 있다. 그리고 중량감소은 LDPE 30, 40이 적게 나타났고 장해정도는 LDPE 20, 30 적게 나타났다. 청매실의 저장 중 선도유지가 가장 양호한 LDPE 30 포장재에 청매실과 함께 탄산가스흡수제, 에틸렌제거제를 각각 또는 혼합첨가하고 밀봉한 후 $25^{\circ}C$에서 10일간 저장한 매실은 에틸렌제거제 첨가한 것이 녹색유지효과와 선도유지효과가 좋았으며 매실의 장해발생도 가장 낮은 것으로 보고되었다. 매실을 이용하여 제조되는 가공식품으로는 매실주, 매실차, 매실 Fruit leather, 매실절임, 고추장장아찌, 매실식초, 매실잼, 매실김치 등이 있다. 앞으로 매실의 이용을 증진시키고 소비를 더욱 촉진시키기 위해서는 매실의 생리학적특성을 이해하여 더욱 효과적인 저장 및 포장방법을 개발하고 생리활성을 이용한 새로운 매실제품의 개발에 대한 연구가 뒤따라야 할 것이다.
농산물의 효율적인 가공.저장은 농산물의 안정된 공급과 물가안정에 크게 기여하며, 부가가치 향상과 식품관련산업의 국제경쟁력 강화에도 필수적인 요건이라 할 수 있다. 호박은 전국 각지의 유휴지에서 별다른 시비나 농약의 사용없이 재배가능한 농산물로 vitamin C 및 vitamin A의 전구체인 carotene과 무기질, 식이섬유, 전분, 자당, 포도당 등이 풍부하다. 호박은 이뇨작용과 산후부종에 효과가 인정되어 널리 이용되고 있으며, 당뇨병, 야맹증, 각막건조증 등에도 효과가 있다. 국민의 생활수준이 향상되고 사회구조가 변화함에 따라 식품소비의 양상도 크게 변화하여 편의식과 건강 지향적인 가공식품의 수요가 급격히 증가하고 있으며, 이에 부응하여 건강식품에 관한 다각적인 연구가 많이 행해지고 있으나 미비한 실정이다. 호박은 특히 수분함량이 많고 조직의 연화현상 등으로 저장성이 낮아서 경제성이 떨어지므로 호박을 이용한 다양한 가공제품의 개발이 요구된다. 호박의 이용성을 검토하고, 나아가 호박의 부가가치 향상 및 경쟁력을 가진 지역특산물화를 위하여 기능성을 갖춘 건강음료개발을 시도하였으며, 이러한 음료의 유통중 품질변화를 모니터링하였다. 호박음료의 유통중 품질변화는 저장온도(20, 30, 40, 50, 6$0^{\circ}C$) 및 저장기간(0, 2, 4, 6, 8 week)에 따른 중심합성실험계획으로 실험을 행하여, 저장에 따른 당, 산, pH, 갈색도 및 관능적 특성에 대하여 반응표면분석을 하였다. 당도, 산도, pH 및 갈색도의 경우 저장시간에 영향을 많이 받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관능적 특성 중 전반적인 기호도에 있어서는 저장온도 및 저장시간에 영향을 많이 받는 것으로 나타났다. 당도, 산도, pH의 경우 저장온도 및 저장기간에 따라 큰 차이를 보이지 않았다. 갈색도의 경우 저장온도 51.1$0^{\circ}C$ 및 저장기간 7.33 week일 때 최대의 갈색도로 나타났다. 전반적인 기호도 있어서는 저장온도 32.52$^{\circ}C$ 및 저장기간 0.30 week일 때 우수한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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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일 2004년 10월 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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