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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n-masse 견인에 의한 발치공간 폐쇄 후 상악치열의 이동양상 -제1소구치 및 제2소구치 발치 비교 (Spatial changes of the upper dentition following en-masse space closure: A comparison between first and second premolar extraction)

  • 김희정;전윤식;정상혁
    • 대한치과교정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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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5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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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71-3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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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5
  • 제1소구치 또는 제2소구치 발치 후 발치공간 폐쇄 시 치아이동의 양상 즉, 치아이동방향과 이동량을 구명하는 것이 본 연구의 목적이었다. 상악 우측 인공 치조골부에 제1소구치 또는 제2소구치를 제외한 중절치부터 제2대구치 까지 실험용 치아들을 식립하고 bull loop이 형성된 반쪽 호선에 15도의 gable bend를 부여한 후 전치부를 후방견인하여 발츠공간을 폐쇄시켰다. 실험 전후에 교합면 방사선사진과 시상면 방사선사진을 촬영하고 인공치조골부 하단에 식립된 기준표지점에 중첩하여 이동방향 및 이동량을 계측하였다. 그 결과 제2소구치 발치군의 전치부후방이동량이 제1소구치 발치군에 비해 더 적었으며 구치부의 고정원 소실 및 고정원의 근심설측회전량은 제2소구치 발치군에서 더 크게 나타났다.

성장기 환자에서 하악의 차등적 소구치 발치 (MANDIBULAR DIFFERENTIAL PREMOLAR EXTRACTI0N IN GROWING PATIENTS)

  • 김도훈;성상진;문윤식
    • 대한치과교정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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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1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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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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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1
  • 성장기 환자에서 치아의 배열이나 입술의 외형을 개선하거나 경미한 악골 부조화에 의한 부정교합을 절충(camouflage)하기 위하여 발치가 적용될 수 있는데, 하악 치열궁에 총생의 양이 미약하거나 전치부 분절을 과도하게 후방견인 시킬 필요가 없는 경우 하악 제 2소구치 발치를 계획할 수 있다. 그러나, 성장기 환자에서 이러한 제 2소구치 발치의 기준과 치료에 의한 상, 하악 치아의 이동양상에 대한 연구는 부족한 실정이다. 본 연구는 상, 하악 소구치 발치를 통한 포괄적 교정치료를 시행한 성장기 환자를 대상으로 상악 제 1소구치와 하악 제 1 소구치를 발치한 군(4/4발치군, 14명)과 상악 제 1 소구치, 하악 제 2 소구치를 발치한 군(4/5발치군, 15명)의 치료 전, 후의 측모두부규격방사선사진을 비교하여 하악 제 2소구치 발치의 적응증에 대한 진단기준을 평가하고, 안정골 구조물을 참고한 중첩법을 이용하여 치아이동에 어떠한 차이가 있는지를 평가하여 다음과 같은 결론을 얻었다. 1. 4/4발치군과 4/5발치군은 치료 전 계측치에서 교합평면에 대한 상악전치의 치축각도, 구치부 교합관계, IMPA 그리고 interincisal angle에서 차이를 나타내었다. 2. 하악 제 1 대구치의 전방 이동량은 4/5 발치군에서 더 전방이동 되는 경향을 나타내었다(p<0.05). 3. 치료 전, 후의 상악 치아의 이동양상은 4/4 발치군과 4/5 발치군 사이에 차이가 없었다(p<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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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악 제1 및 제2소구치의 발치공간 폐쇄기전에 대한 3차원 유한요소 해석의 비교 연구 (Comparison of finite element analysis of the closing patterns between first and second premolar extraction spaces)

  • 고신애;임원희;박선형;전윤식
    • 대한치과교정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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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7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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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07-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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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7
  • 교정 치료에서 발치공간 폐쇄는 치열을 이루는 모든 치아의 연속적인 이동으로 이루어지므로 그 기전은 복잡하다. 특히 전치부 치축을 적절히 유지하면서 구치부 고정원을 조절하는 과정은 정교함을 요하기 때문에 입체적 분석을 통한 치아이동 양상에 대한 이해가 필요하다. 지금까지의 유한요소 분석은 초기 응력분포를 관찰하여 치아 이동양상을 예측해 보는데 그쳤지만 이러한 양상만으로 정확한 치아이동 결과를 추정하는 데에는 한계가 있었다. 따라서 본 연구에서는 3차원 유한요소 모델을 이용하여 상악 제1소구치 및 제2소구치 발치공간 폐쇄 시 전치부와 구치부의 입체적인 이동 양상을 단계별로 비교하여 그 기전을 규명하고자 하였다. 자연치의 크기 및 형태를 갖는 상악 치아들과 브라켓, 교정용 호선 및 치조골부를 3차원 레이저 스캐너로 스캐닝한 후 사면체 요소의 유한요소 모델을 제작하였다 $0.017"{\times}0.025"$ 스테인레스 강 호선에 제작된 bull 루프 후방에 $10^{\circ}$ gable bend를 부여하고 한 번에 2 mm씩 12회 활성화시켜 발치공간을 폐쇄시켰다. 그 결과 제1소구치를 발치한 경우 제2소구치 발치에 비해 전치부의 후방 이동량이 많았으며 구치부의 전방 이동량은 더 적게 나타났다. 전치부에서는 제f, 2소구치 발치 모두 비슷한 미약한 정출을 동반하였고 치축의 변화량은 제1소구치 발치에서 더 크게 나타났다. 또한 제2소구치 발치 시 고정원의 협측 이동량이 더 크게 나타났다

III급 부정교합의 수술-교정 치료시 상악 소구치 발치가 치열궁 폭경 변화에 미치는 영향 (Effect of maxillary premolar extraction on transverse arch dimension in Class III surgical-orthodontic treatment)

  • 이신재;홍성준;김영호;백승학;서정훈
    • 대한치과교정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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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5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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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3-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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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5
  • 본 연구에서는 III급 수술-교정 치료 방법에 영향을 미치는 치열 상의 요소를 파악함으로써 술전 교정시 상악 소구치 발치와 비발치의 판단에 필요한 임상적 정보를 얻고자 골격성 III급 부정교합 환자의 수술-교정 치료시 흔히 선택되는 상악 제1소구치 발치로 치료된 군과 비발치로 치료된 군 간의 치료전/후 상/하악 개별 치아 이동 양상과 치열궁 폭경의 변화 양상을 비교 분석하였다 이를 위하여 비발치로 III급 수술-교정 치료를 마친 환자 (24명) 와 술전교정 치료시 상악 제1소구치가 발치된 환자 (31 명)의 치료 전/후 모형 상에서 개개 치아의 근원심/협설측 각도 변화와 상/하 치열궁 폭경의 변화를 측정한 후, 두 군 사이의 교정적 치아 이동 양상을 비교 분석한 후 상/하 치열궁의 조화를 이루는데 필요한 치열궁 폭경의 변화와 이에 기여하는 치아 변위와의 관계를 분석하기 위하여 상관 분석과 회귀 분석을 시행한 결과 발치 군은 비발치 군에 비하여 상악 치열궁 폭경의 감소가 컸으며 이는 상악 구치의 inclination 감소에 크게 영향 받은 것으로 관찰되었다. 하악 치열에서는 inclination의 증가와 폭경의 증가가 있었으나, 비발치/발치군간의 차이는 유의하지 않았다 본 연구의 결과 결론적으로 III급 수술-교정 치료시 술전 상악 소구치 발치는 상악 구치부 치열궁 폭경의 감소에 크게 영향을 미치므로, 상악 소구치 발치에 대한 판단은 상/하악 치열궁의 폭경 및 구치부 경사도 문제와 연계하여 고려해야 할 사항으로 생각되었다.

상악 편악 소구치발치와 양악 소구치발치에 의한 교정치료 전후의 측모 두부방사선계측법적 비교 연구 (A comparative study of pre- and post-treatment cephalometric measurements: Upper premolar extraction only vs. upper/lower premolar extraction groups)

  • 김영석;김수정;강승구;이영준
    • 대한치과교정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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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7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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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21-4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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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7
  • 상악 편악 소구치발치에 의한 교정치료는 임상적으로 상당히 많이 행해지고 있는 현실이지만 임상적 활용도에 비하여 그 보고는 희귀하다. 본 연구는 선택적 교정치료로 행해지는 상악 편악 소구치발치에 의한 교정치료 시 치료전후의 상, 하악 절치위치 및 입술위치 변화를 양악 소구치발치에 의한 교정치료의 치료 전후와 비교, 분석하여 편악발치에 의한 교정치료의 진단적 지침을 제시하고 치료 종료 후의 치료결과를 알아보고자 시행되었다. 최근에 교정치료가 종료된 환자 중에서 초진 시 수평피개량이 7 mm 이상을 보이는 증례 중 성공적으로 치료되었다고 판단되는 40증례를 선정하여, 교정치료의 목적으로 상악 제1소구치만을 발치하여 치료한 군(이하 편악발치군; Group 1, 20증례)과 상, 하악 제1소구치를 발치하여 치료한 군(이하 양악발치군; Group 2, 20증례)으로 나누어 치료 전후의 측모 두부방사선 사진을 채득하여 연구재료로 사용하였다. 연구결과 초진 시 편악발치군에서 양악발치군과 비교하여 하악 절치의 위치는 순측경사의 정도가 덜 하였으며 하순의 돌출도도 심하지 않았다. 치료종료 시 편악발치군에서 양악발치군과 비교하여 하악 절치의 위치를 제외한 모든 항목에서 두 군과의 차이는 관찰되지 않았다. 치료 전후의 변화량 비교에서 상, 하악 절치의 이동량은 양악발치군에서 많게 관찰되었으며 하악 절치의 견인에 따라 하순의 돌출도 감소의 양도 양악발치군에서 크게 관찰되었다. 상순의 위치는 두 군간의 차이가 관찰되지 않았다. 큰 수평피개를 갖는 증례에서 적절한 발치 선택을 위한 진단정보의 수집에 있어 상악 절치의 위치 및 상순의 돌출도는 충분한 정보를 제공하지 않았다. 하악 절치의 위치와 하순의 돌출량은 큰 수평피개를 갖는 증례에 있어서 편악발치 혹은 양악발치를 결정하기 위한 적절한 진단적 근거를 제시하였다. 큰 수평피개를 갖고 있는 환자 중 하악 절치의 순측경사가 심하지 않으며 하순의 돌출이 심하지 않은 안모를 갖고 있는 증례의 경우 편악발치에 의해 좋은 치료결과를 얻을 수 있었다.

상악 제1 및 하악 제2 소구치의 발거를 이용한 교정치료 (ORTHODONTIC TREATMENT WITH UPPER FIRST AND LOWER SECOND PREMOLARS EXTRACTED)

  • 나종열;김태우;양원식
    • 대한치과교정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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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6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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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13-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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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6
  • 교정치료를 위한 상악 제1 소구치, 하악 제2 소구치의 발치는 한국인에서 II급 부정교합환자가 많지 않기 때문에 그리 흔하지 않다고 생각한다. 이와 같은 발치는 다음과 같은 장점을 제공할 수 있다. 첫째, 하악 전치를 약간만 retraction을 하며, 주로 하악의 구치부를 전방이동하여 II급 관계의 key correction을 손쉽게 할 수 있다. 둘째, 하악 전치의 과도한 설측경사가 일어남을 방지한다. 이는 하악 안모의 심한 변화를 방지하여 준다. 단점으로는 하악 제1 대구치의 근심경사를 들 수 있으며 이는 적절한 mechanics의 사용으로 방지하여 줄 수 있다. 본 증례들은 II급 1류의 특성을 가진 환자들로서 상악 제1 소구치, 하악 제2 소구치의 발치를 이용하여 교정치료를 하여 비교적 양호한 결과를 얻어 다음과 같이 보고하고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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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악전치발치를 통한 교정 (Lower Incisor Extraction for Dental Camouflage)

  • 이원유;이영택
    • 대한치과교정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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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7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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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61-6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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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7
  • 치열의 crowding을 해소하는 방법에는 크게 발치, 비발치로 크게 나눌 수 있다. 발치로 교정하는 경우 주로 고려되는 발치대상 치아는 제1, 2 소구치이며 그 다음이 제2 대구치, 하악전치, 제1대구치등 이다. 하악전치의 발치는 소구치 발치가 여의치 않을 때, 선택적으로 사용될 수 있다. case를 잘 선택한다면, 치료시간도 줄일 수 있고, 간편하게, 심미적 및 기능적으로도 좋은 효과를 얻을 수 있다. 아직 이에 대한 국내 연구와 보고가 활발하지 않아 소개하고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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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대구치 발치를 이용한 Class I crowding의 치험례 (TREATMENT OF CLASS I CROWDING WITH EXTRACTION OF THE SECOND PERMANENT MOLAR)

  • 박성용;최남기;양규호
    • 대한소아치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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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8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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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21-4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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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1
  • 교정 치료시 비발치에 의한 치료는 종종 치료 결과가 안정적이지 못하고 환자의 안모가 심미적이지 못한 단점이 있어, 조화로운 안모와 골격, 치아의 안정성을 위해 발치에 의한 교정치료를 선택하는 경우가 많다. 교정 치료시 바람직한 목적의 달성을 위해 소구치, 대구치 혹은 때때로 절치나 견치를 발치하기로 결정할 수 있는데, 제1소구치 발치는 대개 I급 구치부관계의 악궁내 총생을 해결하고 치아의 안정성과 바람직한 안모를 얻기 위해 시행한다. 그러나, 안모의 함몰이나 수직 고경 상실등의 부작용이 나타날 수 있다. 이에 반해 제2대구치 발치는 치료 후 안모의 풍만감이나 수직 고경이 상실되지 않고 측두하악관절에 덜 위해하며, 폐쇄해야할 공간이 없고 전치부 및 구치부의 총생을 동시에 해결하며 발치된 제2대구치를 제3대구치로 대치시키는 장점이 있다. 또한 치료 후 채발의 관점에서도 제1소구치 발치보다 우수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본 증례는 I급 구치부관계를 가지는 총생 환아에서 제2대구치 발치를 통해 교합과 안모에서 바람직한 결과를 얻었기에 이에 보고하는 바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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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치 교정치료시 치은 함입에 관한 치은 처치 (Treatment of Gingival Invagination after Orthodontic Treatment with Extraction)

  • 김윤상;조진형;조진우
    • 구강회복응용과학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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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8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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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9-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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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
  • 심한 치열 총생이나 입술이 돌출된 환자들에서 대다수의 경우에 발치 교정치료를 시행한다. 이런 경우 많은 수의 환자들에서 교정치료 완료 후 발치된 공간이 폐쇄되었음에도 해당 발치 공간 부위에 치은이 주름을 형성하는 치은 함입(gingival invagination)이 관찰된다. 이런 경우 폐쇄된 공간의 재발 및 국소적 치주 문제가 발생할 가능성이 있기에 치은 함입부에 대한 치주과적 처치가 필요하다. 본 증례의 환자는 치아가 맞지 않는다고 내원한 16세 여자 환자였으며 몇 년 전에 지역 치과에서 상악 소구치의 발치가 시행되었던 환자였기에 하악 소구치 발치를 동반한 교정치료를 시행하였다. 자연스럽게 폐쇄되었던 상악 소구치부와는 다르게 교정치료 완료 후 하악 소구치부위에서는 치은 함입이 관찰되어 치주과적으로 치은 함입부위를 절제하여 치은 평탄화를 시켰다. 치은 평탄화 작업은 레이저를 이용하여 좌측은 1회, 우측은 2회에 걸쳐서 시행하였으며 안정된 결과를 나타내었다. 이상의 치료를 통하여 발치를 동반한 교정치료 환자에서 발생하기 쉬운 치은 함입부의 치은 평탄화를 이룬 증례를 보고하고자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