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Title/Summary/Keyword: 세포분류학

검색결과 253건 처리시간 0.027초

한국산 꿩 곡세정관내 정자형성세포의 형태학적 분류 (The Morphological Classification of the Spermatogenic Cells in the Seminiferous Tubule of the Korean Native Pheasant(Phasianus colchicus korpowi))

  • 박영석;양홍현
    • 한국가축번식학회지
    • /
    • 제23권1호
    • /
    • pp.45-51
    • /
    • 1999
  • 본 연구는 성성숙한 번식기의 한국산 숫컷 꿩을 대상으로 번식연구의 기초자료를 얻기 위해 곡세정관의 정자형성세포를 분류하였다. 그 결과는 다음과 같다. 1. 정조세포는 A형, In형 및 B형의 3 가지 정조세포로 분류되었다. 2. 제 Ⅰ정모세포는 전세사기, 세사기, 접합기, 태사기 및 이동기의 5가지 형 제 1 정모세포로 분류되었다. 3. 정자세포는 핵의 변화에 따라서 둥근 정자세포에서 장축성장한 정자세포로 성장하는 과정을 7 단계로 분류되었다.

  • PDF

한국산 닭의덩굴속 호장근절 (마디풀과) 식물의 털의 형태와 분류 (Trichome morphology of Fallopia sect. Reynoutria (Polygonaceae) in Korea)

  • 문혜경;박진희;박종욱
    • 식물분류학회지
    • /
    • 제41권1호
    • /
    • pp.51-57
    • /
    • 2011
  • 본 연구에서는 닭의덩굴속 호장근절의 한반도산 분류군을 중심으로 잎 표피세포 및 털의 미세구조를 관찰하여, 이들 형질의 분류군간/분류군내 변이 양상을 구명하고 식별형질로서의 분류학적 유용성을 검증하고자 하였다. 본 절 분류군들의 표피세포의 형태는 향축면 표피세포의 경우 다각형, 배축면 표피세포는 수층벽이 파상인 부정형으로 근본적으로 유사하였으나, 표피상납질의 발달 정도는 분류군간/지역집단 간에 변이가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 Fallopia sachalinensis는 본 절 다른 분류군과는 달리 모든 잎 배축면의 모든 표피세포에 표피상납질이 조밀하게 발달하며, 또한 울릉도 및 독도에 분포하는 본 종 개체들은 일본 및 사할린에 분포하는 개체들에 비해 표피상납질이 상대적으로 가늘게 발달하는 특징을 나타내었다. 기공의 크기는 분류군내에서도 변이가 존재하였으며, 일반적으로 다배체(6, 8, 12배체)인 개체들이 4배체인 개체에 비해 기공이 큰 경향을 나타내었다. 한편, 본 연구에서 조사된 본 절 분류군에는 크게, (1) 원추형 단세포 털, (2) 단세포 또는 2-8개의 세포가 한 줄로 연결된 선형의 털, (3) 다세포로 구성된 방패상 선모의 3 종류가 분포하였으며, 털의 종류와 분포 양상은 분류군 및 지역집단을 구분하는데 유용한 형질인 것으로 판단되었다.

세포내 지방산 조성 분석에 따른 Candida속의 분류 (Taxonomic Study of the Genus Candida by Cellular Fatty Acid Analysis)

  • 신기선;홍순덕;배경숙
    • 미생물학회지
    • /
    • 제33권2호
    • /
    • pp.81-85
    • /
    • 1997
  • Candida속 효모 27종이 표준 균주를 대상으로 세포내 지방산 조성을 기체 크로마토그래피로 분석하여, 함유 지방산의 종류와 함량비를 근거로 27종이 균주를 3개의 분류군으로 나누었다. 이들 지방산 분석에 의한 분류군을 Candida속의 다른 분류학적 결과들인 coenzyme Q 분자종의 종류, DNA 염기함량 분석, ITS 부위의 제한효소 절단 다형질의 양상, 리보좀 소단위 RNA 유전자의 염기배열 보고와 비교 분석하였다. 그 결과 같은 분류군에 위치하는 균주들 사이의 연관 관계가 거의 일치하였다. 다라서 세포내 지방산 분석은 Candida속 규준들을 유전적 동질성을 갖는 균주들로 분류하는 수단으로 사용될 수 있으며, 유전적으로 매우 다양한 균주들의 집단으로 알려진 Candida속에 관한 분류적 고찰에 일차적으로 사용될 수 있는 유용한 수단임을 알 수 있었다.

  • PDF

Krigia속의 과피의 해부학적 구조와 분류학적 의미 (Fruit wall anatomy of the genus Krigia (Asteraceae, Lactuceae) and their taxonomic implications)

  • 이복원;박지극;박재홍
    • 식물분류학회지
    • /
    • 제34권4호
    • /
    • pp.321-333
    • /
    • 2004
  • Krigia속 7종 모두와 근연속인 Nothocalais cuspidata 1종에 대해 과피 해부학적 형질을 조사하여 분류학적 유연관계를 추론하였다. 과피 해부학적 형질 중 과피의 모양, 늑의 수는 Krigia속 모든 종이 같은 형질을 공유하고 있으나, costa 의 모양, costa와 intercosta에서 중과피를 이루는 libriform 섬유세포와 fiber-sclereid 세포층의 수와 이들 세포층의 발달정도가 종간에서 차이점이 나타났다. Krigia biflora, K. cespitosa, K. occidentalis와 K. wrightii는 costa와 intercosta에서 libriform 섬유세포가 잘 발달되어있는 반면에 K. dandelion, K. montana와 K. virginica는 잘 발달되어있지 않고, 대부분 fiber-sclereid 세포로 이루어져있다. 이전 분류체계에서 Krigia 절에 속했던 K. biflora는 과피 해부학적 형질상의 차이로 볼 때 Cymbia절에 더 많은 유사성을 가지고 있다.

한국산 노린재나무과의 형태학적 연구 (A Morphological Study of Symplocaceae in Korea)

  • 박상홍;이중구;김주환
    • 식물분류학회지
    • /
    • 제37권3호
    • /
    • pp.255-273
    • /
    • 2007
  • 한국산 노린재나무과 분류군간의 유연관계를 파악하기 위하여 전반적인 형태학적 형질의 재검토를 실시하였다. 미세형태학적 연구를 통해 잎의 표피형태, 꽃받침의 세포 침적양상, 엽병의 세포경계 및 주두의 발달정도는 종간 분류군을 구별하는 유용한 식별형질로 관찰되었다. 수리분류학적 연구 결과, 한국산 노린재나무과 4분류군은 각 분류군별로 뚜렷한 외부형태적 불연속성을 나타내어 종간의 형태적인 고유성이 인정되어 것으로 판단된다. 화분학적 결과에서는 낙엽성 분류군과 상록성 분류군의 차이점이 나타났으며 연구 결과 한국산 노린재나무과의 섬노린재, 노린재나무, 검노린재, 검은재나무 4분류군간에 명확하게 독립된 고유성을 나타내었다.

부추속(Allium L.) 잎 표피의 구조와 이의 분류학적 중요성 (Leaf epidermal structure of the Allium L. and its taxonomic significance)

  • 최혁재;장창기;고성철;오병운
    • 식물분류학회지
    • /
    • 제34권2호
    • /
    • pp.97-118
    • /
    • 2004
  • 부추속 분류군들에 대한 광학현미경 및 주사전자현미경에 의한 잎 표피의 해부학적 및 미세구조적 연구를 수행하였다. 그 결과를 토대로 종 수준 또는 절이나 아속의 수준에서 각 분류군의 주요형질 및 형질의 변이 한계를 파악하였다. 잎 표피세포의 모양은 장방형에서부터 아주 긴 선형으로 관찰되었고, 크기는 분류군에 따라 다양하였다. 엽신이 넓은 달래절, 산마늘절, 두메부추절 등에 속하는 분류군의 표피세포는 장방형으로 선형을 가지는 다른 절로부터 이들을 구분되었다. 산마늘절의 잎은 이면기공엽으로 관찰되어 양면기공엽을 가지는 나머지 분류군들과는 구분되었다. 기공복합체에서 공변세포 크기는 각 분류군 간에 거의 변이가 나타나지 않았다. 단위면적 당 기공의 수는 표피세포의 크기가 커지면 적어지고, 세포의 크기가 작아지면 많아지는 것으로 관찰되었다. 엽신이 넓고, 표피세포의 모양이 장방형인 산마늘절에서는 다른 선형의 세포를 가진 종에서 보다 아주 적게 나타났다. 관찰된 모든 분류군에서는 불규칙형 기공이 나타났다. SEM에 의한 잎 표피세포의 미세구조 관찰 결과, 표피 외벽의 융기 형태와 wax의 침적 양상이 종간에 다소 다양한 형태로 관찰되었다. 세포 표면이 융기된 돌기물의 형태는 달래절과 산마늘절에서는 나타나지 않았으나 달래절에서는 세포벽의 표면에 주축과 수직인 방향으로 미세무늬가 나타났고 산마늘절에서는 평행인 미세무늬가 나타났다. 세포벽 외부의 돌기물의 구조는 돌추절과 두메부추절에서는 뚜렷한 선모양으로, 노랑부추절에서는 미약한 선모양으로 관찰되었으나, 다른 분류절에서는 관찰되지 않았다. 달래절과 산마늘절의 분류군을 제외한 다른 분류군에서는 왁스가 침적되어 있는 것으로 관찰되었다.

세포학적 형질에 기초한 미선나무의 계통분류학적 연구 (A systematic study of Abeliophyllum distichum (Oleaceae) based on cytological characters)

  • 태경환;도재화;김주환
    • 식물분류학회지
    • /
    • 제35권2호
    • /
    • pp.143-151
    • /
    • 2005
  • 한국 특산식물인 미선나무 1종을 대상으로 세포학적 조사를 수행한 결과 2n=28로 x=14의 2배수성 식물로 조사되었다. 염색체 크기는 $1.00{\mu}m$에서 $2.03{\mu}m$의 크기를 보였고, 그 크기는 연속적인 상태를 나타내었다. 본 연구에서 밝혀진 세포학적 형질인 기본염색체수, 크기의 연속성, 배수성 및 핵형에 있어 개나리속 식물과 거의 유사한 특징을 갖는 것으로 밝혀져 이들 속간에 세포학적으로 유연관계가 밀접한 것으로 판단되며, 미선나무속과 개나리속은 동일족에 포함되는 것이 타당할 것으로 사료된다.

C-banding pattern에 의한 한국산 부추속 산부추절의 핵형 연구 (C-banded karyotypes of Allium (Alliaceae) sect. Sacculiferum in Korea)

  • 고은미;최혁재;오병운
    • 식물분류학회지
    • /
    • 제39권3호
    • /
    • pp.220-228
    • /
    • 2009
  • 한국산 부추속(Allium) 산부추절(sect. Sacculiferum)의 8분류군에 대해 Giemsa 분염법을 이용한 C-banding pattern을 분석하였다. 절 내 분류군들은 각각 특징적인 C-banding pattern를 보였으나, 전반적으로 염색체 단완과 동원체 중간부 그리고 중염색체에 비교적 많은 밴드가 분포하였고, 대부분이 2개의 점으로 인식되는 점상밴드로 이루어져 있었으며, 이질염색질로 구성된 한 쌍의 부수체가 존재하는 공통적인 특징을 보였다. 산부추, 둥근산부추, 세모산부추는 밴드의 길이와 수, 이질염색질의 양에서 높은 유사성이 나타나면서 비교적 가까운 세포학적 유연관계에 있음이 증명되었다. 강부추, 선부추, 한라부추의 C-banding pattern들은 본 연구를 통해 처음으로 확인되었고, 이 중 강부추는 밴드의 수와 분포양상에서 뚜렷한 차이를 보여 다른 분류군들과 구별되었다. 절 내 분류군 중 참산부추는 세포 내 이질염색질의 비율에 의해 가장 진화된 분류군으로, 산부추는 가장 원시적인 분류군으로 추정되었다.

국화속 구절초무리와 근연종인 산국 및 감국 에서 보이는 잎의 해부학적 특징 (Variations of leaf thickness in the Chrysanthemum zawadskii complex and in two related Korean species: C. boreale and C. indicum (Asteraceae))

  • 김정성
    • 식물분류학회지
    • /
    • 제39권1호
    • /
    • pp.29-34
    • /
    • 2009
  • 구절초 무리는 국내에 분포하는 국화속 중 흰색 또는 분홍색의 설상화를 가지는 특징으로 인해 다른 두 종과 구별되는데 외부형태학적 변이로 인하여 다양한 분류학적 견해가 제안되어 온 분류군이다. 본 연구에서는 지금까지 국화속의 종 및 종내 분류군을 인식하기 위해 이용되어 온 형태학적 형질 중 구절초 무리내의 종내 분류군을 인식하기 위한 특징의 일부로서 사용된 바 있는 잎의 두께에 주목하여 구절초 무리에 속하는 13개 집단과 근연종인 산국 및 감국의 4개 집단을 이용하여 잎의 구조적 특징을 확인하였다. 이를 위해 잎의 횡단절편을 제작하여 엽신의 두께와 세포층 수, 세포의 크기를 비교하였다. 잎의 두께를 확인해본 결과 산국, 감국, 구절초 무리 순으로 두꺼운 것으로 나타났으며 세 종 모두 9개 전후의 세포층으로 구성되어 있어 잎의 두께는 세포층 수가 아니라 세포 크기에 따라 달라지는 것으로 밝혀졌다. 구절초 무리 내에서는 집단 간에 잎의 형태 및 두께에서 다양한 변이를 보였는데 가는잎구절초, 바위구절초, 울릉구절초, 한라구절초 등 특히 제한적인 분포를 보이는 분류군들이 전국적인 분포를 보이는 분류군에 비해 상대적으로 두꺼운 잎을 가지는 것이 확인되었고, 이는 각 분류군이 고유의 서식환경에 적응한 결과로 생각된다.

제1 중족골에 발생한 재발성 거대 세포종의 수술적 치료 (Surgical Treatment of Recurrent Giant Cell Tumor Occurring at the First Metatarsal)

  • 김갑중;이광원;이종신
    • 대한정형외과학회지
    • /
    • 제54권2호
    • /
    • pp.182-186
    • /
    • 2019
  • 거대 세포종은 양성 종양으로 분류되지만 국소 재발이 매우 흔하며 공격적인 성향을 보이는 종양으로 주로 슬관절 주위에서 발생한다. 거대 세포종이 족부에서 발생하는 경우는 매우 드문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제1 중족골에 발생하는 경우는 더욱 그러하다. 성인의 제1 중족골에 발생하는 거대 세포종의 특징 및 치료 방법도 아직 확실하게 정립된 것이 없다. 이에 저자들은 제1 중족골에 발생한 재발성 거대 세포종에 절제술 시행 후 비혈관성 자가 비골을 이용하여 재건술을 시행한 증례를 보고하는 바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