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세균재증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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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암호에서 미세조류의 계절적 군집 변화 (Seasonal Variation of Picoplankton Community in Lake Juam)

  • 정정조
    • 대한환경공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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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2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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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71-2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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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0
  • 본 연구에서는 다목적댐인 주암호에서 물리화학적 인자의 변화에 따른 미세조류의 계절적 변동특성을 파악하는 것을 목적으로 하여, 4회에 걸쳐 주암호 3개 지점에서 기초환경 변화와 Micro-, Nano-, Picoplankton의 계절적 군집변화 양상을 조사하였다. 강수량이 많고 수온이 가장 높았던 7월에 평균 Chl-a의 농도가 18.03 mg/$m^3$으로 가장 높은 결과를 나타내었으며, 그 다음이 10월, 4월 그리고 1월이 가장 낮은 1.86 mg/$m^3$으로 조사되었다. 모든 계절에서 표층 보다는 수심 2 m와 5 m의 수층에서 가장 높은 Chl-a의 농도를 나타내었으며, 그 이상의 수심에서는 Chl-a의 농도가 점차 감소하는 경향을 보였다. 전체적으로 20~200 ${\mu}m$의 Microplankton이 33.9~54.2%로 가장 높은 비율을 차지하고 있었으며, 2~20 ${\mu}m$의 Nanoplankton이 24.3~30.5%를 점유하고 있었으며, 나머지 2 ${\mu}m$ 미만의 Picoplankton이 21.6~41.2%의 비율을 차지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되었다. 따라서 주암호에서 취수된 원수의 경우는 picoplankton과 같은 미세플랑크톤이 상당비율로 포함되어 있기 때문에 응집?침전 및 사여과 공정 등의 같은 정수처리 공정에서 제거되지 못한다면 후속공정인 염소소독에 의해 미세플랑크톤의 세포내의 물질이 생물학적으로 분해 가능한 유기물(AOC; Assimilable organic carbon)로 전환되어 후속 공정인 급수 배수관망에서 세균 및 병원미생물의 재증식(Regrowth)을 유발시킬 가능성이 있을 것을 판단해 볼 수 있다.

재조합 단백질 생산에 이용되는 Pseudomonas fluorescens의 인체 폐포 상피세포의 염증성 인자들의 발현에 미치는 영향 (Effects of Pseudomonas fluorescens on Production of Several Inflammatory Mediators in the Human Alveolar Epithelial Cells.)

  • 양현;류정민;박성환;최혜진;김나연;조형훈;안정훈;문유석
    • 생명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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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8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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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30-5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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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8
  • 본 연구는 재조합 단백질 생산에 흔히 사용되는 P. fluorescens에 대한 공기 중 노출 시 염증작용이 의심되는 기전을 분석하기 위하여 인체 폐포 상피세포에서의 염증성 인자들 특히 IL-8, COX-2, MIC-1의 발현을 분석하고자 하였다. 균주 P. fluorescens에 대한 인체 폐포 상피세포 A549에서의 세포증식 억제효과를 밝혔고, 상피세포의 염증성 사이토카인으로서 대표적인 인터루킨 8의 발현에 대해서 분석결과. 균주 P. fluorescens및 재조합 균주에 의해 IL-8의 분비가 진핵세포대비 세균세포숫자 의존적으로 생성량이 증대되었다. 또한 점막 상피세포의 염증성 프로스타글란딘 생성에서 핵심적인 역할을 하는 cyclooxygenase-2 (COX-2)에 대해서 P. fluorescens 는 COX-2의 mRNA 발현이 소량 증진되었으나 실제 단백질의 양 및 전사의 변화는 없었다. 일반적으로 단핵구의 염증성 사이토카인 생성에 대하여 억제성 작용을 하는 macrophage inhibitory cytokine 1 (MIC-1)의 발현에 대해서 측정결과 유전자의 발현이 증대되는 효과는 미비하였으나, MIC-1 단백질의 processing에서 propeptide (${\sim}28\;kD$) 및 mature MIC-1 (${\sim}15\;kD$)로 분해 되어 MIC-1의 단백질 활성화가 증대되었다. 본 연구에서 보이는 MIC-1은 P. fluorescens에 의한 세포 생존율 억제작용에도 기여할 것으로 예측되며, IL-8에 의한 염증구의 recruitment 대한 억제작용이 예상되나, MIC-1의 활성이 과도하고 지속적으로 나타날 경우 조직의 손상도 가능성도 있다.

항산화 채소류 첨가가 가열 산패된 유지에 미치는 영향 (Effects of the Addition of Vegetables on Oxidized Frying oil)

  • 김업식;최은미;구성자
    • 한국식품조리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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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8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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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57-5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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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2
  • 신선한 유지와 산패된 유지를 정상 대조군으로 하고, 가열한 신선한 유지를 실험 대조군으로 하여 여기에 항산화 성분이 함유된 고구마, 감자, 당근 및 우엉을 넣어 가열한 유지의 물리ㆍ화학적 특가를 측정함으로서 일부 산패된 유지의 재활용을 검토하였다. 신선한 유지보다는 산패된 유지가, 가열하지 않은 유지보다는 가열한 유지의 비중이 약간 높았음을 확인할 수 있었으나 큰 차이는 없었다 첨가 채소류의 종류에 관계없이 시료 첨가군과 산패된 유지에서의 비중은 가열하였을 때 모두 같은 수치로 약간 증가하였다. 색도의 경우 가열하지 않은 유지보다 여섯 번 가열한 유지에서의 색도가 높게 측정되었으며 신선한 유지와 산패된 유치에서 정도의 차이는 있지만 공통적으로 우엉과 당근의 색도가 고구마나 감자보다 높게 나타났다. Anisidine Value(AV)를 측정한 결과 가열 전에 비해 가열한 경우 AV가 증가하였고, 고구마를 첨가하였을 때 가열한 신선한 유지와 산패된 유지에 비해 AV가 각각 13%와 10% 정도 낮게 나타나 고구마를 넣은 군에서 산패방지 효과가 있음을 알 수 있었다. DPPH에 의한 전자 공여능 실험을 한 결과 당근을 첨가했을 때 실험대조군인 가열한 신선한 유지와 산패된 유지에 비해 각각 80%, 86%으로 항산화 능력이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고, 고구마의 항산화 능력이 각 실험대조군의 90%, 93%로서 당근 다음으로 항산화 능력을 보였는데 이는 dl-$\alpha$ -tocopherol 0.02~0.05mg을 넣은 것과 같은 효과를 나타내었다. 이상에서 가열 산화된 유지에 고구마를 튀겼을 때 항산화 효과로 인해 유지의 산패도가 감소하므로 가정에서 고구마를 이용하여 유지를 재사용시 산패도를 감소시킬 수 있을 것으로 사료된다.알 수 있다. 20%희석군의 경우 육색은 7일 경과 시점, 냄새는 5일 경과 시점부터 초기부패과정을 보였으며 5%희석군의 경우 육색은 10일 경과 시점, 냄새는 7일 경과시점부터 초기 부패과정을 보였다. 이상의 결과에서 보는 바와 같이 생체수 파이-워터는 닭고기의 신선도 유지와 관련하여 지방산패를 억제하고 일반세균의 증식을 막아줌으로써 제품의 신선도를 연장시킬 수 있으며 희석농도의 차이에 따른 유의차가 있음을 알 수 있었다.rid형 복합레진이 micro-hybrid형 복합레진에 비해 C-factor의 영향을 더 많이 받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와동의 C-factor증가가 굴곡강도나 탄성계수와 같은 복합레진의 물리적 성질을 저하시킨다는 것을 의미하였다.중합수축. 중합도 및 미세경도 측정치는 one-way ANO-VA와 Duncan's multiple range test를, 변연누출 정도는 chi-square test를 이용, 통계처리하여 다음의 결과를 얻었다. . 중합수축의 정도는 VIP$^{TM}$(Bisco) 사용군에서 전체 조사광도가 높을수록 큰 경향을 보여 600mW/$\textrm{cm}^2$군에서 가장 크게 나타났고, 그 다음으로 Pulse-delay군, 400mW/$\textrm{cm}^2$군, 200 mW/$\textrm{cm}^2$군 순이었고, Optilux 501$^{TM}$(Demetron/Kerr) 사용군에서는 Continuous 방식이 Ramp 방식 보다 크게 나타났다. . 중합도와 미세경도 값은 공히, 전체 조사광도가 높을수록 높게 나타났으며 , 최종 중합도는 44.77~54.98%의 범위를, 미세경도 값은 34.10~56.30의 범위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