흰개미는 해충이기도 하지만 생태계내에서 식물이 필요로 하는 유기물질을 분해하는 분해자로 서 중요한 역할을 담당하고 토양내 함유 영양물질의 양에도 직접적인 영향을 주고 있다. 이러한 흰개미의 직접, 간접적인 영향으로 인해 세계 각국에서는 흰개미에 대한 다방면의 연구가 활발히 진행되어 왔으나, 국내에서는 전혀 이루어지지 않고 있으며, 심지어 분류 및 분포조사 조차 미흡한 상태이다. 따라서, 본 총설에서는 국내에서 생소한 곤충인 흰개미에 대한 현재까지의 조사, 연구된 외국의 문헌들을 생물학적 특징을 중심으로 정리하였다.
1970년대 중반 일본에서 만들어진 메카트로닉스(Mechatronics)라는 용어는 기계공학(Mechanics)과 전자공학(Electronics)의 합성어로 1980년대 이후 전세계적으로 널리 사용되었다. 이후 컴퓨터 기술의 급속한 발전에 힘입어 메카트로닉스는 로봇, 공장자동화, CNC공작기계 등 현대산업의 근간을 이루는 핵심 기술로 자리매김 하였다. 최근에는 학문의 경계를 허무는 작업들이 더욱 속도를 내고 있는 가운데, 생활에서 늘 접하는 휴대폰, TV, 빔프로젝트 등의 제품에 시각적 신호를 창출하기 위한 광학적 요소가 결합되고 있다. 이를 우리는 옵토메카트로닉스(Optomechatronics)라는 영역으로 분류한다. 여기에 생체공학(Bionics)과 나노기술(Nano technology)의 결합을 필요로 하는 제품들이 또한 바이오옵토메카트로닉스(Bio-Optomechatronics)또는 나노바이오 옵토메카트로닉스(Nano-Bioopmechatronics)등의 새로운 영역 창출을 준비하고 있다.
벡터제어방식에 의하면 유도전동기는 거의 완전한 보상권선을 갖는 직류기라고 볼 수 있다. 파와트랜지스터를 이용할만한 소용량영역에서는 제어용 드라이브 시스템으로서 유도전동기에 확고한 위치를 굳혀 줄 수가 있다. 물론 전동기.검축기.콘트로라가 일체로 되어 성능향상이 뒤 따라야 할 것이다. 또한 대용량영역에서는 형상의 다이리스터 인버어터를 실용적인 수준에서 다상화 또는 다중화하면 거의 이상적인 교류기 가변속시스템을 얻을 수 있음을 위 설명에서 이해할 수 있을 것이다. 본고에서는 유도전동기에 대하여만 설명하였으나 벡터제어는 동기전동기에서도 가능하며 또한 중요함을 부기한다. 이 벡터제어에 관한 연구는 국내외에서 활발하며 멀지 않은 장래에 가변소제어에 직류전동기 대신 벡터제어를 하는 교류기가 많이 이용될 것을 기대한다.
빙하시대를 배경으로 펼쳐지는 어드벤터 애니메이션<아이스에이지>의 속편<아이스 에이지2>가 이번에는 해빙기를 맞아 4년만에 관객을 찾는다. 영화에서 통용되는 '전편보다 못한 속편'이라는 개념을 과감히 깨고 '전편보다 나은 속편'이라는 수식어로 돌아온 이 애니메이션은 미국 개봉 당시 2주동안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하였고 개봉 후 열흘 동안 1억 7,000만 달러를 벌어들이는 등 폭발적인 인기를 누리고 있다. 4년만에 돌아왔지만 탄탄하게 짜여진 파이프라인에 맞춰 8개월만에 제작 완료된 이 작품은 더욱 방대하고 다이나믹해진 모습으로 관객들을 끌어 모이고 있다. 화려하게 컴백한 아이스에이지2의 세계로 가보자
전 세계 생산과 무역이 지속적으로 성장함에 따라 나사에 관한 ISO 국제표준이 더욱 중요해l 되었다. 현재 관련 용어를 포함한 4종의 나사를 다룬 20종의 국제표준이 있다. 그러나 톱니나사와 같은 나머지 유형에 관한 국제표준은 없다. 엔지니어들은 ISO/TC1이 적극적으로 그 간극을 메울 것이라고 예견하고 있다. 최소한, ISC/TC 가장 널리 사용되고 있는 나사를 다루고 통일된 용어, 기호, 지시어, 기술적 시스템이 있는 기준 초안을 개발해야 한다.
Proceedings of the Korean Society of Fisheries Technology Conferen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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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1.05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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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p.311-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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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1
앞으로의 양식 방법은 자연 환경을 훼손시키지 않는 환경 친화적 양식을 모색해야만 하며 오배수는 자연 수계로 배출하기 전 처리하여 생태계의 균형을 깨뜨리지 않는 양식 방법으로 생산성을 올려야만 한다. 이에 소량의 물 사용과 적절한 수처리 기술을 이용한 순환여과식 양식 방법은 전 세계적으로 관심을 받고 있으며, 환경 단체나 정부 및 지역 단체의 지지를 얻고 있다(Van Rijn, 1996). (중략)
세계화는 각 도시들이 살아남기 위해 경쟁하지 않으면 안되도록 하였고, 이러한 담론 속에서 장소는 정말로 '상품화'되고, '소비'되며, '광고'될 뿐만 아니라 '판매'되는 대상으로 간주되었다. 새로운 도시성장전략으로서의 장소 마케팅이란 공공·민간 주체들이 기업가와 관광객 심지어 그 장소의 주민들에게 매력적인 곳이 되도록 하기 위해 주로 문화적인 전략을 통해서 지역의 이미지를 제고시키고 지역의 경제 활성화를 꾀하는 다양한 방식의 노력들이라고 할 수 있다. 고양시는 지역에 특화된 화훼산업을 기반으로 한 꽃 전시회라는 지역의 작은 행사를 '고양 세계 꽃 박람회'라는 장소 마케팅으로 발전시켰다. 이것은 지역 이미지 제고, 지역정체성과 시민단합에 매우 긍정적인 영향을 미쳤으며, 지역경제 활성화의 측면에서는 화훼업의 특성상 국내의 전반적인 경기침체와 같은 이상 변수로 직접적인 효과는 뚜렷이 나타나지 않았으나 장기적인 관점에서 경제적 효과가 커질 것으로 예상된다. 고양시의 사례 연구는 서구에서 발전한 장소 마케팅이 우리 나라에서도 적용될 수 있는 가능성을 보여주었다.
Proceedings of the Korean Institute of Navigation and Port Research Conferen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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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10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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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p.110-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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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
우리나라 현대 글로비스사는 스웨덴의 Stena 해운사 소속인 M/T Stena Polaris호를 용선하여 화물(납사, 43,838톤)을 싣고 2013년 9월 15일 러시아 Ust Luga항을 출항하여 약 8,100마일 북극해 항로(North Sea Route)를 통하여 10월 17일경 여수 사포 1부두에 입항할 예정이다. 이는 금년 5월 15일 "북극해 이사회"의 영구옵서버 자격을 취득과 더블어 새로운 물류 시대의 개막이라고 할 수 있겠다. 이런 시점에서 한국해양수산연수원은 국내 Ice Navigator 교육시장 선점과 세계적 교육기관으로 도약을 하기 위하여 교육과정을 개설준비 하고 있으며, 금번 시범운항 행사를 위하여 방문한 9월 13일 Ice Navigation Training 교육과정이 이미 개설되어 있는 Russia Admiral Makarov State Maritime Academy측 총장 및 관계자와 Russia교수진의 협력 및 NSR 통과 선박의 승선실습을 요청하였으며, 교육인증을 위한 협력도 추진하기로 하였다. 따라서 현재 북극해 항로현황과 Ice Navigator교육과정 개발에 대하여 검토해 보고자 한다.
작년(1977년) 9월 20일부터 29일까지 10일간 서독 Hannover 에서 세계 28개국이 최신, 정예 각종 공작기게를 출품 전시한 제2회 구라파 국제 공작기계전시회 [2. EMO (Exposition Europeennne de Ia Machine-Outil a participation mondiale, European Machine Tool Exhibition with worldwide participation)]이 대성황리에 열려었다. 필자는 당시, 서독 Karlsruhe 대학기계공학부 의 공작기계 및 작업기술(Werkzeugmaschinen und Betriebstechnik)연구소에서 1년간 체유하고 있을 때 이었으므로 개최 2,3개월전서부터 그 날을 손 꼽아 기다리고 있던 중 필자가 있던 동 연 구소에서 소원 각자의 차로 9월 24일부터 10월 2일까지 Hannover에 가서 동전시회를 보고 기타 지역의 몇개 공장과 공대 기계공학부를 방문한다고 하여 이에 동행하였었다. 동 연구소에서는 약 10월간의 여행경비일절을 다 부담해 주는 호의까지 베풀어 주어 물심양면으로 신세를 많이 지면서 Hannover 전시장에 전시된 세계의 공작기계를 볼 수가 있었다. 이것은 그 중 Hannover 전시회에 가서 어데서부터 봐야 빠짐없이 다 볼수 있을지를 몰라서 흥분된 마음과 놀랜 눈으로 이리 뛰고 저리 뒤며 보고 듣고 그리고 느낀 것을 간추려 쓴 것이다.
Proceedings of the Korean Society for Information Management Conferen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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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8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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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p.97-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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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
최근 연구 환경과 연구 패러다임이 데이터 중심으로 변화되고 있다. 특히, 공공 연구성과의 개방과 공유에 기반한 오픈 사이언스(Open Science)가 과학 연구의 글로벌 어젠더로 새롭게 부각되고 있다. OECD는 오픈 사이언스를 정책의제로 채택하고 있으며, 미국, 영국, 호주 등 세계 선진국에서는 공공자금이 투입된 연구과제로부터 생산된 연구데이터의 체계적인 관리와 쉬운 접근, 재사용을 통한 가치 창출을 위해 데이터 관리 계획(Data Management Plan)을 비롯한 오픈 연구데이터 정책을 적극적으로 시행하고 있다. 하지만 국내에서는 연구데이터를 공유 활용하기 위한 법제도적 기반과 관련 인프라가 아직 미흡한 실정이다. 이 연구에서는 오픈 연구데이터를 위한 세계 각국의 정책 동향을 소개한다. 그리고, 국가과학기술연구회 소속 22개 정부출연 연구기관과 국내 20개 대학의 연구자를 대상으로 조사한 연구데이터 생산, 관리, 활용 현황과 데이터 공유 활용을 위한 시사점과 개선방향을 살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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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일 2004년 10월 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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