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성훼로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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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주기와 관련된 솔껍질깍지벌레 암컷성충의 성훼로몬 체내생산 및 발산 (Daily Rhythm of Pheromone Production and Release by Females of the Black Pine Base Scale, Matsucoccus thunbergianae (Homoptera: Coccoidea: Margarodidae))

  • 박승찬
    • 한국응용곤충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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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0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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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94-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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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1
  • 솔껍질깍지벌레 암컷성충의 일주기와 관련된 성훼로몬의 체내생산과 발산 습성을 밝히기 위하여 우화후 시간별로 성훼로몬의 보유량 및 발산량을 조사하였다. 체내 생산량 및 발산량은 공히 매일 오전 8시부터 오후 2시사이에 가장 많았으며 오후 4시 이후는 현저히 줄어드는 양상을 나타내었고 또한 우화후 3일이 경과하면 점점 감소하였다. 본 곤충의 생식활동에 있어 성훼로몬의 발산과 암수성충활동의 일주기가 일치하는 것의 의미가 검토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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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성 성훼로몬에 의한 파밤나방(Spodoptera exigua)의 방제 I. 외대파에서의 대량유살에 의한 방제 (Control of Beet Armyworm, Spodoptera exigua Hubner (Lepidoptera : Noctuidae), using Synthetic Sex Pheromone I. Control by Mass Trapping in Allium fistulosum Field)

  • 박종대;고현관
    • 한국응용곤충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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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1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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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5-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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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2
  • 파밤나방은 기존 살충제에 대한 저항성이 강하기 때문에 전남 진도의 파 집단 재배단지에서 합성 성훼로몬을 이용한 방제의 가능성을 검토하여 다음과 같은 결과를 얻었다. 파를 가해하는 해충중 우점종은 파밤나방과 파굴파리였으며, 두 종은 포장에 따라 경합을 이루어 우점종이 달랐다. 성훼로몬 트랩에 의한 방제효과는 초기에 피해가 많았던 포장은 처리 4주후에 피해엽수가 급격히 감소하고, 중간 정도의 포장은 2주후에는 약간 증가하거나 감소하였지만 4주후에는 같은 경향으로 급격히 감소하였고, 초기피해가 낮은 포장은 계속 낮은 피해가 유지되었으며, 8주후에는 파 60주당 피해엽수가 무처리 포장에서 평균 33.2개의 반면 처리포장에서는 0.2~3개로 조절되었다. 또한 pheromone trap에 의한 웅성충의 유인량도 설치 초기에는 1.8~5.0마리로 적었으나, 2주후부터는 점차 증가하기 시작하여 8주후에는 77.4마리로 초기에 비해 유인량이 28배 가량 많아졌다. 성훼로몬 트랩 유인량과 피해엽수와는 부의 상관관계(r={TEX}$-0.9572^{*}${/TEX})가 인정되었다. 또한 색광별 light trap의 유인량은 30일 동안 적색에 6마리, 백색에 11마리, 청색에는 전혀 유인되지 않은 반면 pheromone trap에는 1,041마리가 유인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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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부지방에서 파밤나방의 비산활동 및 가해특성 (Flight Activity and Injury Characteristics of Beet Armyworm, Spodoptera exigua(Hubner), (Lepidoptera: Noctuidae) in Southern Region of Korea)

  • 박종대;고현관;이재휴;이운직;김규진
    • 한국응용곤충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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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0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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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24-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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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1
  • 1990년 6월부터 전남지방에서 성훼로몬을 이용한 파밤나방의 발생소장, 일일비산활동 및 기주별 가해특성을 조사한 결과 성충은 6월 중순부터 trap에 유인이 시작되어 11월 하순까지 계속되었으며 발생 peak는 비닐하우스에서 8월 중순~하순, 9월 중순~하순, 11월 상순~중순이었으며 야외포장에서도 역시 6월 중순부터 유인이 시작되어 9월 상순~하순, 10월 중순~11월 하순에 유인량이 많았으며 노지에 비해서 비닐하우스에서 peak가 20일 가량 빨랐다. 유충의 biomass에 의한 발생 가능세대수는 남부지방에서 6회로 추정되었다. 일일중 비산활동은 주로 24시 이후부터 일출전까지 활발하였으며 peak는 4시~6시 사이였다. 기주에 따른 가해특성은 외대파에 있어서는 초장 10cm이하에서 유충 밀도 및 피해주율이 가가장 높았으며, 국화는 생육에 따라 피해주율이 점차 증가하다가 생육후기에는 오히려 떨어지는 경향이었고 가해부위는 시기에 관계없이 주로 엽상이 70%이상이었고 다음은 엽하 12.3%, 정단 9.3%순이었다. 또한 안개초에 있어서 피해주는 거의 생육을 하지 못하여 개화에 이르지 못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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