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경 : 최근 중재적 시술과 심부전에 대한 내과적 치료의 발전으로 관상동맥우회술의 대상이 되는 허혈성 심근질환을 가진 환자들이 늘어나고 있다. 우리는 좌심실 기능이 감소된 이러한 환자들에 시행 된 관상동맥우회술의 결과를 후향적으로 분석하여 중단기 결과를 알아보고자 한다. 대상 및 방법: 2001년 1월부터 2005년 6월까지 관상동맥우회술을 시행 받은 1,143 명의 환자 중 죄심실박출지수가 35% 이하인 환자는 144명이었다. 인공심폐기를 사용하지 않고 관상동맥우회술(‘off-pump’ coronary artery bypass grafting, OPCAB) 을 시행한 경우가 66예(45.8%), 인공심폐기를 사용하고 뛰는 심장에서 관상동맥우회술(on-pump beating heart coronary artery bypass grafting)을 시행한 경우가 34예(23.6%), 전통적인 관상동맥우회술(conventional coronary artery bypass grafting)을 시행한 경우가 44예(30.6%) 였다. 동반된 심장수술로는 승모판륜 성형술을 포함하여 35명(24.3%)의 환자들에서 48건이 시행되었다. 결과: 환자당 원위 문합수는 $3.5{\pm}1.3%$개였고 술 후 중환자실 체류기간과 재원기간의 중간값은 각각 2일과 8일이었다. 조기 사망은 6명(4.2%)으로 심실성 빈맥으로 인한 경우가 5명, 소장경색이 1명이었다. 평균 추적기간은 $21{\pm}14%(2{\sim}54$개월)였다. 1년 생존율은 $95{\pm}2%$, 3년 생존율은 $83{\pm}7%$였고 심장관련 event-free 1년, 3년 생존율은 각각 ${88{\pm}3%,\;69{\pm}7%}$였다. 결론: 만족할 만한 중단기 결과에 따라 허혈성 심근질환에서도 적극적으로 관상동맥우회술이 시행되어야 할 것으로 생각되며 술 후 심실성 빈맥에 대한 치료를 집중적으로 시행한다면 더 좋은 결과를 보이리라 생각된다.
목적: 65세 이상 고령 환자의 대형 및 광범위 회전근 개 파열에서 관혈적 회전근 개 봉합술의 결과를 평가하고자 하였다. 대상 및 방법: 1995년 9월부터 2010년 3월까지 대형 및 광범위 회전근 개 파열로 관혈적 견봉 성형술 및 회전근 개 봉합술을 시행 받은 환자 중 65세 이상이고 1년 이상 추시가 가능했던 147례를 대상으로 하였다. 대형 파열이 67예, 광범위 파열이 80예였으며 평균연령은 69.6세였다. 임상평가는 수술 전과 후 근력, 운동 범위, ASES 점수, Constant 점수를 측정하였고, 87예에 대해 자기공명영상 검사를 시행하여 건의 연속성을 평가하였다. 결과: ASES 점수는 50.4점에서 88.9점, Constant점수는 47.1점에서 75.2점, 극상근 근력은 51.1%에서 80.8%, 외회전근 근력은 64.5%에서 83.1%, 관절 운동범위는 전방거상이 117.4도에서 153도, 외회전은 23.64도에서 41.8도로 회복되었다. 자기공명영상 추시 검사를 시행한 87예 중 20예에서 재파열이 발생하였고, 1예를 제외하고 모두 광범위 파열에서 재파열이 발생하였다. 결론: 65세 이상 고령 환자에서 회전근 개 파열의 크기가 크더라도 적극적으로 봉합술의 시행을 고려하는 것이 임상적 결과를 호전시키기 위해 바람직할 것으로 사료된다.
이 연구는 조직특성 및 관계특성 변수들과 관계성과 간에서 신뢰와 결속 차원의 매개효과 정도가 어떻게 상이한지를 파악하고, 관계성과를 향상시키기 위해 필요한 기업의 관계관리 메커니즘을 살펴보기 위한 것이다. 국내 자동차 산업을 배경으로 하여 구매업체인 대리점과 공급업체인 자동차 영업본사의 관계에서 대리점의 관점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수행하여 실증분석을 하였다. 샘플들은 국내 자동차 산업의 선두업체와 거래하고 있는 대리점들 중에서 115개의 대리점들을 대상으로 하였다. 구조방정식 모형 분석을 통해 가설을 검증한 결과, 가설에서의 예상과 같이 대리점의 신뢰 차원인 신용에 대한 신뢰와 호의에 대한 신뢰를 증가시키는 본사 관련 조직특성 및 관계특성 변수들의 영향력의 정도가 상이했고, 대리점의 결속 차원인 계산적 결속과 정서적 결속을 증가시키는 호의에 대한 신뢰의 영향력과 대리점의 관계성과를 증가시키는 결속 차원의 영향력 모두가 존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그러나 결속 차원을 증가시키는 신용에 대한 신뢰의 영향력은 나타나지 않았다. 또한, 이 연구에서는 구조방정식 모형 분석 외에 등가제약 모형과 자유모형간의 $X^{2}$ 차이가 통계적으로 유의한지를 검증하는 카이자승 차이 검증을 실시하여 경로계수의 상대적 효과를 검증하였다. 그 결과, 신뢰 차원 중 호의에 대한 신뢰가 결속 차원에 대해서 상대적 효과가 있으나, 결속 차원은 관계성과에 대해 상대적 효과가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끝으로, 이 연구의 이론적 의의와 관리적 시사점들이 논의되었고, 연구의 한계점들과 향후의 연구방향들이 제시되었다.은 없었다. 위의 결과들을 고려해 볼 때 atlas의 장축의 시계방향 회전은 액티베이터의 사용 효과로 생각되며, 이는 차후 II급 부정교합자에서 액티베이터 치료 효과를 판단하는 또 하나의 지표가 될 수 있다고 생각한다.인해 한반도를 포함한 동아시아 대륙이 태평양판 쪽으로 밀려감으로써 섭입하던 태평양판의 각도가 급해져 동아시아 연변에 강력한 흡입력이 발생하였으며, 이 때문에 태평양판의 운동 방향이 북북서에서 서북서방향으로 회전되었을 가능성이 있다. 따라서 약 51 Ma부터 한반도 동남부에는 지판 경계의 강력한 흡입력으로 동서 내지 서북서-동남동의 인장력이 작동되어 B그룹 암맥군이 관입한 것으로 해석된다.Ledge는 세 군 모두에서 나타나지 않았다. 4. 파일 binding 횟수는 MC군이 가장 적고 PT군이 가장 많았다 (p < 0.05). 이상의 결과를 볼 때, Mtwo 전동 파일을 crown-down technique으로 사용하는 것이 single length technique과 유사한 성형 효율을 보이면서도 더 안전할 것으로 추정된다.고 1명(3%)에서 원격전이를 보였다. 치료 중 급성 합병증으로 11명(37%)에서 RTOG grade 1-2의 장염을 보였으며 1명은 대장의 천공이 발생하여 수술로 치유되었다. 12명(40%)에서 RTOG grade 1-2의 급성 방광염을 보였다. 3명(10%)에서 RTOG grade 1-2의 백혈구 감소증이 보였으며 1명에서 심한 백혈구 감소증(RTOG grade 4)이 나타났으나 회복되어 치료를 완료하였다. 만성 합병증으로 5명(15%)에서 RTOG grade 1-2의
목 적 : 요로 결석은 소아에서 흔하지 않은 질환이나 요로 결석의 반복과 진행은 신 기능 저하를 초래하여 결국 만성 신부전으로 진행 될 수 있는 질환이다. 또한 성인과 달리 대부분 정확한 원인이 알려져 있지 않으나 요로 감염, 비뇨 생식기계의 해부학적 이상, 대사성 장애 등이 요로 결석 형성의 원인이 될 수 있다. 방 법 : 1998년 9월부터 2007년 7월까지 서울대학교 어린이병원 소아과에서 요로결석으로 진단받은 73명(남:여=42:31, 평균 연령 $6.6{\pm}5.3$세)을 대상으로 후향적으로 의무기록을 분석하였다. 결 과 : 소아 요로 결석의 주 증상은 육안적 혈뇨가 18명(25%)으로 가장 많았으며, 측복부 동통 또는 복통이 13명(18%), 두 증상이 동반된 환자 10명(14%) 순이었다. 결석의 위치는 상부 요로(신 및 요관) 결석이 48명(66%), 하부 요로(방광 및 요도) 결석의 경우는 18명 (24%)이었고, 상부 및 하부 요로 모두에 결석이 있는 경우는 2명(3%)이었다. 요 정체로 요로 감염을 일으킬 수 있는 구조적인 요인이 동반된 경우는 모두 30명(41%)이었으며, 요로 결석 형성과 관련된 대사 이상은 23명(32%)에서 발견되었다. 특별한 유발 인자가 없는 경우는 17명(23%)이었다. 결석 성분 분석상 감염석이 24명(67%)으로 가정 많았으며, 칼슘석 8명(22%), 요석 3명(8%), 시스틴석 1명(3%) 순이었다. 수술적 요로 결석 제거술은 34명(46%)에서 시행되었으며 자연 배출된 환자는 13명(18%)이었다. 총 6명(8%)에서 요로 결석이 재발하였는데, 척수 수막류로 방광 확장 성형술을 시행 받은 후 신경성 방광을 보이는 환자 4명, 시스틴뇨증 환자 1명, 특별한 유발 인자가 없는 환자 1명으로 구성되었다. 결 론 : 본 연구에서 소아 요로 결석은 요 정체로 요로 감염을 일으킬 수 있는 구조적인 요인이 동반된 경우와 과칼슘뇨증을 포함하는 대사 이상을 보이는 경우가 주된 원인이었다. 따라서 소아 요로 결석 환자에서는 구조적 이상 및 대사 이상에 대한 평가가 반드시 필요하다. 또한 요로 결석의 치료에서는 증상, 결석의 위치, 성분 및 원인을 고려하여 최소한의 침습적인 치료 방법을 선택하여야겠다.
목적 : 당뇨병 환자에서는 관동맥질환의 이환율이 높고 무통성 심근경색과 심근허혈의 빈도가 높아 조기발견이 어렵다. 또한 진단될 당시에 이미 심각한 수준의 관동맥질환을 가지고 있는 경우가 많다. 본 연구에서는 Tc-99m MIBI 심근관류 SPECT을 이용하여 당뇨병 환자에서 관동맥질환의 빈도를 평가하고 전통적인 심장위험 인자들을 포함한 여러 임상시험인자들 중에서 진단이 필요한 고위험군 환자들을 예측할 수 있는 인자들을 알아보고자 하였다. 대상 및 방법 : 2000년 1월부터 2004년 7월 사이에 심근관류 SPECT 검사가 의뢰된 203명의 당뇨병환자(남 64명, 평균연령 $64.9{\pm}9.0$세)를 대상으로 하였다. 심장사망 및 비치명적 심근경색을 중증심장사건으로 정의하였고, 검사 후 60일 이후에 경피적 관동맥성형술이나 관동맥 우회수술을 시행한 정도의 심근허혈의 악화를 경증심장사건으로 정의하였다. 환자들은 운동 부하 (n=6) 혹은 adenosine (n=197) 부하 Tc-99m MIBI 심근관류 SPECT을 시행하였다. 이중검출기(ADAC, USA) 혹은 삼중검출기 감마카메라(PRISM 3000, Picker, USA)를 이용하여 SPECT 영상을 획득하였다. 결과: 심근관류 SPECT 결과 관동맥질환이 진단된 환자들은 58명으로 전체 대상 환자 중 28.6%였다. 총 11건의 중증심장사건, 즉 비치명적 심근경색이 발생하였고 10건의 경증심장사건이 관찰되었다. 전체 대상 당뇨병 환자들의 연간 심장사건 발생률은 1.1%였다. 임상인자들의 단변량 분석 결과, 전형적인 협심증상, 말초혈관병증, 다발성 말초신경병증, 그리고 안정시 심전도상 이상이 심장사건의 발생과 유의한 관련성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다변량 분석에서는 전형적인 협심증상, 말초혈관병증, 그리고 안정시 심전도상 이상만이 비치명적 심근경색 발생에 대한 독립적인 예측인자인 것으로 나타났다. SPECT 검사상 관류 이상 소견이 있었던 환자들에게서 중증 심장사건이 일어나는 빈도도 높았으나 심장사건의 독립적인 예측인자는 아니었다. 결론: 당뇨병 환자에서 관동맥질환의 빈도는 정상건강인들에 비해 높았다. 특히 남자, 20년 이상의 긴 당뇨병 이환 기간, 말초혈관병증, 다발성 말초신경병증, 또는 안정시 심전도 이상을 가지고 있는 환자들에서 유의하게 더 높은 빈도로 관동맥질환이 나타남을 알 수 있었다. 그리고 전형적인 협심증상, 말초혈관병증, 다발성 말초신경병증, 안정시 심전도 이상이 있는 환자들에서 이후 중증 심장사건이 발생할 위험이 더 큰 것으로 나타났다.
통상적으로 사용되는 두부 계측 방사선기기를 이용하여 12개 건조 두개골의 중요한 방사선학적 계측점에 금속구를 위치시킨 후 정모와 측모 두부 방사선사진상을 촬영하고, 이를 바탕으로 얻어진 3차원 두부 방사선사진이 어느 정도의 정확도와 정밀도를 가지고 있는지 알아 보고자 하였다. 또한 이러한 입체 영상을 얻을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실제 두명의 악변형증 환자에게 적용시켜 다음과 같은 결과를 얻었다. 1. Nasion relator 를 이용하여 두부위치를 고정한 상태에서 각각 촬영된 정모와 측모 두부 방사선사진으로 3차원 두부 방사선사진을 작성해 본 결과, 촬영시 두부의 위치적 변화에 따른 계측치의 차이는 $0.34{\pm}0.33mm$로 나타나 위치적 변화는 거의 없었다. 즉 동일한 두개골에 대한 3차원 계측치의 x, y, z 축상의 위치 편차가 거의 없었다. 2. 실계측치와 3차원 계측치의 차이는 평균 $1.47{\pm}1.45mm$ 크게 나타났으며 실측치에 대한 3차원 계측치의 확대율은 $100.24{\pm}4.68%$였으며, 차이가 평균보다 크게 나타난 일부 항목의 경우 측모 두부 방사선사진에서 정확한 위치를 잡아내기 어려웠던 계측점이 많았다. 즉, 3차원 계측거리가 실측치와 차이를 보이는 것은 방사선 사진촬영시 위치의 재현성과 관련된 것이라기 보다는 계측점의 식별이 더 크게 좌우된 것으로 보여진다. 3 정모와 측모 두부 방사선사진의 경우 필름과 평행한 시상면에 놓이지 않은 계측항목의 축소가 두드러졌으며 건조 두개골의 크기나 형태에 따라 필름간의 거리가 상이하였기 때문에 수평적, 수직적 확대율의 일관된 경향을 발견할 수 없었다. 실측치와의 차이는 정모 두부 방사선 사진이 $4.72{\pm}2.01mm$, 측모 두부 방사선사진이 $-5.22{\pm}3.36mm$로 나타났으며 수평 계측치보다 수직 계측치가 약간 더 실측치에 근접하는 것을 볼 수 있었다. 4. 실제 악교정수술 환자에게 적용해 본 결과, 계측항목의 수치적 분석보다는 악골자체의 이동량이나 변화의 정도, 비대칭의 분석등에 사용하는 것이 임상적으로 더 의의가 있으며 교정환자의 경우 정모와 측모 모두에서 명확히 나타나는 브라켓을 계측 기준점으로 할 경우 보다 정확한 계측을 할 수 있을 것으로 사료된다.
1992년 1월 1일부터 1996년 12월 31일까지 본과에 입원하여 치료받은 환자중 추적이 가능한 관골 골절 환자 164명을 대상으로 후향적, 임상통계학적으로 비교 분석하여 다음과 같은 결과를 얻었다. 관골 골절 환자의 연령 분포의 범위는 8세부터 78세까지로 평균연령은 35.6세였고, 성별 분포는 7:1로 남성에서 호발하였다. 월별로는 10월(14.0%)과 8월(11.6%)에 많았고 계절별로는 가을(31.1%), 여름(25.6%), 겨울(23.2%), 봄(20.1%)의 순이었다. 발생시각별 분포는 21~24시 (34.2%)와 1~4시 (21.3%)에 많았고, 원인별로는 교통사고(53.7%)가 가장 많은 분포를 보였다. 관골 골절의 분류에 따른 분포는 class IV(33.5%)와 class III(25.6%)가 많았고, 동반된 안면부 골절은 164명중 114명(69.5%)에서 147례가 발생하였으며, 그중 상악골 골절이 52.4%로 가장 많았다. 내원 방법은 응급실을 통해 내원한 경우가 72.3%, 외래를 통해 내원한 경우가 26.8%였으며, 타과와의 연관 손상이 있는 경우는 37.2%였다. 수상후 수술을 받을때까지 경과된 시간은 5 일 이내가 36.6%로 가장 많았으며, 접근방법으로는 구내절개법(57.1%)과 눈썹절개법(38.4%)이 많이 사용되었다. 술후 합병증으로는 안구 함몰증(7.3%), 안모 비대칭 (6.7%), 감각저하(6.1%), 복시 (2.4%) 등이 발생하였다. 이상의 결과에서 관골 골절시에는 골절의 정도와 동반 골절 및 연관 손상에 대한 정확한 진단과 치료가 필요하고 타과와의 유기적인 협조하에 적절한 처치를 해줌으로써 술후 합병증을 줄일 수 있으리라 사료된다.
낭종의 적출과 골 이식은 낭종 제거후 악골에서 발생하는 광범위한 골결손에 선택적인 치료이다. 자가 망상골이 최상의 이식재료이며 수년동안 임상적인 성공을 가져왔다. 그러나 이식재료를 얻기 위해서는 유병률이 증가되는 부가적인 외과적 시술이 요구되며, 다발성 결손 또는 이식이 광범위 할 때 자가골의 양이 불충분할지도 모른다. 변형된 방법으로 동종골 이식이 이용되어져 왔다. 동종골 이식의 한종류가 탈회 동결-건조 동종골(DFDBA)이다. 이 연구는 낭종 적출과 탈회 동결-건조 동종골 이식후 악골 결손에 일어나는 변화를 악골의 낭종 병소를 세집단으로 나누어 평가하였다. 낭종 적출 후 Group A는 탈회 동결-건조 동종골을 이식하였고, Group B는 자가골 이식을 하였으며 Group C은 다른 이식재를 이용하지 않고 낭종 적출만을 시행하였다. 세 집단은 술전, 수술 직후, 술후 6, 12, 24, 36개월의 임상적 검사와 방사선학적 골밀도를 조사하였다. Digital densitometer를 이용한 골밀도 검사에서 Group A과 Group B의 경우 비슷한 골밀도를 보였으며 Group C와 비교시 뚜렷한 증가를 볼 수 있었다. 그러므로 이 연구로부터 낭종 적출술과 같은 광범위한 악골 결손에 탈회 동결-건조 동종골 이식은 충분한 골형성을 보여 자가골 이식의 대체재료로서 고려되어질 수 있다.
C-shape 근관은 주로 하악 제 2대구치에서 보이는 해부학적 변이 형태로서, 그 특징은 각 근관을 연결하는 fin이나 web이 존재한다. 이런 해부학적으로 복잡함은 근관치료시에 세정과 성형 및 근관충전을 방해하며, 과다한 기구 조작시에 뜻하지 않는 천공을 유발하기도 한다. 이 연구의 목적은 C-shape 치근을 가진 하악 제2 대구치의 해부학적인 형태와 치근의 위치에 따른 최소 근관벽 두께에 대하여 연구하고자 하였다. 발거된 하악 대구치중 C-shape 치근을 가진 치아를 30개 선별하여 방사선 사진 및 협측, 설측, 치근단 부위를 디지털 카메라를 이용하여 촬영하였다. 자가 중합형 교정용 레진 (Orthodontics resin, Densply/Caulk, U.S.A)을 이용하여 치관부를 제거한 치아를 매몰한 후 각각의 시편을 Accutom-50 (Struers, Denmark)에 고정시켜 1 mm 간격으로 절단, 연마한 다음 절단면을 수술용현미경에 연결된 디지털 카메라 (Coolpix 995, Nikon, Tokyo, Japan)를 이용하여 각각의 상을 촬영하였다. 30개 치아에서 촬영한 197개의 치아단면을 Root thickness gauge program을 이용하여 근관형태의 변화를 분류하고 부위별 근관과 치아외벽 사이에 존재하는 상아질의 최소두께에 대해 연구 분석하였다. 1. 근관입구에서 C I이 가장 많이 (73%) 관찰되었으나 치근단부로 갈수록 근관 형태의 다양한 변화를 보여 C II와 C III의 근관형태가 많이 관찰되었으며, 11 개의 (36%)치아에서는 근관입구에서 치근단부까지 근관형태의 변화를 보이지 않았다. 근관입구에서 단지 2개의 치아에서 나타난 C III type은 치근단부로 갈수록 높은 발현빈도를 나타내었다. 2. C-shape 근관은 근관입구 부위에서는 continuous 나 semicolon canal을 가지나 치근단부로 갈수록 2개나 3개의 근관을 갖는 경우가 많다. 3.평균적인 근관과 치질사이의 최소거리는 근첨부의 설측부위에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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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일 2004년 10월 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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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14 조 (유료서비스)
① 당 사이트 및 협력기관이 정한 유료서비스(원문복사 등)는 별도로 정해진 바에 따르며, 변경사항은 시행 전에
당 사이트 홈페이지를 통하여 회원에게 공지합니다.
② 유료서비스를 이용하려는 회원은 정해진 요금체계에 따라 요금을 납부해야 합니다.
제 5 장 계약 해지 및 이용 제한
제 15 조 (계약 해지)
회원이 이용계약을 해지하고자 하는 때에는 [가입해지] 메뉴를 이용해 직접 해지해야 합니다.
제 16 조 (서비스 이용제한)
① 당 사이트는 회원이 서비스 이용내용에 있어서 본 약관 제 11조 내용을 위반하거나, 다음 각 호에 해당하는
경우 서비스 이용을 제한할 수 있습니다.
- 2년 이상 서비스를 이용한 적이 없는 경우
- 기타 정상적인 서비스 운영에 방해가 될 경우
② 상기 이용제한 규정에 따라 서비스를 이용하는 회원에게 서비스 이용에 대하여 별도 공지 없이 서비스 이용의
일시정지, 이용계약 해지 할 수 있습니다.
제 17 조 (전자우편주소 수집 금지)
회원은 전자우편주소 추출기 등을 이용하여 전자우편주소를 수집 또는 제3자에게 제공할 수 없습니다.
제 6 장 손해배상 및 기타사항
제 18 조 (손해배상)
당 사이트는 무료로 제공되는 서비스와 관련하여 회원에게 어떠한 손해가 발생하더라도 당 사이트가 고의 또는 과실로 인한 손해발생을 제외하고는 이에 대하여 책임을 부담하지 아니합니다.
제 19 조 (관할 법원)
서비스 이용으로 발생한 분쟁에 대해 소송이 제기되는 경우 민사 소송법상의 관할 법원에 제기합니다.
[부 칙]
1. (시행일) 이 약관은 2016년 9월 5일부터 적용되며, 종전 약관은 본 약관으로 대체되며, 개정된 약관의 적용일 이전 가입자도 개정된 약관의 적용을 받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