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성장 발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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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외 실험 수조에서 추정한 연못하루살이($Cloeon$ $dipterum$)(Ephemeroptera: Baetidae)의 발육 유효적산온도 (Estimation of Accumulated Degree Days Required for the Development of $Cloeon$ $dipterum$ (Ephemeroptera: Baetidae) in an Experimental Tub Under Field Conditions.)

  • 이차영;김동건;최락중;백민정;윤태중;배연재
    • 생태와환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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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5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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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23-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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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
  • 연못하루살이의 성장에 필요한 유효적산온도를 구하고자 2011년 8월 7일부터 10월 10일까지 야외에 설치한 실험 수조에서 실험을 수행하였다. 실험 수조 설치일로부터 4일 경과 후 수면에서 죽은 암컷 성충 한 개체가 발견되어 산란이 이루어졌을 것으로 추정하였으며, 산란추정일로부터 39일째부터 성충이 우화하기 시작하여 61일째에 마지막 개체가 우화하였다. 우화한 성충은 총 229개체였고, 성비(암컷 수/전체 수)는 0.45로 수컷이 많았으나 통계적으로 유의하지 않았으며($p$ >0.05), 전체적으로 수컷이 먼저 우화하는 경향을 보였다. 최저 발육임계온도를 $0^{\circ}C$로 하여 유효적산온도를 산출한 값은 $1,221.8{\pm}116.0$ DD였으며, 대조습지의 연간 유효적산온도가 5,650.0 DD임을 고려할 때, 연못하루살이는 본 연구결과를 적용할 경우 야외 서식처에서 최대 1년 4세대의 생활사를 가질 가능성이 있다.

Idiopathic retarded eruption의 1 증례 (IDIOPATHIC RETARDED ERUPTION : A CASE REPORT)

  • 안명기;정태성;김신
    • 대한소아치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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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7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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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51-2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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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0
  • 맹출지연이란 맹출이 방해받거나 어떠한 이유로 맹출이 개시되지 않음으로 인해서 치아의 형성과 맹출의 조화에 문제가 발생한 경우를 말한다. 이러한 상황은 다양한 종후군이나 내분비장애와 동반되어 나타난다. 내분비장애등과 같이 원인이 분명한 경우에서는 적절한 원인치료를 통해 치아맹출을 정상적으로 유도할 수 있으나, 전자의 경우에는 맹출력을 증가시키기 위한 알려진 치료법은 아직 없는 상태이다. 원인불명으로 다수 치아의 맹출지연을 보이는 경우 일반적인 성장과 발육상태는 정상적인 경우가 많으며, 방사선학적으로 맹출단계에 비해 치아의 발육이 빠른 단계를 보인다. 대개 맹출시에는 정상적인 맹출순서를 따르나, 공간부족이나 위치이상 또는 치은섬유화로 인해 매복되는 경우도 발생한다. 이런 경우 선행 유치의 발거는 영구치의 맹출을 촉진하는데 도움이 되지 못 하며, 심미성의 상실, 교합고경의 감소 및 치조 돌기의 상실 등의 부작용을 나타낼 수 있다. 따라서 최선의 치료목표는 잔존 유치를 가급적 장기간 보존하는 것이다. 본 증례는 영구치의 전반적인 맹출지연을 보이는 10세 1개월된 어린이를 대상으로 원인규명을 위한 다각적인 노력을 기울였으나, 특별한 내과적 검사상의 이상소견이나 기타의 병리적 소견이 발견되지 않은 환자를 경험하였기에 문헌고찰과 함께 보고하는 바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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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용종웅계의 사양방법이 체성장 및 성 성숙에 미치는 영향 (Effects of the Feeding Methods on Body Growth and Sexual Maturity in Broiler Breeder Males)

  • 연성흠;이규승;정일정;정선부
    • 한국가금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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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3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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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97-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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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86
  • 본 시험은 6가지 다른 사양방법이 White Plymouth Rock 육용종 웅계의 생체중, 정소, 계관 그리고 뇌하수체의 발육 및 성성숙에 미치는 영향을 구명하기 위하여 부화후부터 22주령까지 2주간격으로 생체중, 정소, 계관 그리고 뇌하수체의 중량이 조사되었으며, 또한 정소조직과 정액성상이 조사되었다. 그 얻어진 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1. 생체중, 정소, 계관의 발육은 10주령 이후부터 무제한급이군들이 제한급이군들(무제한급이군들의 70%급이)보다 2주 더 빠름을 나타내었다. 정소 및 계관의 급증시기는 무제한급이군들에서 20주령이었고, 제한급이군들에서 22주령이었다. 2. 뇌하수체의 무게는 부화후부터 22주령까지 4주령, 14주령, 16주령을 제외하고 각 주령별, 각 처리군간에 유의성이 나타나지 않았다. 뇌하수체의 중량은 주령이 경과하면서 완만한 증가를 나타내었다. 3. 22주령까지에서 주령, 생체중, 정소, 계관 및 뇌하수체간에는 고도의 유의적인 상관관계를 나타내었다. 4. 세정관의 관경과 강경은 부화후부터 10주령까지 점진적으로 증가되다가 무제한 급이군들에서는 12주령부터 제한급이군들에서는 14주령부터 급증하기 시작하였고, 그 후에도 22주령까지 계속증가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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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RAL REHABILITATION IN ECTODERMAL DYSPLASIA WITH OLIGODONTIA

  • 김령;최영철;이긍호
    • 대한소아치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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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6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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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36-6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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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9
  • 유전적인 외배엽 이형성증에 의해 무치증 혹은 부분적 무치증을 가진 환아들은 치조골 발육의 부족으로 나타난 감소된 수직고경으로 인해 어린 나이에서 노인과 같은 안모를 가지게 된다. 이에 어린이들은 또래의 어린이들과 잘 어울릴 수 없게 되고 소외감과 정서적 위축감을 느끼게 된다. 수직고경을 고려한 보철적 치료를 통해 적절한 기능과 심미적인 개선을 이룰 수 있도록 도와주는 것이 치과의사의 중요한 역할이라 하겠다. 이에 저자는 경희대학교 치과대학 부속치과병원 소아치과에 내원한 부분적 무치증을 동반한 외배엽 이형성증을 가진 환아에서 치과치료를 통한 심미적, 기능적 결함을 개전하면서 다음과 같은 결론을 얻었기에 보고하는 바이다. 1. 맹출 영구치 위에 클래스프를 위치시켜 의치유지력에 도움을 주었으며 상하악 피개의치의 장착으로 교합고경을 회복하여 저작, 발음, 심미적인 개선이 이루어졌다. 2. 피개의치의 이용으로 교합평면의 설정과 의치의 유지와 안정을 도모하였고, 맹출한 치아를 보존하고 남아있는 치조골의 폭과 높이를 유지할 수 있었다. 3. 치료를 통해 환아는 외모에 자신감을 가지고 치과환경에 익숙해져 긍정적인 태도를 가지게 되었다. 4. 주기적인 내원을 통한 영구치 상태와 성장, 발육동안의 의치의 관찰로 의치의 이장, 재제작이 요구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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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valuation of Antimicrobial Activity of Allyl Isothiocyanate (AITC) Adsorbed in Oyster Shell on Food-borne Bacteria

  • Han, Jung-Ho;Ahmed, Raju;Chun, Byung-Soo
    • 청정기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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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1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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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41-2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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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
  • 굴 패각은 한국 남쪽의 해안의 바다 양식 폐기물로써 처리문제로 대두되고 있다. 폐기물인 굴 패각을 실용화하기 위해서, 현지 회사에서 구입한 소성된 굴 패각(COS)에 AITC (allyl isothiocyanate)를 흡착시킨 후 식품 감염 질병을 일으키는 박테리아에 대해 성장억제능력을 시험하였다. COS 분말은 Escherichia coli, Staphylococcus aureus, Salmonella thyphimurium 균에 대해 1% 정도의 농도에서 세균 발육 억제 효과를 3에서 5 log 10 CFU/mL로 나타냄으로써 세균 발육 억제 효과를 보였으며, 순수 AITC의 MIC 결과는 Escherichia coli, Staphylococcus aureus, Salmonella thyphimurium에 대해 각각 1 mg/mL, 0.8 mg/mL 0.7 mg/mL을 나타내었다. 소성된 굴 패각은 소성과정에서 기공이 생성되어 225 mg/g의 AITC를 흡착하였고, FTIR 결과로 COS에 AITC가 흡착이 되었음을 확인하였다. 입자의 특성은 매우 미세한 입자 크기 및 높은 선상 표면을 나타내었다. AITC가 흡착된 소성된 굴 패각(ACOS)은 1% 농도에서 완전히 세균 세포를 억제함에 따라, ACOS는 COS보다 더 나은 항균활성을 나타냄을 확인하였으며, 이는 박테리아에 대해 AITC와 소성된 굴 패각의 상승효과가 있음을 나타내었다.

장내세균의 발육억제 효과로 정한 Lactobacillus 균주 선정과 Probiotic으로서의 이용가능성 (Selection of Lactobacillus Species Inhibiting Enteropathogenic Bacteria and Potential Use as Probiotics)

  • 임유진;나희삼;강미선;오종석;조복희;이현철
    • Journal of Korean Biological Nursing Scien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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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9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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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3-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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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7
  • 목적 : 본 연구에서는 한국인 소아의 침 및 성인의 질부로부터 분리한 1367개의 유산 생성 균주 중 4가지의 장내 병원성 세균;Methicillin-resistant Staphylococcus aureus(MRSA), Listeria monocytogenes, Salmonella typhimurium, Escherichia coli O157에 대해 발육억제 효과를 나타내는 유산 균주를 분리하고 분리된 균주의 Probiotic으로서의 가능성을 조사하고자 하였다. 방법 : 네 가지 병원성 세균을 대상으로 agar spot test와 Catalse test를 시행하여 1367개 균주 중 최종적인 실험대상 균주를 선정하였다. 최종 선정된 유산균과 네 가지 병원성 세균을 혼합 배양하여 병원성 세균증식 억제 효과를 보았다. 또한 최종균주의 probiotic으로서의 가능성을 확인하기 위해 균을 동정하고 내산성 등 몇 가지 특성을 관찰하였다. 결과 : Agar spot test 결과 전체의 15.7%에 해당하는 215 균주가 MRSA에 대해 억제 효과를 나타내었으며 215 균주 중 9.8%에 해당하는 21 균주가 L. monocytogenes에도 동시에 억제효과를 나타냈다. 이들 균주 중 가장 탁월한 효과를 보인 Lb 1250을 실험 대상 균주로 선정하였다. Lb(Lactobacillus) 1250과 상술한 병원성 세균을 각각 혼합 배양하면 Lb 1250 존재 하에서 MRSA의 증식은 $10^4$배 억제되었으며, L. monocytogenes는 $10^3$배의 억제 효과를 보였다. 그러나 S. typhimurium, E. coli O157에 대해서는 아주 미약한 효과를 나타냈다. Lb 1250의 몇 가지 특성을 조사한 결과 Lactobacillus delbrueckii subsp. delbrueckii로 동정되었으며, 이는 $H_{2}O_2$를 잘 생산해 내는 균주이었다. 또한 이 균주는 우유에서 curd를 약하게 생성하며 이 curd의 향은 달콤하고 최종 pH가 4.6까지 감소하였으며, pH 2와 같은 강산의 조건하에서 배양한 결과 2시간 후에도 상당한 생존도를 유지하였다. 결론 : 이상의 결과에서 Lb 1250은 병원성 세균의 성장을 억제함을 관찰하였고, probiotic으로서의 이용가능성을 확인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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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아종으로 인한 매복치아의 치료 증례 (IMPACTED TOOTH ASSOCIATED WITH AN ODONTOMA : CASE REPORT)

  • 백승준;이광수
    • 대한소아치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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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7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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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94-3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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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0
  • 치아종은 치아 조직의 비정상적인 과성장으로 인해 형성되는 외배엽성 상피세포와 중배엽성 세포로 이루어진 혼합종양이라고 정의되며 양성 치성 종양 중에서 가장 흔한 질환이다. 최근 연구에 따르면 치아종은 신생물(neoplasm)보다는 형태와 조직 분화가 다양한 양상을 보이는 형성이상이나 과오종으로 보고 있다. 치아종은 복합 치아종(Compound Type), 복잡 치아종(Complex Type) 그리고 법랑아 섬유치아종(Ameloblastic fibroodontoma)으로 구분하고 있다. 복합 치아종은 치아와 유사한 형태를 띠고 있으며 전체 발생 비율의 약 2/3를 차지하고 있다. 복잡 치아종은 치성 조직의 비조직화된 형태로서 악골에 고르게 분포되어 발생하고 있다. 법랑아 섬유치아종의 발생은 드물다. 치아종의 병인으로는 외상, 감염, 유전 혹은 치아 발육의 유전적 조절을 방해하는 돌연변이 유전자 등이 언급되고 있다. 치아종은 종종 다양한 맹출 장애와 치아 위치에 있어 문제를 유발할 수 있다. 따라서 치아종의 가장 빈번한 발견 요인으로서는 유치의 만기 잔존과 더불어 영구치의 매복이 있다. 치아종으로 인한지연 맹출과 감별 진단해야 할 것으로서는 과잉치, 만곡치, 법랑 진주 그리고 유치의 조기 상실 등이 있다. 치아종으로 인한 매복 치아의 치료 방법으로는 우선 치아종을 제거한 후 매복 치아의 자발적 맹출을 기대하는 것이다. 이때 매복된 치아의 자발적 맹출을 기대하기 위해선 악골내 충분한 맹출 공간을 평가한 후 공간의 확보와 치근 발육이 진행중이라는 전제 조건이 수반되어야 한다. 만일 치아종을 제거한 후에도 불구하고 매복 치아의 맹출이 이루어지지 않을 경우에는 매복 치아의 노출 후 교정적 부착장치를 위치시킨 후 강제 견인한다. 본 증례는 치아종으로 인해 영구 계승치가 매복된 환아에게서 매복치의 외과적 노출 시행 후 교정적 치료방법을 사용해 비교적 양호한 결과를 얻었기에 보고하는 바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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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에르 로빈 증후군 환아의 전신마취 하 치아우식 치료 증례 보고 (DENTAL TREATMENT IN A PATIENT WITH PIERRE ROBIN SYNDROME UNDER GENERAL ANESTHESIA : A CASE REPORT)

  • 류지연;신터전;현홍근;김영재;김정욱;장기택;김종철;이상훈
    • 대한장애인치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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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2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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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87-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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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
  • 저자는 소하악증으로 인해 기도유지가 어려우며 섭식 장애로 인한 다발성 우식을 보이는 피에르 로빈 증후군 환아의 증례를 보고하는 바이다. 환자는 소하악증 및 구개열, 심방중격 결손, 새끼 손가락의 측만지증(clinodactyly), 외사시(exotropia) 등의 증상을 동반하고 있었으며, 신체 발육이 매우 저하된 상태로 섭식 장애로 인한 구강내 침식 및 다발성 우식의 소견을 보이고 있었다. 환아는 가벼운 자폐 증상을 가지고 있으며 어린 나이로 협조를 구하기가 어려웠고 광범위한 치료가 필요한 상황이었으며 의식하 진정법시 하악의 발육 저하로 인한 기도 확보의 어려움이 예상되었기에 전신마취하 치과치료를 시행하였다. 피에르 로빈 증후군은 기도유지의 어려움과 섭식 장애로 구강위생 관리에 불리한 조건을 가지고 있지만 나이가 듦에 따라 점차 정상적인 하악의 성장이 이루어지므로 행동조절에 의한 일상적인 치과 처치도 가능할 것이다.

세리신잠(Nd-s. $Nd^H$의 발육 특성 (The Developmental Characterization of the Sericin jam(Bombyx mori), a Mutant in the Synthesis and Secretion of Fibroin)

  • 김수연;손해룡
    • 한국잠사곤충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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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5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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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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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3
  • 세리신잠의 성장발육과 실용형질 등 세리신잠의 특성을 알아보기 위하여 Nd-s잠과 N$d^{H}$잠을 대상으로 조사하여 얻은 실험결과는 다음과 같았다. 1. 최청기간은 Nd-s잠 10일 2시간, N$d^{H}$ 잠 10일 1시간, 백옥잠은 11일 1시간이었다. 실용부화율에 있어서 Nd-s잠과 Nd.$^{H}$ 잠은 83.9%와 83.3%였고, 백옥잠은 96%였다. 전령경과일수는 Nd-s잠 20일 1시간 N$d^{H}$잠 20일 5시간, 백옥잠 22일 12시간이었다. 2. 감잠비율은 Nd-s잠 12.0%, N$d^{H}$ 잠 18.7%, 백옥잠 5.3%이었으며, 화용비율은 Nd-s잠 83.0%, N$d^{H}$ 잠 76.3%, 백옥잠 92.3%였다. 3. 단견중은 Nd-s잠 1.39 g, N$d^{H}$ 잠 1.08g, 백옥잠 2.01 g, 전견중은 Nd-s 잠 13 cg, N$d^{H}$ 잠 3 cg, 백옥잠 48 cg이였으며, 견층비율은 Nd-s 잠 9.0%, N$d^{H}$ 잠 2.8%, 백옥잠 23.9%였다. 4. 고치의 크기는 Nd-s잠 장경 30.6mm, 단경 15.8mm, N$d^{H}$ 잠 장경 24.7mm, 단경 14.9mm, 백옥잠 장경 35.8mm, 단경 20.5mm이었다.5.8mm, 단경 20.5mm이었다.

염생식물 섬갯장대(Arabis stelleri var. japonica)의 중금속 및 고염 농도 스트레스 상태에서 내성 연구 (Studies on the tolerance of Halophyte Arabis stelleri under heavy metals and Salt stress condition)

  • 김동균
    • 문화기술의 융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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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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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73-3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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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
  • 해양지역에서는 토양의 염 농도가 증가하고 내륙지역은 중금속 오염으로 식물의 피해가 따라서 증가한다. 내륙의 산업 발달 지역에서는 Co, Ni, Zn, 등 중금속이 축적되어 제거하거나, 내성을 갖은 식물의 유전자원 연구가 절실히 요구되고 있다. 앞의 두 가지 문제점은 공히 식물 뿌리에 스트레스를 야기하기에 가능성 있는 식물을 찾기에 과학자들이 많은 노력을 해오고 있다. 본 연구에서는 내염식물로 알려진 것으로 해안가 근처에서 채집 되어진 섬갯장대(Arabis stelleri var. japonica)의 종자를 발아하여 사용하였다. 동일한 과이면서 모든 유전자가 밝혀졌고, 표본식물인 애기장대 종자를 실험재료로 사용하여 실험실 배양 조건 하에서 성장발육과 내성을 비교 연구하였다. 그 결과 250 uM Nickle과 cobalt에서 3배 정도 내성을 나타내었고,1mM 아연에서는 4배 이상의 내성을 섬갯장대에서 나타내었다. Na염에 대한 내성은 50mM 농도에서 20%이상 발육이 증가하여서 중금속과 염농도에 내성을 보였다. 세포내 기작을 연구하기 위한 준비로서 Na 이온의 체내 축적을 측정하였다. 그 결과 내성을 갖은 섬갯장대 경엽부에서 더욱 감소하는 결과를 보였다. 이는 측적하는 기작보다는 배출하는 유전자의 활성이 중요하다고 사료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