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성장기 쥐

검색결과 37건 처리시간 0.023초

필수 지방산 결핍이 성장기 쥐의 혈액 및 조직의 지방조성에 미치는 영향 (Effect of Essential Fatty Acid Deficiency on Blood and Tissue Lipid Compositions)

  • 송지현;김혜영;최혜미
    • Journal of Nutrition and Health
    • /
    • 제16권2호
    • /
    • pp.89-96
    • /
    • 1983
  • 이유후의 Sprague Dawley종의 숫컷 쥐에게 10 % 옥수수기름 혹은 10% 야자경화유를 함유하는 식이를 5주간 주었다. 야자경유화를 주어 필수지방산을 결정시킨 식이군의 쥐와 다른 식이군의 쥐 사이에, 본 연구에서 조사한 범위내에서는 성장발달에 차이가 없었으며, 필수지방산 결핍증세를 관찰할 수 없었다. 실험군의 쥐의 조직중에서 지방조성의 변화를 살펴보면 ( 1 ) 야자 경화유를 준 쥐는 다른 군에 비하여 3주, 5주에 별장의 TG농도, 5주에 간의 TG농도가 증가하였다. (2) 야자경화유를 준 쥐는 다른 군에 비하여 3주에 혈장 Phospholipid 농도가 감소했다. 반면 생식기는 3주에 PL농도가 증가하였으며, 5주에는 PL농도 변화는 없었다. ( 3 )야자경화유를 준 쥐는 3주에 생식기의 콜레스테롤의 농도가, 5주에 신장, 부신의 콜레스테롤의 농도가 감소하였다. 이로써 성장기 쥐는 필수지방산 결핍시기에 대해, 각 조직에 따라, 또 식이기간에 따라 각기 달리 영향을 받음을 알 수 있다.

  • PDF

Estrone 투여가 SHR/Mcc-cp 계통의 정상체중과 비만한 성장기 숫쥐들에서 단백뇨 증상에 미치는 영향 (Effect of Estrone Treatment on Proteinuria in Maturing Lean and Obese Male SHR/Mcc-cp Rats)

  • Park, Sonhee
    • Journal of Nutrition and Health
    • /
    • 제23권6호
    • /
    • pp.451-458
    • /
    • 1990
  • 고혈압 증세를 나타내는 정상체중과 비만의 SHR/Mcc-cp 숫쥐들에게 0.001% estrone 식이를 생후 6주부터 18주까지 투여하고, 매주 일회 24시간 금식 시키는 동안 뇨를 채취하여 뇨단백량을 측정하였다. Estrone 식이를 시작하기 직전에는 정상체중의 쥐와 비만의 주 모두에게서, estrone 식이군과 대조군 사이에 뇨단백량이 있어서, 유의한 차이가 없었다. 그러나, 정상체중의 쥐에게서, estrone 투여후 1주부터 estrone 식이군의 뇨단백량이 내조군에 비해 유의적으로 낮았다(p<0.05). 비만인 쥐도 estrone 식이후 1주부터 estrone 식이 군의 뇨단백량이 대조군에 비해 현저하게 낮아지기 시작해서 제 5주부터는 유의한 차이가 보였다. 그러므로, 0.001% estrone 식이가 성장기의 정상체중과 비만의 SHR/Mcc-cp 숫쥐들의 단백뇨 상태를 호전시킴을 발견했다. 또한, SHr/Mcc-cp 쥐들이 13주령 이전에는 정상체중의 쥐들이 비만인 쥐들보다, 더 높은 뇨단백량을 보였으나, 그이후부터 18주 사이의 주령에는 정상체중의 쥐와 비만의 쥐들 사이에는 유의적 차이가 없었다. 그러므로, SHR/Mcc-cp 쥐에게 있어서, 비만증 자체가 단백뇨 증세를 악화시키는 요인이 아님을 알 수 있었다.

  • PDF

식이섭취 빈도수가 흰쥐의 성장 및 각 기관의 조성에 미치는 영향 (The Effect of Feeding Frequency on the Growth and Composition of Individual Organs in Rats)

  • 정은희;이연숙;전승규
    • Journal of Nutrition and Health
    • /
    • 제18권1호
    • /
    • pp.14-22
    • /
    • 1985
  • 동물의 성장정도에 따라 식이섭취양식이 성장및 각 기관의 DNA와 RNA함량에 미치는 영향을 경토하기 위하여 , 성장기와 성장완료기의 흰쥐에게 ad-lib. feeding과 1일 3회 급여 그리고 1일 1회 급여등 3가지 섭취 양식으로 정제 식이를 급여하여 비교하였으며, 그 결과는다음과 같다. 1 ) 모든 실험동물에서 3희 식이군은 ad-lib. 군과 비슷한 증체량을 나타냈으나, 1회 식이군은 다른 군보다 낮은 증체량을 나타냈으며, 식이섭취량도 더 적었다. 2) 성장기 쥐의 경우. 1회 식이군은 ad-lib.군에 비해 간, 신장, 비장 등 내장기관의 DNA, RNA, 단백질 함량이 강소되었으나, DNAmg당 각 조성은 다른군과 차이가 없었다. 한편, 성인쥐의 경우는 1회 식이군에서, 간의 크기가 현저히 증가되었으며 DNAmg당 각 조성은 증가하였으나, 간의 DNA함량은 유의적 차이가 없었다. 신장과 비장은 식이섭취양식에 의한 유의적 차이를 보이지 않았다. 3) 성장기 쥐와 성인쥐의 위와 소장은 meal-feeding에 의해 크기가 증대된 경향을 나타냈으며, 혈청콜레스테롤은 유의적 차이가 없었다. 본 결과는 식이섭취양식이 성장기 동물에서는 내장기관의 세포수에 크게 영향을 미치며, 성장완료기 동물에서는 내장기관중 특히 간의 세포크기에 영향을 미침을 시사한다.

  • PDF

성장기의 쥐와 늙은 쥐 조직의 Glutathione Peroxidase 활성에 대한 Methionine 투여의 효과 (Effect of Methionine Supplementation on Glutathione Peroxidase Activity in Young and Old Murine Tissues)

  • Cha-Kwon Chung
    • 한국식품영양과학회지
    • /
    • 제23권3호
    • /
    • pp.429-435
    • /
    • 1994
  • 자라나는 과정의 젊은 흰쥐와 14개월 된 늙은 흰쥐, 생쥐들을 대상으로 Met 투여에 따른 간, 혈장, 신장, 비장 등의 glutathione peroxidase(GSHPx) 효소 변화를 측정 비교하였다. 성장기의 쥐에 있어서 Se을 Selenite 형태로 투여했을 때 0.5%의 식이 Met 공급은 같은 Se을 Se-Met 형태를 공급했을 때 보다 효소 활성이 증가하였다. 그러나, 14개월 된 늙은 쥐에서는 Met 투여에 대한 효소 활성은 큰 변화가 없었다. 일반적으로 식이 Se 증가는 효소 활성과 거의 정비례하나 1ppm Se 수준 이상에서는 완만하게 증가 또는 거의 정체하는 상태를 보이지만, 늙은 쥐에서는 Se의 식이 수준이 2ppm이 되어도 여전히 효소 활성이 증가하는 경향을 보였다. 성장기의 생쥐 실험에서도 2ppm Se 수준에서의0.3%와 0.8%의 식이 Met 투여는 효소 활성에 큰 영향이 없었다. 그러나 실험식이 투여 18일 경엔 4일째 보다 Met 투여군이 4.2배의 증가를 보인 반면 비투여군은 2.5배의 증가에 머물렀다. 18일경 이후 효소 활성이 감소하여 42일재는 반으로 감소함을 보였다. Se의 생체 활성은 특히 식이 Se 수준이 낮을 때 Met에 의해 증가되는 폭이 컸으며 Se 수준이 높을수록 상대적으로 감소함을 보였다. 위의 제반 결과에서 Met의 요구량이 Se-Met에 의해 대체되고 있음을 짐작할 수 있다. 그러므로 식이 Met 수준 상태에 따라 효소의 활성이 달라질 수 있다는 것을 시사한다.

  • PDF

서해산 쥐노래미, Hexagrammos otakii의 성성숙과 산란 특성 (Sexual Maturation and Spawning Characteristics in Greenling, Hexagrammos otakii of the West Coast in Korea)

  • 강희웅;정의영;김종화
    • 한국양식학회지
    • /
    • 제17권1호
    • /
    • pp.30-38
    • /
    • 2004
  • 본 연구는 2000년 1월부터 2001년 12월까지 쥐노래미, Hexagrammos otakit를 대상으로 산란시기를 간접적으로 추정하기 위하여 생식소중량지수(GSI)의 연간변화를 조사하였다. 또한 2000년 1월부터 12월까지 포란수, 산란횟수, 난경조성을 육안적 관찰로 연구하였다. 배우자 형성과정 중 생식세포 분화, 생식소발달 단계에 따른 생식주기, 군성숙도에 관해서 광학현피경으로 연구하였다. GSI의 연간변화는 암컷과 수컷에서 8월에 증가되기 시작하여 저수온기인 10∼11월에 최대값을 나타냈다. 생식연주기는 암컷에서 초기성장기(7월), 후기성장기(7∼8월), 성숙기 (9∼10월), 완숙 및 산란기 (9∼12월), 회복 및 휴지기(12월∼6월)로 구분되었고, 수컷에서는 성장기(6∼8월), 성숙기(8∼10월), 완숙 및 방정기(9∼12월), 회복 및 휴지기(12월∼5월)의 연속적인 단계로 구분할 수 있었다. 성숙 및 산란기인 9∼12월 사이의 난소내 난경조성의 조사 결과, 쥐노래미는 2∼3회 이상 산란하는 다회 산란어종으로 확인되었다. 번식력을 측정하는 총포란수와 성숙란수는 체장이 커질수록 포란수도 많아지고, 체중에도 비례하여 증가하였다. 단위 체장당 총포란수와 성숙란수는 체장의 증가에 따라 증가하였으나, 단위 체중당 포란수는 체중증가에 따라 감소하였다. 군성숙도 조사에서 50%이상 산란에 참여하는 개체는 암$.$수의 체장 19.1∼21.0cm 이었으며, 25.1cm 이상에서 전 개체가 산란에 참여하였으며, 생식에 가담하는 암ㆍ수의 연령은 1세부터였다.

이소플라본 보충과 운동의 병행이 성장기 쥐의 골격대사에 미치는 영향 (Effects of combined intervention of isoflavone supplementation and exercise on bone metabolism in growing rats)

  • 정윤정;최미자
    • Journal of Nutrition and Health
    • /
    • 제48권2호
    • /
    • pp.149-156
    • /
    • 2015
  • 이소플라본 보충과 운동의 병행이 성장기 암컷 흰쥐의 골격대사에 미치는 영향을 알아보고자 생화학적 골대사 지표 및 골대사 관련 호르몬, 척추와 대퇴 골밀도 및 골함량에 미치는 영향을 분석하였다. 그 결과, 체중증가량과 식이섭취량, 식이효율은 이소플라본 보충과 운동의 병행에 따라 실험군간에 유의적인 차이가 없었다. 골형성 지표인 혈중 ALP와 osteocalcin은 이소플라본 보충과 운동의 병행에 따라 실험군간에 유의적인 차이가 없었고, 골용해 지표인 요 중 DPD crosslink value는 실험군간에 유의적인 차이가 없었다. 골대사관련 호르몬인 혈중 부갑상선 호르몬, 칼시토닌 및 에스트로겐 농도도 실험군 간에 유의적인 차이가 없었다. 척추 골밀도, 척추 골함량 및 대퇴골함량은 이소플라본 보충과 운동의 병행에 의해 유의적인 차이가 없었고 대퇴골밀도는 IFR군이 대조군보다 유의적으로 높았다. 체중당 대퇴골함량은 IFS군이 대조군보다 유의적으로 높았다. 체중 당 척추골밀도 및 척추골함량, 체중 당 대퇴골밀도는 대조군과 비교하여 이소플라본 단독 보충, 달리기운동 병행, 수영운동 병행 모두 유의적으로 증가하여 실험군내에서 이소플라본 보충과 운동 병행에 따른 유의적 차이는 없었고 운동병행군에서는 운동형태에 따라 달리기와 수영 운동의 차이가 없었다. 결론적으로 성장기 쥐에서 이소플라본 보충과 운동의 병행은 이소플라본 단독보충과 비교하여 상승효과는 없었으나 이소플라본의 섭취 및 달리기와 수영운동 병행 각각은 척추 및 대퇴 골밀도와 골함량을 증가시켜 성장기 최대골밀도 형성에 유리한 것으로 나타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