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선형저밀도 폴리에틸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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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형저밀도 폴리에틸렌 튜빙의 파손 메커니즘과 장기 정수압 거동 (Failure Mechanism and Long-Term Hydrostatic Behavior of Linear Low Density Polyethylene Tubing)

  • 원종일;정유경;신세문;최길영
    • 폴리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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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2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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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40-4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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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8
  • 정수압 상태의 선형저밀도 폴리에틸렌 튜빙의 파손 메커니즘과 파손 모폴로지를 연구하였다. 비디오현미경과 주사전자현미경을 이용한 관찰 결과, 선형저밀도 폴리에틸렌 튜빙의 파손모드는 내면에서 외면으로 진전되는 크랙을 수반하는 취성파괴임을 확인하였다. 또한 산화유발시간과 적외선분광분석을 통하여, 파손된 선형저밀도 플리에틸렌 튜빙의 단면상에 열화에 의한 발열 피크와 카르보닐 피크의 증가를 관찰하였다. 열 가속에 의한 음력과 수명특성 사이의 관계를 고려한 선형저밀도 폴리에틸렌 튜빙의 가속수명시험법 및 시험장치를 개발하였다. 선형저밀도 폴리에틸렌 튜빙의 장기 정수압 상태의 수명을 예측하기 위해 아레니우스 모델과 와이블 분포를 적용한 통계학적 기법을 도입하였다. 그 결과, 사용온도 $25^{\circ}C$에서의 선형저밀도 폴리에틸렌 튜빙의 장기수명을 평가/분석하였다.

LLDPE/EVA 블렌드의 고차구조 변화와 절연파괴 특성의 관계 (The relation between dielectric strength and supure structure variation of LLDPE/EVA blend films)

  • 고시현;김형주;신종열;이충호;홍진웅
    • 대한전기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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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한전기학회 2000년도 추계학술대회 논문집 학회본부 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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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88-4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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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0
  • 폴리에틸렌은 우수한 특성으로 절연재료분야에 광범위하게 사용되지만, 공간전하축적과 트리진전의 단점을 가지고 있으므로 이를 개선하기 위해 첨가제, 촉매법, 혼합법 등 다양한 방법들이 시도되어왔다. 메탈로센과 같은 촉매법과 첨가제법 등은 고분자의 전기적 특성은 개선되지만 가공성이 어려워지는 둥의 개선점들이 많이 존재한다. 하지만, 혼합법은 고분자 종류의 다양성과 시료 제작의 용이성으로 인하여 성질 개선법으로 자주 연구되고 있다. 혼합으로 인하여 재료의 특성에 따라 원 고분자의 고차구조가 변화되며 이는 원시료의 절연성능에 큰 영향을 미친다. 본 연구실에서는 선형저밀도 폴리에틸렌과 에틸렌비닐아세테이트를 중량비에 따라 혼합한 필름의 전기적 특성 고찰을 위하여 이미 전기 전도 특성과 유전특성에 대해 연구하여 혼합비 70 : 30인 시료와 혼합비 50 : 50인 시료의 전기적 특성이 우수함을 확인한 바가 있다. 따라서, 본 논문에서는 절연재료의 수명을 결정짓는 전원인가법에 따른 절연파괴 특성에 대해 물성분석을 통한 고차구조의 변화와의 상관성을 조사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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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화시간에 따른 폴리에틸렌 파이프의 기계적 물성 거동 (Mechanical Property Behaviors of Polyethylene Pipe due to Thermal-Degradation)

  • 원종일;최길영
    • 폴리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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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3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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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46-4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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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9
  • 신뢰성 평가 시험법인 RS M 0042에 따라, 열화시간 경과에 따른 선형저밀도 폴리에틸렌 파이프의 신뢰성 평가를 수행하였다. 열화시간이 증가함에 따라, 인장강도는 250일 열화시점까지 비례적으로 증가하였고, 경도는 비교적 미소한 증가를 보였으며, 연신율은 점진적으로 감소하는 경향을 보였다. 이러한 결과는 열화시간이 증가함에 따른, 결정화도의 증가와 열산화에 의한 가교밀도의 증가, 사슬 전단 및 사슬 운동성의 감소 등에 기인한 것으로 판단된다. 장기정수압시험 결과는 초기의 연성파괴에서 차후 취성파괴로 전환되는 시점이 존재함을 확인하였다. 산화유도시간 측정은 선형저밀도폴리에틸렌 파이프의 열산화 정도를 관찰하기 위해 도입되었다. 측정 결과는 250일 이후 선형저밀도폴리에틸렌 파이프에 첨가된 산화방지제가 거의 고갈되었음을 보여준다. $100^{\circ}C$ 열화 조건에서 산화방지제의 잔존량을 계산할 수 있는 실험식을 열화시간의 함수로 표현하여 제안하였다. 적외선분광분석 결과는 열화된 선형저밀도폴리에틸렌 파이프 표면상에 카르보닐 및 하드록실 관능기가 증가하였음을 보여준다. 이는 선형저밀도폴리에틸렌 표면의 탄화수소 그룹의 산화가 국부적으로 발생하였음을 나타낸다.

혼합비에 따른 선형저밀도 폴리에틸렌과 에틸렌비닐아세테이트 블랜드의 전기적 특성 (Electrical Characteristic of Blend with LLDPE and EVA Due to Mixing Ratio)

  • 신종열;이충호;홍진웅
    • 한국전기전자재료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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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4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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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25-5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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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1
  • In this paper, physical properties and electrical characteristics of linear low density polyethylene(LLDPE) films blended with ethylene vinyl acetate(EVA), containing polar groups within it, were investigated to improve defects of polyethylene(PE) such like space charge accumulation and tree growth. Blending method changes super-structure of LLDPE, having a great influence on electrical characteristics. For analysis of physical properties, FTIR, XRD and DSC methods were executed, and for electrical characteristics, volume resistivity and dielectric strength were measured with the varying temperature. From the results, it is confirmed that bled specimens tend to be safe to varying temperature, and specially of 70:30 and 50:50 have a good performan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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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형 저밀도 폴리에틸렌과 폐목재 우드칩 혼합열분해의 열중량 특성 분석 (Analysis on Thermogravimetric Characteristics about Copyrolysis of Waste Wood Chip and Linear Low Density Polyethylene)

  • 이영만;배우근;박영권
    • 공업화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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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2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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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87-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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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
  • 열 중량 분석기를 이용하여, 상온에서부터 $600^{\circ}C$까지 10, 20, and $30^{\circ}C/min$의 승온 속도로 바이오매스/플라스틱 혼합물의 혼합열분해를 수행하였다. 바이오매스는 폐목재 우드칩(WWC)을 사용하였고, 플라스틱은 선형저밀도 폴리에틸렌(LLDPE)을 시료로 사용하였다. LLDPE 단독 분해시 $430{\sim}550^{\circ}C$, WWC 단독 분해시는 $230{\sim}600^{\circ}C$에서 분해되었으나, 두 가지 시료를 혼합하여 혼합열분해 한 결과, WWC에 해당하는 분해 온도는 일정한 반면 LLDPE 분해구간의 분해온도가 상승하였다. 이러한 실험결과는 높은 온도범위에서 LLDPE와 WWC이 혼합열분해 되는 동안에 상호작용이 일어났음을 의미한다.

유전특성에 미치는 선형저밀도 폴리에틸렌과 에틸렌 비닐 아세테이트 혼합비의 영향 (Influence of the Dielectric Characteristics due to Mixture Ratio with LLDPE and EVA)

  • 송정우;성민우;이종필;신현택;이충호;홍진웅
    • 한국전기전자재료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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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전기전자재료학회 2000년도 춘계학술대회 논문집 유기절연재료 방전 플라즈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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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7-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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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0
  • LLDPE using power cable is used in electric insulators or dielectric materials because it is excellent in thermal properties or friendly environment but has defects of tree and accumulation of space charges. For the reason of that, it is blended with EVA to complement those problems. In this study, We made LLDPE/EVA samples that mixture ratio was 50:50, 60:40, 70:30, 80:20[W%] and studied physical and dielectric characteristics. We investigated the frequency and temperature dependency of tan 0 for mixtured samples in the temperature range of 25~110$[^{\circ}C]$, frequency range of $20{\sim}1\times10^6$ [H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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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산부산물인 옥피, 대두피, 왕겨, 소맥피를 이용한 산화생분해 바이오플라스틱 필름 개발 (Development of Oxo-biodegradable Bio-plastics Film Using Agricultural By-product such as Corn Husk, Soybean Husk, Rice Husk and Wheat Husk)

  • 유영선;김미경;박명종;최성욱
    • 청정기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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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0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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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05-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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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
  • 식물로부터 유래하는 바이오매스를 25% 이상 함유하는 바이오 베이스 플라스틱은 탄소배출을 억제하는 효과가 있고, 한정된 자원인 석유의 소비량을 줄일 수 있으며, 산화생분해 첨가제를 추가 적용하면 폐기 후에는 미생물에 의해 생분해(Biodegradable)되기 때문에 친환경적인 소재이다. 본 연구에서는 폴리에틸렌에 산화생분해 첨가제, 4종류 식물체 바이오매스, 불포화 지방산, 구연산을 첨가하여 생분해성 및 물성변화를 관찰하였다. 초기 신장율과 인장강도 등의 물성이 우수한 자연에 분해되는 바이오 플라스틱 필름을 제조하여 식품포장재로서의 제품 안전성을 시험하였다. 옥피, 대두피, 왕겨, 소맥피의 식물체를 Air classifying mill로 분체한 후, 저밀도 폴리에틸렌, 선형저밀도 폴리에틸렌, 기타 첨가제를 고속혼합기에서 혼합한 후, 호퍼에 투입한 다음 용융혼합하면서 다이스로 압출하여 4 가지 다른 형태의 두께 $50{\mu}m$의 바이오 필름을 제조하였다. 기계적 물성으로 인장강도 및 신장율을 측정하였으며, 생분해 실험을 실시하였다. 옥피, 대두피, 왕겨, 소맥피로 제조된 필름 중 소맥피로 제조된 필름의 인장강도 및 신장율이 가장 좋은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산화생분해 시험방법에 의해 45일간 생분해 테스트를 한 결과 표준물질인 셀룰로오스 분말 대비 51.5%의 생분해를 나타내었다.

혐기성소화에 의한 생분해성 플라스틱의 생분해능 검토 (Study of Biodegradable Ability of Biodegradable Plastic in Anaerobic Digestion)

  • 박정수;주흥수;류재영;배재근;전영승
    • 유기물자원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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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0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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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09-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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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2
  • 본 연구에서는 음식물쓰레기의 자원화방안으로 메탄발효를 고려하여 메탄발효과정에서 음식물쓰레기와 생분해성 음식물쓰레기 전용봉투가 투입되었을 때 실제적으로 생분해성 플라스틱이 분해가 잘 이루어지며 생분해성 플라스틱이 미생물의 활성이나 분해반응에 영향이 있는지를 연구하였다. 30%생분해성 플라스틱의 경우, 미생물에 의한 무게감량에서 중온은 최대6%, 고온은 최대 10%밖에 분해가 되지 않았다. 신장율은 중옹이 약 150%, 고온이 약 120%까지 감소하였으며, 인장강도에서는 중온이 약 $180kgf/cm^2$, 고온이 $200kgf/cm^2$ 정도 감소하였다. 대체로 온도가 높고 미생물의 활성이 좋은 고온 혐기성 소화에서 중온보다 많은 무게감소를 보였으며 HDPE계열보다는 LLDPE계열의 플라스틱이 무게감량과는 상관없이 신장율과 인장강도에서 많은 감소를 보였다. 100%생분해성 플라스틱의 경우 미생물에 의한 무게감량에서 중온은 최대 8%, 고온은 최대 33%정도 감소가 있었다. 신장율은 중온이 약 230%, 고온이 약440%까지 감소하였으며, 인장강도에서는 중온이 약 $380kgf/cm^2$, 고온이 $400kgf/cm^2$ 정도 감소하였다. 이러한 결과 30%생분해성 플라스틱은 음식물쓰레기전용봉투로의 사용이 부적합하며 100% 생분해성 플라스틱의 경우 음식물쓰레기 전용봉투로 사용이 가능하나 제품이 고가이기 때문에 경제적 부담을 줄일 수 있는 방법이 요구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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