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선단틈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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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단압력을 고려한 틸팅-패드 저어널 베어링의 정특성 및 동특성 해석

  • 김종수;김경웅
    • 한국윤활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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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윤활학회 1988년도 제8회 학술강연회초록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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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7-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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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88
  • 틸팅-패드 저어널 베어링은 베어링틈새가 원주방향으로 불연속적이므로 패드선단의 약간 전방에서 압력이 상승하기 시작하여 패드선단에서는 주변압력보다 높은 압력을 나타낸다. 이를 선단압력(lnlet pressure or Ram-pressure)이라한다. 추력식 베어링에 대해 선단압력을 고려한 연구결과에 의하면 선단압력은 베어링의 틈새에서 발생하는 유막압력에 상당한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알려져 잇다. 틸팅-패드 저어널 베어링에 대해 정특성 해석을 한바 있으나 선단압력을 고려한 틸팅-패드 베어링의 동특성을 해석한 연구는 아직 없다. 실제로 틸팅-패드 저어널 제어링에서도 선단압력이 0이 아님이 알려져 있으므로 정특성 및 동특성을 보다 정확히 예측하기 위해서는 각 패드 입구부에서 발생하는 선단압력을 고려해야 할 것으로 생각된다. 따라서 본 연구에서는 무한폭 틸팅-패드 저어널 베어링에 대하여 선단압력을 고려하여 정특성 및 동특성을 해석하고 선단압력이 베어링의 정특성 및 동특성에 미치는 영향을 알아보고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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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차흐름에 의한 스팬방향의 믹싱효과와 선단틈새흐름을 고려한 준 삼차원 사류송풍기 내부흐름 해석 (Internal Flow Analyses of Diagonal Type Blowers Using a Quasi-3-Dimensional Method Considering Spanwise Mixing and Tip Clearance Effect Due to Secondary Flows)

  • 김찬규;전용두;김태환
    • 유체기계공업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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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유체기계공업학회 2002년도 유체기계 연구개발 발표회 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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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37-1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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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2
  • This paper presents a quasi-3-dimensional calculation method considering secondary flows in the impellers of diagonal flow blowers. A Quantitative estimation of the secondary flow effects is made by using secondary flow theories. In order to verify the validity of the adopted models, that is, span-wise mixing model and the tip clearance model, numerical simulations are performed for two different types of impellers of diagonal flow blowers which are designed differently. Numerical experiments are conducted for each of a constant tangential velocity type impeller, and a free vortex type impeller, both at two different flow coefficients. According to the simulation results, it was found that the present model considering span-wise mixing and tip clearance effect shows better agreements with the experimental data than those without these models in terms of the flow velocity and the angle distribu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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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산 미기록 양치식물: 줄고사리 (줄고사리과), 산중개고사리 (개고사리과), 거미꼬리고사리 (꼬리고사리과) (Unrecorded fern species from Korean flora: Nephrolepis cordifolia (Nephrolepidaceae), Athyrium epirachis (Athyriaceae) and Asplenium castaneo-viride (Aspleniaceae))

  • 김철환;문명옥;강영제;김찬수;안진갑;선병윤
    • 식물분류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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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5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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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87-2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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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5
  • 제주도 오름의 동굴 입구에 생육하고 있는 줄고사리 (Nephrolepis cordifolia)와 제주도 해발 400-500 m의 붉가시나무림 내에 생육하는 산중개고사리 (Athyrium epirhachis) 그리고 전남북 및 서울 산지의 바위 틈새에서 자라는 거미꼬리고사리 (Asplenium castaneo-viride)를 국내 미기록 양치식물로 보고한다. 줄고사리는 외래식물로 알려져 왔으나 제주도 오름의 동굴 입구에 무리지어 생육하고 있다. 산중개고사리는 골개고사리와 유사하지만 대부분의 소우편 (최종열편)이 우축에 넓게 붙어 자루가 없고 또한 전열, 심열 혹은 중열하는 우편을 갖는 1회 우상복엽인 점에서 구분이 가능하다. 거미꼬리고사리는 거미고사리와 꼬리고사리의 교잡종으로 엽축 선단부의 무성아의 존재 유무, 엽신의 형태, 엽맥의 종류, 식물체의 크기, 잎의 질감 및 우편의 분열 유무 등으로 모종과 구분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