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석회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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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석회 주입 점토의 시간경과에 따른 압축강도 특성 (Characteristics of Compressive Strength Corresponding to the Time Lapse of Quicklime Injected Clay)

  • 이준대;배우석
    • 한국지반환경공학회 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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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8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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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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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7
  • 연약점토층의 개량은 국토의 효율적인 이용을 위하여 중요하며, 효과적인 공법과 재료의 개발을 위한 필요성은 증가되고 있다. 지반을 개량하기 위하여 주입되는 재료인 생석회는 연약한 점토층의 개량을 위한 유용한 방법으로 이용이 가능하다. 실험적 연구에 통하여 다음과 같은 결론을 얻었다. 생석회를 사용했을 때 실질적인 강도의 증가를 주입 초기단계부터 얻을 수 있었다. 실험결과 전반적으로 생석회에 의한 연약 점토지반의 개량 효과가 석회석이나 모래를 주입한 경우 보다 더 우수한 것으로 나타났으며, 석회석 매장량이 풍부한 우리나라에서는 활용 가능성이 매우 높다고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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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전소 비산재를 결합재로 활용한 로내탈황용 석회 흡수제의 탈황효율 (Desulfurization Efficiency of Lime Absorbent in In-Furnace Desulfurization as Fly Ash Binder in Power Plant)

  • 서준형;백철승;조진상;안지환;윤도영;조계홍
    • 자원리싸이클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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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7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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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8-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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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
  • 국내 순환유동층보일러형 발전소에서 발생하는 석탄재의 재활용을 위해 석회석 미분말과 CFBC 비산재를 이용하여 0.2~0.4 mm 크기를 가지는 석회계 흡수제를 제조하였다. 석회계 흡수제에 소석회를 소량 혼합한 결과 칼슘실리케이트 성분이 입자 표면에 형성되어 강도가 향상되었으며, 탈황특성을 비교한 결과 상업적으로 사용되고 있는 로내탈황용 석회석보다 약 10% 정도 높은 전환율을 가진 것으로 나타나 탈황 흡수제로 활용 가능함을 확인하였다.

알칼리성 폐기물과 해수를 이용한 이산화탄소 포집 및 해양저장 (Capture and Ocean Storage of Carbon Dioxide Using Alkaline Wastes and Seawater)

  • 이정현;박미선;주지선;길준우
    • 대한환경공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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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9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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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49-1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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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
  • 본 연구에서는 이산화탄소를 해수와 생석회를 포함하는 알칼리성 폐기물을 이용하여 중탄산 이온으로 변환한 후 해양에 방류함으로써 친환경적으로 해양에 격리하는 방법을 제안하고자 하였다. 기존의 폐석회석을 이용하여 이산화탄소를 중탄산 이온으로 중화시키는 방법(석회석 중화반응, accelerated weathering of limestone)에서 폐 석회석 대신 폐 생석회를 이용, 해수 중 다량으로 존재하는 마그네슘 이온을 산화마그네슘으로 침전시키는 공정을 추가하여 단위 해수 당 중탄산 이온의 농도가 배경 해수의 100배 이상이 되도록 하였다. 이렇게 중탄산 이온이 농축된 해수를 해양에 방류할 경우 자연 희석되거나 밀도류에 의하여 심층으로 이동하게 되어 장기간 해양에 격리된다. 중탄산 이온 해수의 방류에 따른 해양환경영향 연구 및 폐자원을 이용에 따른 불순물 제거 연구 등이 추가적으로 진행된다면, 본 기술은 이산화탄소 지중저장의 대안으로 활용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미국 및 일본의 석회석 광산 견학보고

  • 임광규
    • 시멘트 심포지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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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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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0-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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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77
  • $\cdot$ 일에서 기 개발 운영되고 있는 대형 노천 광산 및 광산 장비 제작 공장에 대한 전반적인 실태 파악을 통하여 향후 대형화로 국제 규모화될 당사 석회석 광산의 운영 및 기술적인 방향을 모색코저 함이 금번 출장의 목적이었다. 이에 당사 광산분야 기술자 6명으로 team을 구성, 76년 하반기에 약 1개월은 미국에서, 약 1개월은 일본에서 양국 굴지의 10여 open pit mine 및 3개 장비 메이카를 방문 견학하였다. 금번 방문결과 다음과 같은 점을 느꼈다. 첫째 금번 당사의 560만톤 증설은 사실상 미 $\cdot$ 일을 앞지르고 국제적으로 굴지의 규모임을 확인할 수 있었고 둘째 광상의 지리적 여건 비교에서는 미국의 것에는 뒤지나 일본의 조건에 비해서는 우리의 것이 결코 악조건이 아니며 세계 특히 일본 석회석 광산업계가 안고 있는 제반문제점의 심각성(광구 경계 인접에 따른 분쟁, 시가지 인접에 따른 공해문제, 개발 여건의 불량 등)에 비추어 볼 때 국내광산 기술자들의 노력 여하에 따라 일본은 충분한 경쟁대상이 될 수 있으며 국내 시멘트업계, 광산의 지리적 지질적 여건상 일본광산보다 더욱 우수한 광산을 만들 수 있다는 자신감을 얻었다. 그러나 첫째 장기적인 측면에서의 광산 개발의 결여, 둘째 맥석과 폐토 처리 및 quarry QC의 불가피성, 셋째 사회적 요소의 낙후(M.S 뇌관부재, 메이카 출장에 의한 장비의 수리, 화약류의 산원(山元) 혼합사용 등) 등은 두드러진 우리의 결함이라고 느꼈으며 이들 결함의 시정, 보완을 위해서 사내외적으로 기존질서의 재검토가 이루어져야 할 것으로 생각된다. 미 $\cdot$ 일 광산에서 일반화되어 있는 radio(walkie-talkie) system 및 electric shovel, 주우시멘트사 산구사무소에서 시도된 belt반전장치, 인력의 확대관리 등은 조기도입하여 실용화 할 수 있는 대상이라 생각하며 일철의 조형산개발(72년 생산 개시, 광산 개발비 200억원, 년산능력 800만톤)은 괄목할만한 것이었다. 또한 앞으로 국내업계 여건이 허락하는 한 광산 기술자의 해외파견 회수를 증가시켜 더 많은 사람들이 직접 보고 느끼어 우리의 것을 개선 창조해 나갈 수 있는 기회를 많이 가져 국내는 물론, 국제 경쟁에 대처할 수 있는 업계 기술자의 자질 향상을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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