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Title/Summary/Keyword: 서양의학(西洋醫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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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속 과학인물 - 한국인 최초 서양의사 '서재필(1864~1951)

  • Park, Seong-Rae
    • The Science & Technolog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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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v.30 no.10 s.3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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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92-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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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7
  • 서재필은 분명히 한국이 낳은 최초의 서양 의사다. 1세기 전 미국에 유학하여 처음으로 근대과학을 배운 인물이기 때문에 우리나라 근대과학의 선구자. 서재필은 20세기 조선조때 과거에 급제한 후 스승인 김옥균의 갑신정변에 가담했다가 망명길에 올라 미국 유학을 마치고 귀국하여 1896년 독립신문을 창간했다. 그는 이 독립신문을 통해 최초로 '박테리아'란 말과 함께 근대 의학을 소개한 과학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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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rest Theraphy (삼림요법)

  • Shimoyama, H.
    • Journal of the Korean Professional Engineers Associa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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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v.38 no.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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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88-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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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5
  • National medical bill is amounting 31 trillion, equivalent to about 8% of GDP. And Japanese poeple are beginning to doubt the western medical system that depends upon drugs and operations. They are seeking another method of treatment. It is well known the forest has many healthy and recreation benefit. Now I would like to talk about the benefits of forest therap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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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령(醫零)』으로 본 정약용(丁若鏞)의 의학사상(醫學思想)

  • Seo, Bong-Deok;Kim, Nam-Il
    • The Journal of Korean Medical Histo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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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v.16 no.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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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7-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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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3
  • 지금까지 서양의학의 도입이란 측면에서만 조명되어온 정약용의 의학사상은 이제 한의학 이론의 발전과정이라는 새로운 관점에서 재조명할 필요가 있다. "의령(醫零)"에서 나타나는 그의 의학사상에는 미끼 사카에가 지적한 바와 같이, 음양오행론(陰陽五行論)에 입각한 "소문(素問)"의 병리론과 음양(陰陽)으로 논해온 '근시(近視)'에 대한 기존 이론에 대해 서학(西學)의 사행설(四行說)과 갈렌생리학, 그리고 광학이론을 가지고 비판을 가한 측면이 있다. 그러나, 좀 더 자세하게 검토해 보면 이런 서학(西學)의 영향은 정약용의 의학사상을 구성하는데 있어서 부분에 불과할 뿐만 아니라 그가 구상하고 있던 새로운 철학을 위해 취사선택된 것임을 알 수 있다. "육기론(六氣論)"에서 제시되는 사정설(四情說)의 경우, 서학의 사행설(四行說)을 그대로 답습한 것이 아니라 자신의 주역(周易)철학의 소산이다. 서학(西學) 뿐만 아니라 명대(明代)의 온보학파(溫補學派) 특히 장경악(張景岳) 의학사상의 영향도 주목해야 한다. "의령(醫零)"에서 논의된 의론(醫論)의 상당부분에서 장경악(張景岳)의 "전충록(傳忠錄)"과의 연관성이 상당히 많이 발견된다. 그러나 장경악(張景岳)이론의 정치(精緻)한 면에 대해서 찬사를 보내고 있지만, 그의 숭고주의(崇古主義)와 정치(精緻)한 음양오행(陰陽五行)에 대한 논의에 대해서도 동의한 것은 아니다. 정약용은 서학(西學)과 장경악(張景岳)을 비롯한 온보학파의 의학사상을 종합한 토대위에서, 즉 원기(元氣)의 운행(運行)이란 관점으로 의학을 재구성하려는 시도를 했다고 평가된다. "육기론(六氣論)"에서 시작된 육기병리설(六氣病理說)에 대한 비판은 "외감론(外感論)"에서 "이증론(裡證論)"을 거쳐 "허실론(虛實論)"으로 이어지면서 오행상극설(五行相剋說)에 의거한 병인론, 삼음삼양론(三陰三陽論)에 의거한 경락장부론(經絡臟腑論), 내외상론(內外傷論)을 모두 반박하면서 이러한 새로운 의학을 건설하려 하였다. "허실론이(虛實論二)"에서 장경악(張景岳)의 "풍한적체(風寒積滯), 담음어혈지속(痰飮瘀血之屬), 기불행칙사불제(氣不行則邪不除), 차기지실야(此氣之實也)."라는 말을 인용한 점은 이런 점에서 시사하는 바가 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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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udy of Information Collection Analysis of Patients's Pain on Web Environment (웹 환경에서 환자 통증부위 정보 수집 분석에 관한 연구)

  • Lee, Hyun Chang;Xu, Chen Lin;Shin, Seong Yoon
    • Proceedings of the Korean Society of Computer Information Conferen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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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3.07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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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37-1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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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3
  • 현대의학의 발전에 힘입어 의료정보의 양과 질적인 측면에서 한의학의 IT를 접목한 정보화는 매우 빠르게 확장 및 향상 되고 있다. 그러나 서양의학에 비하여 한의학의 의료정보 활용은 상대적으로 적은 게 사실이다. 이에 본 논문에서는 한의학 정보 활용의 활성화를 위해 한의학 관점에서 논의되고 있는 인체의료정보 획득을 위한 인터페이스 개발에 관한 연구이다. 이를 위해 환자의 신체 통증부위 데이터를 획득할 수 있는 웹기반 인터페이스 설계 방안에 대해 살펴본다. 본 연구의 환자의 신체 통증부위 정보 획득 설계 방법론을 통해서 한의학의 IT를 접목한 의료정보 표준화에 기여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기술을 통한 편리성을 추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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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udy of getting Body State Information through a Visual Interface on Web Environment (웹 환경에서 비주얼 인터페이스를 통한 신체정보 획득 방법에 관한 연구)

  • Lee, Hyun Chang;Xu, Chen Lin;Shin, Seong Yoon
    • Proceedings of the Korean Society of Computer Information Conferen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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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3.07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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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29-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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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3
  • 현대의학의 발전에 힘입어 의료정보의 양과 질적인 측면에서 한의학의 정보화는 매우 빠르게 확장 및 향상 되고 있다. 그러나 서양의학에 비하여 한의학의 의료정보 활용은 상대적으로 적은 게 사실이다. 이에 본 논문에서는 한의학 정보 활용의 활성화를 위해 한의학 관점에서 논의되고 있는 인체의료정보 획득을 위한 인터페이스 구현에 관한 연구이다. 이를 위해 환자의 신체 통증부위 상태정보를 획득할 수 있도록 웹 환경에서 비주얼 인터페이스를 통한 정보 획득 설계 방안에 대해 살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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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과학기술사 (서양편) -고대의 의학과 천문학-

  • 송상용
    • 발명특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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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v.5 no.5 s.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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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8-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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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80
  • 히포크라테스(Hippokrates)이전의 그리스의학은 결코 의학이라고 부를수 없는 것이었다. B.C 11세기에 아스쿨레피오스(Asklepios)의 절이라고 불리는 $\lceil$병을 치료하는 절$\rfloor$이 있었다. 병자와 불구자들은 이 절에 와서 돼지와 양을 바치고 빌었다. 병은 신들이 인간을 달갑지 않게 여긴 결과 생긴 것이므로 건강을 회복하려면 물건을 바치고 정성을 들여야 한다고 믿었던 것이다. 그들은 절에 묵으면서 꿈을 꾸었고 중들은 해몽을 해서 병이 낫도록 도왔다. 때로는 약을 주기도 했다. 이 절의 중들은 강력한 의사승려의 조합을 이루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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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 STUDY OF PRINCIPLES OF ORIENTAL MEDICINE CONCERNING THE DISEASE OF DIGESTIVE SYSTEM (-소화계질환(消化系疾患)에 관(關)한 한의학원리(韓醫學原理)의 고찰(考察)-)

  • Lee, Jong Hyong
    • The Journal of Internal Korean Medici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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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v.1 no.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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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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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76
  • 소화계질환(消化系疾患)이라고 하면 그 범위(範圍)가 매우 넓으나 대체로 크게 두가지로 구분(區分)할 수 있다. 하나는 소화기계통장기(消火器系統臟器)의 기질적(器質的) 질환(疾患)이고 다른 하나는 음식물(飮食物)의 섭취(攝取) 소화(消火) 흡수(吸收) 및 영양화(營養化)에 관계(關係)되는 기능적(機能的)인 질환(疾患)이다. 한의학상(韓醫學上) 소화계질환(消化系疾患)은 다분(多分)히 후자(後者) 즉(卽) 기능적(機能的) 질환(疾患)쪽을 많이 연구(硏究)한 경향(傾向)이 있으며 이것을 [비위내상(脾胃內傷)]위장병(胃腸病)이라고 부르고 있다. 한의학상(韓醫學上) 음식물(飮食物)과 질병(疾病)에 관(關)한 관찰(觀察)은 일찍이 상고시대(上古時代)로부터 매우 고조(高潮)되였던 것으로 생각된다. 내경(內經)(B. C200)에 의(依)하면 인간(人間)이 그 수명(壽命)을 다함에 있어 무엇보다도 음식(飮食)의 절제(節制)를 잘해야 한다는 설명(說明)이 있고, 천금방(千金方)(AD682)에는 신체(身體)를 강건(强健)케 하는 기본(基本)은 음식(飮食)에 있으며 의자(醫者)가 질병(疾病)을 치료(治療)함에 있어 마땅히 먼저 식치(食治)(식이요법(食餌療法))를 하되 식치(食治)로 낫지 않거던 용약(用藥)하라고 하였고, 삼인방(三因方)(AD1174)는 질병(疾病)의 삼대원인(三大原因) 중(中) 음식(飮食)으로 일어나는 원인(原因)을 가장 중요(重要)한 것으로 보았고 1250년대(年代) 이동원(李東垣)은 [비위론(脾胃論)]을 저술(著述)하여 소화계(消化系)에 관(關)한 이론(理論)을 특별(特別)히 천명(闡明)하였다. 이와 같이 한의학(韓醫學)은 음식(飮食)과 양생(養生), 영양(榮養)과 질병(疾病), 그리고 소화기능(消火機能)에 관(關)하여 고대(古代)로부터 중요시(重要視)해온 것이다. 그러나 그 이론(理論)들이 다분(多分)히 현상적관찰(現象的觀察)과 경험적추리(經驗的推理)로서 설명(說明)되었기 때문에 현대의학(現代醫學)(서양의학(西洋醫學))과 같은 조직해부학(組織解剖學) 및 생화학적(生化學的)인 이론(理論)과는 상위(相違)한 점(點)이 많다. 더욱이 음양오행설(陰陽五行說)이라는 다분(多分)히 형이상적(形而上的)인 학(學) 사유(思惟)로서 관찰추리(觀察推理)되였기 때문에 현대의학(現代醫學)과의 비교설명(比較說明)이 거의 불가능(不可能)하며 또한 한의학이론(韓醫學理論)의 과학적근거제시(科學的根據提示)도 현재(現在)로서는 어려운 형편(形便)이다. 그러나 이 의학(醫學)은 이미 2,000여년간(餘年間) 동양(東洋)에서 전래(傳來)한 경험의학(經驗醫學)으로서 동양인(東洋人)들은 이 의학(醫學)으로 소화계질환(消化系疾患)을 포함(包含)한 여러 가지 인간(人間)의 질병(疾病)을 치료(治療)해 왔고 현재(現在)도 이 의학(醫學)으로 치료(治療)를 하고 있고 실제적(實際的)으로 많은 치효(治效)를 보고 있는 것이다. 그러므로 이 의학(醫學)속에는 아직도 현대과학(現代科學)으로서 해명(解明)되지 못하는 어떤 요소(要素)들이 깃들여 있는 것이 확실(確實)하며 이것을 밝혀내기 위해서 우리 의학자(醫學者)들은 이 의학(醫學)에 관(關)한 모든 것을 연구(硏究)해 보아야 한다. 이런 뜻에서 본고찰(本考察)은 한방(漢方)의 역대제문헌(歷代諸文獻)을 섭렵(涉獵)하여 소화계질환(消化系疾患)에 관(關)한 제이론(諸理論)들을 발췌(拔萃), 한방(漢方)에서 보는 (1) 소화기관(消化器官)의 생리(生理) (2) 병리(病理), 증후(證候) (3) 치법원리(治法原理)을 조사고찰(調査考察)해 본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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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 Report on the Status of Cooperation through the Korean Medicine and Western Medicine Collaboration Process (한의학과 서양의학의 협진 프로세스를 통한 협진 현황 보고)

  • Lee, Kang-Joon;Lee, Gyu-Rae;Song, Yun-Kyung
    • Journal of Korean Medicine Rehabilita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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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v.29 no.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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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29-1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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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
  • Objectives The purpose of this study is to investigate present status of cooperation through Korean medicine and Western medicine collaboration process. Methods We have established Korean medicine and Western medicine collaboration process to examine the status of cooperation. The medical records were investigated retrospectively, the general characteristics of gender, age of cooperative patients, classification of disease, frequency of medical treatment and type of insurance were analyzed. Results The Korean medicine and Western medicine collaboration process conducted in 4 stages, the convenience of patient movements is considered. A total of 245 people received cooperative medical treatment, 156 were out-patient department (OPD) patients and 89 were hospitalized patients, both group have more women than men. When classified as disease, OPD patients were most diagnosed with Sprain and strain of lumbar spine, while hospitalized patients were most diagnosed with lumbar and other intervertebral disc disorders with radiculopathy. A total of 72.7% patients were received cooperative medical treatment at once. In a survey of cooperative satisfaction, 68.5% of all medical staff responded positively to the treatment effect, and 68.6% said the need for cooperation was necessary. Conclusions As a result of this study, we were able to see the present status of cooperation, and through this, we found an improvement in the continuation of the cooperation. Based on the present study, It is hoped that a cooperative process will emerge that can improve the problems shown in this stud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