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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도서관 장서 배가를 위한 소요 서가 산출에 대한 논의 (Discussion on Calculating the Required Shelves for Arranging the School Library Collection)

  • 강봉숙
    • 한국문헌정보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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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6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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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47-3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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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2
  • 본 연구의 목적은 학교도서관 단행본 장서 배가를 위한 소요 서가 산출 방안을 제안하는 것이다. 자료 수집을 위해 학교도서관 11곳을 방문하여 배가 현황을 학교급별, 한국십진분류법의 주류 주제별로 파악하였다. 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90cm 단위 서가 단의 67%를 배열하는 이상적 배가 권수를 초, 중, 고 각각 46.9권, 32.3권, 28.4권으로 도출하였다. 또한 90cm 단위 서가 단의 75%를 배열하는 현실적 배가 권수를 초, 중, 고 각각 52.8권, 36.4권, 32.0권으로 도출하였다. 그리고 산출 결과를 바탕으로 학교도서관 단행본 장서 배가를 위한 소요 서가 산출에 대한 도구를 제시하였다. 본 연구를 통해 학교도서관 실물 장서 배가를 위한 소요 서가 산출 등을 용이하게 하여 도서관 현장의 장서 관리에 긍정적 영향을 제공할 수 있을 것이다.

비정규직 사서교사의 일상과 사회의 의식개혁

  • 김보영
    • 도서관문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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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5권5호통권348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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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4-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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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4
  • 학교 교사의 끝, 길고 좁은 골마루의 끝부분, 보일러실의 옆, 1층이라고 하지만 반 지하, 굳게 잠겨 있는 자물쇠, 출입문을 열면 학교도서관(교실 두 칸 정도 규모의 도서실이지만 학교도서관이라고 통칭하자.)은 모습을 드러낸다. 코를 자극하는 오랜 된 책 냄새, 잔뜩 쌓인 먼지, 여기저기 흩어져 있는 책, 훼손된 책, 여름 장맛비에 잠겼다가 말라서 부풀어 오른 책, 곰팡이 핀 책, 어떻게 분류해 놓은 것인지 도저히 알 수 없는 서가배열, 어디서부터 손을 대어야 좋은지 모를 곳, 이런 곳이 학교도서관의 주소였다. 그런 학교도서관을 새 단장하는 일이 대부분 비정규직 사서교사의 몫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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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소수준목록에 관한 연구 (A study on minimal-level cataloging)

  • 남영준;신선옥
    • 한국정보관리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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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정보관리학회 1995년도 제2회 학술대회 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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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19-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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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5
  • 정보검색측면에서 완전한 서지데이터베이스는 입력경비와 노력에 비해 이용자들이 검색접근점으로 활용하는 필드는 극히 제한적이다. 한편, 국내의 대학도서관들은 급증하는 장서를 대상으로 완전한 서지데이터베이스를 추구함에 따라 실제 서가에 배열되는데 많은 time-lag이 소요되고 있다. 따라서 본고에서는 최소수준의 검색접근점을 갖는 목록규칙의 시안을 제시하므로서 도서관과 정보이용자 양측이 만족하는 방안을 제시하고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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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DC의 적용분야에 관한 연구 (An Analysis of the Applicable Fields of UDC)

  • 이창수
    • 한국도서관정보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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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5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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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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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4
  • 이 연구는 UDC의 최근동향을 보다 체계적으로 이해하는데 도움이 되고자 UDC의 역사적 배경과 그 분류표의 유지관리 및 개정, 그리고 UDC가 최근에 어떻게 적용되고 있는지에 대하여 살펴보았다. UDC는 1905년이래 발전을 거듭하여, 현재 UDCC가 관리를 하며 전자적으로 이용가능 한 MRF를 매년 갱신함으로 써 최신성을 유지하고 있다. UDC는 기호의 생략정도에 따라 표준판, 확장판, 간략판으로 출판하고 있으며, 온라인 상에서도 UDC를 이용할 수 있다. UDC는 현재 서가배열, SDI 서비스, 서지의 주제별탐색, 교환언어로서 또는 인터넷상에서의 주제 게이트웨이와 메타데이터, 자동분류 등에 적용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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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감부~일제 초기 갑오개혁과 대한제국기 공문서의 분류 - 분류도장·창고번호도장을 중심으로 - (The Classification arranged from Protectorate period to the early Japanese Colonial rule period : for Official Documents during the period from Kabo Reform to The Great Han Empire - Focusing on Classification Stamp and Warehouse Number Stamp -)

  • 박성준
    • 기록학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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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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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15-1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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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9
  • 한국이 일본에 병합되면서 갑오개혁~대한제국기 공문서는 조선총독부(朝鮮總督府)로 인계되어 과(課) 단위의 분류체계에서 부(部) 단위로 재분류되었지만, 그전에 몇 번의 재분류과정을 거쳤다. 재분류의 흔적은 갑오개혁~대한제국기 공문서철 표지에 찍힌 분류도장과 창고번호도장에서 확인된다. 분류도장에서는 '부(部)-국(局)-과(課)' 행정체계에서 과(課)를 단위로 문서철을 구분하고 분류도장을 찍고 호수를 부여하였다. 이는 대한제국기 공문서 분류체계와 동일한 것으로, 분류도장을 찍을 당시까지도 課를 단위로 한 분류체계는 유지되었다. 분류도장은 과(課) 단위로 구분하고 각 문서철에 호수를 부여하였지만, 과(課) 하위단위의 분류체계는 과(課)별로 차이가 있었다. 지세과(地稅課) 문서철은 한 호수에 여러 기관이 등장하고 문서연도는 앞뒤 호수에서 중복되었고, 같은 성격의 문서철이 따로 분류되어 있었다. 관세과(關稅課)와 잡세과(雜稅課) 문서철은 문서연도를 기준으로 편철된 두 과(課)의 편철 방식을 반영하여 문서연도를 기준으로 호수를 부여한 것으로 보여지지만, 문서연도와 'イロハ 가(歌)' 순서가 맞지 않았다. 갑오개혁~대한제국기에는 공문서를 과(課) 단위로 편철하였지만, 課 하위단위의 분류규정이 없어 분류도장의 문서철 분류를 대한제국기 공문서 분류체계의 원질서로 파악할 수 있는가의 여부는 명확하지 않다. 그러나 편철 방식은 문서 분류체계를 반영하므로, 편철 방식을 통해 대한제국기 과(課) 하위단위의 분류체계를 추론해 본다면, 분류체계는 '과(課) - 거래기관'과 '과(課) - 문서연도' 두 체계로 구분되었을 것으로 이해된다. 조선총독부는 대한제국기 공문서를 인계받고 창고에 보관하면서, 각 문서철에 창고번호도장을 찍었다. 창고번호도장은 대체적으로 각 창고별로 문서를 편철한 기관을 구분하여 문서철을 보관하였다. 각 창고의 서가에도 대체적으로 분류도장 호수 순으로 문서철을 배열하였지만, 일부 문서철은 호수가 뒤섞여 서가에 배열되어 서가와 호수 순서가 맞지 않았다. 서가에 문서철을 배열한 다음 각 문서철에 'イロハ 가(歌)' 순으로 기호를 부여했지만, 기호 역시 호수 순으로 부여된 것은 아니었다. 조선총독부가 각 창고에 문서철을 보관하는 과정에서 분류도장의 분류체계가 해체되고 있었던 것이다. 창고번호도장에서 나타난 특징 가운데 하나는 분류도장에서 각 문서철에 부여한 보존기간의 의미가 사라지고 있다는 점이다. 보존기간은 해당 문서가 지닌 역사적 행정적 가치에 따라 결정된다. 그런데 창고번호도장에서는 보존기간의 구분 없이 같은 서가에 보존기간이 다른 문서철을 뒤섞어 함께 배열하였다. 일본은 한국을 병합하면서 대한제국기 공문서를 일정 기간이 지난 뒤 폐기해야 할 행정 문서가 아니라, 식민 통치에 필요한 '고고(考古)의 재료(材料)'로 취급하였다. 일반 행정문서에서 식민 통치에 필요한 재료로 문서의 가치 평가가 전환되면서, 문서철에 부여된 보존기간에 상관없이 대한제국기 공문서를 모두 동일한 대상으로 취급하여 함께 보관하였던 것이다. 조선총독부는 식민 통치에 필요한 재료로 활용하기 위해 갑오개혁~대한제국기 공문서를 재정리하면서 부(部)를 단위로 재분류함으로써 대한제국기의 과(課)를 단위로 한 기관별 분류체계와 그 속에 포함되어 있던 기능별 분류의 성격도 해체하였다.

주요 4개 공학분야 연구자의 문헌인용 행태 연구 (A Comparative Study on the Citing Behavior of Scholars in Four Major Engineering Fields)

  • 조현양;조현선
    • 정보관리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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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6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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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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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5
  • 이 연구는 공학분야 가운데 4개 주요 분야에서 발행되는 학회지에 수록된 논문에 대한 인용분석을 실시하여 연구자들이 연구활동 시 이용한 형태별 정보, 평균 인용 건수, 인용된 문헌의 언어, 나이, 그리고 인용된 정보의 반감기에 있어서 분야별로 어떠한 차이가 있는 가를 규명해 보았다. 분석 대상은 1999년, 2001년, 2003년 3년에 걸쳐 기계, 건축, 전기, 전자 등 4개 분야의 학술지 논문 2,333편에 포함된 2만 9,610개의 인용된 문헌이었다. 분석결과 5개 항목 모두에서 분야별로 차이가 있음을 발견하였으며, 이에 근거하여 관련 분야의 장서개발 시 우선순위 및 수집된 장서의 서가배열에 대한 의견을 제안하였다.

학교도서관을 위한 소설장서의 장르 분류 방안에 관한 연구 (A Study on Genre Classification for Fictions in School Libraries)

  • 박은희;이미화
    • 한국비블리아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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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1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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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15-1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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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
  • 학교도서관에서 가장 많은 장서를 차지하는 주제는 문학의 소설이며, 소설장서를 접근하기 위한 KDC의 현행 분류체계는 학교도서관에서 소설에 접근하려는 이용자의 정보요구에 부합하지 않으므로 이용자 요구를 반영한 장르 분류 방안이 모색되어야 한다. 이에 본고에서는 국내·외 국립 및 공공도서관의 소설장서 분류 현황을 조사하고, 온라인 및 오프라인 서점의 소설장서 분류체계와 KDC와 DDC의 소설 분류표를 비교하여 이를 바탕으로 학교도서관에서 소설장서의 장르 분류 방안을 모색하였다. 우선, 소설장서를 위한 장르분류표를 개발하기 위해, 소설을 위한 장르 용어를 수집하고, 이중에서 14개의 장르 표목을 도출하여 영어 표목의 두문자를 분류기호로 할당하였다. 새롭게 개발한 장르분류표의 적용 방안으로 중등학교 도서관의 KDC 번호를 대상으로 KDC와 혼합 적용, 장르기호를 선치해 적용, 장르기호만 적용하는 세 가지를 제시하였다. 본 연구는 KDC에서 계층 분류의 한계를 극복하고 이용자의 요구를 반영한 소설장서의 장르 분류 방안을 모색하였다는데 의의가 있다.

국가기록원의 기록물 정리기술의 현황과 개선방안 (The Present State and Solutions for Archival Arrangement and Description of National Archives & Records Service of Korea)

  • 윤주범
    • 한국기록관리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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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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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18-1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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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4
  • 기록물 보존기관에서의 정리와 기술은 기록물 관리와 열람제공에 중요한 역할을 한다. 국가기록원(NRAS; National Records & Archinves Service)에서도 역시 정리와 기술에 대해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하지만, 기록보존 선진국과 비교하면 이론 및 실제 처리과정에서 많은 차이와 문제점을 가지고 있다. 이론에 있어서 큰 차이는, 기록물의 기능분류와 원질서의 유지나 다계층기술이 정리 기술의 실제 업무처리에 반영되고 있지 않다. 즉, 기록물이 도서의 정리방식과 같이 낱권 단위로 등록순서에 따라 정리된 후 서가에 배열되고 있다. 이 외에도, 기록물 생산기관의 변천내력이나 색인어의 관리 등의 문제점을 가지고 있다. 이런 이유로 기록물의 이용이 매우 불편하다. 이들 문제점을 개선하기 위해서, 본 연구에서는 정리와 기술의 의의와 중요성, 국가기록원의 정리와 기술의 현황과 문제점, 그리고 외국의 국립기록보존소 기술지침을 소개하였다. 다음은 ISAD(G)를 적용한 사례를 소개하였다. 논문은 총 8장으로 구성하였는데, 제1장 서론, 제2장 정리 기술의 의의와 중요성 및 제8장 결론을 제외한 제3장부터 제7장의 내용은 다음과 같다. 제3장에서는 국가기록원의 정리 기술 현황으로, 현재 사용하고 있는 기록물관리 시스템(Govt) 운영현황과 사용하는 기술항목을 설명하였다. 제4장에서는 미국, 영국 및 호주의 국립기록보존소 기술지침 소개로 첫째, 미국의 국립기록관리청(NARA)의 기록물 생명주기 데이터 준수사항 지침(Lifecycle Data Requirements Guide)을 소개하였으며, 기술 항목중 타이틀요소 1개에 대한 기술요령을 소개하였다. 둘째, 영국국립기록보존소(Public Records Office)의 기술지침을 소개하였다. 기술지침의 명칭은 영국국립기록보존소 편목지침(National Archives Cataloguing Guidelines Introduction)이다. 이 지침에서 사용하는 "PROCAT"라는 전산목록시스템을 소개하였다. 이 시스템에서 사용하는 7단계 기술에 대해 설명하였다. 셋째, 호주 국립기록보존소(NAA; National Archives of Australia)의 기록물 시스템은 CRS(Commonwealth Record Series)이다. 이 시스템을 위한 기록물 등록과 기술절차(Registration &description procedures for CRS system)에 대해 연구하였다. 제5장에서는 ISAD(G)를 적용한 사례로, 국가기록원이 과거 총무처 소청심사위원회에서 생산한 기록물의 기술서를 소개하였다. 제6장, 7장에서는, ISAD(G)의 사용결과 문제점, 각 기관 처리과에서 문서제목 부여, 기술항목 부족, 기록물 종류나 유형분류, 관리번호, 상세한 기술규칙의 부재, 기능분류나 계층기술, 입력포맷, 서가배열, 전거통제 등의 문제점을 지적하였다. 개선 방안으로는 계층분류 체계의 마련, 관리번호 및 배열순서의 개선, 전거제어시스템 개발, 기술 입력항목의 증가, 기술규칙 제정 및 입력포맷개선 마련 등이다. 현재 국가기록원의 정리 기술 개선의 가장 좋은 방법은 기록물관리 선진국 국립기록보존소의 표준, 지침, 매뉴얼의 상세한 검토이다. 따라서 학계에서 이 분야의 많은 연구가 있어야 한다는 것을 제안하였다.

도서기호법의 문제점 및 개선 방안에 관한 연구 - 국내 대학도서관을 중심으로 - (The Survey of Actual Condition on Improvement and Point at Issue of Currently Book Numbers in Korean University Libraries)

  • 조윤희
    • 정보관리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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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1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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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33-2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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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4
  • 도서기호는 분류기호와 구별되어 도서의 서가 위치를 지정해주는 독자적인 장치로서 문헌의 기본기입요소, 즉 저자, 서명, 출판연 등을 포괄하는 문헌 속성의 조합으로 구성되어야 한다. 현재 우리나라 대학도서관은 동서용 9종과 양서용 2종으로 총 11종의 도서기호법이 사용되고 있다. 본 연구는 전국의 대학도서관 110개를 표본으로 선정하여 도서기호 업무를 담당하는 전문사서를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하여 현행 도서기호법에 대한 문제점과 현행 도서기호법을 수정하거나 새로운 도서기호법으로 변경할 경우 고려사항의 인식 정도를 조사하였다. 이에 대학도서관의 전문사서들이 인식하고 있는 도서기호법의 가장 큰 문제점은 도서기호의 중복과 효율적인 장서관리로 조사되었다. 아울러 현행 도서기호법을 수정하거나 새로운 도서기호법으로 변경할 경우 가장 고려해야 할 사항으로 도서기호 중복 해소와 기존체계와의 일관성 및 서가배열을 중요 요소로 인식하고 있음이 파악되었다. 이에 본 연구는 이러한 문제점과 고려사항을 기반으로 현행 도서기호체계의 개선방안과 다양하게 사용되고 있는 현행 도서기호법의 표준화 필요성을 제시하였다.

도서관학 5법칙으로 본 학교도서관 운영과 개선방안 - 부산 D초등학교 도서관을 사례로 하여 - (A Study on Management and Improvement of School Libraries with Viewpoint of Five Laws of Library Science: Focused on D Elementary School Library in Busan)

  • 이현숙;이용재
    • 한국도서관정보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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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3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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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71-1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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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2
  • 이 연구의 목적은 도서관학 5법칙을 통하여 초등학교 도서관 운영의 현황을 살펴보고 그 개선방안을 제시하는 것이다. 이를 위해 연구의 범위를 부산지역으로 하여 초등학교 도서관 304곳의 운영 현황을 분석하였고, 심층조사를 위하여 부산의 D초등학교 도서관을 사례로 살펴보았다. 부산지역 초등학교 도서관의 운영 현황은 2016~2021년 동안의 도서관 보유, 사서교사 배치, 장서, 연간 이용, 예산, 좌석 등으로 구분하여 분석하였다. 분석 결과, 특히 정규직 사서교사 배치율이 10.5%에 불과해 인력 부족 문제가 심각함이 드러났다. 사례연구에서는 랑가나단의 도서관학 5법칙 중 제1법칙과 제3법칙을 중심으로 부산 D초등학교 도서관 운영 현황을 조사하였다. 제1법칙에서는 열람방식, 입지, 이용시간, 가구, 직원의 측면으로 나누어 조사하였고, 제3법칙에서는 서가배열, 목록, 확장봉사, 도서선택 측면으로 나누어 조사하였다. 특히 한 학기 한 권 읽기용 도서로 50권 이상 복본이 있는 도서가 전체 장서의 4.8%를 차지하여 불균형한 장서 구성의 문제를 보였다. 연구의 결과, 개선방안으로 '사서교사 배치 확대', '리모델링을 통한 독서환경 구축', '균형 잡힌 장서개발'을 제시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