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생장피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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잣나무넓적잎벌 피해(被害)가 잣나무생장(生長)에 미치는 영향(影響)에 관(關)한 연구(硏究) (Studies on the Effects of Black-tipped Sawfly, Acantholyda posticalis posticalis Matsumura on the Growth of the Korean White Pine, Pinus koraiensis S. et Z.)

  • 정상배;신상철
    • 한국산림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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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83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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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50-4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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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4
  • 본(本) 연구(硏究)는 최근(最近) 잣나무넓적잎벌의 피해(被害)가 급진적(急進的)으로 확산(擴散)되고있는 경기도(京畿道) 가평군(加平郡)과 강원도(江原道) 홍천군(洪川郡)의 2개(個) 피해임분(被害林分)에 대(對)한 피해해석(被害解析)을 통(通)하여 경제적(經濟的) 피해허용수준(被害許容水準)을 결정(決定)하고 해충(害蟲) 관리(管理)를 위한 종합적(綜合的) 체계수립(體系樹立)의 기초자료(基礎資料)를 얻고자 1984년(年)부터 4개년간(個年間) 실시(實施)하여 다음과 같은 결과(結果)를 얻었다. 1. 임목(林木)의 피해양상(被害樣狀)은 수관(樹冠) 하부(下部) 보다는 상부(上部)에서 심(甚)하게 나타나며 지상부(地上部) 건물질량(乾物質量)의 수직(垂直) 분포(分布)는 건전목(健全木)의 C형(型) 분포(分布)에서 피해(被害)가 증가(增加)할수록 L형(型) 분포화(分布化) 되었다. 2. 잣나무넓적잎벌 피해(被害)로 인(因)한 엽손실(葉損失)은 수고생장(樹高生長)과 직경생장(直徑生長)의 저해(沮害)를 동시(同時)에 일으키며 생장저해(生長沮害)는 엽손실율(葉損失率) 50% 수준(水準)에서 부터 일어나며 이때의 생장감소율(生長減少率)은 10% 내외(內外)였다. 3. 잣나무넓적잎벌 피해(被害)로 인(因)한 직경생장(直徑生長) 감소(減少)는 수관(樹冠) 상부(上部)에서 현저(顯著)하며 하부(下部)로 갈수록 낮은 감소율(減少率)을 보였다. 4. 엽손실(葉損失)에 의한 재적생장(材積生長) 손실(損失)은 피해발생(被害發生) 3년(年) 후(後)인 엽손실율(葉損失率) 50% 범위(範圍)에서 나타났으며 70% 및 90% 피해목(被害木)의 총재적(總材積) 손실율(損失率)은 건전목(健全木)에 비(比)하여 각각(各各) 9%와 20%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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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잎혹파리가 소나무생장(生長)에 미치는 영향(影響)에 관한 연구(研究)(II) - 소나무의 피해(被害) - (Studies on the Effects of the Pine Needle Gall Midge, Thecodiplosis japonensis Uchida et Inouye, on the Growth of the Red Pine, Pinus densiflora S. et Z. (II) - Growth impact on red pine -)

  • 박기남;현재선
    • 한국산림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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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62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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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87-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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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83
  • 솔잎혹파리가 소나무 생장(生長)에 미치는 영향(影響)을 그 발생경과년수(發生經過年數)가 서로 다른 충청남도(忠清南道) 서천군(舒川郡), 보령군(保寧郡), 홍성군내(洪城郡內) 9개(個) 지역(地域)에서 조사(調査), 비교(比較)하였다. 이 조사(調査)는 피해허용한계(被害許容限界)를 알기 위한 첫 단계(段階)로 소나무피해(被害)의 개황(槪況)을 본 것으로 얻어진 결과(結果)는 다음과 같다. 1) 솔잎혹파리가 발생(發生)된 소나무의 피해(被害)는 4~5년간(年間) 지속(持續)되는데 2~3년차(年次)에 가장 심(甚)하였다. 2) 솔잎혹파리의 충영형성(蟲廮形成)은 소나무의 직경생장(直径生長)과 수고생장(樹高生長)의 저해(沮害)를 동시(同時)에 일으킨다. 3) 소나무의 직경생장(直径生長)과 수고생장간(樹高生長間)에는 밀접(密接)한 상관관계(相關關係)가 있었으며 솔잎혹파리 피해(被害)에도 불구하고 이 관계(關係)는 교란되지 않았다. 따라서, 주신초(主新梢)의 생장저해(生長沮害) 상황(狀況)을 가지고 직경생장(直径生長)의 저해정도(沮害程度)를 추정(推定)할 수 있을 것이다. 4) 솔잎혹파리의 충영율(蟲廮率)은 북향(北向)에서 월등(越等)하게 높아 소나무의 고사(枯死)도 북향(北向)에서 높았다. 5) 솔잎혹파리로 인(因)한 13년생(年生) 소나무의 재적생장손실(材積生長損失)은 수확표와 비교(比較)할 때 75~85% 이상(以上)이 되고 이 피해(被害)는 정상적(正常的)인 생장(生長)을 되찾아도 복구(復舊)되기 어려울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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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영서지역 소나무 마을숲의 생장환경과 관리방안 (Growth Environments and Management Strategies for Pinus densiflora Village Groves in Western Gangwon Province)

  • 조현길;서옥하;최인화;안태원
    • 한국환경생태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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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5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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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893-9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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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
  • 본 연구의 목적은 마을 주변의 전통 소나무숲을 선정하여 숲의 구조와 생장실태를 조사하고, 양호한 생장과 보전을 위한 관리방안을 수립하는 것이었다. 연구대상 소나무숲은 강원도 영서지역에 분포하는 12개소를 선정하였다. 숲의 조성시기는 개소별로 최소 50~최대 200년 전이었고, 소나무의 평균 흉고직경과 밀도는 각각 27~52cm, 0.5~9.3주/$100m^2$이었다. 생장기반인 토양환경은 소나무 생장에 대개 양호한 편이었으나, 토성이 사토로서 보비력이 낮은 2개소의 경우 토양양분이 현저하게 낮았다. 일부 숲은 복토, 답압 등으로 인해 근계생장 장해에 따른 수세저하가 나타났다. 수간의 수피탈저 및 공동피해가 6개소에서 발생하였고, 그 원인은 인위적 외상, 전정 부주의, 동해 등이었다. 병해는 그을음잎마름병, 갈색무늬병 등이 6개소에서 발생하였고 피해정도는 경미하였다. 충해의 경우는 솔잎혹파리에 의한 피해로서 피해정도는 6개소에서 경미하였으나, 2개소에서는 상대적으로 더 현저하였다. 이와 같이, 연구대상 소나무숲의 생장저해를 야기하는 주 요인은 양분부족, 복토 및 답압, 수간훼손, 병충해 등이었다. 이들 원인별 문제점을 개선하여 해당 소나무숲을 보전할 관리방안을 모색하였다. 관리방안은 유기물과 석회 시용, 복토 제거, 토양굴기와 자갈포설, 목도설치 또는 우드칩 포장, 목책 및 보호틀 제공, 수간 외과수술, 수세강화, 수간주사 등 생장환경을 개선하거나 수간훼손과 병충해를 제어할 대책을 포함하였다.

오존에 노출된 자작나무류 4수종 잎의 가시적 피해와 생장 반응 (Visible Foliar Injuries and Growth Responses of Four Betula sp. Exposed to Ozone)

  • 이재천;한심희;김장수;장석성
    • 한국농림기상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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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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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9-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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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2
  • 본 연구는 자작나무류의 오존에 대한 잎의 가시적 피해율과 생장 반응을 측정하여 수종별 오존 민감성을 비교하고자 하였다. 시험 재료는 거제수나무, 물박달나무, 자작나무, 사스래나무로 온실에서 양묘하여 포트로 옮겨 심고, 100 ppb의 오존 농도에서 하루 8시간 씩 5주 동안 오존에 노출시킨 후 그들의 가시적 피해율과 잎 수, 잎 면적 및 생장(수고와 직경 상대생장율, 잎, 줄기, 뿌리의 건중량)을 측정하여 수종간, 처리간 차이를 비교하였으며 연구 결과는 다음과 같았다. 4개 수종의 오존에 대한 반응은 매우 다르게 나타나는데 사스래나무를 제외한 3개 수종의 생장은 오존에 의해 크게 영향을 받아 감소하는 것으로 보인다. 특히 초기에 많은 조기낙엽을 나타내는 거제수나무와 가시적 피해율이 가장 높은 물박달나무는 오존에 대해 민감한 수종으로 판단된다. 그러나 사스래나무는 초기에 오존에 대한 영향으로 생장이 감소하지만 오존에 대한 적응을 통하여 생장을 회복하는 내성 수종으로 판단된다.

알루미늄용액 처리가 개나리삽수의 생장에 미치는 영향 (Effects of Aluminum Solution Treatment on the Growth of Forsythia koreana Cuttings)

  • 김갑태
    • 한국환경생태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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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6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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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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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2
  • 목본식물에 대한 Al독성에 관한 기초자료를 얻고자, Al농도별(1.0, 2.5및 5.0mM)수용액과 지하수에 수경삽목한 개나리삽수의 생장관련형질(신초의 생장, 엽수, 엽피해율 및 엽록소함량)을 처리간 비교하였다. 모든 생장관련형질들(신초의 생장, 엽수, 엽피해율 및 엽록소함량)에서 처리간 고도의 통계적 유의차가 인정되었으며. 1.0mM 정도의 Al수용액도 개나리삽수의 생장을 현저히 억제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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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업기술 - 우박피해 후 배나무 어떻게 관리할까요?

  • 임순희;안정구
    • 농업기술회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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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9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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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7-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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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
  • 우박에 의한 배 과수원의 피해가 매년 발생하고 있으나, 피해 후 이듬해 수세회복을 위한 연구결과가 부족하여 농가에 어려움을 주고 있다. 과실생장 초기인 6월초에 우박피해를 받은 배 과수원의 피해 정도에 따라 충실한 꽃눈을 확보할 수 있는 기술을 알아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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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월공단지역의 잣나무 및 리기다소나무의 생장과 광합성 특성 (Growth and Photosynthetic Rate of Pinus koraiensis and Pinus rigida in Banwol Industrial Region)

  • 이충화;최동수;이승우;김은영;진현오;정진현;이천용;오정수
    • 임산에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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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3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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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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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4
  • 본 연구의 목적은 현재 산림쇠퇴 징후가 나타나고 있는 반월공단지역에 식재되어 있는 잣나무와 리기다소나무의 생장저하 실태와 광합성 특성을 밝히는데 있다. 이를 위해 안산시 전망대공원에 피해구를, 경기도 광주시에 소재하고 있는 경희대학교 연습림에 대조구를 선정하여 인공식재된 약 10년생의 잣나무와 리기다소나무 2수종을 비교하였다. 잣나무 및 리기다소나무 2수종 모두 피해구에서 생장량이 감소하였으며, 침엽의 잔존율도 저하하였다. 또한 2수종 모두 피해구에서 대조구에 비하여 순광합성속도가 저하하였고, 광-광합성곡선의 초기기울기인 양자수율도 저하하였다. 클로로필 a+b, b의 함량도 피해구에서 감소하였으며, 이 결과는 침엽의 연령이 증가함에 따라서 집광운반능력이 낮아져 침엽의 잔존율이 낮아지는 결과를 초래하였다고 생각된다. 이상의 결과로부터 최근 대기오염이 심한 반월공단지역에서 생육하고 있는 잣나무 및 리기다소나무의 생장감소 원인은 침엽의 클로로필 함량이 광화학계의 활성을 저하시켜 광합성 능력이 감소되어 최종적으로 생장감소를 초래한 것으로 판단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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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공산성우가 몇 침엽수종의 종자발아, 생장 및 침엽에 미치는 영향(1) (Effects of Artificial Acid Rain on Seed Germination, Growth and Needle of Several Conifers(1))

  • 김갑태
    • 한국환경생태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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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6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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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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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2
  • 인위적으로 산도를 조절한 인공산성우처리가 4수종의 종자발아와 생장, 잎의 피해, 묘목생장에 미치는 영향을 알아보고자, 혼합토양을 채운 pot에 종자를 파종하고, 황산을 지하수로 묽힌 pH 3.0, 4.0 및 5.0의 인공산성우를 처리하면서 종자발아율, 엽피해율, 토양산도 및 묘목생장을 측정하여 처리간 비교분석한 결과는 다음과 같다. 1. 곰솔은 PH 4.0 처리구에서, 독일가문비는 pH 3.0 처리구에서 각각 발아 및 득묘율이 가장 높았고, 소나무와 젓나무에서는 처리간 유의차가 없었다. 2. 묘고생장에 있어서 모든 수종에서 처리간통계적 유의성이 인정되지 않았다. 3. 개체당 건중량에서 소나무에서는 처리간 통계적 유의차가 인정되었으나, 곰솔에서는 통계적 유의차가 인정되지 않았다. 4. 처리산성우의 pH값이 작아질수로 피해엽수 및 피해개체수가 증가하는 경향이었다. 5. 토양산도는 대체로 모든 수종에서 처리간 통계적 유의차가 인정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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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아기 꽃눈의 저온피해 정도에 따른 '부유' 감나무의 수체 생장 반응 (Tree Response of 'Fuyu' Persimmon to Different Degrees of Cold Damage on the Buds at Budburst)

  • 최성태;박두상;손지영;박여옥;홍광표;노치웅
    • 한국환경농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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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2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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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5-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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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3
  • 감나무의 발아기에 발생하는 서리피해 양상을 이해하기 위하여 꽃눈의 저온피해 정도에 따른 수체 생장 반응을 조사하였다. 50 L 용기에서 재배한 '부유' 나무를 4월 5일 발아기에 저온저장고에 각각 1시간 동안 $-2.2{\pm}0.5$, $-2.6{\pm}0.5$, $-3.0{\pm}0.5^{\circ}C$에 두어 꽃눈의 피해 정도를 달리하였고, 일부 나무는 처리를 하지 않은 대조구로 두었다. 처리온도가 $-2.2^{\circ}C$일 때 꽃눈 피해율은 54%였으나 $-3.0^{\circ}C$에서는 95%로 증가하여 온도가 낮을수록 꽃눈의 피해율이 유의적으로 증가하였다. 피해 꽃눈은 완전히 죽어 고사한 것, 눈의 주아가 죽고 부아가 생장하는 것, 죽지 않았으나 정상 눈에 비해 생장이 늦고 기형적인 것으로 달리 나타났다. 5월 상순 주당 꽃봉오리수는 꽃눈피해율이 높아질수록 급격히 감소하였다. 그러나 꽃눈피해가 없거나 적은 나무에서는 과다 착과가 되지 않도록 5월 중순에 꽃봉오리 솎기를 하고 7월 상순에 과실 솎기를 하였기 때문에 저온피해주의 수확기 최종 착과수는 꽃눈피해율이 60% 이내일 때 무피해주와 차이가 없었고, 수량의 경우 과중 증가로 피해율 70%까지는 뚜렷한 감소가 없었다. 꽃눈의 저온피해율이 높아짐에 따라 과중과 과피의 적색도는 유의적으로 증가하였다. 꽃눈 피해율이 높아질수록 주당 총신초장과 평균신초장 등의 영양생장이 촉진되었다. 결론적으로 발아기 꽃눈의 저온피해에 따른 수량과 영양 생장 반응은 꽃봉오리수 및 착과 정도에 의해 달라질 것으로 판단되었다.

전동싸리의 생장에 미치는 Al과 Co의 영향

  • 박태규;송승달
    • 한국환경과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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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환경과학회 2000년도 정기총회 및 봄 학술발표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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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45-2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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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0
  • 콩과식물인 전동싸리를 대상으로 통제된 조건하에서 Al과 Co처리에 따른 식물체의 생장반응과 식물체내 중금속의 축적정도 및 근류의 질소고정 활성의 변화를 조사한 결과 중금속은 Co가 Al보다 높게 축적되었고, 처리 초기에는 지하부를, 장기간 처리시는 광합성 기관의 생장을 억제했는데, Co 처리는 영향이 미약하였으나, Al처리구는 다소 심각한 영향을 주었으며, 생장에 비해 질소고정계의 피해가 현저하였다. 전동싸리는 흡수된 중금속을 뿌리수준에서 조절함으로써 광합성기관으로 이동을 억제하는 중금속에 대한 생장적응을 나타내었다. 결국 전동싸리는 30ppm의 중금속 처리시 뿌리 수준에서 조절함으로써 광합성기관으로 전이를 차단하여 금속에 대한 내성 나타내었고, Al이 Co보다 심각한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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