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생육특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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멀칭재료가 멜론 생육 및 수량에 미치는 영향 (Effect of Mulching Material on Growth and Yield of Cucumis melo L. cv. Reticulatus)

  • 이규회;이민정;김주형;김영호
    • 한국자원식물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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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자원식물학회 2020년도 추계국제학술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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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7-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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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
  • 멜론(Cucumis melo L. cv. Reticulatus)은 다른 과채류에 비해 재배기간이 짧고 수확 시 노동력이 덜 필요로 하는 작물로 고품질 멜론 생산 시 판로 및 가격이 높게 형성되어 농가소득 향상에 적합한 작물이다. 멜론의 국내 시장규모는 1,000억원 정도이며, 일본의 멜론 시장은 4조원으로 40배 정도 큰 시장을 형성하고 있으므로, 수출을 위한 고품질 재배기술 개발이 필요하다. 따라서, 본 연구는 충청북도농업기술원 시험연구포장에서 고온기 근권 환경 최적화를 위한 멀칭 방법을 구명하기 위해 수행하였다. 멜론은 얼스마운틴 PMR 품종을 4월 29일에 120 × 50 cm 로 정식하였으며, 멀칭 처리는 녹색비닐, 검정부직포, 종이멀칭지를 난괴법 3반복으로 각각 피복하였다. 멀칭자재별 생육특성 중 초장은 녹색비닐과 종이멀칭 피복처리에서 각각 148.1 cm, 144.8cm 로 우수하였으며, 엽폭 및 엽장은 유의성 있는 차이가 나타나지 않았다. 생체중은 종이멀칭지로 피복한 처리에서 716.7 g plant-1 로 가장 우수하게 나타났다. 과특성 중 과직경은 녹색비닐과 종이멀칭 피복처리에서 각각 16.1 cm로 우수하였으며, 과중은 종이멀칭지로 피복한 처리에서 2,235 g plant-1 로 가장 우수하게 나타났다. 이처럼 멀칭재료에 따른 생육특성 차이를 확인하였으며, 이러한 적정 멀칭자재 선발을 통해 여름철 고온기 근권 환경 최적화를 통한 멜론 수량 및 품질향상에 기여할 것으로 판단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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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식밀도와 종근중이 천궁의 생육 및 수량에 미치는 영향 (Effects of Planting Density and Rhizome Weight on Growth and Yield of Ligusticum chuangxion HORT. and Cnidium officinale MAKINO)

  • 최수용;장광진;이기철;박철호
    • 한국약용작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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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8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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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01-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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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0
  • 천궁(川芎)의 재배조건별 생육특성을 파악하기 위하여 토천궁(土川芎)과 일천궁(日川芎) 각각에 대하여 재식거리별, 근중별 시험을 수행한 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재식밀도에 따른 토천궁(土川芎) (Ligusticum chuanxiong)의 지하부 생육특성으로서 건물중은 $50{\times}15cm$에서 32.9 g으로 가장 작았고, $50{\times}20cm$에서 34.4 g, $50{\times}25cm$에서 36.5 g으로 가장 높게 나타났다. 근경의 무게에 따른 지하부의 생육특성으로는 생체중이 10g 이하(以下)에서 35.7 g으로 가장 작게 나타났고 , 25 g 이하(以下)에서 45.9 g으로 가 장 높게 나타났다. 일천궁의 재식밀도에 따른 지하부의 생육 특성은 근수량에 있어서 $50{\times}15cm$의 처리구 에서 18.7 g(건물중) 으로 가장 낮은 수치를 보였으며, $50{\times}25cm$의 처리구에서 24 g(건물중) 으로 가장 높은 수치를 나타냈지만 처리 간 유의성은 인정되지 않았다. 일천궁(日川芎)의 근경중에 따른 지하부의 생육특성을 보면 개체당 근경의 생근중은 10 g이하 에서 27 g으로 가장 낮았고, 25 g에서 43.4 g으로 가장 높게 나타났으나 처리간 유의성은 인정되지 않았다. 전체 생근중에 있어서는 10 g이하가 43.9 g로 가장 낮고 , 25 g 이상이 94.6 g으로 가장 높게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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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년생 인삼에서 생육특성과 수확적기 (Optimum Harvesting Time Based on Growth Characteristics of Four-year Ginseng)

  • 안영남;이선영;정명근;강광희
    • 한국작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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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7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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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11-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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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2
  • 충청북도 증평의 독농가가 재배한 4년생 인삼의 지상부 및 지하부의 주요 생육특성, 뿌리수량 및 주요 작물학적 특성의 상관을 생육시기별로 조사하였으며, 그 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1. 4년생 인삼의 잎의 생장은 4월 중순(출아기)에서 5월 중순까지 급격히 진행되어 5월 중순이 되면 생육이 대체로 완성되며, 줄기는 8월 중순까지 계속 신장하였다. 2. 근생체중은 4월(20.7g)부터 6월(18.2g)까지는 감소하나 그 이후 10월(45.1g)까지 계속 증가하였다. 3. 칸당 수삼 수량은 4월에 1.5kg이었으나 5월과 6월에 각각 1.2kg 및 1.3kg으로 감소의 양상을 나타내었고, 6월 이후 다시 증가하여 10월에는 2.9kg으로 최대의 수량을 나타내었다. 4. 생육시기별로 수확한 4년생 인삼의 주요 작물학적 생육특성의 조사 형질 중 동장을 제외한 모든 생육 특성은 근중과 고도로 유의한 정의 상관을 나타내었다. 5. 4년생 인삼의 관행적 수확기는 9월-10월로 알려져 있으나 건근중 및 수삼의 수량을 고려할 때10월 중순으로 늦추는 것이 보다 유리한 것으로 조사되었다.

음식물류 폐기물 건조분말과 유기질비료 혼합물의 이화학적 특성 및 주요 엽채류 생육에 미치는 영향 (Physicochemical Properties of a Mixture of Dried Food Waste Powder with Organic Fertilizer and Effects on the Growth of Major Leafy Vegetable)

  • 김영선;김도형;이긍주
    • 유기물자원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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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7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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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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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
  • 본 연구는 음식물류 폐기물 건조분말(FWP)이 처리된 작물의 생육 효과와 FWP와 유기질비료(OF) 혼합물(MFOs)의 이화학적 특성 및 작물생육효과를 평가하기 위해 수행되었다. 3.11%의 NaCl을 함유하는 FWP를 250, 500 및 1,000 kg/10a 씩 상추와 배추에 처리하였을 때, 작물의 엽수, 엽장, 엽폭, 생물중 및 건물중 등과 같은 작물의 생육지수는 대조구보다 감소하였다. MFOs의 이화학적 특성 분석에서 FWP의 배합비율이 증가할수록 MFOs의 질소 및 인산 함량은 감소하였고, 염분함량은 증가하였다. 상추와 배추에 MFOs와 OF를 각각 처리한 후 작물의 건물중으로 생육을 평가할 때, 상추에서는 FWP 10~30% 범위에서, 배추는 FWP 10% 범위에서 유기질비료처리구(대조구)와 유사한 생육을 나타내었다.

삽주의 자생지 환경과 생육 특성 (Growth Characteristics of Atractylodes japonica Koidz. in its Native Habitat)

  • 박정민;장계현;이성태;송근우;강진호
    • 한국약용작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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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8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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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27-3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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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0
  • 삽주의 재배와 효과적인 보존을 위한 기초자료를 얻고자 자생지의 환경 및 생육특성을 조사한 결과는 다음과 같다. 1. 자생지 토양특성은 유기물 함량이 높고 인산과 마그네슘 함량이 적었으며 약산성의 사양토이었다. 2. 수집지역별 생육은 남부지역 자생종이 중부지역 자생종에 비하여 초장, 엽수, 엽장, 엽폭 등의 지상부 생육이 좋았으나 수량성은 경기, 강원지역이 오히려 높았다. 3. 광투과율이 20% 이상에서 분포하고 있었으며 분포 빈도수가 $60{\sim}80%$에 가장 높았으며, 광투과율이 높을수록 생근중은 높아지는 경향이었다. 4. 삽주의 분포 빈도는 표고 $200{\sim}400m$에서 가장 높았다. 5. 임상에 따른 생육은 침엽수림에서 빈도수가 높았으나 생근중은 활엽수림과 관목림에서 높은 경향이었다. 6. 생육특성간의 상관은 초장과 염수 엽장 엽폭간에는 정의 상관이 있었으나 지상부생육과 생근경중 간에는 상관을 나타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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느타리버섯 자실체의 생육 및 미세구조에 미치는 온도의 영향 (Effect of Temperature on the Growth and Microstructure of Fruit Body in the Basidiomycetes, Pleurotus ostreatus)

  • 윤선미;주영철;서건식;지정현
    • 생명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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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6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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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25-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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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6
  • 생육온도가 느타리버섯 자실체의 생육 및 조직에 미치는 영향을 검토하기 위하여 온도를 $7^{\circ}C,\;15^{\circ}C,\;23^{\circ}C$로 달리하여 생육시키고, 자실체의 특성 및 조직의 미세구조 변화를 관찰 한 결과, 생육온도가 높을수록 갓의 두께는 얇아지고, 대의 두께 및 대의 길이는 길어졌으며, 버섯의 갓 색깔이 백색에 가깝게 변화하였다. 생육온도에 따른 자실체의 미세구조변화는 생육온도가 높아질수록 주름에 있어서 담자포자의 비산이 빠르고, 노화현상이 두드러졌다. 생육온도별로 느타리버섯 대부위의 물리적 특성을 조사한 결과 생육온도가 높을수록 경도는 낮아졌는데 이는 세포의 노화 및 균사의 밀도가 낮았기 때문으로 생각된다. 또한 대의 세포학적인 특정으로 액포화가 두드러져 생육온도가 높을수록 생육일수는 빨라지나 그만큼 노화가 쉽게 일어남을 확인하였다.

옥상정원에 이용 가능한 혼합 인공토양의 종류 및 토심에 따른 비비추의 생육 반응 (The Growth of Hosta longips According to Soil Depth and Composted Growing Media Available to Rooftop Garden)

  • 최희선;이상수;이용범
    • 한국조경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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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9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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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6-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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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1
  • 도시녹지 면적 확대의 해결책으로 부각되고 있는 옥상정원은 조성이 용이해야 하며, 옥상정원 조성에 있어 가장 문제시되는 하중 또한 고려되어야 한다. 이러한 문제들로 인해 최근 경량 인공토양의 이용 필요성이 부각되고 있으나, 자연토양에 비해 고가(高價)라는 이유로 자연토양이 주로 이용되거나, 인공토양이 이용되더라도 대부분 무기질계 단종(斷種) 인공토양만으로 시공되고 있어 식물 생육측면에서 단점 보완이 요구되고 있다. 따라서, 본 연구는 옥상정원 조성에 이용 가능한 유·무기질계 인공토양들을 혼합 조성하여 그 물리·화학적 특성을 살펴보고, 각각의 혼합 인공토양 및 토심에 따른 식물생육을 조사해 봄으로써 이용 가능성을 살펴보았다. 12종류의 혼합 경량 인공토양 및 5종류의 토심(5, 10, 20, 30cm)으로 조성된 인공지방산에 2000년 6월 7일 비비추(Hosta longipes)를 정식하였으며, 정식 112일 후에 최종 생육조사를 실시하였다. 혼합 경량 인공 토양 및 토심에 따른 토양의 물리 화학성은 인공토양 분석법을 기초로 조사 분석하였다. 그 결과, 1) 질석;피트모스(1:1, v/v), 펄라이트:질석:피트모스(1:1:2, v/v/v), 펄라이트;피트모스;입상암면(1:1:1, v/v/v) 혼합 경량 인공토양에서 비비추의 생육이 가장 좋았으며, 물리·화학성도 다른 토양에 비해 양호하였고, 하중도 적게 측정되었다. 2) 토심에 따른 비비추의 생육에서는 토심 10∼20cm에서 유의적인 차이를 보이지 않아, 토심 10cm에서도 자생 초화류의 생육이 가능할 것으로 판단되었다. 3)또한 인공토양의 물리·화학적 특성과 식물 생육(생체중)과의 상관관계를 조사한 결과 전기전도도(EC), Na함량 및 토양표면 온도가 식물 생육에 있어 다른 요인들에 비해 더 큰 영향을 끼침을 살펴볼 수 있었다. 위의 결과들을 살펴볼 때 혼합 경량 인공토양은 토심을 낮추어 하중을 감소시킬 수 있을 뿐 아니라 식물 생육측면에서도 긍정적인 효과를 나타내 기존 건물의 옥상정원에서도 이용이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 그러나 본 실험에서는 더 나아가 저장기적인 혼합 인공토양의 물리·화학성 변화 및 식물생육을 살펴보는 연구 또한 이루어져야 할 것으로 생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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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성 전해수가 콩나물의 생육에 미치는 영향 (Effect of Electrolyzed Acidic Water on the Growth of Soybean Sprout.)

  • 윤동준;이정동;강동진;박순기;황영현
    • 생명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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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4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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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809-8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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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4
  • 산성 전해수를 이용하여 콩나물을 생육시켰을 때 콩나물 관련 주요형질들의 반응을 조사하여 콩나물 재배수로 사용 가능성을 검토하였다. 산성전해수로 생육시킨 콩나물은 전체길이,뿌리길이, 하배축 길이 등이 짧아졌고, 하배축의 두께, 콩나물 개체당 무게 등은 늘어 난 것으로 평가되었다. 하배축 횡단면 관찰에서 산성전해수에서 자란 콩나물의 하배축내 세포가 대조구에 비해 커져 하배축의 두께가 두꺼워진 것으로 평가되었으며, 생육일수별 콩나물 주요 특성에서 콩나물 전체길이는 산성전해수에서 자란 콩나물의 전체 길이가 더 짧았으며, 수돗물에서 자란 콩나물은 생육 후 5일째 이후에 급격히 길이 신장을 하였으나 전해수에서 자란 콩나물은 길이 신장은 거의 변화가 없었다. 하배축의 신장은 콩나물 전체길이와 같은 경향을 보였는데 생육 후 5일째에는 품종간 신장의 차이가 관찰되었다. 뿌리 생육 특성은 전해수에서 생육시킨 콩나물은 생육 4일째에서 11일째까지 뿌리 길이의 차이가 없었으나 수돗물에서 생육시킨 콩나물의 뿌리길이는 생육일수가 증가함에 따라 급격하게 신장을 보였다. 하배축의 두께는 산성전해수에서 생육시킨 콩나물이 수돗물에서 생육시킨 콩나물보다 더 두꺼웠는데 생육 후 5일째까지 두께가 증가하다가 생육 후 5일째 이후부터 다소 감소하였으며, 콩나물 자엽의 무게는 산성전해수에서 생육시킨 콩나물의 자엽무게가 생육일수가 증가할수록 현저하게 증가하였으나 수돗물에서 생육시킨 콩나물은 생육 후 7일째까지는 거의 변화를 보이지 않았다. 콩나물의 생체중은 전해수에서 생육시킨 콩나물이 재배 후 7일 까지는 무거웠으나 11일째는 산성전해수와 수돗물에서 자른 콩나물의 생체중이 거의 비슷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