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생식소 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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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조개, Fulvia mutica (Reeve)의 생식세포형성과정 및 생식주기 (Gametogenesis and Reproductive Cycle of the Cockle, Fulvia mutica (Reeve))

  • 장영진;이택열
    • 한국수산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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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5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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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41-2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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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82
  • 자웅동체형 이매패인 새조개, Fulvia mutica,의 자원관리 및 양식을 위한 기초생물학적 연구로서, 1980년 10월부터 1981년 9월까지 월별로 채집한 여수근해산 재료를 대상으로 생식세포형성과정 및 생식월파를 조직학적 방법에 의해 제사하였다. 생식소는 복잡한 관상구조를 가진 않은 난소소낭과 정소소낭들이 서로 혼재된 자웅동체형을 나타내고 있다. 발달초기의 생식소에서 성장중인 생식세포와 함께 호산성 과립세포와 불분화간충조직들이 풍부하게 나타나고 있으며, 생식소 성숙함에 따라 점차 소실되어 간다. 완숙난의 크기는 $56\sim67{\mu}m$으로 젤라틴장의 피막에 둘러싸여 있고, 변태를 마친 완숙정자는 청소소의 내경신앙에 파상의 정자수을 형성한다. 새조채의 생식주기는 분열증식기, 성장기, 성숙기, 방출기, 퇴화기 및 회복기의 연연시인 6단계로 나눌 수 있었으며, 산난기는 수온 $20^{\circ}C$내외의 $5\sim10$월로써, 그 성기는 $6\sim7$과 9월인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5월의 조기산난개체들은 생식소를 곧 회복발달시켜 9, 10월 방난군에 다시 참여하는 것으로 추정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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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시붕어, Rhodeus uyekii의 생식주기 (Reproductive Cycle of the Spring-Spawning Bitterling, Rhodeus uyekii(Pisces : Cyprinidae))

  • 안철민
    • 한국어류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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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7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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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3-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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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5
  • 1991년 8월부터 1993년 7월까지 경상남도 김해군 상동면 매리마을의 낙동강 지류에서 채집된 한국 특산어인 각시붕어, Rhodeus uyekii를 대상으로 생식생태를 파악하기 위하여 연간 생식소숙도지수(GSI)와 난경조성, 산란관 길이 변화를 조사하였고, 이들 생식소 발달과정을 광학현미경적 방법에 의해 조사하였다. GSI는 수온이 상승하기 시작하는 2월부터 증가하기 시작하여 5월에 연중 최대값을 나타내고, 7월부터 하강하여 8월에는 연중 최저값을 나타내었다. 이후 9월부터 11월까지 서서히 증가하다가 12월에는 일시적으로 증가를 멈추고 11월과 비슷한 수준을 유지하였다. 생식연주기는 7~8월의 퇴화 및 휴지기, 9~11월의 1차 성장기, 12월의 정체기, 1,2월의 2차 성장 및 성숙기, 3~6월의 완숙 및 산란기 등 연속적인 주기로 구분할 수 있었으며, 산란성기는 4월하순에서 5월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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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서해산 개량조개, Mactra chinensis의 생식세포발달의 미세구조적 연구 및 생식주기 (Ultrastructural Study of Germ Cell Development and Reproductive Cycle of the Hen Clam, Mactra chinensis on the West Coast of Korea)

  • 정의영
    • 한국발생생물학회지:발생과생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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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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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41-1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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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7
  • 1992년 1월부터 12월까지 1년간에 걸쳐 전북 군산, 선연리 조하애에서 채집된 개량조개, Mactra chinensis Philippi를 대상으로 생식세포 발달과 생식소 발달양상을 조사하기 위해 토과형 전자현미경으로 미세구조 변활르 관찰하였고, 정확한 산란기를 규명하기 위해 조직학적으로 생식주기를 조사하였다. 개량조개는 장웅이체이다. 난황형성과정은 난모세포의 발달정도에 따라 다르게 나타나고 있다. 전난황형성기 난모세포질 내에서는 핵주변 구여게 골지장치와 수많은 공포들 및 미토콘드리아들이 출현하고 있는데 이들은 차후, 지방적 형성에 관여한다. 난황형성전기 난모세포에서는 지방적 및 지질과립들이 핵막 근처에서 출현하여 피질층쪽으로 분산되는 반면, 같은 발달단계의 난모세포질의 피질구역에서는 피질과립들 (단백질성 난황과립)이 처음으로 생성되어 난황막 근처의 피질층에서 핵주변 구역쪽으로 분산 분포된다. 난황형성후기 난모세포에서는 세포질 내의 골지장치, 공포, 미토콘드리아, 그리고 조면소포체들이 자율합성에 의해 난황과립 형성에 관영하고 있다. 반면, 외인성 물질들인 지질형태의 과립들, 단백질성 물질 및 다량의 글리코겐 입자들이 생식상피 낸에서 출현하고 있는데, 이들 물질이 생식상피에서 난황막 구조물인 미세융모를 통해 난황형성 후기 난모세포의 난질 내로 통과해 들어가는 현상이 관찰되었다. 이와 같은 현상은 난황성성이 일어날 때에 hterosynthesis가 일어나고 있음을 시사한다. 완숙난모세포의 난경은 약 50-60 \mu m이고, 완숙정자 두부의 길이는 대략 3 \mu m이며, 미부의 길이는 약 30 \mu m정도이다. 정자 미부편모의 axoneme은 중앙의 2개의 미세소관(microtubule)과 주변에 위치한 9개의 2중 미세소관 (microtubule)으로 구성되어 있다. 본 종의 산란기는 5월에서 9월 중순에 걸쳐 일어나는데, 주산란시기는 해수수온이 22 \circ C 이상으로 상승하는 6, 7월이다. 따라서 1년에 산란 (번식)시기가 한번 일어나고 있음을 알 수 있다. 생식 주기는 초기활성기 (1-2월), 후기활성기 (2-4월), 완숙기 (4-9월), 산란기 (5-9월) 그리고 퇴화 및 비솰성기 (6-12월)의 연속적인 5단계로 구분할 수 있었다. 재생산에 가담할 수 있는 암, 수개체들의 군성숙도(%)를 조직학적으로 조사한 결과, 각장 3.5-3.9cm 범위의 개체는 55.5%이었고, 5cm 이사인 개체들은 재생산에 100% 참여하였다. 본 종의 암, 수개체들은 만 1년부터 재생산에 가담하는 것으로 추정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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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농어, Lateolabrax maculatus의 성 성숙에 관한 연구 (Studies on Sexual Maturation of Spotted Sea Bass, Lateolabrax maculatus)

  • 김성연;방인철;노용길;김종현
    • 한국수산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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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4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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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26-5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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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1
  • 1996년 12월부터 1997년 11월까지 전남 고홍군 일원 해역에서 채집한 점농어를 대상으로 생식소중량지수 (GSI), 간중량지수 (HSI)의 월별 변화, 생식세포 발달과정의 조직학적 조사, 생식주기, 난경 조성, 포란수 그리고 군성숙도를 조사하였다. 생식소숙도지수 (GSI)는 암컷과 수컷 모두 12월부터 7월까지 1.0 이하의-낮은 값을 유지하다가 8월부터 소폭의 증가를 시작하여 10월에 암컷 7.50, 수컷 2.98로 연중 최고 값을 나타내었다. 간중 량지수 (HSI)는 3월에 암컷 1.97, 수컷 1.64로 최고 값을 보인 후 다시 감소하였으나, 9, 10월 생식소 발달시기에 다시 소폭의 증가를 나타내었다. 월별 생식세포의 조직학적 관찰 결과, 점농어의 생식주기는 $7\~8$월 성장기, $9\~10$월 성숙기, $10\~11$월 완숙 및 산란기 그리고 $11\~7$월 퇴화 및 휴지기의 연속적인 생식주기를 나타내었다. 생식기인 8월부터 11월까지의 암컷 개체들을 대상으로 난경조성 변화를 조사한 결과, 점농어 난모세포군의 발달 및 이행은 분리되지 않은 하나의 mode를 형성하며, 동시에 성숙, 방란하는 한 산란기 동안 1개의 mode만을 형성하는 것으로 조사되었다. 개체별 절대 포란수는 $1,726,242\~17,822,576$개 였으며, 개체별 상대 포란 수는 전장의 경우 $29,458\~214,730$개, 체중의 경우 $938\~3,363$개로 나타났다. 군 성숙도 조사에서 암컷은 전장 50.1 cm, 수컷은 전장 45.1cm 이상의 조사 개체들 모두가 성 성숙에 참여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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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꺼비(Bufo gargarizans) 정소주기에 관한 연구 (A Study on the Testicular Cycle of Asian Toad (Bufo gargarizans))

  • 박세화;고선근
    • 한국환경생태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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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9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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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25-5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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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
  • 두꺼비(Bufo gargarizans)의 정소주기를 파악하기 위해 2012년 3월부터 2013년 2월까지 전라북도 정읍시 일대에서 채집한 수컷 성체를 대상으로 gonadosomatic index(GSI) 및 정소 내 생식세포의 변화를 연중 조사하였다. 세정관 내 정자형성은 4월부터 시작되어져 7월에 가장 활발하게 진행되었으며 이 시기에 GSI 값이 가장 컸고 세정관 단면적도 가장 넓게 나타났다. 2월부터는 정자배출 후 단계의 세정관이 출현하기 시작하여 3월에 가장 많이 존재하였고 이 시기에 제1 정원세포가 나타났으며 GSI와 세정관 단면적도 최저치를 나타내어 정자형성은 GSI 및 세정관 변화와 일치하는 잠재적 연속형으로 진행되었다. 본 결과들로 보아 두꺼비 수컷의 정소주기 중 정자형성은 4월부터 7월에 활발하게 진행되며 번식기는 2월에서 3월로 확인되었다.

의암호 말조개, Unio douglasiae (Unionidae) 의 번식생태 (Reproductive Ecology of the Freshwater Bivalve, Unio douglasiae (Unionidae) in Lake Uiam)

  • 송미영;임지례;이완옥;김성태;김대희
    • 한국패류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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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1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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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71-1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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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
  • 의암호에 서식하고 있는 말조개의 성장과 산란생태를 파악하기 위하여, 2014년 3월부터 2015년 2월까지 상대성장식, 생식소 발달단계에 따른 생식주기와 군성숙도의 월별변화를 조사하였다. 각장에 대한 각고, 각폭, 전중, 육중간의 상대성장식에서 상관계수 ($R^2$) 는 0.814-0.944로 높은 상관관계를 나타내었다. 말조개의 생식소는 소화맹낭의 주변부와 족부로 연결되는 망상결체조직에 분포하며 자웅이체로, 성숙한 난과 정자는 수관을 통해 아가미 반새에서 수정되어 수정란을 아가미의 보육낭에서 부화시켜 체외로 방출하는 난태생종이었다. 서식 지역의 월별 평균수온은 $3.9-25.9^{\circ}C$ 범위였다. 월별 비만도는 0.16-0.22 범위로 하계인 8월-9월에 낮은 값을 보이다가 10월부터 증가하여 11월과 1월에 0.22로 정점을 보였다. 월별 육중량비는 21.3-31.4%로 비만도의 월별 변화와 같은 경향을 나타내었다. 생식소지수는 0.00-4.00 범위를 나타내었고, 4월-7월까지 정점을 보인 후 8월부터 급격히 감소하였다. 생식년주기는 분열증식기 (11-1월), 성장기 (2-3월), 성숙기 (2-5월), 산란기 (4-9월), 회복기 (8-12월)로 구분되어 하계산란종이었다. 의암호산 말조개의 산란기는 4-9월 (주산란기 4-7월) 이였으며, 군성숙 각장은 29.4 mm였다.

한국 서해산 암컷 비단가리비, Chlamys farreri의 난형성과정 중 생식세포 분화 및 생식주기 (Germ Cell Differentiations during Oogenesis and Reproductive Cycle in Female Jicon Scallop, Chlamys farreri on the West Coast of Korea)

  • 박기열;이기영
    • 한국발생생물학회지:발생과생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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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2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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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95-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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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8
  • 1998년 3월부터 1999년 2월까지 전라남도 대흑산도 연안에서 채집한 비단가리비를 대상으로 생식소중량지수, 생식세포 분화 및 난소주기를 조직, 세포학적 관찰에 의해 조사하였다. 초기 난황형성 난모세포에서, 골지체, 미토콘드리아 및 조면소포체들은 지방적 형성에 관여하였다. 후기난황형성난모세포에서 생식상피상에 존재하는 외인성 물질들 즉, 글리코겐 입자들 및 지방 과립상 물질들이 난황막의 미세융모를 통해서 난모세포의 난질로 통과해 들어갔다. 후기난황형성난모세포에서, 난황과립들과 다포체들은 단백질성 난황과립형성에 관여하였다. 난황형성과정은 내인성 자율합성과 외인성 타가합성에 의해서 일어난다. 보조세포들은 초기단계인, 전난황형성 난모세포 및 초기 난황형성 난모세포들의 형성 및 발달에 영양세포로서 기능을 한다. 생식소 중량지수의 월별 변화는 난소 발달단계들과 밀접한 관련을 가지며 변하였다. 본 종의 생식주기는 초기활성기(1~3월), 후기활성기(3~4월), 완숙기(4~8월), 부분산란기(6~8월), 퇴화 및 비활성기(8~12월)의 5단계로 구분되었다. 산란은 6~8월 사이에 일어나며, 주산란기는 수온이 높은 7~8월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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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개망둑 (Faronigobius gymnauchen)의 생식주기 및 생식소 발달 (Reproductive Cycle and Gonadal Development of the Naked-Headed Goby, Favonigobius gymnauchen (Teleostei : Gobiidae))

  • 이정식;김재원;강주찬;신윤경;진평
    • 한국수산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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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3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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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19-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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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0
  • 난소의 내부는 결체성 조직인 다수의 난소박판으로 구성되며, 이곳에서 난원세포가 유래한다 정소조직상은 정세관 형태이며, 각각의 정세관은 여러 개의 소낭구조를 가진다. 각 소낭내의 생식 세포들은 같은 단계의 발달상태를 보인다. 군 성숙도에 도달하는 크기는 암${cdot}$수 모두 전장 4.5 cm이다. 암컷의 GSI는 6월에 가장 높은 값을 나타냈으며, 수컷의 GSI는 7월에 가장 높은 값을 나타냈다. 생식주기는 성장기 ($1{\~}3$월), 성숙기 ($4{\~}5$월), 완숙 및 산란기 ($6{\~}7$월) 그리고 회복 및 휴지기 ($8{\~}12$월)로 나눌 수 있었다. 난모세포 발달양식은 난군동기발달형에 속하며, 초기 성장기 난모세포의 세포질에서 난황핵이 관찰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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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막만 피조개 Scapharca broughtonii의 생식소 발달과 체성분의 계절적 변화 (Seasonal variation in biochemical composition and gonadal development of ark shell, Scapharca broughtonii (Bivalvia: Arcidae) from Gamag bay of Southern coast, Korea)

  • 신윤경;임재현;손맹현;김응오
    • 한국패류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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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8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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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3-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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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
  • 전남 여수시 가막만에서 양식되고 있는 피조개를 대상으로 2008년 12월부터 2009년 11월 동안 근육, 내장낭 및 몸체의 생화학적 체성분의 변동과 생식주기간의 관계를 계절적인 변동과 관련하여 조사하였다. 피조개 양식장의 월별 평균 수온은 겨울에 $7-12^{\circ}C$, 여름에 $20-25^{\circ}C$였으며, 염분은 평균 30.1-33.8‰에서 변화하였다. 영양염의 계절적 변화는 9월에 최대 ($13.04{\mu}g/L$) 를 보였으며, 연 평균농도는 $4.6{\mu}g/L$였다. 피조개의 주산란기는 7-8월이었으며, 겨울동안 생식소는 불활성기를 나타내었다. 단백질함량은 내장낭에서 낮았다. 체성분 가운데 가장 큰 변화는 내장낭내 지질과 탄수화물이었으며, 기관별 단백질은 연중 비교적 일정하였다. 내장낭은 생식주기 동안 가장 큰 변화를 보였으며, 내장낭내 수분과 지방의 함량은 다소 역관계를 보였다. 지방함량의 최대시기인 불활성기에 수분이 최소였으며, 산란 직후 지방함항은 가장 낮았으며, 지방이 소모되면서 수분함량이 증가하였다. 내장낭내 단백질 량은 근육에 비해 낮았다. 내장낭의 탄수화물, 지방 단백질은 생식소 발달과정동안 에너지원으로서 주요한 역할을 하며, 먹이가 부족한 시기에 기초대사유지를 위해 이용될 것으로 여겨진다.

갈색띠매물고둥, Neptunea(Barbitonia) arthritica cumingii의 번식생태 (Reproductive Ecology of Neptunea(Barbitonia) arthritica cumingii)

  • 김연호;정의영;신문섭
    • 한국발생생물학회지:발생과생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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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1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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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55-1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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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7
  • 2006년 1월부터 12월까지 충남 보령시 외연도 앞바다에서 형망으로 채집된 갈색띠매물고둥(Neptunea(Barbitonia) arthritica cumingii)을 대상으로 번식생태를 조사하기 위하여 생식소지수, 비만도지수, 생식주기, 군성숙도 및 성비를 조사하였다. 산란기를 간접적으로 추정하기 위해 조사한 생식소지수(GI)의 변화는 생식소 발달 단계와 밀접한 관련을 보였다. 생식소지수(GI)는 암, 수 모두 2월부터 증가하기 시작하여 4월에 최대값에 이른 후 $5{\sim}8$월까지 계속 감소하였으며, $9{\sim}12$월까지 점차 다시 증가하는 경향을 보였다. 암, 수의 생식소지수 및 비만도지수(CI)의 월별 변화는 생식소 발단 단계 및 산란기와 유사한 경향을 보였다. 생식소 발달 단계에 따른 생식주기는 암컷의 경우, 초기활성기($9{\sim}10$월), 후기활성기($11{\sim}2$월), 완숙기($2{\sim}6$월), 부분산란기($5{\sim}8$월), 회복기($6{\sim}8$월)의 연속적인 5단계로 구분할 수 있었고, 수컷의 경우도 초기활성기($9{\sim}10$월), 후기활성기($11{\sim}2$월), 완숙기($2{\sim}6$월), 교미기($4{\sim}7$월), 회복기($7{\sim}8$월)의 연속적인 5단계로 구분되었다. 산란은 암컷의 경우 $5{\sim}8$월 사이에 일어나며, 수컷은 $4{\sim}7$월에 교미가 일어난다. 암컷의 산란 성기는 $6{\sim}7$월이었다. 각고 $50.1{\sim}60.0\;mm$인 암, 수 개체들의 군성숙도(%)는 각각 54.8%와 57.1%를 나타내어 군성숙도 50% 이상이었고, 각고 60.1 mm 이상인 암, 수 개체들의 군성숙도는 100%이었다. 암, 수의 성비는 1:1로 나타났으며, 유의한 차를 보이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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