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생식세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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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 배아줄기세포의 생식세포로의 분화 및 효소에 의해 분리된 단일줄기세포 배양조건 (Differentiation of Human Embryonic Stem Cells into Germ Cell and Culture Condition for Single Embryonic Stem Cells Dissociated by Enzyme)

  • 지희준;최순영;정다연
    • Clinical and Experimental Reproductive Medici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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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7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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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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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0
  • 목 적: 본 연구는 인간 배아줄기세포를 생식세포로의 분화를 유도하고 효소에 의해 분리된 단일 배아줄기세포의 배양조건을 확립하기 위해 수행하였다. 연구방법: Embryonic body (EB)는 배아줄기세포 (hESCs) colony를 떼어내어 3일간 hanging drop culture 방법으로 작성하였고, 이러한 EB를 retionic acid (RA)와 bone morphogenetic protein-4 (BMP4)를 단독 또는 함께 배양액에 첨가하여 14일간 배양함으로써 생식세포로의 분화를 유도하였다. 분화를 유도한 EB는 생식세포 발현유전자인 c-kit과 VASA의 표지인자를 이용한 면역조직형광법으로 분화여부를 조사하였다. 줄기세포는 Collagenase, Tryple 그리고 Accutase 등의 효소로 각각 분리하였고 분리된 단일세포들의 colony formation rate를 조사하였다. 한편 Rho-associated kinase inhibitor (Y-27632)를 단일세포 배양액에 첨가하여 단일세포 분리과정 중에 발생하는 apoptotic damage를 감소시키고자 하였다. 결 과: Tryple 또는 Accutase를 이용하여 분리한 단일세포가 Collagenase에 의해 분리된 세포에 비해 높은 colony formation rate를 나타내었다. 단일세포를 $5{\times}10^3$ cells/well (4 well dish) 농도로 지지세포 위에 seeding하였을 때 다른 농도의 세포를 seeding한 것에 비해 높은 colony formation rate를 확보하는데 효과적이었다. Y27632의 첨가는 단일세포의 colony formation rate를 유의하게 향상시켰으며 특히 Tryple로 분리한 단일세포에 보다 효과적이었다. EB의 분화유도후 c-kit과 VASA의 표지인자를 이용한 면역조직형광염색은 대조군인 정소조직에 비해 약한 형광염색을 나타내었다. 결 론: Tryple을 이용한 단일세포 분리가 건강한 단일세포를 얻는데 가장 효율적이었으며 Y27632 의 첨가는 단일 세포의 생존 및 colony formation에 유익하다는 것을 확인하였다. 다른 연구와는 달리 본 연구에서는 단지 생식세포 표지인자의 희미한 형광염색만을 관찰하였는데 이러한 결과는 본 연구의 분화유도기간이 상대적으로 짧았던 것이 원인이었을 것으로 생각된다.

버들치, Rhynchocypris oxycephalus 초기 생식소 발달과 성분화에 관한 조직학적 연구 (Histological Study of the Early Gonadal Development and Sexual Differentiation in Rhynchocypris oxycephalus)

  • 박인석
    • 한국발생생물학회지:발생과생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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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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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9-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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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8
  • 부화 후부터 평균전장 0.64 cm를 나타내는 부화 후 150일까지의 버들치, Rhynchocypris oxycephalus를 대상으로 초기생식소 발달과 성분화를 조사하였다. 시언생식세포는 평균전장 0.64cm 자어에서 뚜렷이 나타나\ulcorner. 평균전장 1.91 cm자어에서 시원생식세포는 복강으로돌출되었으며, 평균전장 2.29 cm 자어에서 시원생식세포는 감수분열 난모세포로 전환되었고, 난소로의 분화가 최초 확인되엇따. 평균전장 5.96 cm 자어에서 암컷 생식소는 점진적으로 발달하였으며 성숙단계로 접어드는 핵이동 난모세포를 보였다. 성분화 후 난모세포는 빠르게 증식하는 반면 정소는 평균전장 4.00cm 자어까지는 성장이 중지된 채 증가만 하는 휴지상태이었다. 평규전장 4.00cm 자어에서의 정모세포는 중간기에서 발달이 정지되었으며, 감수분열이 활발하였고, Sertoli-like cell과 정소관이 형성되었다. 본 연구 결과 버들치의 성본화 양상은 분화형 장웅이체 (differentiated gonochorism)인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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흰쥐 생식소에서 GnRH-like mRNA의 발현과 세포내 분포 (Expression and Cellular Localization of Gonadotropin-Releasing Hormone (GnRH)-like Messenger Ribonucleic Acid in the Rat Gonad)

  • Park, Wan-Sung;Lee, Sung-Ho;Kim, Hyun-Sup;Cho, Sa-Sun;Young Namkung;Yoon, Yong-Dal;Paik, Sang-Ho;Cho, Wan-Kyoo;Kim, Kyungjin
    • 한국동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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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3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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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35-4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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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0
  • 시상하부에서 합성, 분비되는 gonadotropin releasing horrnone (GnRH)의 면역반응성이 생식소를 비롯한 여러 부위에서도 검출됨이 알려졌으나, 이 펩타이트가 과연 생식소에서 국부적으로 합성되는 지에 관해서는 아직 밝혀지지 않았다. 본 연구에서는 흰쥐 생식소에서 GnRH유전자발현을 연구하기 위하여 GnRH-like mRNA와 GnRH펩타이트의 발현과 세포내 분포 양상을 조사하였다. GnRH 방사면역측정법과 GnRH를 크로마토그라피 방법으로 분리한 결과,시상하부에서 합성되는 GnRH와 유사한 GnRH 면역반은이 흰쥐 생식소 추출물에서 상당량 검출되었다. GnRH-면역반응이 흰쥐 난소의 다양한 세포군에서 나타냄에 반하여, GnRH-like mRNA는 granulsa,theca 그리고 luteal 세포에서만 주로 발현되었다. 또한 흰쥐 정소에서 GnRH면역반응성은 원시정세포, Sertoli,Leydig 세포에서만 검출된 반면에, GnRH-like mRNA는 정세관내의 Seertoli세포에서만 발현되었다. 따라서 이 연구는 생식소에 존재하는 GnRH는 생식소 내에서 국부적으로 합성, 발현되는 결과라고 사료되며, 생식소 내에서 생성된 GnRH는 생식소내 세포군간의 정보교환의 매개자로서 역활을 수행하고 있다고 추정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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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산 산민달팽이 ( Incilaria fruhstorferi ) 의 자웅공통생식기관과 웅성생식기관의 형태 및 조직화학적 연구 (Morphological and Histochemical Studies on the Hermaphroditic and Male Reproductive Organs of a Korean Slug Incilaria fruhstorferi)

  • Chang, Nam-Sub;Jeong, Kye-Heon;Kim, Young-Un
    • 한국패류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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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1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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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8-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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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5
  • 한국산 산민달팽이(Incilaria frushtorferi)의 웅성생식기관 및 자웅공통생식기관에 대하여 조직화학적 방법을 이용하여 염색하고 광학현미경으로 관찰한 결과 다음과 같은 결론을 얻었다.1. 자웅동체관은 가늘고 꾸불꾸불하고 긴 관으로 대부분 성숙한 정자로 가득차 있었다. 이 관의 내강상피는 단충섬모상피와 단층섬모원주상피 그리고 위중층 원주상패 등 다양한 세포로 구성되어 있었다.2. 대자웅동체관은 위로 소자웅동체관과 알부민성이 있으며, 그 밑으로는 수란관과 연결되어 있었다.이들의 내강상피는 불규칙한 단층섬모원주상피로 구성되어 있으며, 결합조직내 선세포로부터 형성된 산성 및 중성 점액성 과립들이 기막을 통과하여 내강 속으로 분비되었다.3. 전립선의 내강은 키 큰 단층원주섬모세포로 구성되었으며, 결합조직 내의 분비과립세포에서 형성된 중성 점액과립을 상피세포를 통해 내강으로 분비하였다.4. 정관은 직경 0.5 x 0.25mm 정도인 타원형의 관상구조로 이루어져 있고, 이 관을 0.1mm정도의 매우 두터운 근육층이 둘러싸고 있었다.5. 수정관의 내강은 결합조직성 돌기에 의해 4부분으로 분지되어 있으며 내강은 키 큰 단층섬모원주상피세포로 구성되어 있었다. 또한 수정관 주위에는 두터운 환상근층이 둘러싸고 있었는데, 이들 사이에서 2종의 분비성 과립이 확인되었다.6. 상음경은 내강이 십자로 열려있으며, 키 큰 단층섬모원주상피와 단층입방상피세포로 구성되어 있었다. 내강을 구성하는 근육들은 매우 두터웁고 환상근층과 종주근층이 교대로 둘러싸고 있었다.7. 음겨은 상음경이 점점 굵어져서 형성된 큰 형성된 큰 생식기관으로 내강은 주름 형태인 많은 돌기들을 가지고 있었다. 내강상피 세포는 키가 단층원주상피세포와 단층입방상피가 부위에 따라 다르게 분포하고 있으며, 상피세포 및 결합조직에는 두터운 근육층이 있어 음경의강한 운동성이 감지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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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쥐 자궁의 $\beta$ -galactosidase의 발현

  • 안정원
    • 한국발생생물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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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발생생물학회 1998년도 제4차 학술발표대회 및 정기총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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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6-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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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8
  • 생쥐 자궁의 조직세포는 생식주기와 초기 임신시기동안 $\beta$ -galactosidase mRNA를 지속적으로 발현하며, 이로부터 합성 및 분비되는 $\beta$ -galactosidase 단백질의 발현과 활성은 자궁의 조직추출액에서는 생식주기 중 proestrus시기에, 자궁내액에서는 diestrus시기에 가장 높게 나타났고 임신 1일째부터 4일째의 기간동안에는 임신이 진행될수록 점점 더 높게 나타났다. 이러한 결과로 미루어 $\beta$ -galactosidase는 생쥐의 생식 활동 즉, 생식 주기동안의 자궁 조직세포의 분화와 임신 초기 배아의 자궁 내막에의 착상에서 중요한 역할을 하는 것으로 사료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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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산강하구에 서식하는 참재첩 (Corbicula leana (Prime))의 생식주기 (Reproductive Cycle of Marsh Clam, Corbicula leana (Prime) in Hyongsan Estuary)

  • 김진희;유명숙
    • 한국수산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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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3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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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84-1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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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0
  • 포항 형산강 하구에 서식하는 참재첩, Corbicula leana을 대상으로 생식세포 형성과정 및 생식주기를 조직학적으로 조사하였다. 참재첩은 자웅이체로서 난생이며, 생식소는 완숙하면 암컷은 흑갈색, 수컷은 유백색을 띤다. 생식소관은 내장낭의 간중장선 하방으로 부터 근충의 외벽근층내에 있는 섬유성 망상결체조직까지 분포되어 있다. 난소는 수지상으로 연결된 난소소관으로 구성되어 있고, 정소 역시 많은 소관상의 정소소관으로 구성되어 있는데 이들 소관의 내강상피가 생식상피 기능을 하고 있다. 성숙난모세포는 배포의 변화로 알 수 있으며, 그 크기는 $70{\~}80{mu}m$ 정도이다. 난소 및 정소의 초기 발달에는 간충조직과 색소과립세포들이 영양세포로 관여하고 있으며 난소와 정소가 발달하면서 점차적으로 사라진다. 생식소 발달은 수온과 밀접한 연관성이 있고, 비만도의 변화도 주기성이 일치하였다. 생식주기는 분열증식기, 성장기, 성숙기, 방출기, 퇴화기 그리고 회복기 둥의 연속적인 주기로 구분할 수가 있다. 산란기는 6월 하순부터 9월 중순까지이고, 산란성기는 7월과 8월이었으며 생물학적 최소형은 10.0 mm 이상으로 조사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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쏨뱅이, Sebastiscus marmoratus의 난소 분화 (Ovarian Differentiation of the Scorpion Fish, Sebastiscus marmoratus)

  • 오성립;허성표;임봉수;이치훈;이영돈
    • 한국발생생물학회지:발생과생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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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0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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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93-1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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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6
  • 이 연구는 태생경골어인 쏨뱅이의 번식생태학적 기초자료를 제공하고자 체내 자어와 출산 후의 시원생식세포의 출현, 원시 생식소와 난소 분화과정을 조직학적으로 조사하였다. 약 $10\;{\mu}m$의 시원생식 세포는 체내 자어의 초기 소화관과 중심신관 사이 복막에 위치하였다. 출산 후 31일째부터 생식원세포가 생식원기에 도달하였으며, 체세포들이 분열 증식하여 원시생식소를 형성하였고, 출산 후 49일째에 난소강이 형성되기 시작하였으며, 출산 후 60일째에 생식원기의 양쪽 끝에서부터 난소강 형성이 관찰되었다. 출산 후 79일째에는 난소강 안쪽을 따라 생식세포들이 분열 증식하기 시작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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