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roceedings of the Korean Society for Information Management Conferen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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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8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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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p.98-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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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
본 연구의 목적은 바이오뱅크(생명연구자원 소재은행)분야의 연구데이터 관리 및 서비스 동향을 고찰하고 시사점을 도출하는데 있다. 바이오뱅크 분야의 연구데이터 관리 및 서비스와 관련하여 해외 선진 사례를 프로그램과 서비스 모델측면에서 조사하였다. 조사된 프로그램과 서비스 모델은 ATCC(American Type Culture Collection), BIobank Data Sharing (MIABIS 2.0 Core), WDCM(World Data Center for Microorganism/Word Federation for Culture Collection)이다. 각각의 프로그램과 서비스 모델에서 시사점을 도출하였으며, 본 연구에서는 이를 기반으로 국내 생명연구자원 바이오뱅크 분야의 연구데이터 관리 및 서비스를 위한 시사점을 제시하였다.
Proceedings of the Plant Resources Society of Korea Conferen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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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9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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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p.2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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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제주는 면적에 비해 생물종다양성이 높은 지역으로 평가된다. 한반도 자생 관속식물은 4,500여종으로 이 중 50%에 달하는 2,200종이 제주에 분포하고 있으며 최근 30년간 80여종의 미기록 식물이 출현하였다. 이러한 특성은 선태식물과 산림버섯 분야에서도 유사하게 나타나는 것으로 지리적 위치, 기후적 조건, 한라산으로 인한 수직 식생 분포, 특이산림생태계로 인한 입지 환경의 다양성과 관련이 있다. 동시에 제주는 희귀 및 유용 산림생명자원의 보고이다. 제주에서 수집하여 종의 실체를 확인한 2,167종을 대상으로 희귀성과 유용성을 평가한 결과 제주고사리삼, 구상나무, 갯취 등의 희귀·특산 식물이 400종, 흑오미자, 제주백서향, 황칠나무 등의 유용식물이 781종에 달하였다. 또한 제주는 우리나라에서 기후변화에 가장 민감한 지역으로 동북아시아 기후변화의 요충지로 전망되고 있다. 한라산의 구상나무가 쇠퇴하는 등 이상 징후가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으며 동북아시아 아열대 최북한계지로서 한반도 생물지리의 징검다리 역할을 하기 때문이다. 따라서 나고야의정서 발효와 기후위기로 산림생명자원의 보존과 활용의 중요성이 더욱 강조되고 있는 현재의 시점에서 제주는 우선 연구 대상지라 해도 과언이 아니다. 이에 국립산림과학원 난대·아열대산림연구소는 절멸 위기에 처한 종의 보존과 유용 산림생명자원의 활용 기반 마련을 위해 수집 및 탐색-빅데이터 기반 구축-증식기술 개발-현지내·외보존원 조성 및 관리 기술 개발 등의 일련의 연구를 20년 이상 수행해 왔다. 여기에서는 제주지역 산림생명자원의 가치와 함께 보존과 활용 연구 성과를 소개하고 향후 연구 방향을 제안함으로써 산림 바이오 소재 산업화와 관련된 학계와 임업인 및 기업에 도움이 되고자 한다.
생명공학은 기술의 특성상 보건 의료, 농업, 자원 환경, 에너지 등 광범위한 산업에 응용될 수 있는 고부가가치형, 두뇌기술집약형, 탈공해형, 자원 및 에너지절약형 기술이라는 특징을 지니고 있어 21세기 미래산업을 선도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본 연구의 목적은 생명공학기술이 1980년과 1990년 사이의 산업구조에 어떠한 변화를 초래하였는지를 알아보는 것이다. 생명공학의 산업경제적 파급효과를 분석해 보기 위해 한국은행에서 발행한 산업연관표를 이용하여 생명공학 관련산업의 지원에 따른 국내 제반산업의 생산변화율을 측정하였다. 정부의 지원이나 금리 및 세제의 혜택을 통해 생명공학 산업 관련 비용이 감소하게 되면 이에 따른 가격변화가 국내 산업발전과 고용의 증가를 갖는 것으로 믿어진다. 고정계수 아닌 변화계수를 특징으로 하는 본 모형의 접근방법은 생명공학에 대한 재정지원 및 세제 인센티브 등을 외생변수로 처리하여 산업구조 변화의 추이와 고용유발 등을 예측하였다. 본 논문의 가설은 생명공학의 영역이 점차 증대되어 나아가기 때문에 1980년의 제반산업의 영향은 1990년의 영향보다는 적어야 한다. 즉 생명공학 관련비용 하락이 전체산업에 미치는 1980년의 생산율 증가보다 1990년의 생산율 증가가 커야 할 것이다. 본 가설에 대한 검증의 과정에서 얻은 통계치를 통해 생명공학산업이 한국 산업 전체에 미치는 영향이 10년 동안에 그 차이가 거의 없어 미성숙 단계에 있다는 결론을 짓게 되었다. 따라서 생명공학 분야의 계속적인 발전을 위해서는 선진국 수준의 독자적 기술개발을 통한 국제 경쟁력을 강화해야 하는데 이를 위한 정부 및 민간기업 투자확대와 연구개발 지원체제의 확대가 요망되고 있다.
Kim, Hyun-Joong;Jung, You-Jung;Kim, Hae-Yeong;Hur, Moonsuk
Korean Journal of Microbiolog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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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55
no.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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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p.39-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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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In 2017, as a study to discover indigenous prokaryotic species in Korea, a total of 6 bacterial strains assigned to the genus Pseudomonas were isolated from soil. From the high 16S rRNA gene sequence similarity (${\geq}99.5%$) and phylogenetic analysis with closely related species, the isolated strains were identified as independent Pseudomonas species which were unrecorded in Korea. The six Pseudomonas species were Pseudomonas mandelii, P. canadensis, P. thivervalensis, P. jessenii, P. lurida, and P. brenneri. Gram reaction, culture conditions, colony and cell morphology, basic physiological and biochemical characteristics are described in the species description section.
Proceedings of the Plant Resources Society of Korea Conferen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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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9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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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p.123-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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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최근 전 세계적으로 대마를 활용한 산업화가 활발하게 이루어지고 있다. 우리나라도 2019년부터 의료목적에 한하여 대마 의약품이 허용되었으나, 현행법 상 관련 의약품의 국내 생산은 불가능하기 때문에 전량 수입에 의존하고 있다. 현재, 대마와 관련하여 식의약소재로 산업화가 가능한 부분은 껍질(포엽과 외종피)이 완전히 제거된 종자 뿐이다. 결국, 대마의 사용이 합법화 되고 있는 미국, 캐나다에 비해 식의약산업에 있어서의 활용 범위가 좁다. 이에 본 연구에서는 대마 종자를 이용하여 일정 기간 싹을 틔워 식품으로 활용할 수 있는 과학적 근거를 마련하고자 하였다. 사전 연구를 통해 재배조건에 따른 성분의 변화, 세포독성 등이 검토되었고, 이를 기반으로 새싹대마의 대량생산연구 및 안전성·독성 검토, 생리활성 연구를 계획·수행하고 있다. 다양한 대마 소재를 발굴하고, 이를 산업화할 수 있는 첫걸음으로서 의의를 가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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