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생리적 변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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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성인의 이소플라본의 섭취수준 및 이와 관련된 변인 분석

  • 이민준;민성희;이양자;윤선
    • 대한지역사회영양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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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한지역사회영양학회 2004년도 춘계학술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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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03.2-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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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4
  • 최근 대두섭취가 극히 제한되어 있는 서구사회에서 전립선암, 유방암, 골다공증과 같은 호르몬 관련 질환과 심혈관질환의 유병률이 대두식문화권 있는 아시아인에 비해 현저히 높음이 몇몇 역학연구에서 보고 되고, 대두에 함유된 이소플라본의 생리적 활성이 밝혀지면서 대두 및 이소플라본 섭취에 대한 관심이 세계적으로 높아지고 있다. 그러나 한국인의 이소플라본 섭취 수준에 관한 자료는 극히 제한되어 있다. 이에 본 연구에서는 한국인의 이소플라본 섭취 수준을 평가하고 생태학적 변인에 따른 대두/이소플라본의 섭취 수준의 차이를 비교 분석하고자 하였다.(중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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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분과 성격특성이 정신생리적 반응에 미치는 영향 (Effect of Mood and Personality Characteristics on Psychophysiological Responses)

  • 구문선;유범희
    • 수면정신생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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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8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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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9-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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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1
  • 목 적 : 본 연구는 정상인에서 바이오피드백 시스템으로 측정된 정신생리적 변인들과 기분 및 성격 특성에 미치는 영향을 알아보고자 하였다. 방 법 : 광고를 통해 모집한 내과적, 정신과적 질환의 병력이 없는 건강한 성인남녀 50명을 대상으로 스필버거 특성불안척도, 베크 우울척도, 성인용 아이젱크 성격검사를 측정하였다. 정신생리학적 변인은 J & J 바이오피드백 시스템을 이용하여 말초피부 온도, 피부전도 반응, 전완 근전도, 전두근 근전도의 수준을 기저기, 스트레스기, 회복기의 3시기로 나누어서 측정하였다. 또한 각 심리척도의 상위 10명, 하위 10명을 고집단(고불안, 고우울, 외향성, 고신경증)과 저집단(저불안, 저우울, 내향성, 저신경증)으로 분류하여 고/저 집단간의 정신생리적 반응의 차이를 t-test, repeated measures ANOVA, Pearson 상관분석을 통해 살펴보았다. 결 과 : 특성불안과 정신생리적 반응과의 관계를 살펴보았을 때, 전완 근전도의 스트레스 반응만이 특성불안과 유의한 상관관계를 나타냈을 뿐(r=0.282, p<0.05), 다른 정신생리적 반응과 연관성은 관찰되지 않았다. 우울감은 기저기와 회복기의 전완 근전도에서 각각 부적 상관관계를 나타냈다(r=-0.299, p<0.05;r=-0.314, p<0.05). 고우울 집단과 저우울 집단을 비교한 결과 전두근 근전도가 스트레스와 회복반응에서 유의한 상호작용 효과를 나타냈다 (F=4.26, p<.05). 외향적인 집단은 내향적인 집단에 비해 스트레스기에 측정된 전완 근전도가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결 론:본 연구를 통해 정상인에게서 기분과 성격 특성은 바이오피드백 시스템으로 측정한 정신생리적 반응과 연관이 있음을 확인했다. 이는 각종 정신과적 장애에서 동반되는 정신생리적 변인의 이상소견을 해석하는데 있어 반드시 고려해야 할 점으로 생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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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성공학을 위한 심뇌혈관데이터센터의 역할 (The Role of Cardio-Cerebrovascular Data Center for Human Sensibility Ergonomics)

  • 김원식;노기용;이상태;김철중
    • 한국감성과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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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감성과학회 2007년도 춘계학술대회 및 국제감성 심포지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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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18-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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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7
  • 동일한 감성자극을 받더라도 개인의 대뇌변연계에 저장된 정보에 의하여 그 느끼는 감성이 달라진다. 대뇌변연계에 저장되는 정보에 영향을 주는 요소로서 전전두엽의 비대칭성, 성별, 연령, 문화, 교육, 환경(지역 및 사회적) 등이 있다. 예를 들면 동일한 음질을 갖는 소리에 대하여 청취하는 사람에 따라 서로 다른 음향감성을 느끼게 되며 동일한 색채에 대하여는 풍토색이 서로 다른 환경에서 성장할 경우 그 느끼는 색채감성이 달라지게 된다. 이와 같이 감성에 영향을 주는 여러 요인들과 그 결과와의 상관성을 도출하여 궁극적으로 감성적 생리/병리에 활용하기 위해 산업자원부 지정 심뇌혈관데이터센터에서는 향후 감성에 영향을 줄 수 있는 다양한 생리신호와 그 결과로서의 감성을 체계적으로 데이터베이스화 해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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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초학습부진아동의 내·외적동기에 따른 학업적 실패내성, 우울, 학업효능감에 미치는 영향 (Impact of Inner/External Motive of Children with Underachievement in Basic Learning on Academic Failure Tolerance, Depression and Academic Efficacy)

  • 박순길;조증열
    • 예술인문사회 융합 멀티미디어 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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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6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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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35-1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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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
  • 본 연구는 초등학생 기초학습부진아동의 내·외적동기, 학업적 실패내성(감정, 행동, 과제선호도), 우울(우울정서, 행동장애, 흥미상실, 자기비하, 생리적 증상), 학업효능감과의 관계를 알아보고, 내·외적동기에 영향을 주는 변인을 밝히는 목적이 있다. G광역시 10개 초등학교 기초학습부진아동 3학년과 학년 56명을 대상으로 하였다. 기초학습부진아동의 학년별 차이를 알아보기 위해 t검정을 하였고, 내·외적동기 예언변인을 알아보기 위해 회귀분석을 하였다. 첫째, 초등학생 기초학습부진아동의 외적동기에서 3학년과 5학년 간에 차이가 나타났다. 즉 기초학습부진아동은 부모의 강요나 처벌을 피하기 위해서 행동을 한다고 볼 수 있다. 둘째, 학습부진 아동의 외적동기에 영향을 주는 변인으로는 우울정서, 흥미상실, 생리적 증상으로 나타났다. 그러나 내적동기에 영향을 주는 변인은 나타나지 않았다. 따라서 초등학생 기초학습부진 3학년 학생들은 5학년 학생들보다 외적동기에 의해 공부를 하는 것으로 나타났고, 외적동기에 영향을 주는 우울 변인들을 감소시키는 프로그램 도입이 필요하겠다.

한국 성인 여성의 손 계측연구 -장갑의 치수 설정을 중심으로-

  • 류경옥;서미아
    • 복식문화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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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복식문화학회 2003년도 추계학술발표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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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7-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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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3
  • 오늘날 첨단과학기술의 발달과 더불어 도래한 컴퓨터 및 디지털기술의 발전으로 인간의 생활양식, 환경, 사회가 급격히 변함에 따라 의복도 생리적, 물리적, 심미적, 기능적 요구가 다양하게 대두되고 있다. 이러한 요구에 대응하는 일환으로 장갑은 단순한 방한, 보호의 기능에서 각종 레저 스포츠용 장갑은 물론, 고도의 정밀한 작업을 수행 할 수 있는 특수한 장갑이 필요하게 되는 등 용도가 다양해지고, 세분화 된 기능을 필요로 하고 있으며, 그 수요 또한 증가할 전망에 있다. (중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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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탕배양에 의한 Monascus sp.가 생산하는 적색색소에 관한 연구 (제2보) 적색조 색소의 생산과 물리적 성질 및 생리적 성질에 대한 검토

  • 김현수;곽효성;양호석;변유량;유주현
    • 한국미생물생명공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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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미생물생명공학회 1978년도 추계학술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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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07.1-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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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78
  • 이미 발표한바 있는 Monascous sp.의 색소 배양액으로부터 식품응용에 적용하기 위한 기초적 자료를 얻기 위하여 조색소 분말의 생산, 물리적 성상과 생리적 성질을 검토하였다. 본 실험은 발효액으로부터 60% alcohol과 pe-troleum ether로 추출하여 alcohol층에서 적색계, petroleum ether층에서 황색계 색소를 얻었으며, 생산된 적색계 조색소는 5종의 색소물질이 복합되어 있었고 pH 3에서 9까지 안정하였으며 O.D 495∼500nm에서 흡수극대를 나타내었다. 적색 조색소분말(색소 1000mcg/mg 기준 때)과 색소액은 시험 시료농도에서 bio-activity는 없었으며 급성 독소시험은 positive 용혈반응 negative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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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Basic Research on Depression and Anxiety according to Stress Coping by Age Group

  • Cho, Jung-Yeon;Kang, Byeol-Nim
    • 한국컴퓨터정보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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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7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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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09-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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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2
  • 본 연구는 스트레스와 생리 변인(면역, 염증)을 검증하기 이전, 스트레스 대처와 대처방법을 연령대별 우울, 불안 증세를 분석하여 기초 자료 제공을 위한 pilot test를 실시하였다. 비대면 방법으로 BDI 및 STAI를 연령대별(20대~70대) 비대면조사와 대면조사를 병행, 추적조사로 실시하였다. 20대부터 60대에서 대처방법에 따라 스트레스 해소 후 유의한 저하를 보였고, 불안은 모든 연령대에서 스트레스 해소 후 유의한 저하를 보였으며, 50대는 운동에 의한 스트레스 대처가 스트레스 해소 후 제일 낮게 나타났다. 본 연구의 결과를 바탕으로 심리 변인에 따른 기초 연구를 통해 실제 스트레스 대처방법에 따른 생리적 변인을 추가 검증하여 높은 스트레스 수준을 보이는 대상을 모집단으로 장기간의 운동 처치를 통해 운동요법에 의해서 우울 및 불안증세 개선과 면역, 염증 반응과의 상관관계 등을 연령대별, 대상별 적합한 스트레스 대처방법을 추가적으로 검증해야 할 것이다.

불쾌증상이론을 융합한 간경변증 환자의 삶의 질 예측요인 (Factors Influencing on Quality of Life in Patients with Liver Cirrhosis: Convergence on the Theory of Unpleasant Symptoms)

  • 김지숙;서영숙
    • 디지털융복합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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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3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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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71-2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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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
  • 본 연구는 간경변증 환자의 삶의 질의 예측요인을 알아보고자 불쾌증상이론을 융합하여 시도하였다. 연구방법은 간경변증 진단을 받은 환자 198명을 대상으로 증상경험과 생리적 요인, 심리적 요인, 상황적 요인, 삶의 질 등을 설문조사하였다. 자료수집은 2014년 4월부터 5월까지 이루어졌으며, 자료분석은 PASW (SPSS) 21.0 프로그램을 이용하여 one-way ANOVA, Pearson correlations와 multiple regressions analysis하였다. 분석결과, 간경변증 환자의 삶의 질은 질병기간(${\beta}=.19$, p<.001), 증상경험(${\beta}=.19$, p=.032), 생리적 요인(${\beta}=.15$, p=.008), 심리적 요인(${\beta}=.39$, p<.001), 상황적 요인(${\beta}=.32$, p<.001) 등이 유의하게 나타났으며, 이들 변인은 삶의 질에 51.8% 설명하였다(F=15.57, p<.001). 간경변증 환자의 삶의 질은 불쾌증상이론의 요인과 관련성이 높았으며, 이들 변인을 고려한 맞춤형 중재프로그램을 제안한다.

흡연 기능성 게임에서 심리생리학적 경험과 흡연의 부정적 태도와의 관계에 대한 연구 (A Study on the Relationship between Psychophysiological Experience and Negative Attitude in Smoking Serious Games)

  • 장한진;노기영
    • 한국게임학회 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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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7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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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89-1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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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
  • 본 연구의 목적은 흡연을 주제로 하는 기능성 게임에 따른 흡연 태도의 차이점을 규명하고, 흡연태도와 심리생리학적인 변인 간의 영향관계를 살펴본 뒤, 금연 활동에 도움이 될 수 있는지를 알아보는데 목적이 있다. 이를 위해 흡연에 대한 부정적 태도를 종속변인으로 설정하고 부정적 태도에 영향을 미칠 수 있는 심리적 저항, 심리적 디스트레스, 뇌파(Left Brain ${\theta}$, Right Brain ${\theta}$)를 독립변인으로 설정하여 회귀분석을 실시하였다. 연구결과 흡연에 대한 부정적 태도에 심리적 저항은 부정적으로 영향을 미치고 있었으며, 심리적 디스트레스는 정적으로 영향을 미치고 있었다. 그리고 ${\theta}$파의 경우 좌뇌에서는 부정적으로 영향을 미치고 있었고, 우뇌에서는 정적으로 영향을 미치고 있음이 확인되었다.

마약퇴치 광고의 표적 집단 활용을 위한 동기 활성화의 타당도 조사 (Examination of Validity of Motivation Activation Tendency as a Target Group in Delivering Anti-drug Advertisements)

  • 이승조
    • 한국콘텐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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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7권8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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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01-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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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
  • 본 연구는 동기 활성화의 개인 성향이 마약 이용을 예측하는 변인으로 작용하는지와 개별 감성과 상호작용하여 마약퇴치 광고의 반응에 영향을 미치는지 조사하였다. 동기 활성화는 식량과 같이 생존에 필요한 요소들을 성취하기 위한 동기(접근 동기), 혹은 천적과 같이 위협적인 요소들을 회피하려는 동기(회피 동기)가 발현되는 정도를 의미한다. 개별 감성은 기쁨, 슬픔, 공포를 유도하는 광고 방식의 차이를 의미한다. 실험을 자가 보고와 생리적 반응을 이용하여 진행하였으며, 총 80명이 참여하였다. 연구 결과, 접근 동기의 활성화는 마약 이용을 예측하고, 방어 동기의 활성화는 예측하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다. 마약퇴치 광고의 시청에서 접근 동기의 활성화는 자가 보고 반응에서는 차이를 나타내지 않았지만 생리적 반응에서 차이를 발현시켰고, 방어 동기의 활성화 성향은 자가 보고, 생리적 반응 전부에서 차별적 반응을 구현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전체적으로 접근 동기의 활성화가 높은 개인들을 마약퇴치 광고의 표적으로 삼을 수 있으며 이를 위해서는 긍정적 감성을 유도하는 방식이 중요하다는 단서를 제공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