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새송이버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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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슘함량이 강화된 새송이 버섯의 프로테옴 분석 (Proteomic Characteristics of Calcium Enriched King Oyster Mushroom (Pleurotus eryngii))

  • 배희선;김대현;최웅규
    • 한국식품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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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3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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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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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
  • 본 연구에서는 프로테오믹스 기술을 활용하여 칼슘함량이 증가된 새송이버섯과 일반 새송이 버섯에서 단백질 발현의 변화를 조사하였다. 또한 현저한 차이를 보이는 단백질들을 분리, 동정함으로써 새송이버섯 칼슘강화의 기작규명에 기초자료를 제공하고자 하였다. 새송이버섯의 단백질 패턴을 확인한 결과 15 Kda에서 100 Kda 사이에 존재하는 60% 정도의 spot은 산성 pI를 가지며 나머지 40% 정도의 spot은 염기성 영역에 나타났다. 100 Kda 이상에서는 polypeptide spot이 거의 나타나지 않았다. 그리고 9.0 이상의 pI에서도 spot은 거의 나타나지 않았다. 두 배 이상의 발현변화를 보이는 30여개의 spot들 중 10개의 spot에 대한 단백질동정을 할 수 있었다. 10개의 확인된 단백질은 8개의 단백질은 발현이 증가하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2개의 단백질은 발현이 감소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동정된 단백질들의 기능을 고찰한 결과 새송이버섯의 칼슘강화기작을 규명하는데 기초자료로 활용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커피박 첨가에 의한 새송이버섯 균사체의 생육 및 생리활성 증가 (Enhancement of Growth and Bioactivity of Pleurotus eryngii Mycelia by Spent Coffee Ground)

  • 최장원;신동일;박희성
    • 농업생명과학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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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6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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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57-1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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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
  • 새송이버섯(Pleurotus eryngii)은 인기 있는 식용버섯 중의 하나로서 항산화, 항암 또는 면역조절 기능 등의 인체에 유익한 생리활성 기능을 지닌다. 본 연구에서는 새송이버섯 균사체 배양 시 커피음료 생산과정으로부터 폐기되는 커피박(spent coffee ground: SCG) 첨가에 의한 균사체의 생장과 기능성의 변화를 조사하였다. 그 결과, SCG(1-10%, w/v) 첨가 시 생장속도가 상당히 증가하는 경향을 나타내었다. 특히 1% SCG 첨가 시 무첨가에 비해 건조중량이 2.5배 증가함으로써 SCG가 탁월한 새송이버섯 균사체의 생장촉진제 기능이 제시되었다. SCG 첨가에 의하여 균사체의 polysaccharide 함량은 변화가 없었으나 polyphenol량 및 항산화능의 증대를 확인할 수 있었다.

한국의 버섯 수출의 특징 분석(2008~2022) (Analysis of the Characteristics of Korean Mushroom Exports (2008-2022))

  • 조우식;이창윤;류영현;권헌중
    • 한국버섯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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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1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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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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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3
  • 한국의 버섯 수출의 요인들을 분석하여 수출증대 전략과 수출지원 정책을 수립하는데 활용할 수 있는 기초정보를 얻고자 수행한 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가. 팽이버섯과 새송이버섯 품목의 경북지역 버섯수출량은 전국 버섯수출량의 약 절반을 차지하고 있으며, 팽이버섯은 총수출액이 2009년 89%, 2010년 23%로 증가하여 2010년에는 최대수출량(17,163톤)과 최대수출액(26,292천$)을 기록하였으나 2011년 14%, 2012년 25%로 다소 감소 추세를 보이다가 이후 2013년 15%, 2018년 14%로 증가 등 2019년까지 소폭 증가하였으나, 2020년 수출량 10,515톤, 수출액 18,525천$, 2022년의 수출량 6,515톤으로 2010년 대비 62% 감소하였으며, 수출액은 12,622천$로 2010년 대비 52% 감소하였다. 새송이버섯의 경우는 수출액이 2012년 10%, 2013년 13%, 2014년 2%로 증가하여 완만한 성장세를 유지하고 있다. 2022년의 한국의 새송이버섯 수출량은 5,196톤으로 2010년 대비 91% 증가하였으며, 수출액은 22,322천$로 2010년 대비 160% 증가하였다. 나. 우리나라 버섯 수출은 특정국에 집중된 특징을 보이고 있다. 팽이버섯의 경우에는 2011년까지는 북미(미국, 캐나다), 중화권(중국, 대만, 홍콩)이 전체 수출액수의 50% 이상을 차지하고 있고, 2011년 이후 중화권(중국, 대만, 홍콩) 특히 중국으로의 수출이 줄어들고 베트남으로 수출이 급격히 증가하여 2012년부터 2022년까지 북미권, 베트남이 전체 수출액수의 50% 이상을 차지하고 있다. 중국으로의 수출은 2012년에 빠르게 하락 이후 꾸준히 내림세를 유지하고 있으며 새송이버섯의 경우에는 2009년부터 2022년까지 유럽과 북미권(미국, 캐나다)이 전체 수출액수의 50% 이상을 차지하고 있고, 팽이버섯과는 달리 중화권(중국, 대만, 홍콩)과 베트남으로 수출 비중이 상대적으로 적은 것이 특징이다. 다. 우리나라 버섯 수출의 또 다른 특징은 수출시장이 다변화되고 있다. 팽이버섯과 새송이버섯 모두 수출대상 국가 수가 늘어나고 있음을 알 수 있다. 팽이버섯은 2009년에 23개국에 수출되었고 2010년에는 27개국, 2017년에는 27개국 2019년에는 30개국에 수출하였다. 새송이버섯은 2009년에 21개국 2010년에는 24개국 2017년에는 27개국 2019년에는 30개국에 수출하였다.

새송이버섯과 원료육의 입자 차이가 소시지의 품질 특성에 미치는 영향 (Effect of Pleurotus eryngii and Meat Particle Size on Sausage Quality)

  • 진상근;김일석;김동훈;정기종;문성실
    • 한국축산식품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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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6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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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43-3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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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6
  • 새송이 버섯과 원료육의 입자 크기를 달리하여 제조한 3종(T1: 미세하게 커팅된 새송이 버섯 및 원료육, T2: 입자를 살린 새송이 버섯과 미세하게 커팅된 원료육, T3: 입자를 살린 새송이 버섯 및 원료육)의 소시지 품질 특성을 조사한 결과 pH는 새송이 버섯과 원료육의 입자가 모두 미세한 T1이 가장 높게 나타났다(p<0.05). 그러나 처리구 간에 전단가의 차이는 나타나지 않았다(p>0.05). 조직감 중 소시지의 경도는 새송이 버섯의 입자를 살린 T2와 T3이 미세한 T1에 비해 더 높게 나타났으며(p<0.05), 원료육의 입자 크기에 따른 경도 차이는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p)0.05). 육색의 경우, 명도와 백색도는 원료육의 입자가 미세한 T1과 T2가 입자를 살린 T3에 비해 더 높게 나타났으며(p<0.05), 새송이 버섯의 입자 크기가 다른 T1과 T2 간에 유의적인 차이는 없었지만, 원료육의 입자를 살린 T3이 미세한 T2에 비해 낮게 나타났다(p<0.05). 관능검사 결과 소시지의 향, 맛 및 전체적인 기호도는 새송이 버섯의 입자를 살린 T2와 T3가 미세한 T1에 비해 높게 나타났다(p<0.05).

새송이 버섯 분말을 첨가한 스폰지 케이크의 품질 특성 (Quality Characteristics of Sponge Cakes with Addition of Pleurotus eryngii Mushroom Powders)

  • 정창호;심기환
    • 한국식품영양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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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3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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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16-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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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4
  • 국내산 새송이 버섯을 스폰지 케이크 제조에 이용하고자 열풍건조와 동결건조로 각각 가공된 두 가지 새송이 버섯 분말을 케이크 배합비에 3%, 5% 및 7%의 비율로 첨가하여 케이크의 품질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 알아보았다. 반죽의 비중과 점도 및 그에 따른 최종 케이크 품질 물리적 및 관능적 특성을 조사하였다. 이들의 결과에서 건조방법이 다른 두 종류의 버섯 분말의 첨가 비율이 증가함에 따라 케이크 반죽 비중 및 점도는 증가하였고, 케이크의 부피와 높이는 오히려 감소하는 경향을 나타내었다. 색상은 새송이 버섯 분말의 첨가에 따라 표면과 내부의 색깔을 모두 어둡게 하였으며, 조직감은 새송이 버섯 분말의 첨가 증가에 따라 경도가 증가하였다. 새송이 버섯 건조방법이 스폰지 케이크의 관능검사에 미치는 영향에서는 버섯 분말 3%와 5% 첨가구가 버섯 분말을 첨가하지 않은 대조구에 비하여 높은 기호도를 나타내었다.

아위버섯(Pleurotus ferulea) 영양성분 분석 (Analysis of Nutritional Components in Pleurotus ferulea)

  • 홍기형;김병용;김혜경
    • 한국식품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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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6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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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63-5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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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4
  • 본 연구에서는 아위버섯의 일반성분 및 탄수화물, 섬유질, 무기질, 아미노산, 비타민, 유리당, 지방산조성 등을 조사하여 건강식품개발을 위한 기초자료로 활용하고자 실시하였다. 아위버섯의 경우 느타리버섯과 새송이버섯에 비해 수분은 적고 조단백질과 식이섬유가 많음을 보였다. 총 아미노산 함량과 무기질의 함량은 높게 나타났으며, 이는 아위버섯이 우수한 무기질 공급원의 식품이 될 수 있음을 보여주고 있다. 또한 아위버섯의 경우 느타리버섯, 새송이버섯에 비하여 수용성 비타민뿐만 아니라 지용성비타민의 경우도 많았으며 특히 비타민 C함량은 6배정도 많았고 특이하게 높은 glucose 함량을 보여주었으며 myristic acid등 포화지방산의 함량은 적은 반면, 불포화 지방산인 linoleic acid의 함량은 다소 높게 나타났다. 따라서 아위버섯은 풍부한 영양소를 가지고 있어 다양한 생리활성을 기대할 수 있으며 향후 기능성식품의 좋은 재료로 사용될 수 있는 가능성을 보였다.

고콜레스테롤 식이로 유도된 고지혈증 모델 흰쥐에서 새송이 버섯 첨가 어묵의 섭취가 지질 대사 및 효소 활성에 미치는 영향 (Characteristics of Surimi Gel (King Oyster Mushroom and Cuttlefish Meat Paste) on Lipid Metabolism and Antioxidant Status in High-cholesterol-fed Rats)

  • 정수임;김세영;강미영
    • 한국식품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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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1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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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91-1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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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9
  • 본 연구는 새송이 버섯을 첨가하여 만든 어묵이 체내 지질 대사와 효소 활성에 미치는 영향을 알아보고자 수컷 Sprague-Dawley 흰쥐 30마리를 대상으로 고콜레스테롤(1%)첨가 기본식이, 30% 일반어묵 첨가 식이와 40% 새송이 버섯 첨가 오징어 어묵 식이를 급여하였다. 평균 식이 섭취량은 대조군, 일반 어묵군, 새송이 버섯 첨가 오징어 어묵군에 따른 각 군 간의 유의적인 차이는 볼 수 없었다. 체중 증가량과 식이효율은 대조군에 비해 실험군 모두 유의적으로 감소하는 경향을 보였다. 혈장 중성지질과 총 콜레스테롤, 동맥경화지수(A.I), GOT, GPT 수준은 대조군이 새송이 버섯 첨가 오징어 어묵군에 비해 유의적으로 높게 나타났다. HDL-콜레스테롤의 경우 새송이 버섯 첨가 오징어 어묵군이 대조군과 일반 어묵군보다 낮게 나타났고, 간조직의 콜레스테롤 및 중성 지방 농도는 유의적으로 차이가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혈장과 간조직 TBARS 수준은 대조군보다 새송이 버섯 첨가 오징어 어묵군에서 유의적으로 낮은 수치를 보였다. 항산화 효소 활성도에서 SOD활성도는 대조군과 일반 어묵과의 유의적인 차이가 없었으며, CAT활성도는 대조군보다 새송이 버섯 첨가 어묵이 유의적으로 높게 나타났으며. GPx활성도 역시 유의적으로 높게 나타났다. 이 결과들을 종합해 보면, 고콜레스테롤혈증 흰쥐에서의 새송이 버섯 첨가 오징어 어묵은 전반적인 지질대사 개선과 함께 SOD, CAT, GPx와 같은 항산화 효소의 활성을 증가시켜 항산화 방어계에도 긍정적인 효과를 나타냄으로써 앞으로 고콜레스테롤 혈증 예방 등의 혈관 순환기 계통 질병을 예방하기 위한 식품으로써의 활용이 기대된다.

포도가지와 새송이버섯 혼합 추출물의 항염증과 아토피 피부염 개선 상승효과 (Synergistic effects of grape branch and Pleurotus eryngii extract combination against inflammation on activated mast cells and atopic dermatitis-like skin lesions in mice)

  • 윤홍화;조병옥;이혜승;추정임;장선일
    • 한국식품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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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8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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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82-5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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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
  • 본 연구는 캠벨어얼리 포도가지와 새송이버섯 혼합 추출물이 활성화된 면역세포에서 항염증 및 화학항원과 생물학적 항원을 동시에 처리한 아토피 피부염 유사 모델 마우스에서 아토피 개선에 대한 상승효과를 알아보았다. 그 결과 지방질다당류로 자극된 RAW 264.7 세포에 포도가지와 새송이버섯 각각의 추출물 처리했을 때 보다 이들 추출물을 혼합하여 처리할 때 산화질소와 $PGE_2$ 생성을 효과적으로 억제하였다. 또한 지방질다당류로 자극된 RAW 264.7 세포와 PMA와 A23187로 활성화된 HMC-1 세포에서도 각각의 추출물 보다 혼합추출물을 처리했을 때 $TNF-{\alpha}$와 IL-6 생성에 대한 억제 효과가 매우 우수하였다. 더욱이 DNCB와 집먼지진드기 항원으로 유도된 아토피 피부염 유사 모델에서 포도가지와 새송이버섯 혼합 추출물 투여는 각각의 추출물 투여에 비해서 외부적 피부병변과 피부두께 및 피부조직학적 등 임상적으로 아토피 피부염에 대한 개선 효과가 매우 뛰어남을 확인할 수 있었다. 이러한 포도가지와 새송이버섯 혼합 추출물의 아토피 피부염 개선 효과는 혈청 내 IgE와 IL-4의 생성을 억제함으로써 각각의 추출물에 비해서 상승되는 효과가 있음을 나타내 주었다. 이러한 결과는 포도가지와 새송이버섯 각각의 추출물 투여보다는 이들의 추출물을 혼합하여 투여하는 것이 아토피 피부염을 개선시키는데 효과적임을 알 수 있었다.

경북지역 버섯 수출의 특징 분석 (Analysis on the characteristics of mushroom exports in Gyeongbuk province, Korea)

  • 조우식;박주리;강민구;김우현
    • 한국버섯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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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3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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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99-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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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
  • 경북지역 버섯수출의 요인들을 분석하여 수출증대 전략과 수출지원 정책을 수립하는데 활용할 수 있는 기초정보를 얻고자 수행한 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가. 팽이버섯과 새송이버섯 품목의 경북지역 버섯수출량은 전국 버섯수출량의 약 절반을 차지하고 있으며, 팽이버섯은 총수출액이 2009년 81%, 2010년 14%로 증가하여 2010년에는 최대수출량(9,415톤)과 최대수출액(14,840천$)를 기록하였으나 2011년 -15%, 2012년 -19%로 다소 감소 추세를 보이다가 이후 2013년 32%, 2014년 1%로 증가하고 있다. 새송이버섯의 경우는 수출액이 2012년 6.5%, 2013년 29%, 2014년 0.2%로 증가하여 완만한 성장세를 유지하고 있다. 나. 2012 ~ 2014년 기간의 경북지역 팽이버섯의 수출지역별 수출액을 보면 2012년에 대호주 수출액 622천$, 베트남 수출액 1,744천$에서 2014년 대호주 1,028천$, 베트남 2,951천$로 각각 65%(406천$), 69%(1,207천$)로 급증하였는데 같은 시기의 경북지역 총수출액도 2012년 10,113천$에서 13,467천$로 33%(3,354천$) 증가하였다. 다. 새송이버섯의 경우 팽이버섯과는 달리 유럽지역을 대표하는 네덜란드가 수출비중이 높게 나타났으며, 중국으로의 수출은 미미한 수준이다. 라. 중국의 경우 2001년 공장형버섯농장 5개소, 생산량이 8천톤에 불과하였으나 2011년에는 652개의 공장형버섯농장, 생산량은 1,100천톤, 2012년에는 788개의 공장형 버섯농장, 생산량은 1520천톤으로 매우 빠르게 성장하였다.

경북지역 버섯 수출의 특징 분석 (Analysis on the characteristics of mushroom exports in Gyeongbuk Province, Korea)

  • 조우식;황지성;김동근;유영복
    • 한국버섯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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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1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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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2-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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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3
  • 경북지역 버섯수출의 요인들을 분석하여 수출증대 전략과 수출지원 정책을 수립하는데 활용할 수 있는 기초정보를 얻고자 수행한 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가. 팽이버섯과 새송이버섯 품목의 경북지역 버섯수출량은 전국 버섯수출량의 약 절반을 차지하고 있으며, 팽이버섯은 총 수출액이 2009년 81%, 2010년 14%로 증가하여 2010년에는 최대수출량(9,415톤)과 최대수출액(14,840천$)을 기록했다. 이후 2011년 -15%, 2012년 -19%로 다소 감소 추세를 보이고 있으며, 새송이버섯의 경우는 수출액이 2010년 52%, 2011년 18%, 2012년 6.5%로 증가하여 완만한 성장세를 유지하고 있다. 나. 2012년 기간의 경북지역 팽이버섯의 수출지역별 수출액을 보면 2010년에 대중국 수출액 2,325천$, 대홍콩 수출액 7,653천$에서 2012년에 대중국 196천$, 대홍콩 1,666천$로 각각 -91%(2,129천$), -78%(5,987천$)로 급감하였는데 같은 시기의 경북지역 총수출액도 14,841천$에서 10,113천$로 -31%(4,728천$) 감소하였다. 다. 새송이버섯의 경우 팽이버섯과는 달리 유럽지역을 대표하는 네덜란드가 수출비중이 높게 나타났으며, 중국으로의 수출은 미미한 수준이다. 라. 중국의 경우 2001년 공장형버섯농장 5개소, 생산량이 8천톤에 불과하였으나 2011년에는 652개의 공장형버섯농장, 생산량은 1,100천톤으로 매우 빠르게 급성장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