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새만금 사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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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부공급을 공간적으로 고려한 물수지 분석 (A Water Budget Analysis with Inter-basin Water Transfer Taken Spatially into Considerations)

  • 윤용남;김태균
    • 대한토목학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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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3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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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89-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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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3
  • 수자원시설물의 설계에 이용되는 기존의 물수지분석은 수자원의 공간적 분포를 고려하지 못하는 단점이 있다. 특히 많은 수자원의 외부공급량이 있고, 공급 대상지역이 중복될 경우 기존의 물수지분석을 적용할 경우 설계치가 과대 산정될 수 있다. 따라서 본 연구에서는 수자원의 공간적 분포를 고려한 물수지분석 방법을 제시하고, 수자원이용이 대단히 복잡한 동진강, 만경강유역을 포함하는 새만금사업지역을 대상으로 새로운 방법을 적용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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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해상 풍력실증연구단지조성 기획 연구

  • 장문석
    • 한국신재생에너지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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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신재생에너지학회 2005년도 제17회 워크샵 및 추계학술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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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53-2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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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5
  • 풍력발전시스템은 제품에 대한 실증이 반드시 현장에서 이루어져야 하는 특성을 가지고 있으며 향후 국내실정에 적합한 풍력발전시스템의 개발과 보급을 위해서도 실증연구는 선행조건으로 볼 수 있다. 따라서 국제 규격에 합당한 풍력발전 성능평가와 현장 실증연구를 수행할 수 있는 실증단지를 국내에 조성하는 것이 매우 시급한 실정으로, 기초적인 자원분석과 주변환경평가 등을 거치면서 기본적인 실증단지 후보지들을 비교하여 최종 후보지로 선정된 전북 새만금지역, 병곡 영해 평야지구, 제주 동부해안지역 월정지구, 서부 해안지역 월령지구에 대하여 부지의 IEC 규격 적합성 검토, 인프라구축에 대한 적정성 검토, 주변 발전단지 조성가능성 및 발전사업에 대한 연계성 검토, 육해상 실증단지 구축 동일지 역 가능성 검토, 교육과 홍보에 대한 접근성 및 공사에 대한 접근성 검토, 부지 확장 및 향후 실증단지 운영과 관련하여 지자체와의 연계성 검토를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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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만금사업에 따른 해저 지형변화 (Changes in Sea Bottom Topology with Saemangeurn Project)

  • 최진규;손재권;김정균;송기일
    • 농촌계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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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8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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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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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2
  • The purpose of this study was to investigate the changes of the sea bottom topology during construction of Saemangeum seadikes. Sea water depth and bottom topology in the Saemangeum area were measured every year and the surveyed data under construction of Saemangeum seadikes were analyzed and compared to the initial conditions before construction, There was erosion in the overall surveyed areas and the depth of erosion was approximately 53cm compared to the data in 1988. The center sandbanks of Seadike 2 did not show the great changes due to two main channels those were developed in northeast and southeast. The inland sandbanks of Seadike 4 showed the development of great erosion and deposition partially because of the changes in tide direction which developed as a result of the completion of Seadike 3 and the completion of a seadike of the Kunsan-Changhang industrial park at the north of Saemangeumm area.

새만금 간척사업과 해양환경의 변화상 (Changing Phases in Coastal Environment of the Saemangeum Area by Tideland Reclamation Project Mid-west of Korea)

  • 이흥재
    • Ocean and Polar Researc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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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8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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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53-3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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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6
  • A 33-km long sea dyke is being constructed in the Saemangeum area mid-west of Korea to reclaim a surface area of 40,100 ha which includes well-developed tidal flat and two river estuaries. The northern part of the dyke was closed on 10 June 2003, while the southern part was recently closed on 21 April 2006 by plugging two opening gaps of 2.7 km in length. In this study, firstly we review the outlines of key national projects which described marine environments in the Saemangeum area and secondly we present a summary of remarkable changes in marine environments after the closure of the northern dyke, based on marine environmental data collected during 2002-2005. Details in each discipline of the marine environments are presented both in other papers of this special volume and in a series of annual reports of the Ministry of Maritime Affairs and fisheries.

연안해역에서 잔차류의 Robust진단 model에 관한 연구 (A study of Robust Diagnostic Model of residual current in coastal sea)

  • 신문섭;홍성근
    • 한국수자원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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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수자원학회 1996년도 학술발표회 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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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83-6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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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6
  • 우리나라 서해안 해역에서의 유동은 조류, 조석잔차류, 밀도류, 취송류가 탁월하여 서해안 연안 해역의 수온, 염분 분포는 기본적으로 이러한 유동장에 의하여 지배되고 있다. 따라서 연안 해역의 물질의 분산, 어류의 난치어들과 같은 생물의 이동분산을 예측하려면 우선 유동,수온, 염분분포 등 물리요소의 분포를 정량적으로 재현할 수 있는 수치 Model의 작성이 요구된다. 본 연구에서는 새만금간척사업에 따른 전북 연안 해역의 조류, 조석잔차류, 밀도류, 취송류 등의 유동 변화는 수산자원의 재생과 자원관리, 평가 등 자원 변동의 기구를 명확히 하기 위하여 중요하다고 판단되어 전북 연안 해역의 조류, 조석잔차류, 밀도류, 취송류 등이 포함된 잔차류의 특성을 알아보고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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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변량 추계학적 토양수분 모의 기법 개발 (A Development of Multivariate Stochastic Model for Soil Moisture Simulation)

  • 박종현;이종화;김성준;권현한
    • 한국수자원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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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수자원학회 2017년도 학술발표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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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09-4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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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
  • 유역단위에서 수문모델링을 수행함에 있어 토양수분은 물수지 관점에서 매우 중요한 인자로 고려된다. 더욱이, 최근 발생빈도가 커지고 있는 가뭄을 효과적으로 평가하고 예측하는 데에도 활용성이 매우 큰 것으로 인식되고 있다. 이러한 중요성에도 불구하고, 가용자료의 부족, 자료의 부정확성 등으로 인해 실제 유역모델링을 수행하는데 있어 활용도는 매우 적다. 이러한 점에서 본 연구에서는 동질성이 확보된 유역단위를 기준으로 다지점의 토양수분 자료를 추계학적으로 모의할 수 있는 기법을 개발하고자 한다. 토양함수자료는 지속성(persistence)이 매우 큰 특징을 가진다. 즉, 상태의 지속성이 크며 메모리가 오랫동안 유지된다는 점에서 추계학적 모의가 가능할 것으로 판단된다. 이러한 지속성을 이용함과 동시에 토양함수를 다양한 상태로 분리하고 이들 상태들간의 천이확률을 효과적으로 모의할 수 있다면 관측 토양함수 자료의 통계적 특성 재현이 가능하다. 본 연구에서는 용담댐 유역에 대해서 개발된 모형을 적용하고 활용성을 검토하고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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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화지구 간척사업이 주변 환경에 미친 영향 (The Impact of Reclamation of Shiwha-District on Environment)

  • 이현영;이승호
    • 대한지리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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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1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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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39-6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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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6
  • 한국에서의 간척사업은 15세기 이후 주로 농업적인 목적으로 이루어져 왔다. 1994년 현재 간척사업의 총 면적은 한국 농경지의 2%에 해당하는 $400km^2$ 정도이다. 최근의 간척사업은 2004년 완공 예정인 새만금지구 개발($401km^2$과 같이 대규모로 이루어지고 있다. 따라서 간척사업이 주변의 환경변화에 미치는 영향은 막대하여, 해안지형의 변화뿐만 아니라 해양 생태계 변화의 원인이 되고 있다. 이런한 간척사업은 앞으로도 계속 이루어질 예정이며, 또한 그에 따른 악영향이 발생할 것으로 판단되기 때문에, 본 논문에서는 시화지구 간척사업으로 인한 그 주변환경에서의 영향ㅇㄹ 규명하고 시화 간척사업에서의 환경적 문제점들의 원인을 규명하고자 하였다. 시화지구의 간척사업은 주변의 토지이용에 영향을 미쳐, 도시적 토지이용 면적이 1985년 $52.4km^2$에서 1994년에 $199.9km^2$로 급격히 증가한 반면, 녹지 면적은 $258.5km^2$에서 $185.7km^2로 감소하였다. 이에 따라 오염원도 급격하게 증가하여 담수호의 심각한 오염과 같은 악영향이 나타나고 있다. 즉, 시화호의 수질은 공업용수의 기준에 해당하는 호소수질기준 V등급 상태를 나타내고 있으며, 저서생물의 개체수가 1981년 1,110개체/$m^2$에서 1995년에는 627.9개체/$m_2$로 크게 감소하였고, 1994년 부터는 오염지표종인 Polydropra sp.과 Capitella capitata가 발견되기 시작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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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거 일사량 자료를 활용한 수상태양광 발전량 예측 연구 (Study on Generation Volume of Floating Solar Power Using Historical Insolation Data)

  • 나혜지;김경석
    • 대한토목학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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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3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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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49-2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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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3
  • 태양광발전은 현재 국내 신재생에너지 중 발전량과 설비용량 비중이 가장 크다. 수상태양광은 국내의 육상태양광 발전시설의 여러 가지 단점을 보완한 방식이다. 본 연구는 군산 새만금에 위치한 18.7 MW 시설용량의 수상태양광발전소를 대상으로 발전량을 분석하고자 한다. 기후의 영 향을 많이 받는 태양광발전사업의 특성으로 타당성을 확인하고자 관련 연구자들은 태양광 발전량 예측에 많은 기법들을 적용하였다. 일반적으로 발전량 예측에 필요한 변수들은 사업대상 지역의 경사면 일사량, 발전효율, 패널 설치 면적 등이다. 본 연구는 기상청 과거 10년간의 월 일사량 데이터를 활용하여 태양광 발전량을 분석하였다. 발전량을 예측하기 위해서 몬테카를로 시뮬레이션 기법을 적용하였으며, 태양광 패널의 발전효율과 일사량을 시뮬레이션의 변수들로 사용하였다. 새만금 태양광의 경우, 가장 태양광 발전량이 많은 달은 5월이며, 가장 적은 달은 12월로 예측되었으며, 발전량은 월평균 2.1 GWh이고, 최소 월 발전량은 0.3 GWh, 최대는 5.0 GWh로 분석되었다.

관개용수량의 효율적 공급을 위한 관수로시스템 분석 (Analysis of the pipeline system for efficient provision of irrigation demand)

  • 김선주;김남도;김필식;박민우;강승묵
    • 한국수자원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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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수자원학회 2015년도 학술발표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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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73-2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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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
  • 전통적으로 우리나라의 농업용수 공급시스템은 개수로 방식이 주로 사용되어 왔으나, 최근에는 지형의 영향을 덜 받으면서 안정적으로 용수공급이 가능한 관수로 시스템으로서의 전환이 늘어나는 추세이다. 특히 서남해안간척사업, 새만금 등 대단위 농업단지 조성이 늘어나면서 경제적인 수리시설의 설치와 유지관리에 대한 관심이 증대되고 있다. 우리나라의 관수로화 사업은 1980년대 중반부터 농업용 관수로 사업이 시행되어 왔다. 그러나 현재 운영 중인 농업용관수로 지구에서는 특별한 물관리에 대한 규정이 없고, 사용자의 급수요청에 따른 불규칙한 용수관리운영이 이루어지고 있다. 또한, 농업용수의 무분별한 사용과 운영관리방안의 부재로 인해 많은 양의 농업용수가 낭비되고 있다. 기존 개거에 비하여 관수로의 경우 통수량이 증가되어 관개에 소요되는 시간은 단축 되었으나, 급수소요시간의 변화에 따른 적절한 적용을 하지 못하여 지나치게 많은 양이 공급되고 있다. 이러한 문제점으로 인하여 발생되는 수자원의 낭비를 막기 위해 농업용 관수로의 운영계획이 필요하지만, 현재 농업용 관수로 운영기준은 사실상 없는 실정이다. 본 연구에서는 현재 운영되고 있는 호남지역의 해남지구를 대상지구로 선정하여 EPANET(US Environmental Protection Agency)모형을 이용하여 농업용 관수로시스템의 관망해석을 실시하고자 한다. EPANET모형을 통하여 대상지구의 급수방식을 분석하고, 용수량의 운영현황 자료를 비교 검토하여 계획수요량과 공급량을 비교하여 관수로시스템에서의 농업용수 공급능력을 검토하고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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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척의 역사적 의미와 간척문화유산의 보존·활용 방안 연구 - 새만금 지역 근·현대 간척 시설을 중심으로 - (A Study of the Historical Significance of Reclamation and How to Preserve and Utilize Reclamation of Cultural Heritage -Focusing on modern and contemporary reclamation sites in the Saemangeum area-)

  • 이민석
    • 헤리티지:역사와 과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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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3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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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10-1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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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
  • 간척은 인구 증가에 따른 식량 확보를 위한 경작지 등 다양한 용도로 활용하기 위하여 근해의 간석지에 제방을 축조하여 새롭게 토지를 창출하는 행위이다. 고대부터 간척으로 인하여 토지의 확대 및 개발, 인구의 이동, 도시의 형성이라는 환경적, 경제적, 사회적, 문화적인 측면에서 급격한 변화가 초래되었다는 사실에 기반하여 간척 시설물의 가치를 검토하고 보존 및 활용 방안을 다루었다. 간척 문화는 간척에 따른 제반 환경의 변화에서 생성된 사람들의 인식과 관념 체계, 행위 양식, 문화적 생성물을 총칭하며, 간척에 의해 직·간접적으로 생성된 유형 유산과 무형 유산, 그리고 자연 유산을 간척문화유산으로 정의하였다. 간척을 추진했던 역사적 배경이 시간의 추이에 따라 다르며, 간척 시설물은 역사성, 학술성, 희소성이 있기 때문에 문화유산으로서의 가치가 있음을 확인하였다. 새만금 방조제 건설 이후 그 본래의 기능을 마감한 광활, 계화 방조제를 중심으로 수많은 간척문화유산이 멸실 위기에 놓여 있다. 활용은 보존을 기본 전제로 한다는 생각 아래 제도적 측면에서의 보존 방안을 제시하였다. 먼저 근현대 간척 시설물에 대해 등록문화재, 향토문화유산, 미래유산, 농업유산으로 지정하여 관리할 필요가 있다. 특히 고려~조선시대 및 1950년대 이후에 조성된 간척 시설물이 문화재로 지정되지 않은 것으로 확인되어, 이 시기를 비롯하여 전국 간척자료에 대한 전수 조사를 통해 간척 시설물의 특징과 가치에 대한 검토가 요구된다. 우리 삶과 밀착되어 그간 주목받지 못했던 간척문화유산의 효율적이고 지속 가능한 활용 방안으로는 그 유산에 내재된 스토리 발굴, 간척 자원의 효율적인 활용을 위한 거버넌스의 구성, 해당 간척 지역의 역사와 문화를 수집하고 전시하는 박물관 건립이 필요하다. 마지막으로 간척사업의 경험이 있는 국가들과의 연계를 통해 간척에 따른 사회, 문화, 환경 등 국제적 이슈에 대해 공동으로 대처하고 인류 발전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실행할 수 있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