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상악 제 2 대구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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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악 제1대구치 이소맹출의 치험례 (ECTOPIC ERUPTION OF MANDIBULAR FIRST PERMANENT MOLAR : A CASE REPORT)

  • 소정원;이광희;라지영;안소연;김윤희;반재혁
    • 대한소아치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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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7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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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30-1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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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0
  • 이소맹출은 치아가 비정상적인 위치로 맹출하는 경우를 말하며, 주로 상악 제1대구치, 하악 측절치, 상악 견치에서 발생하며 하악 제1대구치에서는 드물게 발생한다. 제1대구치의 이소맹출은 흔히 제2유구치의 비정상적인 치근흡수를 야기하며, 이를 방치하게 되면 제2유구치의 조기상실, 제1대구치의 근심경사 및 회전, 제2소구치의 맹출 공간 부족 및 교합문제 등을 야기하게 되므로 이소맹출로 진단될 경우 조기 치료가 추천된다. 이소맹출은 대개 통상적인 방사선검사를 통해 발견되나, 간혹 제2유구치의 치근흡수가 심할 경우 치수가 감염되어 동통을 야기하는 경우도 있다. 이소맹출의 치료는 제2유구치를 보존하면서 제1대구치의 맹출 방향을 바로 잡아 주는 것으로 크게 치간이개(interproximal wedging)와 원심경사이동(distal tipping)을 이용한 방법을 사용한다. 본 증례들은 하악 제1대구치의 이소맹출을 보이는 환아들로, Humphrey appliance와 Halterman appliance를 이용하여 양호한 치료 결과를 얻었기에 보고하는 바이다.

상악 제2대구치를 발거하고 치료한 성장기 II급 부정교합 환자의 치료전 특성 (Pretreatment characteristics of adolescents with Class II malocclusion treated by maxillary second molar extraction)

  • 김재형;김정일;임용규;이동렬
    • 대한치과교정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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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5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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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82-1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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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5
  • 본 연구의 목적은 성장기 el급 부정교합 환자에서 상악 제2대구치를 발거하고 치료한 증례와 비발거로 치료한 증례 중 비교적 양호한 결과를 얻은 증례들을 후향적으로 관찰하여 두 군간의 치료 전 측모 두부방사선 사진 상에서 골격성 치성, 연조직 특성을 비교하고자 하였다. II급 구치 및 견치관계를 보이고 7mm 이하의 수평피개. 중등도 이하의 총생을 갖는 51명의 환자를 18명의 상악 제2대구치 발거 치료군과 33명의 비발거 치료군으로 분류하여 비교하였다. 두 군간의 비교는 t-검정법으로 시행하였고 판별분석을 통해 두 군을 판별해 주는 주요 항목들을 알아보았으며 다음과 같은 결론을 얻었다. 골격성 특성 중, 전후방적인 계측 항목에서는 유의성 있는 차이를 보이는 항목은 없었으며 $AB-MP(^{\circ)$ $Na-Me(^{\circ})$, AVD (anterior vertical dimension, mm) 와 같은 수직적 계측 항목에서만 유의성 있는 차이를 보였다 (p<0.05). 치성 특성 중에서는 상하악 제1대구치의 위치 및 경사도와 관련된 항목 및 상악 제3대구치의 경사도에서 유의성 있는 차이를 보였으며 특히 발거군에서 상악 제1대구치의 교합평면 및 FH 평면에 대한 근심경사도가 더 컸다. 두 군 간에 유의성 있는 차이를 보이는 계측 항목들(U8-FH$(^{\circ})$는 제외)을 이용하여 발거군과 상악 제3대구치가 양호했던 비발거 증례군에 대해 증감 판별분석을 시행하였으며 그 결과 양 군을 판별하는데 기여도가 높은 항목은 U6-VRL(mm), $AB-MP(^{\circ)$으로 나타났다. 이 두 항목으로 이루어진 판별식을 도출한 바 본 연구에 이용된 발거군과 비발거군 증례들의 $78.4\%$를 정확히 분류해 낼 수 있었다. 또한 본 연구에 사용된 모든 계측 항목들(U8-FH$(^{\circ})$는 제외)을 이용하여 발거군과 비발거군에 대해 증감 판별 분석을 시행한 결과 U8-VRL(mm). $AB-MP(^{\circ)$, 그리고 $U7-FH (^{\circ})$가 양 군을 분별하는데 유의성이 있었고 이 세 항목들을 이용한 판별식을 통해서 $89.2\%$를 정확히 분류해 낼 수 있었다.

치성의 다양한 안와 연조직 감염 (THE VARIOUS ORBITAL INFECTIONS FROM ODONTOGENIC ORIGIN)

  • 김일규;김주록;장금수;전원
    • Journal of the Korean Association of Oral and Maxillofacial Surgeo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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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3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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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69-6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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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7
  • 본 교실에서는 당뇨와 지방간의 전신 질환이 있는 환자에서 구강 내 외상으로 안검의 안와 격막을 통한 안와 연조직염, 상악 제1대구치 치근단 농양이 측두와를 통한 안와 외측 골막하 농양, 상악 제2유구치 치료 후 상악동염 및 사골미로염을 통한 안와 내측 골막하 농양, 하악 제1대구치 치근단 농양이 저작간극과 측두와를 거쳐 관골의 안와부 골수염 및 안와 외측 하방에 골막하 농양, 상악 제2,3대구치 치근단 농양이 익돌구개와, 측두하와 및 하안와열을 거쳐 안구 후방에 안와농양을 형성한 후 기존의 농양 전상방부에 새로운 농양을 형성하며 상안와열증후군으로 까지 진행된 증례를 비롯하여 다양한 안와연조직 감염의 증례를 경험하였기에 문헌고찰과 함께 보고하는 바이다.

골격성 III급 부정교합자에서 술 전 교정치료 전과 후의 수술계획의 차이 (The differences of STO between before and after presurgical orthodontics in skeletal Class III malocclusions)

  • 이은주;손우성;박수병;김성식
    • 대한치과교정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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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8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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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75-1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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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8
  • 본 연구는 술 전 교정치료 전 치아 이동 예측치(initial STO)와 술 전 교정치료 후 실측치에 바탕을 둔 STO (final STO)를 비교하고자 시행되었다. 부산대학교병원 치과교정과에 내원하여 교정 및 악교정수술 복합치료를 시행 받은 환자 중 하악만 수술한 환자 40명을 선정하여 상악 제1소구치 발치 여부에 따라 두 그룹(발치 그룹 20명, 비발치그룹 20명)으로 분류하였다. 술 전 교정치료 전의 initial STO, 술 전 교정치료 후의 final STO를 작성하여 각 계측치를 수평, 수직 기준선에 대해 거리를 측정하여 비교하였다. 발치 그룹의 두 STO 비교 시 수직적으로 상악 중절치 절단연과 치근단, 상악 제1대구치 협측교두에서, 수평적으로 상악 중절치 절단연, 상악 제1대구치 근심협측교두, 하악 중절치 치근단, 하악 제1대구치 근심면과 근심협측교두에서 차이를 보였으며 비발치 그룹의 경우는 수직적으로 하악 중절치 치근단, 수평적으로 상악 중절치 절단연, 하악 중절치 절단연과 치근단, 하악 제1대구치 근심면에서 차이를 보였다. 두 STO의 차이와 initial STO 수립에 영향을 미칠 수 있는 여러 진단 요소와의 상관성 평가 시 상악 치열궁 공간 부족량이 상악 전치의 수평, 수직 및 제1대구치의 수평 위치 예측에 유의한 상관성을 가졌으며 두 그룹 모두 하악 전치 치축 각도와 하악 치열궁 공간 부족량이 하악 전치의 수평 위치 예측에 유의한 상관성을 보였다. Initial STO 작성과 술 전 교정 단계에서 이를 고려하여 진행한다면 좀 더 효율적인 치료 계획 수립 및 전체적인 치료 기간을 줄이는 것에도 도움이 될 것이라 생각한다.

제1유구치의 조기 상실로 인한 공간 변화에 대한 3차원적 분석 (THREE-DIMENSIONAL SPACE CHANGES AFTER PREMATURE LOSS OF THE PRIMARY FIRST MOLAR: A LONGITUDINAL STUDY)

  • 김지연;정다운;곽소연;유승은;박기태
    • 대한소아치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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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5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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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97-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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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8
  • 본 연구는 제1유구치의 조기 상실 시공간 변화에 대한 분석을 위하여 3-Dimensional Laser Scanner를 이용하여 그 유용성을 평가하고자 하는 예비논문이다. 6세-8세 사이의 제1대구치가 맹출하여 확실한 교합 관계를 이루는 혼합치 열기 어린이 중 편측 제1유구치의 조기 발치가 필요한 6명의 발치 전 후의 모형을 이용하여 다음과 같은 결과를 얻었다. 1. 유구치 공간변화는 상악은 실험군과 대조군 모두 현저한 감소를 보이지 않았고, 하악은 실험군에서 3명 중 2명에서 공간감소가 관찰되었다. 2. 치열궁 너비, 치열궁 둘레는 초기모형과 최종모형에서 비슷한 값을 보였다. 3. 협설측 경사도 변화는 유견치에서는 상하악 모두 특별한 경향을 보이지 않았으며, 제2유구치는 상악은 실험군과 대조군이 유사하였고, 하악에서는 3명중 2명에서 실험군이 더 큰 설측경사도 변화를 보였다. 제1대구치는 하악에서 실험군이 더 큰 설측경사도 변화가 관찰되었다. 4. 근원심 경사도 변화 측정에서 유견치는 상하악 모두 특별한 경향이 관찰되지 않았고 제2 유구치의 경우 하악에서 실험군이 더 큰 근심경사도 증가가 보였다. 제1대구치는 상악에서 실험군, 대조군 모두 원심 경사도가 증가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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맹출장애를 가진 상악 제1대구치의 치료 (TREATMENT OF MAXILLARY FIRST MOLARS WITH ERUPTION FAILURES)

  • 권순연;김현정;김영진;남순현
    • 대한소아치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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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6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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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81-2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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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9
  • 유치열이 혼합치열기를 거쳐 영구치열로 교환되는, 소아 및 청소년기에서는 맹출장애가 흔히 관찰된다. 이로 인해 치아의 맹출시기를 놓치게 되면 심미적 문제 인접치아의 전위 및 치근흡수, 부정교합 등의 많은 문제를 야기한다. 치아 중 제1대구치는 특히 교합 및 발육에 중요하게 관여하며 기능적, 형태적으로 건전한 교합의 발육 및 유지에 필수적인 치아이다. 그러므로 이들 이상증례를 조기에 파악하고 문제점에 대응하는 것은 보다 적절한 교합관리에 중요한 부분이라 할 수 있다. 상악 제1대구치의 맹출장애는 크게 맹출지연, 매복, 일차정체 및 이차정체로 나누어서 생각할 수 있다. 매복의 원인 중 물리적 장애물이 존재할 경우 우선 이를 제거하고 치아발육 상태에 따라 제거 후 관찰, 외과적 노출 또는 교정적 견인 등으로 치료가능하며 이소맹출에 의 한 매복일 경우 brass wire, pendulum applinace, 제2유구치 발치후 공간 유지 및 공간확보 등으로 치료를 할 수 있다. 본 증례들은 혼합치열기의 환아로서 맹출장애를 보이는 상악제1대구치의 진단 및 그에 따른 치료를 통해 양호한 치료결과를 보여 이를 보고하는 바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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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강 스캐너의 협측 교합 스캔 부위에 따른 교합 인기의 정확도 (Accuracy of bite registration according to the buccal bite scan range of intra-oral scanner)

  • 권태성;김대현;김민수;송동준;송주헌
    • 구강회복응용과학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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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0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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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25-1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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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4
  • 목적: 구강 스캐너를 이용해 상악, 하악 스캔을 시행 후 교합 스캔을 하는 과정에서 어떠한 범위를 스캔했을 때 가장 정확한 교합 인기가 되는지를 파악하고자 하였다. 연구 재료 및 방법: 성인 30명을 대상으로 교합지를 사용하여 교합점을 채득하고 이를 기준으로 다양한 범위의 협측 교합 스캔의 결과를 비교하였다. 총 5개 영역(상악 치아를 기준으로 좌우 양측의 제1소구치에서 제2소구치, 제1소구치에서 제1대구치, 제1소구치에서 제2대구치, 제2소구치에서 제1대구치, 양측 견치)의 협측 교합 스캔을 시행하였으며, 이후 협측 교합 스캔파일을 CAD 프로그램을 통해 해당하는 범위 치아의 협측 부위만 남겨두고 데이터 편집 및 정렬을 통해 스캔 파일에서 교합 되는 영역을 확인하였다. 이후 교합지로 얻어진 교합점과 스캔 파일에서 얻어진 교합 영역의 일치도를 비교하였으며, 등분산성 T-test를 통해 통계 분석하였다(α = 0.05). 결과: 각 그룹간 정렬 성공률과 정렬 실패율은 양측 견치에서는 각각 77.23%, 40.85%로 나타났고, 양측 제1소구치에서 제2소구치에서 각각 68.23%, 28.89%, 양측 제1소구치에서 제1대구치에서 63.76%, 29.97%, 양측 제1소구치에서 제2대구치에서는 61.31%, 32.04%, 그리고 양측 제2소구치에서 제1대구치는 67.55%, 27.46%로 나타났다. 양측 견치에서의 결과는 상악 모든 구치부 스캔 결과와 비교했을 때 정렬 성공률과 실패율 모두 높은 양상이 나타났다. 정렬 성공률에서 구치부를 스캔 범위에 따른 통계적 유의성은 나타나지 않았으나, 구치부와 양측 견치의 결과 비교에서는 양측 제2소구치에서 제1대구치의 스캔 결과를 제외하고 통계적 유의성이 관찰되었다. 정렬 실패율에서는 구치부 스캔 범위에 따른 통계적 유의성은 나타나지 않았고, 구치부와 양측 견치의 결과에서는 모두 통계적 유의성이 관찰되었다. 결론: 교합 협측 스캔 채득 시 전치부를 스캔할 경우 구치부를 스캔할 때보다 교합 되는 영역이 더 많이 나타나며, 구치부를 스캔할 경우 범위에 따른 교합 인기의 유의미한 차이는 나타나지 않는다.

부적절하게 수복된 stainless steel crown에 의해 야기된 하악 제1대구치 이소맹출의 치험례 (TREATMENT OF ECTOPIC ERUPTING MANDIBULAR FIRST PERMANENT MOLAR CAUSED BY IMPROPERLY RESTORED STAINLESS STEEL CROWN : CASE REPORT)

  • 박주석;최병재;손흥규
    • 대한소아치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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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7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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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98-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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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0
  • 이소맹출이란 영구치열의 발육 과정중에 국소적 맹출장애로 인하여 정상적 위치에서 벗어난 치아의 맹출을 말한다. 일반적으로 이소맹출은 $2\sim6%$정도의 이환율을 보이고, 제1대구치에서 호발하며 주로 상악에서 많이 나타나고 하악에서는 드물다. 이소맹출의 원인은 국소적 원인으로 부적절한 치열궁 길이, 상악 후방부의 성장 부족, 제1대구치의 근심 맹출, 비정상적으로 큰 제 1대구치 등이 있고, 유전적인 원민으로 나타날 수도 있으며, 부적절하게 형성된 stainless steel crown에 의해서도 유발될 수 있다. 이소맹출된 치아중 66%는 가역성이므로 $3\sim6$개월 정도의 관찰 기간이 요구된다고 하였으며, 비가역성 이소맹출인 경우에는 brass wire나 elastic separator를 이용한 비교적 간단한 치료 방법, 제2유구치의 distal discing, Humphrey appliance 등과 같이 제2유구치를 유지하면서 치료하는 방법 및 제2유구치 발거후 가철식 장치나 cervical traction headgear를 이용하는 방법 등이 소개되고 있다. 본 증례는 연세대학교 치과대학병원 소아치과에 내원한 7세된 남환아로 구강 검사 및 방사선 사진 검사 결과, 4년전 개인 치과의원에서 수복된 우측 하악 제2유구치의 stainless steel crown에 우측 하악 제 1대구치가 고착되어 근심으로 심하게 경사된 양상을 보였다 원인이 stainless steel crown을 제거하고, Humphrey appliance를 제작하여 장착하였으며, 약 10주 후에 고착 상태가 해소되었다. 본 증례에서와 같이 이소맹출은 부적절하게 형성된 stainless steel crown에 의해 일어날 수 있으므로, stainless steel crown의 수복 치료에 있어서, 적절한 크기의 선택, trimming 및 contouring 등이 매우 중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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