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상악동 하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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콘빔형 전산화단층영상을 이용한 상악동 측벽의 형태학적 분석 (Morphological Analysis of the Sinus Lateral Wall Using Cone-Beam Computed Tomography)

  • 안서영;김용건
    • 구강회복응용과학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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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8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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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49-3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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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
  • 이번 연구의 목적은 콘빔형 전산화단층촬영술(cone-beam computed tomography)을 이용하여 상악동 측벽의 두께를 측정하고, 이를 바탕으로 상악동 거상술을 위한 측벽창(lateral wall window)형성 시 가장 적절한 수직적 위치를 평가하는 것이다. 2010년 7월부터 2012년 6월까지 경북대학교 치과병원에 내원한 53명(남 : 36명, 여 : 17명, 평균나이 : 51.5세)의 상악동거상술 예정 환자의 콘빔형 전산화단층영상을 대상으로 하였다. 상악동 측벽의 두께는 상악 제2소구치, 제1대구치, 제2대구치 부위에서 상악동 하연을 포함하여 상악동 하연을 기준으로 수직적으로 1 mm 간격으로 6 mm 까지 측정하였고, 2회 반복 측정하여 평균을 구하였다. 상악동 측벽의 두께는 상악동 하연(Sinus Inferior Border, SIB)을 기준으로 상방 2 mm (SIB+2)까지는 2 mm 이상으로 관찰되었고, 상악동의 하연을 기준으로 3 mm 상방 (SIB+3)에서는 2 mm 미만으로 나타났으며, 상악동 하연을 기준으로 4 mm 상방에서는 두께가 거의 일정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번 연구 결과를 바탕으로 측방 접근법을 이용한 상악동 거상술에서 측벽창의 하방 위치는 상악동 측벽의 두께를 고려할 때 상악동의 하연을 기준으로 약 3 mm 상방에서 형성하는 것이 적절할 것으로 생각된다.

전산화단층촬영법을 이용한 상악동 측벽의 형태학적 분석 (Morphological Analysis of the Sinus Lateral Wall using Computed Tomography)

  • 김용건
    • 구강회복응용과학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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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7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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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85-2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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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
  • 이번 연구는 전산화단층촬영법 (computed tomography)을 이용하여 상악동 측벽의 두께를 측정하고, 상악동 거상술을 위한 측벽창 (lateral wall window)형성 시 가장 적절한 수직적 위치를 평가하고자 한다. 상악동 거상술이 필요한 30명 환자의 전산화단층촬영 방사선영상을 대상으로 분석하였다. 상악동 측벽의 두께는 상악동 하연을 기준으로 수직적 위치에 따라 분류하고, 3회 반복 측정하여 평균을 구하였다. 상악동 측벽의 두께는 상악동 하연 (sinus inferior border, SIB)을 기준으로 상방 2 mm (SIB + 2) 까지는 2 mm 이상으로 관찰되었고, 상악동의 하연을 기준으로 3 mm 상방 (SIB + 3)에서는 2 mm 미만으로 나타났다. 이번 연구에서 근거하여 측방 접근법을 이용한 상악동 거상술에서 측벽창의 위치는 상악골의 하연을 기준으로 약 3 mm 상방에서 형성하는 것이 적절할 것으로 사료된다.

유.소아 부비강 Water's 영상의 이상적 구현을 위한 촬영기준각도 변화에 관한 연구 (A Study on Projection Angles for an Optimal Image of PNS Water's View on Children)

  • 손상혁;송영근;홍상우;김성규;김제봉
    • 대한방사선기술학회지:방사선기술과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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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0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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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05-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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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7
  • 상악동은 연령이 증가함에 따라 크기와 형태가 변화하고, 추체부와의 해부학적 상관관계도 변화된다. 유 소아의 연령대별 상악동과 추체부의 상관관계 변화에 따른 촬영 기준 각도(OML과 IP가 이루는 각도)를 산출함으로서 PNS Water's 영상의 이상적 구현을 위한 촬영 기준 각도를 제시하고자 한다. 본원 내원 환자 50명을 대상으로 두개부에 납볼을 붙이고, PNS Water's 촬영 자세에서 X-선 발생장치와 디지털카메라를 동시에 이용하여 PNS Water's 및 Skull trans-Lat.의 X-선 촬영을 실시하고 PNS Water's 촬영 자세에서 일반사진 측면상을 촬영한 후, 방사선 영상을 이용 중심선속의 입사 경로와 OML과 상악동 하연에서 추체부를 연결하는 선의 각도(Angle A)를 산출하여 $90^{\circ}-Angle A의 그래프를 얻고, 일반사진 측면상에서는 이상적인 Water's 영상으로 평가된 환자의 OML과 Image Plate(IP)가 이루는 각도(Angle B)를 산출하여 연령에 따른 그래프를 작성한 후, 두 개의 그래프를 비교 분석하였다. 분석 결과 OML과 Image Plate(IP)가 이루는 각도(Angle B)는 4세 소아에서는 평균 $43^{\circ}로 마호니가 제시한 기준각도인 $37^{\circ} 보다 크게 나타났으며, 연령이 증가함에 따라 각도가 감소하여, 만 30세 부터는 $37^{\circ}에 근접하는 결과를 얻을 수 있었다. PNS Water's 검사에서 상악동의 성장을 고려하여 연령별 OML과 Image Plate(IP)가 이루는 각도에 변화를 주어 촬영한다면, 유 소아 발생하기 쉬운 상악동의 왜곡을 최소화하여 보다 정확한 검사가 가능할 것으로 사료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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혈행화된 부분층 두개골피판을 이용한 상악골 종양 적출 환자에서의 안와하벽 재건술 증례 (Inferior Orbital Wall Reconstruction with Vascularized Partial Thickness Calvarial Bone Flap in Three Cases of Maxillary Tumor)

  • 신상호;이윤정;김준식;김남균;이경석
    • 대한두개안면성형외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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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0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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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9-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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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9
  • 상악골 악성종양의 경우 적출 후 골편들을 이식해 상악동 전체를 재건하는 경우는 재발이 많아 잘 시행하지 않는다. 이러한 이유로 안와하연의 재건을 통해 안구 및 안면윤곽만을 재건하는데, 저자들이 시행한 혈행화된 부분 두께의 골이식(vascularized split thickeness calvarium)은 술기방법에 있어 골피판이 혈관경에서 쉽게 분리되는 성질이 있어 시행에 주의가 필요하고 혈관경을 포함한 temporalis muscle이 부피감을 주므로 미용상 불리한 점이 있는 반면에 골편의 높은 생존율이 보장된다는 장점과 공여부의 합병증이 적다는 장점을 가진다. 또한 술후 복시 현상이나 안구함몰이 관찰되지 않았다는 점이 합리적인 술기임을 지지해준다. 따라서 측두동맥 및 정맥을 혈관경으로 하는 혈행화된 두정골 부분층 이식술은 안와하벽을 재건하는데 있어 안전하게 시행가능 한 술기였음을 보고하는 바이다.

아동의 하악골에 발생한 복합 치아종의 외과적 처치에 관한 증례보고 (DIFFERENT WAYS OF SURGICAL MANAGEMENT FOR CHILDREN WITH CONFOUND ODONTOMA IN THE MANDIBLE)

  • 정우성;최영철;이긍호
    • 대한소아치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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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6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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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99-5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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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9
  • 악골에서 비교적 흔한 빈도로 발생하는 치아종은 치배조직의 과성장으로 인하여 발생한다. 세계보건기구에서는 치아종을 복잡 치아종과 복합 치아종으로 구분하고 있다. 치아종은 악골내 모든 부위에서 발생할 수 있지만 치아와 유사한 복합 치아종은 비교적 상악 전치부에 호발하고, 불규칙한 형태를 나타내는 복잡 치아종은 하악 구치부에 호발한다. 치아종의 원인은 정확히 알려져 있지 않으며 치배에 대한 국소적인 외상이나 감염이 주된 요인으로 추측되고 있고, 최근에는 유전적인 원인에 대해서도 연구되고 있으나 아직 확실히 입증되지는 않고 있다. 일반적인 증상이 없기 때문에 일상적인 방사선 검사에서 주로 발견되고 영구치의 맹출지연이나 유치의 만기잔존 등의 증상이 있을 수 있다. 치아종은 구강내의 어떤 부위에서도 발생이 가능하고 드물기는 하지만 상악동, 하악의 하연, 하악지 및 하악과두 하방에서 발견되기도 하며, 이공 부위에서 발생되는 경우도 있다. 치아종은 발육중인 치열과 악궁에 미치는 영향을 최소화하기 위하여 발견되는 즉시 낭포 및 주위 연조직을 함께 외과적으로 제거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환자의 연령과 치과치료에 대한 협조도, 영구치열의 발육상태, 치아종의 악골내 위치 및 동시적인 치과치료가 요구되는 가를 고려하여 외래 진료실에서 하는 경우도 있고 전신마취를 통하여 하는 경우도 있다. 본 증례는 치아종의 악골내 위치가 깊지 않고 치과치료에 대한 협조도가 양호하다고 판단되는 환아에서는 외래 진료실에서 국소마취하에 수술하여 치료하였고, 연령이 어리고 치아종의 악골내 위치가 깊어 장시간의 시술 시간이 요구되고 동시에 보존적인 치과치료가 필요한 환아에서는 전신마취하에 치료한 것을 보고한 것이다. 두 증례에서 수술 4개월 후 외과적 결손 부위에 골이 형성되었고, 매복된 영구치의 맹출이 정상적으로 이루어진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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