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삼킴훈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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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체되먹임을 통한 삼킴훈련이 삼킴장애가 있는 급성기 뇌졸중 환자의 삼킴기능과 만족감에 미치는 효과 (Effects of Swallowing Training with Biofeedback on Swallowing Function and Satisfaction in Acute Stroke Patients with Dysphagia)

  • 문종훈;김규용;원영식
    • 한국콘텐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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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7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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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3-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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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
  • 본 연구의 목적은 표면 근전도 생체되먹임을 통한 삼킴훈련이 삼킴장애가 있는 급성기 뇌졸중 환자의 삼킴기능과 식이수준, 만족감에 미치는 효과를 알고자 하였다. 본 연구는 뇌졸중 후 삼킴장애 환자 16명이 참여하였다. 모든 대상자는 실험군과 대조군으로 8명씩 무작위 할당되었다. 두 군은 4주간 주 5회, 하루 30분의 전통적 삼킴장애 치료를 받았다. 실험군은 표면 근전도 생체되먹임을 통한 삼킴훈련을 30분을 추가적으로 수행하였으며, 대조군은 삼킴훈련을 30분 수행하였다. 평가는 삼킴기능을 확인하기 위하여 기능적 삼킴장애 척도와 침습-흡인 척도를 통하여 측정하였으며, 식이수준은 기능적 구강 섭취 척도를 이용하였다. 중재 후, 각 치료 만족감을 평가하기 위하여 시각상사 만족감 척도를 이용하여 측정하였다. 연구결과, 실험군과 대조군은 중재 전과 후로 삼킴기능과 식이수준에서 유의한 향상을 보였다(p<0.05). 중재 후, 두 군간의 치료 만족도는 유의한 차이는 없었다(p>0.05). 두 군 간 변화량 비교에서 실험군은 대조군보다 식이수준에서 유의한 향상을 보였다(p<0.05). 표면 근전도 생체되먹임을 통한 삼킴훈련은 삼킴장애가 있는 급성기 뇌졸중 환자의 식이수준 향상에 효과적인 치료법으로 사료된다.

비디오 투시조영 검사를 통한 높은 점도의 음식 삼킴 훈련이 삼킴 장애가 있는 뇌졸중 환자의 삼킴 기능에 미치는 효과 (Effects of swallowing training of high viscosity bolus on swallow function based on videofluoroscopic swallowing examination in stroke patients with dysphagia)

  • 문종훈;김희진;서진영;홍덕기
    • 한국전자통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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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1권9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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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909-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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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
  • 본 연구는 높은 점도의 음식을 삼키는 훈련이 뇌졸중 후 삼킴장애 환자의 삼킴기능에 미치는 영향을 알고자 하였다. 본 연구는 경기도에 위치한 종합병원에 입원 중인 삼킴장애가 있는 뇌졸중 환자 18명을 대상으로 하였다. 대상자들은 실험군과 대조군으로 9명씩 무작위 배치되었다. 실험군은 높은 점도의 음식을 반복해서 삼키는 훈련을 받았고, 대조군은 전통적 삼킴치료를 받았다. 평가는 기능적 삼킴장애 척도, 침습흡인척도, 미국 언어 청각협회 삼킴척도를 측정하였다. 두 그룹 모두 중재 전과 후로 유의한 향상을 보였다(p<.05). 두 그룹 간의 변화량에서 실험군은 대조군보다 기능적 삼킴장애 척도에서 유의하게 더 큰 향상을 보였다(p<.05). 높은 점도의 음식을 삼키는 훈련은 뇌졸중 후 삼킴장애 환자의 삼킴기능에 긍정적인 영향을 줄 수 있을 것으로 사료된다.

혀 근력 및 정확도 훈련이 삼킴장애가 있는 만성 뇌졸중 환자의 혀 근력, 삼킴기능, 삶의 질에 미치는 효과 (Effects of Tongue Strength and Accuracy Training on Tongue Strength, Swallowing Function, and Quality of Life in Chronic Stroke Patients with Dysphagia)

  • 문종훈;김희진;강민규;원영식
    • 한국콘텐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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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6권1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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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05-6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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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
  • 본 연구는 삼킴장애가 있는 만성 뇌졸중 환자를 대상으로 혀 근력 및 정확도 훈련이 혀 근력, 삼킴기능, 삶의 질에 미치는 영향을 알고자 하였다. 삼킴장애가 있는 만성 뇌졸중 환자 18명이 본 연구에 참가하였으며, 실험군과 대조군으로 9명씩 무작위 배정되었다. 두 군은 전통적 삼킴장애 치료를 수행하였고, 실험군은 혀 근력 및 정확도 훈련을 추가적으로 수행하였다. 혀 근력 및 정확도 훈련은 아이오와 구강수행기구를 이용하여 수행하였으며, 최대 등척성 혀 근력의 50%, 75%, 100%로 설정하여 수행하였다. 두 군은 8주간 주 5회 치료를 받았다. 결과측정은 혀 근력을 측정하기 위하여 아이오와 구강수행기구를 사용하여 최대 등척성 혀 근력을 평가하였으며, 삼킴기능을 측정하기 위하여 삼킴기능 검사로 평가하였다. 삼킴과 관련된 삶의 질을 측정하기 위하여 삼킴-삶의 질 척도를 사용하였다. 연구결과, 두 군 간 변화량 비교에서 실험군은 대조군보다 혀 앞 뒤쪽의 근력과 삼킴기능에서 유의한 향상을 보였다(p<0.05). 삶의 질은 두 군간에 유의한 차이는 없었다(p>0.05). 본 연구의 결과를 통하여 혀 근력 및 정확도 훈련은 삼킴장애가 있는 만성 뇌졸중 환자의 혀 근력과 삼킴기능에 효과적인 중재방법으로 사용될 수 있을 것이다.

안면부 및 경부 화상 환자의 삼킴 및 의사소통능력 선별 프로토콜 개발을 위한 예비 연구 (Preliminary Study on Developing Test Items of Swallowing & Communication Screening Protocols for Patients with Head and Neck Burns)

  • 김정완;이효진;이현정
    • 재활복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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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1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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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17-2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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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
  • 안면부 및 경부 화상 환자에게 적절한 영양 공급을 위해 일차적으로 고려하여야 할 요소는 삼킴기능의 평가와 재활치료이며, 이와 더불어 타인과의 효과적인 의사소통과 심미적 기능을 만족시키기 위해 말능력에 대한 자세한 평가와 재활 역시 고려하여야 한다. 본 연구의 목적은 안면부 몇 경부화상 환자의 삼킴장애 및 말운동장애, 음성 장애 등을 종합적으로 파악할 수 있는 의사소통장애 선별프로토콜의 예비 문항을 정리하는데 있다. 화상으로 초래되는 여러 가지 의사소통장애를 다루고 있는 국외 연구들을 참고하여 '구강기제(oral mechanism)', '호흡/음성(respiration/voice)', '삼킴(swallowing)', '조음(articulation)'을 포함한 총 4개의 평가영역으로 나누고 하위범주와 이에 필요한 문항들을 작성하였고, 전문가 5인에 의한 내용타당도 검증 후 예비 문항을 선정하였다. 내용타당도 범위는 .50~.84로 나타났다. 구강기제 및 조음 평가 영역에 포함된 대부분의 선별평가 문항들이 적절하게 나타난 것과 다르게 호흡/음성 및 삼킴 평가 영역의 경우, 전문가마다 조금씩 다른 의견을 보이기도 하였다. 안면부 및 경부 화상 환자가 보이는 의사소통장애의 이질적인 특성 상, 본 연구를 통해 정리된 선별 프로토콜 항목을 바탕으로, 향후 화상 환자의 유형 및 중증도별 평가를 통해 각 환자에게 맞춘 평가 양식으로 적절히 수정하여 활용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한다. 이로써 구강조음기관의 기능적 해부와 생리에 대한 지식이 있고 이에 적합한 재활훈련이 가능한 언어재활사들이 화상 환자의 의사소통장애에 대해 더욱 종합적인 평가와 치료 적용이 가능할 것으로 기대한다.

재활치료환자의 비위관(nasogastric tube)제거에 따른 비디오투시연하검사(VFSS)의 중요성 평가 (The Importance of Video Fluoroscopy Swallowing Study for Nasogastric Tube Removal of Rehabilitation Patient)

  • 정묘영;최남길;한재복
    • 한국콘텐츠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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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콘텐츠학회 2014년도 추계 종합학술대회 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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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89-1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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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
  • 뇌경색, 뇌 신경장애 및 뇌졸중환자 중 급성기 환자는 의식이 없어 연하기능장애로 인한 흡인성 폐렴을 유발하기 때문에 비위관(nasogastric tube)을 삽입하고 영양공급을 한다. 재활훈련 후 회복기에 침상선별검사를 시행하지만 임상적 검사를 통해서는 무증상흡인은 발견할 수 없다. 그래서 연하장애로 비위관을 삽입한 연하재활치료 중인 환자 10명을 대상으로 VFSS를 시행하여 식이재료에 따른 삼킴 정도, 자세에 따른 삼킴을 재활의학과전문의가 평가 후, 흡인이 있거나 삼킴 곤란 등이 있으면 연하재활치료를 시행하여 환자의 상태에 따라 약 30일 ~ 50일후에 재평가를 시행한 후 흡인이 없을 시 비위관을 제거 하였다. 이때 VFSS 영상을 기능적 연하곤란척도를 이용, 분석하여 부여된 점수를 통계 산출 하였는데 비위관 유지군은 $49.79{\pm}9.431$을 보여 흡인의 위험을 나타내며, 비위관 제거군은 $11.20{\pm}1.932$로 흡인의 위험성이 낮아 비위관 제거관련 의미 있게 낮은 점수를 보였다. 두 군의 유의성을 평가하기 위해 Mann-Whitney test를 시행한 결과 p<0.001로 통계적으로 유의하다고 평가하였다. 결론적으로 VFSS는 구강, 인두, 식도의 구조적 이상과 움직임을 가장 효과적으로 평가, 기도흡인여부를 즉시 확인 및 환자에게 적합한 식이나 연하자세를 결정할 수 있어 비위관 제거를 위한 연하평가에 가장 확실한 표준검사로 제안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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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haker운동을 병행한 바이오피드백 훈련이 삼킴장애가 있는 뇌졸중환자의 설골상근 근활성도에 미치는 영향 (Effects of Biofeedback Training with Shaker Exercise on the Suprahyoid muscle Activity of Stroke with Swallowing Disorder)

  • 신윤아;권혁철;김환
    • 대한물리의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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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4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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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11-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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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
  • PURPOSE: The aim of this study was to determine how biofeedback training with Shaker exercise effects the activation of the cervical myocardial muscle in stroke with swallowing disorder. METHODS: From June 2018 to September 2018, 30 patients who were hospitalized at C hospital and K hospital in Daegu, and K hospital in Gumi were surveyed to meet the criteria for selection. The participants were classified into three groups, and Shaker exercise was applied three times a day, five times a week, for four weeks; visuoauditory biofeedback group (VABG), visual biofeedback group (VBG), and self-exercises group (SG). In addition, the suprahyoid muscle activity was performed three times (before intervention, after intervention, and after two weeks). RESULTS: The pre and post-test comparisons, revealed a significant difference between the three groups (p<.01); VABG had the highest suprahyoid muscle activity. The post-test and follow-up test produced similar results in, the three groups (p>.05). The mean comparison showed the smallest difference in VABG, indicating that muscle persistence was the best. CONCLUSION: Shaker exercise has an effect on suprahyoid muscle activation. Biofeedback training, which provides an input of multi-sensory information in swallowing disorder treatment is recommended because it has the greatest effect when combined with visuoauditory biofeedback.

뇌졸중 환자 대상의 연하재활프로그램에 대한 국내 연구 논문 분석 (Analyses of Studies on Swallowing Rehabilitation Program for Stroke patients in Korea)

  • 곽혜원
    • 한국산학기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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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6권1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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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394-74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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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
  • 본 연구의 목적은 최근 5년간(2010-2014) 뇌졸중 환자 대상 국내에서 실시된 연하재활중재 연구의 현황을 파악하고 연구의 효과를 알아보기 위해 시도된 것이다. 문헌검색은 한국교육학술정보원(www. riss4u.net), 국회도서관과 한국학술정보(kiss.kstudy.com)를 통해 검색하였으며, 총 12편의 논문을 최종 분석하였다. 간호학 전공 논문은 4편이었으며, 8편은 작업치료학과 등 타과 논문이었다. 논문의 질적 평가는 Scottish Intercollegiate Guideline Network(2013)에서 제시한 체크리스트를 참고하여 연구자가 개발한 평가 틀을 이용하였다. 논문의 질적 평가내용을 종합한 결과, 10점 만점에 7점인 연구가 4편이었으며, 5-6점인 연구는 6편, 4점인 연구가 2편이었다. 연하 재활 중재내용을 분석한 결과 평균 25분을 시행하였으며, 1주일에 평균 4.1회의 빈도로 총 시행횟수는 평균 33.7회로 진행되었다. 연구 결과 인두를 포함한 구강 운동과 호흡운동의 포괄적 중재, 직접 삼킴 훈련이 삼킴 증상 완화에 효과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향후 이를 간호학 중재로 활용하여 근거기반 간호 실무의 토대를 마련할 수 있을 것이다.

재활치료환자의 비위관(nasogastric tube)제거에 따른 비디오 투시연하검사(VFSS)의 중요성 평가 (The Importance of Video Fluoroscopy Swallowing Study for Nasogastric Tube Removal in Rehabilitation Patients)

  • 정묘영;최남길;한재복;송종남;김원진
    • 한국방사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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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9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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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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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
  • 뇌경색, 뇌 신경장애 및 뇌졸중환자 중 급성기 환자는 의식이 없어 연하기능장애로 인한 흡인성 폐렴을 유발하기 때문에 비위관(nasogastric tube)을 삽입하고 영양공급을 한다. 재활훈련 후 회복기에 침상선별검사를 시행하지만 임상적 검사를 통해서는 무증상흡인은 발견할 수 없다. 그래서 연하장애로 비위관을 삽입한 연하재활치료 중인 환자 10명을 대상으로 VFSS를 시행하여 식이재료에 따른 삼킴 정도, 자세에 따른 삼킴을 재활의학과전문의가 평가 후, 흡인이 있거나 삼킴 곤란 등이 있으면 연하재활치료를 시행하여 환자의 상태에 따라 약 30일~50일후에 재평가를 시행한 후 흡인이 없을 시 비위관을 제거 하였다. 이때 VFSS 영상을 기능적 연하곤란척도를 이용, 분석하여 부여된 점수를 통계 산출 하였는데 비위관 유지군은 $49.79{\pm}9.431$을 보여 흡인의 위험을 나타내며, 비위관 제거군은 $11.20{\pm}1.932$로 흡인의 위험성이 낮아 비위관 제거관련 의미 있게 낮은 점수를 보였다. 두 군의 유의성을 평가하기 위해 Mann-Whitney test를 시행한 결과 p<0.001로 통계적으로 유의하다고 평가하였다. 결론적으로 VFSS는 구강, 인두, 식도의 구조적 이상과 움직임을 가장 효과적으로 평가, 기도흡인여부를 즉시 확인 및 환자에게 적합한 식이나 연하자세를 결정할 수 있어 비위관 제거를 위한 연하평가에 가장 확실한 표준검사로 제안할 수 있다.

섭식훈련이 연하치료를 받는 뇌졸중 환자의 삼킴기능에 미치는 영향 (The Effects of Eating Training on Patients with Swallowing Disorder Caused by Stroke to Their Swallowing Functions)

  • 안태규;이동훈;김보라
    • 대한통합의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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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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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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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3
  • Purpose : This study was conducted for the purpose of finding out of effects Eating training on patients with swallowing disorder caused by stroke to their swallowing functions. Method : 29 subjects were selected and the divided into two groups. Group 1 is consist of 14 patients under eating training group and Group 2 is consist of 15 patients each group has five times per week. 30 minuted per time covering 12-week period. Selected patients can swallow them selves without aspiration and basically eating trainings involve Thermal Tactile Stimulation(TTS), Shaker exercise, tongue movements, laryngeal mobilization exercise. MASA(The Mann Assessment of Swallowing Ability)and VFSS(Videofluoroscopic Swallowing Study) was carried out to find out effects of training. And We use FDS(Functional Dysphagia Scale) for VFSS to more objective score. Result : Through the results of this study was increase in Eating performance skill actual eating training group than the practiceless group. Therefore, the actual eating training is to improve the swallowing function and It will be useful in clinical intervention for stroke patients. Conclusion : Through the results of this study was increase in Eating performance skill actual eating training group than the practice less group. Therefore, the actual eating training is to improve the swallowing function and It will be useful in clinical intervention for stroke patients.

바이오피드백 훈련이 삼킴장애가 있는 뇌졸중환자의 설골상근 근활성도에 미치는 영향 (Effects of Biofeedback Training on the Suprahyoid Muscle Activity of Stroke with Swallowing Disorder)

  • 신윤아;권혁철;이선민
    • 대한통합의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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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7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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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7-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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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
  • Purpose : The purpose of this study figures out how the biofeedback exercise combined with a Shaker exercise and a jaw-opening exercise affects the suprahyoid muscle activation of stroke with a swallowing disorder. Methods : The study period was from June, 2018 to September, 2018, to 45 patients who were suitable for selection criteria. Participants were divided into three groups: a visuoauditory biofeedback group (VABG), and a visual biofeedback group (VBG), and a self-exercise group (SG). The three groups were divided into the Shaker exercise and the jaw-opening exercise, and the biofeedback training by themselves. Three groups performed an intervention three times a day, five times a week, and four weeks long. Also, suprahyoid muscle activity was measured with a pre-test, a post-test and a follow-up test. Results : To know the suprahyoid muscle activity after the intervention, there were statistically significant differences between the pre-test and the post-intervention (p< .01). All three groups showed the improvement with the mean comparing followed by VABG, VBG and SG. Comparing between the post- test and the follow-up test, all three groups showed the reduction of suprahyoid muscle activity with the mean comparing, followed VABG, VBG and SG. Conclusion : It found that it was more effective when providing a double-sensory biofeedback than when training with a single-sensory biofeedback. Therefore, it is necessary to provide a multi-sensory input when applying the biofeedback in rehabilitation of the swallowing disorde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