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삼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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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_2O$의 삼출이 없는 $LiNbO_3$ 광도파로의 제조방법 (New Fabrication Method of $Ti:LiNbO_3$ Waveguide with Suppressed Out-Diffusion)

  • 김상혁;김상국;조재철;최상삼
    • 한국광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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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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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49-1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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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1
  • 리튬나이오베이트 결정에 Ti를 열확산시켜 광도파로를 만드는 방법에서 문제가 되는 out-diffusion(삼출) 문제를 해결하는 방안으로 확산과정 이전에 $SiO_2$ 박막을 시료 위해 입히고 Ti을 열확산시켜 광도파로를 제조하는 방법을 제안하였으며, 기존의 방법에 의해서 만들어진 광도파로와 본 연구의 방법에 의해서 만든 광도파로의 근시야상(near field pattern)을 비교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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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낭 삼출액의 외과적 처치

  • 오삼세;김기봉;안혁;김종환;노준량
    • 대한흉부심장혈관외과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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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한흉부외과학회 1995년도 제27차년차학술대회 및 총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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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6-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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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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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극소 저출생 체중아에서 중심 정맥 도관술로 발생한 홀정맥 파열과 우측 흉수증 1례 (Perforation of azygos vein and right-sided hydrothorax caused by peripherally inserted central catheter in extremely low birth weight infant)

  • 하기수;신정연;황미정;최영옥;신동한;장기영;최병민;유기환;홍영숙;손창성
    • Clinical and Experimental Pediatric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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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9권8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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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902-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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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6
  • 중심 정맥 도관술은 미숙아들의 출생과 생존율의 증가로 현재 신생아실에서 많이 시행 되고 있는 수기이며, 최근 중심 정맥 카테터 사용이 증가함에 따라 혈전이나 색전, 혈관 손상과 파열, 흉막 삼출, 화학적 폐렴과 같은 합병증이 보고되고 있다. 이에 저자들은 경피 중심 정맥 카테터 삽입 후 우측성 흉막 삼출액이 발생하여 시행한 혈관조영술에서 카테터가 홀정맥에 위치하였던 초극소 저출생 체중아에서 경피 중심 정맥 카테터를 제거한 후 흉막 삼출액이 호전되었던 1례를 경험하였기에 보고하는 바이다.

악성 흉막 삼출증의 조직학적 아형에 따른 빈도와 특성 (The Incidences and Characteristics of Malignant Pleural Effusions According to Histologic Types)

  • 임재준;김우진;이재호;유철규;정휘순;한성구;심영수;김영환
    • Tuberculosis and Respiratory Diseas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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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5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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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65-5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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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8
  • 연구배경: 악성 흉막 삼출증은 폐암에 합병되는 경우가 가장 흔하지만 그 외에 유방암, 난소암, 위암등에서도 호발하며 조직학적 아형에 따라 나누면 선암이 가장 흔하며 편평상피세포암이 악성 흉막 삼출을 일으키는 경우는 매우 드물다고 보고되어왔다. 연자들은 악성 흉막 삼출증의 조직학적 아형에 따른 빈도와 흉수의 특징을 분석하였다. 방 법: 1992년 1월부터 1997년 5월까지 서울대학교 병원에서 흉수의 세포진 검사나 경피적 혹은 흉강경을 이용한 흉막 조직 검사 결과 악성 흉막삼출증로 확인된 84예의 환자를 대상으로 하여 조직 표본과 의무기록을 통해 조직학적 아형을 구분하고 임상적 양상과 생화학적 지표 등을 조사하고 생존기간을 분석하였다. 결 과: 총 84명의 대상 환자 중 남자 52명, 여자 32명으로 남녀 성비는 1.6:1이었고 연령의 중앙값은 56세였다. 환자의 주 증상은 호흡곤란이 42명으로 가장 흔했고 기침과 객담, 흉막성 흉통 등의 순서였으며 평균 생존 기간은 6.4개월이었다. 그 중 혈성 흉수의 빈도는 66%. 림프구 우위성은 39%, 삼출성 흉수는 93%였고 조직학적 아형은 선암 54예(33예가 폐암), 편평상피세포암 10예 (8예가 폐암), 악성림프종 10예, 소세포암 8예 그리고 악성 중피종과 백혈병이 각각 1예였고 각각의 혈성 흉수, 림프구 우위성, 삼출성 흉수의 빈도는 별다른 차이가 없었으며 생화학적 수치의 차이도 관찰되지 않았다. 악성 흉막 삼출을 일으킨 원인 질환은 폐암이 49예로 가장 많았고 그외 원발 부위 불명확 악성 종양 7예, 위암, 유방암이 각각 5예, 담관암이 3예 그리고 난소암, 급성 백혈병, 악성 중피종이 각각 1예 씩 이었고 각각의 혈성 흉수, 림프구 우위성, 삼출성 흉수의 빈도, 생화학적 지표의 차이도 역시 관찰되지 않았다. 결 론: 같은 시기의 서울대학교병원의 폐암의 조직학적 아형의 빈도가 편평상피세포암 47%, 선암 33%, 소세포암 12%, 대세포암 2%인 것과 비교해보면 선암에서 악성 흉악 삼출증이 호발하며 편평 상피 세포암에서는 상대적으로 드물다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고 악성 흉막 삼출증 환자를 조직학적 아형이나 원발 악성 질환에 따라 분류하였을 때 혈성 흉수, 림프구 우위성, 삼출성 흉수의 빈도의 차이는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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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성 흉막삼출 환자에서 비디오 흉강경을 이용한 Talc 흉막유착술 (Talc Pleurodesis via Video-Assisted Thoracoscopic Surgery(VATS) in Malignant Pleural Effusions)

  • 박상준;안석진;강경우;고영민;서지영;정만표;김호중;권오정;김관민;김진국;심영목;이종헌
    • Tuberculosis and Respiratory Diseas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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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5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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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85-7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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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8
  • 배 경: 악성 흉막삼출은 흉막천자가 필요한 흉막삼출의 가장 흔한 원인이며 절반이상의 환자가 호흡곤란의 증상으로 남은 생존기간동안 고통을 겪게 된다. 이러한 증상의 경감을 위해 흉막유착술을 시도하게 되며 이에 사용되는 흉막경화제 중 talc의 효과가 가장 우수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또한 최근 과학기술의 발달에 따라 흉강경을 이용한 흉막유착술이 많이 시행되고 있는 실정이다. 이에 저자들은 악성 흉막삼출 환자에서 비디오 흉강경을 이용한 talc 흉막유착술의 효과 및 합병증을 살펴보고자 본 연구를 시행하였다. 방 법: 1994 년 10월부터 1996년 8월까지 조직학적으로 악성 흉약삼출이 확진된 환자 중 비디오 흉강경을 이용하여 talc 흉막유착술을 시행받은 환자 35명을 대상으로 히여 후향적으로 의무기록과 방사선 촬영소견을 조사하였다. 결 과: 대상환자는 모두 35명으로 남자 17명, 여자 18명이었고, 연령은 33세에서 90세까지의 분포를 보였으며 중앙값은 57세였다. 추적관찰기간은 5일에서 828일의 분포를 보였으며 중앙값은 79일이었다. 원인질환으로는 폐암이 22예, 위장관 계통의 암이 6예, 기타가 7예였다. 악성 흉막삼출의 진단 방법을 살펴보면, 흉막액 세포진 검사와 흉막 생검을 통해 진단된 환자가 22명이었고, 5명은 위 검사없이 바로 비디오 흉강경을 이용한 흉막 생검을 시행하여 진단되었으며, 흉막액 세포진 검사와 흉막 생검으로 진단이 안된 8명은 비디오 흉강경을 이용한 흉막 생검으로 진단되었다. 시술의 실패는 35명 중 4명에서 관찰되었으며 시술의 성공률은 88.6%였다. 시술이 성공한 31명중 흉막액의 재저류가 9명에서 관찰되었으며 시술후 기간별 완전 관해율은 30일째 92.8%, 90일째 75.7%, 180일째 64.9%였다. 시술 후 합병증은 발열이 19예(54.3%), 피하기종 4예(11.4%), 재확장으로 인한 폐 부종 1예(2.9%), 호흡부전 2예(5.7%)였으며 시술과 관련된 사망 예는 없었다. 결 론: 악성 흉막삼출환자에서 비디오 흉강경을 이용한 talc 흉막유착술은 비교적 안전하고 효과적인 방법이라고 사료된다. 그러나 흉강경을 이용한 흉막유착솔의 유용성을 검증하기 위하여는 흉관을 이용한 방법과의 무작위적 전향적 비교 연구가 필요하리라 생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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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이 삼출액 미생물의 16S rDNA 복합중합효소연쇄반응을 이용한 분자생물학적인 진단 (Molecular Biological Identification of Bacteria in Middle Ear Effusion Using 16S rDNA Multiplex PCR)

  • 이정구;이인숙;박지연;정상운;오충훈
    • 미생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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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9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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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6-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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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3
  • 본 연구에서는 16S rDNA복합중합효소연쇄반응을 이용하여 중이 삼출액에서 미생물병인원에 대한 특성을 알아보았다. 중이염환자의 중이 삼출액에서의 미생물 병인원은 주로 streptococcus pneumoniae, Haemophilus influenzae와 Moraxella catarrhalis이다. 26명의 환자로부터 39개의 중이염의 삼출액을 얻었고, 중이 삼출액에서 DNA를 추출하였다. PCR은 16S rDNA의 C4 region에서 21 base pair의 common primer와 각각 bacterium specific primers [(i) Haemophilus-specific primer (ii) Moraxella-specific primer and (iii) Streptococcus-specific primer]를 이용하여 수행하였다. 39 개의 중이염의 삼출액 시료 중에서, H. influenzae가 24 개(61.5%) 검출되었고, M. catarrhalis는 10 개(25.6%), S.pneumoniae는 3개 (7.7%)가 검출되었다. 16s rDNA 복합중합효소연쇄 반응 진단 결과,11 개(28%)의 중이삼출액 시료에서 음성을 나타내었다. 중이염의 중복감염은 9개의 중이 삼출액시료에서 관찰되었고, 이들은 모두 H.influenzae 와 M. catarrhalis 에 의한 중복감염이었다. 본 연구에서 저자 등은 165 rDNA 복합중합효소연쇄반응이 병원성 미생물을 빠르게 진단하고, 중이삼출액의 미생물 병인론을 추적할 수 있는 좋은 방법으로 제시하는 바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