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산 발효조

검색결과 162건 처리시간 0.039초

관능이 개선된 발효두유 제조를 위한 젖산균 분리·동정 및 특성 (Isolation, Identification, and Characteristics of Lactic Acid Bacteria for Production of Fermented Soymilk which Has Improved Sensory Quality)

  • 정민기;김수인;허남윤;성종환;이영근;김한수;정헌식;김동섭
    • 한국미생물·생명공학회지
    • /
    • 제44권1호
    • /
    • pp.74-83
    • /
    • 2016
  • 본 연구에서는 선행 발효두유에서의 산미 이취를 개선시키기 위해 한국 전통발효식품인 김치로부터 젖산균을 분리 및 동정하였다. 분리된 89주의 균주 중 두유 발효 시 산미 이취를 생성하지 않는 균 3주(Strain No. R53, R83, R84)를 임의로 분리하였다. 생물학적, 형태학적 및 16S rRNA 유전자 염기서열 등과 같은 생화학적 분석 결과 최종적으로 3주의 균은 W. koreensis 동정되었다. 최종적으로 이 3주의 균 중 가장 산미 이취를 적게 생성하는 것으로 판단되는 Strain No. R83을 최종 실험 균주로 사용하였으며 이 균주를 W. koreensis KO3로 명명하였다. W. koreensis KO3을 이용하여 최적 발효두유를 제조하였으며 이화학적 특성을 알아보았다. $30^{\circ}C$에서 12시간 발효시켰을 때 생균수가 $8.71{\times}10^8CFU/ml$로 가장 생육이 뛰어났으며, 이때의 pH와 산도는 각각 6.02, 0.33%를 나타내었다. 일반성분은 수분 94.06%, 조회분 0.18%, 조단백 2.71%, 조지방 1.16%, 조섬유 0.01%로 측정되었다. 아미노산 분석 결과 27종의 아미노산과 유도체들이 확인되었다. 단맛을 가지는 아미노산으로 알려진 serine, glycine, threonine, alanine, aspartic acid 함량이 증가하였고 발효 전에는 검출되지 않았던 ornithine이 생성되었다. 관능평가에 있어서는 선행 발효두유에 비해 모든 항목에서 개선된 평가를 얻었다. 따라서 관능검사, pH 및 산도 그리고 아미노산 분석을 결과를 토대로 볼 때 W. korensis K03로 제조한 발효두유는 음료로서 가능성이 있다고 생각되며 향후 연구를 통해 기능성 성분이 탐색 된다면 새로운 형태의 건강식품개발의 기초 자료로서 활용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

감귤발효액(EM-Fermented Orange)의 첨가 사료에 의한 넙치, Paralichthys olivaceus의 성장효과

  • 송영보;문상욱;이영돈
    • 한국어업기술학회:학술대회논문집
    • /
    • 한국어업기술학회 2000년도 추계수산관련학회 공동학술대회발표요지집
    • /
    • pp.195-196
    • /
    • 2000
  • 양어사료에 기능성 천연물질의 이용과 관련하여, 구기자, 인삼, 오미자 등의 열수 추출물들을 첨가하여 어류의 성장과 질병예방에 대한 효과 (김, 1999) 그리고 게껍질에서 추출한 키토산의 사료첨가효과(이 등, 2000)등이 보고되고 있다. 제주의 감귤은 각종 유기산, 비타민, 베타카로틴, 플라보노이드 등의 기능성이 높은 영양물질을 함유하고 있다(조, 1998). (중략)

  • PDF

혼합 젖산균을 이용한 밀가루 용액의 반복 유가식 발효 (Repeated Fed-Batch Fermentation of Wheat Flour Solution by Mixed Lactic Acid Bacteria)

  • 김상용;노봉수;오덕근
    • 한국식품과학회지
    • /
    • 제29권2호
    • /
    • pp.343-347
    • /
    • 1997
  • Lactobacillus brevis, L. fermentum과 L. plantarum의 혼합젖산균을 사용하여 배양조건이 밀가루 용액의 발효에 미치는 영향을 살펴보았다. 온도변화에 따른 pH와 총적정산도의 변화를 살펴본 결과 pH의 감소와 총적정산도의 증가가 가장 크게 나타난 $35^{\circ}C$를 밀가루 발효의 최적온도로 선정하였다. 5L발효조에서 질소가스를 1.0 vvm으로 첨가한 혐기적 조건보다 공기를 첨가한 호기적 조건에서 총적정산도의 증가와 pH의 감소가 더 크게 나타났다. 최적 산소공급 조건을 찾기 위하여 통기량을 1.0 vvm으로 고정하고 교반속도를 달리하여 밀가루 용액의 발효한 결과 총적정산도가 가장 크게 나타난 교반속도 250 rpm에 해당되는 산소 전달속도상수 $60\;hr^{-1}$에서 최적이었다. 선정된 최적 배양조건에서 밀가루 발효액의 생산성을 높이기 위하여 반복비율을 변화시키면서 pH-stat를 이용한 반복 유가식 배양을 수행하였다. 반복비율이 증가할수록 반복 간격시간은 증가하였으나 밀가루 발효의 최대 작동시간은 감소하였다. 최적 반복비율을 결정하기 위하여 단위시간 당 배양부피 당 생산된 밀가루 발효액의 부피와 최대가동시간 동안 배양부피 당 생산된 총 밀가루 발효액의 부피를 살펴본 결과 20%의 반복비율에서 최대값을 나타내었다. 혼합젖산균을 이용한 밀가루용액의 유가식 배양에서 최적조건은 배양온도 $35^{\circ}C$, 통기량 1.0 vvm, 산소전달속도 $60\;hr^{-1}$, 반복비율 20%로 나타났다.

  • PDF

Bacillus subtilis를 이용한 뽕잎 발효 특성 (Characterization of Fermented Mulberry Leaf Using Bacillus subtilis)

  • 서승호;박성은;김은주;오도건;손홍석
    • 한국식품영양과학회지
    • /
    • 제46권1호
    • /
    • pp.108-114
    • /
    • 2017
  • Bacillus subtilis 균주를 이용하여 뽕잎을 발효하고, 발효과정 중 성분 변화와 단백질의 변화, 항산화 활성을 측정하였다. 뽕잎의 조단백 함량은 21.40%, 구성아미노산은 105.06 mg/g으로 측정되었으며, 그중 주된 아미노산은 aspartic acid와 glutamic acid였다. 뽕잎 발효 36시간 후 B. subtilis의 생균수는 9.49 log CFU/mL였으며, protease의 활성은 발효가 진행될수록 증가하여 발효 120시간에는 97.45 units/mL로, 뽕잎의 환경에서 B. subtilis의 생육이 우수하였다. 2DE 실험 결과 발효 전 관찰되던 단백질 spot이 발효 후 분해된 것을 확인하였다. 총 유리아미노산은 발효 전($486.91{\mu}g/g$)보다 발효 후($644.35{\mu}g/g$) 증가하였으며, 특히 alanine, isoleucine, leucine, valine의 함량이 3배 이상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DPPH radical scavenging activity는 발효 전 25.93%에서 발효 후 73.22%로 증가하였다.

북어국물과 감초국물을 사용한 전복물김치의 발효특성 및 영양성분의 변화 (Changes in Nutrient Composition and Fermentation Properties of Abalone Mul-Kimchi using Dried Pollack and Licorice Stock)

  • 장미순;박희연;남기호
    • 한국식품과학회지
    • /
    • 제44권5호
    • /
    • pp.613-620
    • /
    • 2012
  • 본 연구는 전복물김치의 국물 주재료로 북어와 감초를 사용한 담금법을 확립하여 제조하고, $4^{\circ}C$에서 김치를 저장하면서 저장기간별로 일반성분, pH, 산도, 젖산균, 구성 및 유리아미노산의 변화를 측정하였다. AMKP와 AMKL의 수분함량은 88.37-90.94%, 조회분 함량은 2%이내였다. AMKP와 AMKL의 조단백질 함량은 저장 21일째까지 감소하다가 저장 28일째 증가하는 경향을 보였고, 조지방 함량은 저장기간 동안 계속해서 감소하는 경향을 보였다. pH의 변화는 저장기간 동안 AMKP 및 AMKL 시료 모두 공통적으로 발효가 진행됨에 따라 감소하였고, 산도는 저장 28일째까지 꾸준히 증가하다가 저장 35일째에는 감소하는 양상을 보였다. AMKP 및 AMKL은 저장 21일째에 산도 0.50-0.54%, pH 4.29-4.30을 나타내어 저장 21일째가 적숙기임을 예측해 볼 수 있었다. 또한 AMKP 및 AMKL는 발효과정 중에 Leuconostoc sp.의 균수가 급격히 증가하여 저장 21일째에 최대값에 도달하였다. 전복물김치 AMKP 및 AMKL의 주요 구성아미노산은 glutamic acid, glycine, aspartic acid 및 arginine 이었고, 그 중에서도 glutamic acid의 함량이 가장 높게 나타났다. 또한 전복물김치 AMKP 및 AMKL의 주요 유리아미노산은 hydroxyproline, taurine 및 arginine이었다. 이상의 결과에서 전복물김치는 저장기간 동안 국물의 종류에 상관없이 동일한 발효양상 및 영양성분의 조성을 보였고, 단백질 급원인 전복의 첨가로 인해 기존에 보고된 일반 물김치의 실험결과에서보다 발효가 지연되고 적숙기가 연장되는 결과를 얻었다. 또한, 전복물김치는 풍부한 아미노산의 용출로 발효에 긍정적인 영향을 주어 맛과 저장성을 향상시켜 줄 것으로 기대되며, 본 연구의 결과는 전복물김치의 상품화 연구의 기초 자료로 활용이 가능 할 것으로 생각된다.

팽화차조 첨가에 따른 조 막걸리의 양조 중 pH, 산도, 색도, 아미노산, 환원당, 총당 및 알코올 함량 변화 (pH, Acidity, Color, Amino Acids, Reducing Sugars, Total Sugars, and Alcohol in Puffed Millet Powder Containing Millet Takju during Fermentation)

  • 김지영;이영현
    • 한국식품과학회지
    • /
    • 제42권6호
    • /
    • pp.727-732
    • /
    • 2010
  • 팽화차조 첨가량을 0, 25, 50 및 75%(w/w)로 하여 제조한 막걸리의 pH, 산도, 색도, 아미노산, 환원당, 총당 그리고 알코올 함량 변화를 조사하였다. 발효 1일 막걸리의 pH는 4.06-4.58의 범위였으나 2일에는 3.55-3.64로 급격히 감소하였다. 발효 1일을 제외한 동일한 발효일에는 팽화차조 75%가 항상 높았으며 3일 이후부터는 팽화차조 첨가량이 증가할수록 pH도 높거나 같았다(p<0.05). 산도는 2일에는 증가되어 pH가 급격히 저하된 시점과 일치하였다. 발효기간이 경과될수록 증가하는 경향을 보였다. 발효4일 이후부터는 0%가 급격히 증가되어 발효 10일 1.67%로 가장 높았다(p<0.05). 색도에서 L값은 발효1일 59.13-66.03에서 2일 64.10-71.06으로 상승하였다. 동일한 발효일에는 팽화차조 첨가량이 증가할수록 L값이 유의적으로 항상 낮았다(p<0.05). 팽화차조 함량이 높을수록 적색도는 높은 경향을 나타내 L값과는 반대였고 황색도는 낮아 L값과는 유사한 경향을 보였다. 아미노산 함량은 발효기간이 진행될수록 유의적으로 증가하였다(p<0.05). 발효 3일 이후 동일한 발효일에는 팽화차조 첨가량이 증가할수록 아미노산함량이 낮게 나타났다(p<0.05). 환원당은 발효 2일 급격히 감소하였으며(p<0.05) 4일 이후부터는 큰 차이를 보이지 않았다. 발효 8일과 9일을 제외한 동일한 발효일에는 팽화차조 75%가 가장 높았다(p<0.05). 총당은 발효 3일까지 급격히 감소하였고(p<0.05) 4일 이후부터는 큰 변화를 보이지 않아 환원당 함량과 비슷한 경향을 보여주었다. 알코올 함량은 발효 1일을 제외한 모든 발효일에서 팽화차조 첨가량이 증가할수록 높게 나타났고(p<0.05) 발효도 빠르게 진행되었다.

볏짚을 이용(利用)한 청국장 제조(製造)에 관(關)한 연구(硏究) (Chungkook-jang Koji Fermentation with Rice Straw)

  • 김경자;류명기;김상순
    • 한국식품과학회지
    • /
    • 제14권4호
    • /
    • pp.301-308
    • /
    • 1982
  • 볏짚을 이용한 재래식 청국장을 $40^{\circ}C$(A구) 및 $50^{\circ}C$(B구)에서 발효시키고, 일반성분, pH 및 적정산도, 질소화합물, protease의 역가 및 유리아미노산의 변화를 분석한 결과는 다음과 같다. 1. 청국장 Koji 발효중의 품온의 변화는 발효온도에 따라 A, B 시험구 모두 상이하였으나 발효시간이 경과함에 따라 상승하였다가 그후 감소하였다. 2. 수분과 조단백질 함량은 모두 발효시간의 경과에 따른 변화가 없었으며 시험구 사이에도 큰 변화를 보이지 않았다. 3. 발효과정중의 pH는 초기 6.4에서 발효 72시간후 pH는 A구가 7.46, B구가 7.82로서 완만하게 증가하였다. 4. 청국장 Koji 발효과정중의 아미노태 질소 및 수용성질소 함량은 모두 증가 현상을 보였으며, 아미노태 질소함량은 숙성후기(60)시간에는 다소 감소하였다. 5 청국장의 조지방 성분은 큰 변화를 보이지 않았으며, 조섬유함량은 완만한 증가현상을 보였다. 6. 청국장 Koji 발효과정중 protease의 역가는 발효 48시간까지는 증가하여 최고에 달하였다가 이후 감소하였다. 7. 청국장 제조과정중 유리아미노산의 함량은 증자직후에는 2.7%이였으나 발효시간이 경과할수록 증가하였으며, 발효 $40^{\circ}C$에서 72시간 숙성시킨 것이(16.2%) $50^{\circ}C$ 시험구(6.9%)보다 유리아미노산의 함량이 현저히 증가하였으며 발효시킨 양시료 중의 유리아미노산의 함량중 glutamic acid가 가장 많았으며 cysteine이 가장 적었다. 8. 이상의 결과를 종합하면 청국장의 최적발효조건은 $40^{\circ}C$에서 72시간이었다. 비교를 통한 치료 선량의 정확성을 평가하고, 방사선 치료의 원활하고 정확한 수행을 위해 실용적이고, 보편적인 치료계획 시스템의 정도관리 방법과 절차서를 수립하는데에 유용할 것으로 사료된다.와 모양에 따라 선택할 수 있도록 하였다. 라디오파를 이용한 온열분포의 측정은 인체조직과 전기적 특성이 비슷한 물질인 한천 팬텀 제작하여 사용하였으며 온도분포 측정은 열전대와 서머그람으로 시행하였다. 생체조직 내에서의 온도분포와 온열효과를 관찰하기 위하여 직접 개의 뇌를 이용하여 시행하였으며 4 개의 전극을 이용하여 43$^{\circ}C$로 50분간 가열하고 일주일후 개를 회생시켜 개 뇌에 대한 조직학적 검사를 시행하였다. 한편 팬텀 표면에서 중앙부로 안테나 길이가 2 cm 인 4 개의 전극을 1 cm 간격으로 정사각형이 되도록 삽입하여 가열하였을 때 90% 등온곡선이 반경 1.25의 원형으로 균일하게 분포되었고 종단면상 삽입관의 길이에 따라 균일한 온도분포가 이루어졌다. 전극을 2 cm 간격으로 삽일 하였을 때 90% 등온곡선이 1.75 반경으로 거의 4 각형의 균일한 분포를 얻었으나 전극의 간격이 증가하면 전도율이 떨어져서 전극 중심부에 불균일한 온도분포를 형성하였다. 동물실험에서 정상 개의 뇌 실질에 자입하여 직접 정방형의 중심을 43$^{\circ}C$로 유지하며 50분간 온열 요법을 시행한 후 관찰한 조직병리학적 소견은 liquefactive necrosis, pyknosis of neuronal element 및 polymorphonuclear leukocytes들의 회백질에서 급성기에 관찰되었고 liquefactive necrosis 주위에 lipid-laden macrophage들이 관찰됨이 공통적인 특정이었으며 후기변화로

  • PDF

누룩비율과 온도에 따른 현미막걸리의 품질특성 (Characteristics of brown rice Makgeolli brewed at different temperatures and mixing ratios of Nuruk)

  • 김진경;조승화;김은지;함승희;정도연
    • 한국식품과학회지
    • /
    • 제52권1호
    • /
    • pp.94-102
    • /
    • 2020
  • 본 연구는 친환경 현미와 (재)발효미생물산업진흥원에서 보유 중인 알코올 내성이 강하며, 풍미가 좋은 효모를 이용하여 온도조건 및 누룩비율별 품질특성을 진행 후, 막걸리 품질향상 및 제조 표준화에 기여하고자 하였다. 막걸리 제조는 모두 현미 무게 대비 적용비율이며, 증자 후 방랭한 현미에 물 150% (v/w)로 첨가한 다음 누룩 비율 5, 10, 15%를 첨가하고, S. cerevisiae SRCM102596 (8.0±0.10 log10 CFU/mL)를 모든 시료에 10% (v/w)로 첨가하였다. 발효 온도는 20, 25℃로 5일간 발효를 진행하였다. pH, 총산도는 발효가 진행됨에 pH 범위는 낮아졌으며, 총산도는 높아졌다. 알코올 함량은 발효가 진행됨에 따라 높아졌으며 17.15%까지 나타났다. DPPH radical 소거능과 총 폴리페놀 함량 또한 발효가 진행됨에 따라 소량 증가하였으며, 유리당 함량은 glucose 함량이 가장 높게 나타났고, 발효가 진행됨에 따라 maltose는 감소하였다. 유기산 함량은 lactic acid가 가장 높았으며, succinic acid, acetic acid의 순으로 높았다. 유리아미노산은 총 24종이 검출되었으며, 총 유리아미노산 함량은 20℃ 누룩비율 10% 시료에서 327.50±5.59 mg/L로 가장 높게 나타났다. 감칠맛을 나타내는 glutamic acid는 누룩 5%에서 25℃로 발효된 시료에서 20.98±1.22 mg/L로 가장 높게 나타났으며, 특히 threonine, serine, alanine 함량은 20℃ 누룩비율 10% 시료에서 각각 5.45±0.14, 7.64±0.28, 23.16±3.15 mg/L로 가장 높게 나타났다. 유리아미노산의 구체적인 연구가 진행된다면 막걸리의 차별화 전략에 도움이 될 것으로 생각되며, 막걸리 품질 표준화를 위해서는 더 많은 연구가 필요할 것으로 사료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