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산학협력 역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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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의 특성에 따른 산학협력역량과 산학협력성과의 관계에 대한 연구 (A Study on Relationship between Performance of University-Industry Cooperations and Competency Factors of University-Industry Cooperations by Characteristic of Universities)

  • 조현정;전병훈
    • 한국실천공학교육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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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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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19-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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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
  • 본 연구는 대학의 특성에 따른 산학협력역량이 대학의 산학협력 성과에 미치는 영향을 분석하기 위해 202개 대학의 산학협력 역량요인과 산학협력 성과에 대한 자료를 수집하여, 다중회귀분석을 통해 실증분석하였다. 연구모형에 사용된 투입요인은 대학의 특성(연구/교육중심 대학 및 국공립/사립 대학), 산학협력 역량(자원역량 및 교육역량)이었고, 대학의 산학협력 성과요인은 지적재산권 창출성과, 기술이전 성과, 창업성과 그리고 재정성과로 구성하였다. 그 결과, 연구중심대학 및 국공립대학이 교육중심대학 및 사립대학에 비해 산학협력성과가 높았고, 산학협력자원 및 산학협력교육역량 요인 모두 산학협력성과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친다는 결과가 제시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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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학협력준비역량과 기업성과 간의 관계에서 개방형혁신협업과 회복탄력성의 매개효과 (The Mediation Effect of Open Innovation Activity and Resilience in the Relationship between Preparation Competency for Industry-University Cooperation and Company Performance)

  • 김응호;홍관수
    • 한국산업정보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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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7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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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45-1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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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2
  • 본 논문에서는 중소기업이 성공적인 산학협력을 위하여 필요한 요인을 확인하였다. 기업의 산학협력준비역량은 TOE(Technology, Organization, Environment) 구조의 구조를 고려하였으며, 산학협력준비역량과 기업성과 간의 매개효과로 개방형혁신협업과 회복탄력성을 활용하였다. 본 연구는 산학협력 경험이 있는 중소기업 204개를 대상으로 구조화된 설문을 통해 모형을 검증하였으며, 이를 통해 산학협력의 준비역량이 기업성과에 유의한 영향을 미치며 설정한 각 변수의 매개효과를 확인하였다. 결과적으로 산학협력으로 인한 성과를 얻기 위해서는 기업에서 산학협력을 수용하고자 하는 다각적인 노력 여부가 중요함을 확인하였다.

산학협력단 핵심역량이 기술이전과 교육성과에 미치는 영향에 관한 연구 (A Study on the Effects of Core Competencies of the University-Industry Cooperation on Technology Transfer & Education Performances)

  • 권혁재;윤재홍
    • 기술혁신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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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3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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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5-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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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
  • 본 연구는 산학협력단의 리더십역량, 전략역량 등 핵심역량이 기술이전과 교육성과에 미치는 영향을 분석한 연구이다. 우선, 산학협력단과 관련한 문헌연구를 실시하였고, 전국 산학협력단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하였다. 본 연구에서는 산학협력단 주요 경영성과인 기술이전성과와 교육성과를 종속변수로 설정하였다. 독립변수로는 리더십역량, 전략역량, 인적자원역량, 연구개발 역량을 설정하고 각각에 대한 조작적 정의를 부여 하였다. 변수간 인과관계분석을 위한 연구모형을 제시하였으며, 설문대상 간의 차이 분석을 위해 국공립 대학과 사립대학을 조작변수로 연구모형에 포함하였다. 실증분석 결과, 독립변수로 적용한 리더십역량은 기술이전성과와 교육성과에 영향을 미치지 않는 것으로 조사되었으며, 마찬가지로 전략역량은 교육성과에만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검증되었다. 인적자원역량의 경우에도 종속변수에 미치는 영향이 없었으며, 연구개발 역량의 경우에는 기술이전성과에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분석되었다. 본 연구의 결과가 산학협력단의 경영성과 개선에 도움이 되기를 기대한다.

대학 산학협력 역량의 공간적 패턴 및 군집분석 (Spatial Pattern and Cluster Analysis of University-Industry Collaboration Competency of Korean Universities)

  • 허선영;장후은;이종호
    • 한국지리정보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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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5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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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9-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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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2
  • 본 연구는 한국 대학들의 산학협력 역량의 공간적 패턴을 분석하고, 산학협력 연계성이 높은 공간 범위를 파악하기 위한 군집분석을 수행하였다. 대학 설립유형별로는 거점국립대학의 산학협력 역량이 전반적으로 우세하며, 특히 기술이전·사업화 부문과 인프라 부문에서 사립대학이나 일반 국립대학보다 우위에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산학협력 역량의 공간적 패턴은 시·도별 차이가 비교적 명확히 나타났다. 부문별 산학협력 역량에서, 인재양성 부문과 인프라 부문에 있어서는 지역 간 격차가 크지 않으나, 기술이전·사업화 부문과 창업 부문에 있어서는 지역 간 격차가 비교적 큰 것으로 확인되었다. 산학협력 패턴의 유사성과 공간적 근접성 측면에서 연계성이 높은 공간 범위를 파악하기 위해서 군집분석을 한 결과 15개 군집으로 나누어졌으며, 산학협력 전 부문이 강하게 나타나는 군집에서 거점국립대학이 속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따라서 산학협력의 효과성 제고를 통해 지역혁신성장을 달성하기 위한 정책 방안으로 거점국립대학이 허브(hub) 역할을 하고 인근의 지역대학들이 스포크(spoke) 역할을 하는 허브 & 스포크(hub & spoke) 네트워크형 협업 체계의 구축을 제안한다.

혁신클러스터 활성화를 위한 클러스터분석(Cluster Analysis) 연구 - 광교테크노밸리 산학협력 분석사례를 중심으로 - (The Study on the Cluster Analysis for the Activation of the Innovation Cluster - Focused on the case of the Academia-Industrial Cooperation of the Gwanggyo Technovalley -)

  • 이원일
    • 한국산학기술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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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산학기술학회 2012년도 춘계학술논문집 1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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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54-2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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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
  • 본 논문은 혁신클러스터 추진의 전략방향 설정을 위해서 클러스터 현황을 클러스터 분석을 통하여 살펴보았다. 본 논문에서는 광교테크노밸리의 발전단계에 따른 협력현황 파악을 위하여 산학연 협력체계 분석과 진단을 위한 클러스터분석(Cluster Analysis)을 실시하였다. 클러스터 분석결과 광교테크노밸리내 입주기업의 산학연 협력경험은 67.3%로 매우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대학과, 기업과는 연구개발, 연구기관과는 장비활용 중심으로 협력하고 있었다. 또한, 산학연 협력의 지원정책수요는 협력기관 현황제공, 기술별 정보취득지원 등 다양한 부문에서 협력의 수요가 존재하고 있었다. 이러한 분석결과를 토대로 다음의 전략이 도출되었다. 첫째, 혁신클러스터 발전을 위한 새로운 비전을 조속히 제시하고 단지인근에서 입주기업의 산학연 협력의 활성화를 위한 지원을 추진해야 한다. 둘째, 혁신클러스터 단계별 발전을 위한 통합적인 지원역량 강화가 필요하다. 마지막으로 인근의 타 혁신거점과 정책적 네트워크 구축을 통해서 타 혁신클러스터의 자원과 역량을 활용할 수 있는 지원망 구축이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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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학협력 성과에 미치는 영향요인 분석: 기업의 관점을 중심으로 (Factors Affecting the Capabilities and Performance of Industry-Academic Cooperation: A Firm-Centered Approach)

  • 공재형;김겸섭;장후은;허선영;이종호
    • 한국경제지리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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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3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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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82-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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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
  • 본 연구는 산학협력을 구성하는 핵심 주체이나 그간 국내의 관련 연구에서 체계적으로 다루지 않았던 기업의 관점을 중심으로 산학협력의 활동과 성과를 분석하는데 초점을 둔다. 이를 위해 전국의 대학 가족회사를 대상으로 한 설문조사를 실시하여, 산학협력 성과에 영향을 미치는 대학과 기업의 역량을 도출하고, 지역별 차이를 비교분석하였다. 연구의 주요 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기업의 산학협력 성과에는 대학의 지식과 기술 보유, 기업의 참여 적극성 변인이 가장 크게 작용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둘째, 수도권과 비수도권으로 구분해 보았을 때, 두 권역 간에 산학협력 역량과 성과의 차이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셋째, 5개 권역별(수도권, 충청권, 대경·강원권, 호남·제주권, 동남권)로도 산학협력 역량 및 성과에 있어서 유의미한 차이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러한 연구 결과는 산학협력 사업의 실효성 제고를 위해서는 각 지역별로 특화된 산학협력 사업의 추진이 필요함을 시사한다.

벤처기업 창업가의 배태조직과 산학협력 경험이 조직학습역량과 혁신성과에 미치는 영향 (A study on the effect of startup entrepreneurs' experience of industry-university cooperation through incubator organizations on organizational learning capability and innovation performance)

  • 김덕용;배성주
    • 기술혁신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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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0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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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9-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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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2
  • 벤처기업은 경쟁력 강화를 위한 내부 역량 구축에는 자원과 인력이 부족하기 때문에 공동연구, 네트워킹 등 외부와의 협력이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 이에 본 논문에서는 벤처기업의 산학협력 경험이 조직학습역량과 혁신성과에 미치는 영향에 대하여 살펴보고자 하였다. 지속적으로 확대되고 있는 정부 R&D 투자가 벤처기업과 대학의 협력을 촉진함으로써 조직학습역량을 강화하고 혁신성과를 창출하는 메커니즘을 실증 분석하였으며 연구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벤처기업의 산학협력 경험은 조직학습역량을 강화시키는 것으로 나타났다. 벤처기업은 대학과의 협력 및 자원 활용을 통해 내부 역량 강화에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음을 실증분석 한 것이다. 둘째, 벤처기업의 조직학습역량은 혁신성과에 유의한 영향을 미쳤다. 조직학습역량이 높은 조직은 새로운 아이디어를 발굴하고 공유하는 문화를 가지게 됨으로써 기업의 혁신성과 창출에도 긍정적인 역할을 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마지막으로 벤처기업 창업자의 배태조직(incubator organization)에 따른 산학협력과 조직학습역량을 분석한 결과 중소(벤처)기업 및 개인 경험 기반의 창업 그룹이 대학과의 협력을 통해 조직학습역량과 혁신성과 창출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중소(벤처)기업과 개인기반의 창업자는 대기업, 대학 및 연구소 창업자에 비해 상대적으로 더 높은 기술역량을 보유한 대학과 협력함으로써 기업의 조직학습역량 강화에 도움을 받은 것으로 볼 수 있다. 본 연구를 통해 정부는 벤처기업의 R&D 성과를 극대화하기 위해 대학과 협력 유도하는 정책이 필요할 것이다. 물론 벤처기업과 대학에 나눠주기식 지원이 혁신성과를 저해하고 있다는 비판도 존재하지만 정부 투자는 기술 축적, 고급인력 양성, 혁신 네트워크 강화 등 무형자원 확충에 중요한 역할을 한다. 그렇기에 정부는 벤처기업의 성장을 위한 투자 전략성 강화를 위해 정부의 권한을 적절하게 활용해야 할 것이다.

대학 연구비 규모의 영향 요인 분석: 산학협력단의 연구비 관리 역량을 중심으로 (Influencing Factors of University Research Grant: Focusing on the Management Capability of Industry-University Collaboration Foundation)

  • 정혜진
    • 한국산학기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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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0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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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83-4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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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
  • 대학의 중요한 성과 중 하나로서, 연구비 규모는 각 대학의 경쟁력을 나타내는 지표라고 할 수 있다. 지금까지 연구비는 연구 성과를 위한 투입변수로 인식되어온 경향이 강하여 대학의 연구비 규모에 영향을 줄 수 있는 요인에 대한 연구는 많지 않다. 연구과제 수주 및 연구비 관리에 있어서 소수의 선행연구는 대학의 연구 역량에 초점을 두었으나, 산학협력단의 지원과 관리 수준을 고려할 필요가 있다. 이에 본 연구는 산학협력단의 관리역량이 대학의 연구비에 많은 영향을 미칠 수 있는 요인인지 분석하였다. 연구 목적을 위하여 2016년부터 2018년까지 194개 4년제 대학의 패널 자료를 구성하였다. Driscoll & Kraay 표준 오차 모형(DKSE)으로 추정한 결과에 따르면 산학협력교수의 비율, 국내외 논문실적과 연구원 규모가 클수록 외부 연구비가 늘어나는 반면, 2년 미만 재직한 산학협력단 직원 비율이 높을수록 외부 연구비 규모가 줄어드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종속변수를 전체 연구비로 측정하는 경우에는 다른 변수들의 긍정적인 영향력은 변화가 없는 대신 경력이 짧은 산학협력단 직원 비율의 부정적인 효과는 사라졌고 연구 기획 및 관리 직원 비율과 산학협력단의 규모가 부정적인 요소로 나타났다.

우리나라 산학협력의 현황과 과제;국가혁신시스템 관점 (Industry-Academy Collaboration as National Innovation System)

  • 손병호;이병헌;장지호
    • 벤처창업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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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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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3-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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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6
  • 산학협력은 연구 기술개발 또는 인력양성과 같이 다양한 목적의 사업추진과정에서 나타나는 산업체와 대학 간의 상호작용이며, 협력을 통해 시너지효과를 창출하고자 하는데 목적을 두고 있다. 우리 정부는 1980년대 이후 국가 기술경쟁력 향상을 위해 산학협력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협력 증진을 위한 다양한 정책을 추진하고 있다. 특히 정부연구개발사업을 통해 산학협력 지원을 양적으로 확대하였다. 그러나 이러한 산학협력의 기초여건 개선에도 불구하고 기업과 대학 상호 간의 자발적인 필요와 요구에 바탕을 두고 이루어지는 실질적인 협력은 아직은 활성화되어 있지 않다. 본 연구는 산학협력에 관한 기존 이론들을 토대로 살펴본 후 1960년대 이후 산학협력을 위한 정부지원 프로그램의 변천과정을 고찰함으로써 정부지원정책의 긍정적 측면과 부정적 측면을 알아보는 동시에 아울러 산학협력의 문제점을 대학, 기업, 지원제도 및 조직역량, 지역 내 협력구조로 나누어 다차원적으로 분석하고 이러한 논의를 통해 올바를 산학협력 인프라 구축을 위한 정책과제 등을 제시하였다. 현재의 산학 활동의 문제점들을 해소하기 위해서는 대학의 산학협력을 강화하고 산학협력의 인센티브를 확충하는 동시에 산학연계조직을 육성하고 지역 내 실질적인 산학협력 구조를 활성화해야 할 것이다. 이를 통하여 수요자 중심의 산학협력 정책 및 사업지원체계를 구축하고 대학의 산업발전역량을 강화하는 동시에 기업과 대학 간의 자발적인 협력이 이루어지고 지역의 산학 연계와 협력의 영략이 제고됨으로써 혁신주도형 산학협력이 완성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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