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산지식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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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천 복원을 위한 수리안정성 검토 가이드라인 개발 (Development of Guideline for Hydraulic Stability Evaluate with River Restoration)

  • 오지은;김병찬;이종석
    • 한국콘텐츠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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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콘텐츠학회 2011년도 춘계 종합학술대회 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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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77-4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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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
  • 본 연구에서는 도시 농촌 및 산지하천의 각 하천 유형별 특성에 어울리는 하천 식생복원을 위해 가능한 한 최적의 식생모델수종을 구축한 후, 수종의 식생 밀도 등에 의해 변화될 흐름특성 및 홍수위 변화 등의 수리안정성을 검토하는 가이드라인을 개발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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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백산 산림유전자원보호구역의 식물상 및 현존식생 (Flora and Actual Vegetation Classification of Protected Area for Forest Genetic Resource Conservation in Mt. Hambaek)

  • 이정현;김동갑;신재권;정세훈
    • 한국자원식물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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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자원식물학회 2018년도 춘계학술발표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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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9-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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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
  • 본 연구는 함백산 산림유전자원보호구역의 생물다양성 증진과 체계적이고 객관적인 보전 및 관리를 위한 기초데이타 수립을 위하여 식물상과 정밀식생조사를 수행하였다. 함백산 산림유존자원보호구역에 분포하는 식물상은 83과 222속 321종 2아종 36변종 등 359분류군이 확인되었으며, 희귀 및 멸종위기식물은 산마늘, 등칡 등 총 10과 14분류군이 확인되었다. 식물구계학적 3등급 종은 15과 20분류군, 4등 급종은 8과 11분류군이 확인되었다. 산림청 특별산림보호 대상종은 3과 3분류군, 한국특산식물은 7과 10분류군이 확인되었으며 귀화식물은 9과 16분류군이 출현하였다. 함백산 산림유전자원보호구역 26개 조사구역에 대하여 정밀식생조사를 수행한 결과. 식생유형은 산지관목림, 일본잎갈나무식재림, 가래나무군락, 거제수나무군락, 거제수나무-신갈나무군락, 거제수나무-층층나무군락, 거제수나무-피나무군락, 소나무군락, 신갈나무군락, 피나무군락, 피나무-거제수나무군락 등 총 11개의 유형으로 확인되었다. 또한 식생조사와 드론을 활용하여 현존식생도를 작성하였으며, 그 결과 함백산 유전자원보호구역은 총 470.9ha로, 그 중 신갈나무군락이 총 390.8ha로 가장 넓게 분포하고 있으며, 거제수나무-신갈나무군락이 34.3ha, 산지관목림 18.5ha 순으로 대부분 10ha 이하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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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사태 및 토석류 발생에 따른 댐의 기능저하 현상 평가 (Assessment of dam function deterioration by landslides-debris flows: a numerical modeling based on vegetation distribution scenarios)

  • 이승준;안현욱;김민석;고희민
    • 한국수자원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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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수자원학회 2023년도 학술발표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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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39-1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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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3
  • 산사태는 사면에서 발생하는 대표적인 토사재해이다. 그리고 산사태가 발생하여 사면이 붕괴하였을 때 동반되어 나타나는 토석류는 지형 변화의 중요한 원인으로 간주한다. 산사태와 토석류가 도시나 농촌 등 인구가 밀집된 지역에서 발생할 경우 직접적인 인명 피해와 재산 피해를 발생시키며, 댐이나 저수지가 위치한 유역에서 발생할 경우 댐/저수지에 토사가 유입되어 유효저수량을 감소시킴으로써 시설물의 기능을 저하할 수 있다. 댐/저수지의 지속적인 운영과 관리하고 이러한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서는 수치 모형을 활용하여 현상을 이해하고, 분석하는 것이 필수적이다. 하지만 한국은 국토 70%의 산지에 약 18,000개의 댐과 저수지가 설치되어 있으나, 댐과 저수지 유역에서 발생하는 산사태와 토석류에 대한 연구는 미흡한 실정이다. 이에 본 연구는 댐이나 저수지 유역에서 발생하는 산사태-토석류로 인해 해당 시설물에 발생하는 피해를 집중적으로 분석하고자 수치모형을 활용하였다. 또한 산지에서 발생하는 토사재해의 특성을 반영하고자 식생을 고려하기 위한 분포 시나리오를 구축하여 사면 안정성 및 토석류 유동에 있어서 식생의 영향을 파악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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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우 패턴 변화가 식생 발생에 미치는 영향 (Analysis of Vegetation Change coming from Rainfall Variation)

  • 김원;김종필;김시내
    • 한국수자원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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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수자원학회 2016년도 학술발표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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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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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
  • 우리나라 하천에서 식생의 변화가 매우 빠르게 진행되고 있다. 최근들어 하천내에서 식생이 차지하는 면적이 증가하는 경향이 뚜렷하게 확인되고 있기 때문이다. 댐 등 하천구조물로 인한 유황변화에 의해 봄철 발아기 유량 및 수위 저하가 발생하고 이로 인해 식생의 유입된다는 것은 이미 많은 연구에서 증명되고 논의된 바 있다. 그러나 댐과 같은 구조물이 없는 자연하천이나 소하천의 경우에도 식생 유입이 빠르게 진행되고 있는 것은 전국적인 경향이라고 할 수 있다. 우리나라 뿐만아니라 일본의 경우에도 대부분의 하천에서 식생이 과도하게 유입되는 현상이 발생하고 있다. 식생의 발생, 발달, 번무 등에 대한 원인은 다양하다고 할 수 있다. 산지지역의 산림 변화로 인한 유사유출 저감, 농업으로 인한 영양염류 증대, 하천정비로 인한 고수부지 확대 등이 주요원인으로 추정되고 있지만 아직까지 정확한 식생 발생 메카니즘에 대한 분석은 이루어지지 않은 상황이다. 일본의 경우 식생의 발생과 진행에 대한 모형을 구축하고 여러 하천에 적용하여 검증하는 연구가 다양하게 진행되고 있지만 지역에 따라 다르게 발생하는 식생의 원인을 단정적으로 결론내리지는 못하고 있는 실정이다. 본 연구에서는 하천내 식생 유입 현황을 분석하고 발생 원인에 대해 검토하였다. 먼저 우리나라 하천에서 식생 발생은 전국적인 현상으로 확인되었다. 과거와 달리 하천의 특정지점에서 식생이 발생하는 것이 아니라 하천의 규모나 지역 등에 관계없이 전국적으로 식생이 발생하고 있는 것이 식생면적 분석으로 확인되었다. 또한 식생 면적이 최근 들어 더 증가하고 있음도 확인되었다. 본 연구에서는 강우의 연도별 변화가 식생발생에 미치는 영향을 분석하였다. 봄철(4월, 5월, 6월)의 연도별 강우량 변화가 식생 발생에 미치는 영향을 분석하였는데 이 기간 동안의 강우가 줄어듦에 따라 식생 발생이 더 활발하게 진행될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봄철의 가뭄과 여름철 홍수 미발생이 이어지는 경우 식생이 더 활발하게 발생할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하천 구조물에 의한 하천유황 변화가 식생 발생에 큰 영향을 미치듯이 강우 발생 양상의 변화로 인한 유황 변화가 식생 발생에 영향을 미칠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난 것이다. 또한 일본의 경우에도 이와 같은 경향이 유사하게 나타나는 것으로 분석되었다. 일본의 식생조사 결과와 강우 패턴을 비교한 결과 우리나라와 같이 일본에서도 유사한 경향이 나타났다. 본 연구 결과로 추정해 볼 때 강우 패터의 변화가 식생의 유입에 큰 영향을 미치며, 특히 기후변화로 인해 발생하는 봄철 강우의 감소가 주요원인중 하나로 추정될 수 있다고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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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포형 유역모델을 이용한 식생여과대의 오염부하 저감효과 분석 (Evaluation of Pollution Loads Removal Efficiency of Vegetation Buffer Strips Using a Distributed Watershed Model)

  • 박민혜;조홍래;구본경
    • 환경영향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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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5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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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69-3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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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
  • 본 연구에서는 강원도 평창군 대관령면에 위치한 산지초지와 초지의 말단에 조성한 식생여과대(Vegetation Buffer Strip, VBS)에 분포형 유역모델 CAMEL을 적용하였다. 그리고 이를 통해 확보한 매개변수를 초지와 식생여과대로 구분한 다수의 시험격자에 적용하여 다양한 인자들에 의한 식생여과대 오염부하 저감효과를 평가하였다. 시험격자를 이용한 시나리오 모의결과, 식생여과대에서 강우의 직접유출량은 식생여과대 폭이 넓어질수록 감소하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전반적으로 경사가 높을수록 오염물질의 저감효율은 낮아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유사의 경우, 식생여과대 폭에 따른 저감효율은 전반적으로 큰 차이를 보이지 않았다. TOC와 TN의 경우, 시험격자의 경사가 $10^{\circ}$, $20^{\circ}$일 때, 식생여과대 폭에 따른 저감효율은 큰 차이를 보이지 않았으나, 경사가 $30^{\circ}$일 때 식생여과대 폭이 좁을수록 높은 저감효율을 보였다. 반면, TP의 경우, 양토(Loam)에서의 저감효율은 전반적으로 높지만, 사양토(Sandy loam)에서는 경사가 $20^{\circ}$, $30^{\circ}$일 때 식생여과대 폭이 넓을수록 높은 저감효율을 보이는 것으로 분석되었다. 이는 TOC와 TN의 모의결과와는 상반되는 결과로 대부분 입자성 물질로 존재하는 인의 경우 지표면에서의 포착현상으로 인해 길이에 따라 비례적으로 저감효율이 높아지는 경향을 보이는 것으로 사료된다. 본 연구에서 구축한 모델은 향후 비점오염물질의 유출을 효과적으로 저감할 수 있는 식생여과대 조성을 위한 기준 등을 제안하는데 효과적으로 사용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산불지역의 유출 및 토양침식 민감도 (Sensitivity of Runoff and Soil Erosion in the Burnt Mountains)

  • 박상덕;신승숙;이규송
    • 한국수자원학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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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8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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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9-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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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5
  • 빈번하게 발생하고 있는 산불은 산지유역에 과도한 토사유출 문제를 일으키고 있다. 산불 이후 산지사면에서 강우에 의한 토사유출은 지표식생인자에 의해 지배되며 지표식생은 시간의 경과에 따라 점차 회복되고 이는 토사유출을 저감시킨다. 본 연구에서는 민감도를 강우에너지에 대한 유출 및 토양침식량의 비로 정의하고, 지표인자 변화에 따른 유출 및 토양침식 민감도의 특성을 분석하였다. 그 민감도에 대한 매개변수들의 상관관계를 분석한 결과 지표식생지수와의 상관성이 가장 높았으며 지수함수적인 관계를 나타내었다. 산불이후 경과시간에 따른 민감도는 산불피해복구 대책공법과 산불의 강도 모두 적합한 감소 기울기를 보였다. 산불발생 년도에 따른 토양침식민감도의 변화에서는 산불발생 이후 약 5년이 경과하면 토양침식민감도 변화가 적어 안정적인 범위 이내로 접어드는 것이 확인되었다.

계안 복원을 위한 매트리스형 식생기반재 돌망태 공법의 계안사면 피복효과 (Effect of New Mattress System with Vegetation Base Materials on the Vegetation Coverage of Stream bank)

  • 최형태;정용호;박재현
    • 한국산림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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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01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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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75-1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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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
  • 본 연구는 산지계류의 자연친화적 복원을 위해 산지 계류 특성에 적합한 안정성과 구조를 가지면서 계안 보호 및 복원이 가능하도록 식생기반재 돌망태 공법을 개발하고, 개발 공법의 치수안정성, 생태계 구조 및 기능, 경관에 대한 모니터링을 통해 공법의 효능을 평가하는데 그 목적이 있다. 본 보에서는 개발된 계안 복원을 위한 식생기반재 돌망태 공법 중 매트리스형 식생기반재 돌망태 공법의 계안 피복효과를 정리, 보고하였다. 사용된 매트리스형 식생기반재 돌망태의 표준형태는 $4.0m{\times}2.0m{\times}0.3m$ 크기이며, 식생기반재는 고운 흙, 유기질 비료, 유기질 토양개량재, 종자를 혼합한 것으로, 식물성 천연섬유를 공급할 수 있고 다량의 수분 보유능력을 가진 피트모스를 유기질 토양개량재로서 사용하였다. 2006년 12월 식생기반재 돌망태를 이용한 계안 복원공법 시험지가 완공된 이후, 2007년 3월부터 각 시험구간별 식생발아 및 피복도 변화에 대한 모니터링을 실시한 결과, 최초 식생 발아는 2007년 4월 12일 경이었으며, 이후 약 50일이 경과한 2007년 5월 29일 경에 모든 시험구간에서 피복도 100%에 도달하였다. 또한 큰 채움돌과 유기질 토양만을 혼합한 시험구에서 가장 높은 식생피복도를 유지하였다. 피트모스를 많이 처리한 시험구가 높은 초기 식생피복도를 보임으로서 피트모스 처리가 양호한 발아 및 생육 환경 조성에 효과적인 것으로 분석되었다.

의성 금봉산일대 산림식생의 조성 및 구조 (Vegetation Composition and Structure of Mt. - Kumbong, Uiseong-Gun, Korea)

  • 배관호;이중효;김동근
    • 한국농림기상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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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7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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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03-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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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5
  • 의성군 금봉산일대 산림식생의 조성 및 구조적 특성에 대하여 정성적 및 정량적으로 분석하였고, 조사구 70개소$(10m{\times}10m)$를 설정하여 식생유형과 그에 대한 특성(상재도, 상대피도, 종다양도, 종간유사도)이 분석되었다. 식생유형은 큰기름새 등이 특징짓는 산지식생형과 고로쇠나무, 고추나무, 고광나무 등이 특징짓는 저지$\cdot$계곡식생형 등 2개의 식생형으로 대별되었다. 식생단위는 4개 군락(신갈나무군락, 굴참나무군락, 떡갈나무군락, 고로쇠나무군락)으로 구분되어 총 1때 식생그룹으로 나타났다. 상재도와 상대피도는 그룹별로 다소차이는 있지만, 상대피도는 평균적으로 교목성이 $50\~65\%$를 나타내었고, 종다양성은 저지$\cdot$계곡식생유형에서 $2.06\pm0.25\~2.31\pm0.26$으로 산지식생유형보다 높은 값을 나타내었다. 층위별 주요 구성종의 종간유사성을 보면, 교목층과 아교목층에서 신갈나무와 소나무, 떡갈나무, 피나무 등이, 고로쇠나무와 층층나무, 당느릅나무 등이 유사성이 높았으며, 관목층과 초본층에서는 신갈나무와 생강나무, 쇠물푸레나무, 산거울, 대사초 등과 고로쇠나무와 고광나무, 등칡 등이 높은 값을 나타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