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산림 성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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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WAT을 이용한 장기간 산림성장에 따른 유역수문 변화 평가 (Assessing the impact of long-term forest growth on watershed hydrology using SWAT)

  • 한대영;이지완;김원진;김용원;김성준
    • 한국수자원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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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수자원학회 2021년도 학술발표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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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90-1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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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
  • 우리나라는 전체 면적의 63.0%가 산림으로 구성되어 있고, 일정면적 내 나무들의 총 부피를 의미하는 입목축적의 경우 1973년에 11.3 m3/ha에서 2015년에 146.0 m3/ha로 43년 동안 1292.0% 증가하였다. 이에 본 연구에서는 유역 면적의 70.2%가 산림에 해당하는 용담댐 상류 유역(930.2 km2)을 대상으로 SWAT(Soil and Water Assessment Tool)을 이용하여 장기간 산림 성장에 따른 수문 변화를 평가하였다. 산림 성장 변화 분석을 위해 산림청의 전국산림자원조사에서 제공하는 침엽수, 활엽수, 혼효림 식생 자료를 1980년부터 2019년까지 40년의 산림 성장 자료를 10년 단위(1980s; 1980~1989, 1990s; 1990~1999, 2000s; 2000~2009, 2010s; 2010~2019)로 구축하였으며, Terra MODIS MOD15A2 엽면적지수(LAI) 자료를 2010년부터 2019년까지 구축하였다. LAI는 연대별 식생 높이의 상관성을 고려하여 1980년부터 2019년까지 회귀하여 총 40년 자료를 구축하고 10년 단위로 활용하였다. SWAT의 검보정은 2010년부터 2019년까지 실측된 유량, 증발산량 및 토양수분을 이용하였으며 검보정 결과 유량의 평균 NSE는 0.57, R2는 0.69, RMSE는 1.66 mm/day, PBIAS는 4.95%이며, 증발산량 및 토양수분의 R2는 0.60, 0.52로 나타났다. 산림 성장에 따른 수문 변화를 관찰하기 위해 기상자료를 2010s로 고정하고 연대별 산림 정보를 입력하여 산림 성장이 물순환에 미치는 영향을 시공간적으로 평가할 예정이며, 침엽수, 활엽수, 혼효림 생장을 개별적으로 분석하여 식생별 영향을 비교 및 평가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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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론 항공사진을 이용한 산림의 성장예측을 위한 DB 설계 (Database Design for Growth Prediction of Forest using Drone Photo)

  • 오선진
    • 문화기술의 융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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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6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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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09-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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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
  • 현대사회에서 산림자원은 자연환경에 직접적으로 영향을 미치는 중요한 요소이다. 최근 급속한 산업화와 주변 국들의 영향으로 우리나라는 극심한 황사나 미세먼지 등 환경오염으로 매년 많은 사람들이 고통을 받고 있으며, 그 어느 때보다도 자연환경 보호와 효율적인 산림자원 관리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하지만 현실 세계에서는 기대와는 다르게 잦은 산불 발생과 홍수 피해 및 무분별한 난개발 등으로 소중한 산림자원이 제대로 관리되지 못하고 헛되이 소실되어지고 있는 실정이다. 따라서 산림 관련 문제들을 효과적으로 해결하기 위한 보다 적극적인 산림자원 관리 방안이 요구된다. 본 연구에서는 이러한 문제를 효과적으로 해결하기 위한 방안으로 산림자원의 과학적이고 체계적인 조성과 관리를 위해 드론 항공사진을 이용한 산림자원 관리와 벌목 대상의 수목 의사결정, 홍수대비 수로 결정 그리고 향후 조성할 산림 조림사업에 도움을 줄 수 있는 산림자원 성장예측이 가능한 산림정보 데이터베이스를 설계하고 구현하고자 한다.

산림융복합산업 경영체의 성장단계 구분 및 경영요소 분석 연구 (Classification of Growth Stages of Business Entities and Management Component Analysis in Forestry Convergence Industry)

  • 이보휘;박창원;정다워;이창준;이상진;김태임;박범진;구승모;김세빈
    • 한국산림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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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08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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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29-4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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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
  • 본 연구는 산림분야 6차산업과 관련된 외연적 개념과 용어를 정립함으로써 산림비즈니스의 범위를 확대하고, 산림융복합경영체의 성장단계를 분류하여 각 성장과정에 영향을 미치는 핵심요소를 분석하고자 하였다. 이에 산림 6차산업과 관련된 용어를 '산림융복합산업'으로 일원화하였다. 또한 2012-2017년까지 전국에서 인증된 6차산업인증경영체 1,397개 중 단기임산물 지원 품목 7가지를 기준으로 약 18.5%인 259개의 '산림융복합경영체'를 추출하였다. 추출된 259개의 경영체를 매출액 범주에 따라 분류한 결과, 진입기(1억 미만)가 33.2%(86개), 발전기(1억 이상 10억 미만)가 54.4%(141개)로 대부분 발전기에 분포하고 있으며, 자립기(10억 이상)까지 성장한 경영체는 비교적 낮게(12.4%) 나타났다. 이러한 결과를 바탕으로 각 성장단계에 영향을 미치는 주요 변수를 분석하기 위해, 독립변수는 6차산업유형으로 종속변수는 지역, 경영체 유형, 운영자 연령대, 임산물 품목(1차), 가공유형(2차), 서비스유형(3차)으로 선정하여 교차분석을 실시하였다. 분석결과, 가공유형(2차)과 서비스유형(3차)이 모든 성장단계에서 유의한 차이를 보였다. 특히 가공유형은 다양한 상품개발과 생산이 가능한 분말, 엑기스 등과 같은 '건강기능성원소재'가 진입에서 자립단계로 갈수록 두드러지게 높은 비중을 차지하였다. 서비스유형(3차)은 성장할수록 단순체험에서 체험관광, 관광교육과 같은 융복합화로 변화되었고, 유통판매에 대한 중요성이 발전기부터 높게 나타나 이를 지원해줄 수 있는 중간지원조직의 역할이 중요하게 분석되었다. 본 연구는 산림융복합사업의 내실 있는 추진과 사업관리의 효율성 제고를 위해 지원방향에 대한 시사점을 제공해 줄 것으로 기대된다.

한국의 산림 변천:추이, 특징 및 함의 (Forest Transition in Korea:Trends, Characteristics and Implications)

  • 배재수
    • 한국산림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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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98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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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59-6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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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9
  • 1927-2007년간 우리나라 산림변천의 추세와 특성을 파악하기 위하여 산림면적 및 임목축적으로 대표되는 산림자원 통계와 인구자료를 재구성하였다. 평균 임목축적을 기준으로 할 경우, 우리나라 산림변천은 산림황폐기(1927-1952), 산림정체기(1953-1972), 산림성장기(1973~2007)로 유형화할 수 있다. 같은 기간 산림면적은 연평균 0.05% 감소하였다. 60% 이상의 높은 산림률을 유지한 국가로서 급격한 경제 성장과 인구 증가를 고려한다면 그리 큰 산림감소라 할 수는 없다. ha 당 임목축적은 1952년 $5.6m^3$에서 2007년에는 $97.8m^3$로 17.5배 증가하였다. 특히, 인구 증가에도 불구하고 1인 당 임목축적은 같은 기간 $1.7m^3$에서 $12.9m^3$로 7.4배 증가하였다. 같은 기간 무립목지는 331.5만ha에서 16.5만ha로 감소하였다. 50년 이상 지속적인 경제성장과 더불어 산림면적의 큰 감소 없이 무립목지가 감소하고 평균 임목축적이 계속 증가한 우리나라는 근대적 산림성장을 하였다고 평가할 수 있을 것이다. 또한 1990~2005년간 인구 1천만 명 이상, 산림률 10% 이상인 56개 국가 중 한국은 산림률이 높으면서도 산림전용이 매우 낮은 국가로 분류되었다. 특히 산림률이 50% 이상인 국가 중 산림감소가 평균 이하인 유일한 개도국이었다.

국내 산림치유 산업의 부각과 임업인의 경제적 전망

  • 김지현
    • 산림경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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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통권21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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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6-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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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
  • 기후변화 대응 및 녹색성장을 위한 산림의 중요성이 대두되고 있는 시대 변화에 발맞추어 우리나라에도 산림치유에 관한 산업이 급부상하고 있다. 2007년부터 산림치유와 관련된 산림청 기획 연구과제가 수행됨에 따라 산림 치유에 대한 본격적인 연구와 정책이 시작되었다. 산림의 다양한 환경요소를 활용해 현대인의 건강을 증진시키는 산림치유(Forest healing)에 대한 국내외 연구사례와 언론보도 등으로 산림치유에 대한 사회적 관심은 최근 10년 사이 그야말로 폭발적인 관심을 끌었다. 지방자치단체의 대부분이 직간접적으로 산림치유와 관련된 정책을 추진하고 있으며, 민간에서도 관련 사업이 활성화되고 있는 것을 쉽게 찾아볼 수 있다. 특히 현 산림청장이 국립대학의 산림치유학과 교수였던 이력을 보더라도 산림치유에 대한 국가적인 기대도 크다는 것을 느낄 수 있다. 최근 산림정과 녹색사업단이 공동 기획한 산림치유 전문지 'ECO HEALING (에코힐링)'의 창간 또한 이러한 사회적 관심과 요구에 부흥하는 일이라 하겠다. 그간 치산녹화에 주력해 우리 산림을 급부상시킨 산림경영인들이 이제는 시대적 요구에 걸맞은 혜안을 가지고 국가 시책과 사회적 요구에 앞서 나가 또 다른 산림 산업의 주역으로서 역할을 해야 할 때가 되었다고 생각한다. 산림치유 산업이 급부상하게 된 이유와 산림의 이로움을 재조명하는 과정을 통해 앞으로의 산림치유 산업의 전망을 살펴보고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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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WAT을 이용한 장기간 지하수 양수와 산림 성장이 수문에 미치는 영향 평가 (Assessment of long-term groundwater abstraction and forest growth impacts on watershed hydrology using SWAT)

  • 김원진;우소영;김세훈;김진욱;김성준
    • 한국수자원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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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수자원학회 2021년도 학술발표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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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01-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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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
  • 본 연구에서는 금강 유역(9,645.5 km2)을 대상으로 SWAT(Soil and Water Assessment Tool)을 이용하여 장기간 지하수 양수와 산림 성장이 수문에 미치는 영향을 평가하였다. 1976년부터 2015년까지 40년의 지하수 이용량(GU)과 산림 성장(FG) 자료를 10년 단위(1980s; 1976~1985, 1990s; 1986~1995, 2000s; 1996~2005, 2010s; 2006~2015)로 구축하고, SWAT 입력자료와 증발산량 매개변수로 사용하여 연대별 지하수 양수와 산림 생장을 반영하였다. 금강 유역 내 위치한 2개의 다목적댐과 3개의 다기능 보에서 관측된 일별 유량으로 2006년부터 2015까지 10년을 검·보정하여 모델의 적용성을 검증하였다. 5지점에 대한 검보정 결과, NSE는 0.76에서 0.79, R2는 0.78에서 0.81, RMSE는 0.55 mm/day에서 1.96 mm/day, PBIAS는 -5.48%에서 8.56%로 통계적으로 유의한 수준으로 분석되었다. 적용성을 검증한 SWAT에 각 연대에 맞는 GU와 FG 정보를 입력하여 수문을 모의하였으며, 두 요인이 물순환에 미치는 영향을 평가하기 위하여 기상조건은 2010s로 고정하였다. 모의결과, GU와 FG 변화가 주는 영향으로 유역 출구의 총유출량은 7.8%(60.7 mm/year) 감소하였으며, 1980s과 2010s에서 각각 775.0 mm/year, 714.3 mm/year의 값을 보였다. 물순환 분석 결과, 지표유출, 중간유출, 기저유출, 침투량, 토양수분은 감소하는 경향을 보였고, 증발산량과 지하수 충전량(GWR)은 증가하는 경향을 보였다. GU의 증가로 인한 지하수위의 지속적인 감소가 GWR이 증가하는 원인으로 판단하였으며, 강우 기간에 포장용수량 이상의 토양수가 빠르게 흘러 지하수 충전량을 증가시켰다고 추론하였다. 또한, 유황 곡선을 분석한 결과, 유량이 지하수 양수와 산림 생장에 영향을 받은 지역에서 시간 흐름에 따라 감소하였고, 저유량 구간에서 상대적으로 많이 감소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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곰솔 성장(成長)에 대(對)하여 (On the growth of Pinus Thunbergii)

  • 김갑덕
    • 한국산림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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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8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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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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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68
  • 4개지역(個地域)에서 생육(生育)하고 있는 곰솔의 성장비교(成長比較)을 하였는데 그 결과(結果)는 다음과 같다. (1) 직경성장(直徑成長)이 가장 양호(良好)한 곳은 합천(陜川)이고 다음이 울산(蔚山), 제주(濟州), 수원(水原)의 순위(順位)였다. (2) 수고성장(樹高成長)이 가장 양호(良好)한 순위(順位)을 보면 울산(蔚山), 수원(水原), 합천(陜川), 제주(濟州) 순(順)이다. (3) 재적성장(材積成長)이 가장 양호(良好)한 순위(順位)을 보면 합천(陜川), 울산(蔚山), 제주(濟州), 수원(水原)으로 되어있다. (4) 위의 것으로 미루어 볼 때 곰솔이 해안수종(海岸樹種)으로 알려져 있으나 성장(成長)은 내륙지방(內陸地方)이 도리어 도서지방(島嶼地方) 또는 해안지방(海岸地方)보다 양호(良好)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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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장회계분석을 통한 임산업의 성장요인분석과 전망 (Analysis on the Drivers of Growth in Forestry Sector and Growth Projection through Growth Accounting Analysis)

  • 이요한;정재호;민경택
    • 한국산림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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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04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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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77-6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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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
  • 이 연구에서는 과거 임산업의 성장과정을 분석하고 임산업의 성장회계분석을 통하여 투입요소별 성장기여도를 분해한 후 향후 임산업의 잠재 성장률을 전망하였다. 이 연구에서 나타난 임산업의 성장요인 분석결과를 토대로 궁극적으로는 임산업의 지속적인 성장을 위한 방향을 제시하였다. 외환위기 이후 경제의 빠른 회복과 함께 우리나라 임산업은 2000년 이후 성장률이 안정되었다. 그러나 과거 임산업은 노동과 자본의 투입에 기초한 성장을 하였다면, 2000년 이후에는 임산업의 성장은 자본 투입의 증가에 의해 주도되었다. 성장회계분석을 통해 잠재 성장률을 추정한 결과, 2012년부터 2020년의 기간 동안 임산업 생산액 평균성장률은 1.65%이며, 이에 대한 노동과 자본, 총요소생산성의 기여도는 각각 0.08%, 1.58%, -0.01%로 나타났다. 또한 이러한 성장 추세를 따른다고 가정한다면 2020년 임산업 총생산액은 약 36.25조 원에 이를 것으로 기대된다.

도입수종(導入樹種) Picea abies와 Quercus borealis의 묘생장량(苗生長量) (Growth Performance of Picea abies and Quercus borealis Seedlings)

  • 이상환
    • 한국산림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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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5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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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3-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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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77
  • 한독산림경영사업기구(韓獨山林經營事業機構) 양산사업소(梁山事業所) 묘포장(苗圃場)(경남(慶南) 양산군(梁山郡) 하북면(下北面) 순지리)에서 양묘(養苗)한 2개(個) 산지(産地)의 독일 가문비 1-1묘(苗)와 red oak 1~0묘(苗)의 묘고(苗高)를 특정(測定)한 결과(結果)는 다음과 같다. 1. Fichtel산지(産地)의 독일가문비가 Harz의 것에 비해 묘고성장(苗高成長)이 우수하였으며 Harz산(産)의 묘고성장(苗高成長) Fichtel 것의 70%에 불과 하였다. 2. 그러나 반복(反復)에 의(依)한 분산(分散)은 Harz의 것보다 Fichtel의 것이 크게 나타났다. 3. Red oak 1-0의 묘고성장(苗高成長)은 빠른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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