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산림지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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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리산국립공원 피아골과 대성골 지역의 산림군집구조 동태(I) (Dynamics of Forest Community Structure at the Valley of Piagol and Daeseonggol in the Jirisan National Park(I))

  • 오구균;김용식;오장근;기영범
    • 한국환경생태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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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2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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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14-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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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8
  • 지리산국립공원 피아골과 대성골 지역의 산림군집구조의 동태를 장기간 모니터링하기 위하여 2001년에 고정조사구를 설치하여 2001년과 2006년에 식생조사를 한 결과는 다음과 같다. 피아골, 대성골 지역 산림의 우점종은 각각 서어나무와 신갈나무였으며, 피아골 지역의 산림이 대성골 지역보다 종다양도 지수가 더 높았다. 조사지역 주요수종의 직경급분포로 보아 안정된 식물군집 구조를 이루고 있으며, 곡간부에 위치한 피아골의 산림과 소능선 사면부에 위치한 대성골의 산림간 종구성은 매우 이질적이었다. 피아골지역 산림의 생장량은 지난 5년간 약 $6.4m^2/ha$ 감소하였으나 대성골지역은 약 $8.27m^2/ha$ 증가하였으며, 이는 노거수들의 고사에 따른 영향으로 보인다.

남강댐 수변구역 버드나무류 군락의 식생분석 및 토양의 이화학적 특성 (Analysis of Characteristics of Plant, Soil Physical and Chemical of Salix spp. on the Environment of Namgang Dam Reservoir)

  • 박재현;김기흥;이석배
    • 한국산림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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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02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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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61-1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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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3
  • 본 연구에서는 남강댐 저수지 일원의 버드나무류 군락의 현황 및 문제점을 조사 분석하고, 버드나무류의 생장 특성분석 결과를 기초로 남강댐 저수지 일원의 버드나무류 군락의 특성과 토양의 이화학성을 파악하기 위하여 수행하였다. 조사대상 4개 지역 전체의 평균본수는 5,284본/ha로 조사대상지역 모두 밀도관리가 시급한 것으로 분석되었다. 4개 조사대상지역의 평균수관면적은 9,786.4 $m^2/ha$로 진양호 수변구역에서 버드나무류의 수관이 차지하는 면적은 단위면적을 거의 차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대조구인 산림지역의 평균토심 12.5 cm와 비교할 때 조사대상 4개 지역의 평균토심은 78 cm로 대조구인 산림지역과의 평균토심은 약 65.5 cm의 차이가 나타났는데, 이는 퇴적토사의 깊이로 추정할 수 있다. 또한 진양호수변구역의 버드나무류가 생장하고 있는 토양은 일반적인 산림토양보다 토양용적밀도가 높게 나타났는데, 이는 그만큼 토사퇴적으로 인한 사질토 함량의 증가 등 토양의 경화가 이루어진 결과라 사료된다. 조사지역의 pH는 산림지역의 경우 A층이 5.3, B층이 5.2로 약산성에 해당하나, 조사대상지역의 A층과 B층토양의 pH는 평균 모두 6.7로 주변 산림토양보다 중성에 가까운 값을 나타내었는데 이는 퇴적토사 즉, 진양호에 유입되는 생활하수에 사용되는 세제 성분 및 인근 지역으로부터 유입된 비점오염원이 퇴적된 데 따른 영향에 기인하는 것으로 사료된다.

우리나라 중부지역 주요 밤 재배품종의 지역 및 수령에 따른 과실품질 (Effects of Region and Age on Nut Quality of Major Chestnut Cultivars (Castanea spp.) cultivated in the Central Region of Korea)

  • 김만조;이욱;박윤미;황석인
    • 한국산림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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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00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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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16-6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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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
  • 본 연구는 수확 후 밤 품질관리 및 가공을 위한 특성자료를 확보하기 위하여 우리나라 중부지역에서 재배되고 있는 밤나무 주요 품종을 대상으로 지역 및 수령에 따른 품질을 비교 분석하였다. 지역 및 품종별 과실 입중을 조사한 결과, 지역별로는 부여가 가장 크고, 품종별로는 '병고57호'가 타 품종보다 큰 것으로 나타났다. 지역 및 품종별로 과실당도와 과육경도를 조사한 결과, 품종 및 지역 간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가 나타났다. 당도의 경우, 지역별로는 공주가 높고, 품종별로는 '축파'가 20.5%로 타 품종보다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과육경도에 있어서는 지역별로는 청양이 가장 높은 값을 보였으며, 품종별로는 단택이 통계적으로 유의하게 가장 낮은 값을 보였다. '단택', '옥광', '축파' 세 품종을 대상으로 수령에 따른 입중, 당도, 경도를 조사한 결과, 세 품종 모두 입중을 제외한 당도 및 경도에서 통계적으로 유의성은 인정되었으나 수령과의 상관성은 나타나지 않았다.

산림지역 조사 및 관리를 위한 무인항공 스캐너의 활용 (Utilization of Unmanned Aerial Scanner for Investigation and Management of Forest Area)

  • 이근왕;박준규
    • 디지털융복합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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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7권1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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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89-1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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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
  • 산림조사는 산림보전 및 산림자원개발을 위한 기초자료로 주기적인 데이터 취득과 관리가 이루어지고 있다. 하지만 현재 우리나라의 산림조사는 단순한 산림의 현황을 파악하는 조사가 대부분이며, 공간정보로서 다양한 활용이 이루어지지 않고 있다. 본 연구에서는 무인항공 스캐너를 이용하여 산림지역의 자료취득 및 처리를 수행하고, 성과물의 분석을 통해 효율적 산림조사 방안을 제시하고자 하였다. 무인항공 스캐너는 식생 하부의 지면을 추출할 수 있기 때문에 산림지역 관리를 위한 DEM을 효과적으로 생성할 수 있으며, 기존의 사진측량방법에서 불가능한 정확한 지형 데이터의 생성으로 산림조사 및 관리를 위한 공간정보로써 활용이 가능하다. 또한 산림지역에서 전력선과 식생간의 간격 측정이나 송전선로 관리에 이용될 수 있다. 식생의 조사를 위한 정확한 연직방향의 거리 측정이 가능하기 때문에 기존 방법에 비해 수고측정의 정확도 및 작업의 효율성을 크게 향상시킬 수 있다. 향후 무인항공 스캐너의 활용은 산림지역에서의 데이터 취득 효율성을 향상시킬 것이며, 기존의 인력에 의한 조사에 비해 정확도 개선 및 경제성 확보에 기여할 것이다.

우리나라 산림과 도시지역의 이산화질소 농도의 시·공간적 패턴 (Temporal and Spatial Pattern of Ambient Nitrogen Dioxide Concentration in Forest and Urban Areas, Korea)

  • 이승우;이충화
    • 한국농림기상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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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3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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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65-1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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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
  • 전국 65개 산림지역을 대상으로 확산형 패시브 샘플러를 이용하여 2002년부터 2009년까지 월 단위로 대기 중 이산화질소($NO_2$) 농도를 측정하고 도시지역에서의 결과와 비교함으로써 산림지역에서의 이산화질소농도의 시간적 및 공간적 분포 특성을 규명하였다. 연구기간 동안 산림 내 $NO_2$의 농도는 서서히 감소하는 경향을 보였으며, 전국 산림의 연평균 농도는 8ppb로 도시지역의 평균값(19.4ppb)과 생태적 기준값(14.6ppb) 보다 낮았다. 계절별로는 $NO_2$의 농도가 산림지역과 도시지역 모두에서 동절기(3.8ppb)에 높고 하절기(2.8ppb)에 낮은 경향을 보였는데, 도시지역이 더 뚜렷한 계절변화를 보였. 지역별로는 다른 지역에 비해 수도권 지역과 인접한 경기와 충남에서 이산화질소의 연평균 농도가 높게 나타났다. 이러한 지역간 이산화질소 농도 차이의 원인을 규명하기 위해 질소산화물 배출량과 이산화질소 농도 간의 상관관계를 분석한 결과, 유의적인 정의 상관성이 나타남에 따라 질소산화물 배출원의 규모와 근접성이 대기 중 이산화질소의 농도를 결정짓는 중요한 인자임을 시사하였다.

산림지역의 LiDAR자료의 특성 (Prospects for Understanding Forest Structure using LiDAR)

  • 윤정숙;이규성
    • 대한원격탐사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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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한원격탐사학회 2006년도 춘계학술대회 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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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49-1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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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6
  • LiDAR(Light Detection and Ranging)는 레이저 광선을 주사하여 목표물에 도달하는 시간측정을 바탕으로 x, y, z 좌표의 고밀도의 정밀한 점 자료를 획득하며, 도시 지역의 형상 추출, 수치고도모델 제작 및 산림 지역에서 수고 측정 등의 생태학적인 분야에 이르기까지 그 활용분야가 점차로 증대되고 있다. 이 연구에서는 LiDAR 시스템이 목표물에서 반사되어 들어오는 신호(return)를 여러 번에 걸쳐 나누어 기록하는 자료를 이용하여 수목의 수관층 및 하층 식생 등으로 복잡한 구조를 보이는 산림지역에서 LiDAR 신호가 투과되는 특성을 이용한 지수를 계산하였다. 수관점유율과 관련성을 보이는 지수는 향후 엽면적지수(LAI)와의 객관적인 관계를 규명하게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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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자연환경연구공원의 육상 포유류 종다양성 (Species Diversity of Terrestial Mammalia in the Nature Environment Research Park in Gangwon Province)

  • 이기영;김의경;조중현;박영철
    • 한국환경생태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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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5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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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45-1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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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
  • 본 연구는 2004년부터 2008년에 걸쳐 강원도 자연환경연구공원 내 산림 및 주변 산림지역을 대상(조사구역 I: 호수 및 주변 수변생태계, 조사구역II: 인가 및 주변 산림생태계, 조사구역Ⅲ: 산림생태계)으로 육상 포유동물의 종다양성과 분포현황 및 변화양상을 조사한 것이다. 본 연구 동안 멸종위기종인 하늘다람쥐, 수달, 삵 등이 연구지역 내에 서식하고 있는 것을 확인하였다. 포유동물의 종다양성은 인가 접경 산림인 조사구역II보다는 수변지역인 조사구역I과 산림지역인 조사구역III에서 다양도가 더 높은 경향을 보였다. 종다양성의 변화는 2006년에 다소 증가했으나 2007년부터 미세하게 감소하기 시작했다. 그러나 종수의 미세한 감소와는 달리 개체수는 2007년부터 매우 크게 감소하는 경향을 보였다. 따라서 연구지역 내 산림에서 포유류의 종다양성과 개체수를 일정하게 유지하기 위한 방안을 마련할 필요가 있다.

신경망기법을 이용한 위성영상(ETM+)에서 산불피해지역 추출

  • 임정호;원강연;사공호상
    • 대한원격탐사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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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한원격탐사학회 2001년도 춘계 학술대회 논문집 통권 4호 Proceedings of the 2001 KSRS Spring Meet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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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0-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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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1
  • 인공위성영상(ETM+)을 이용하여 산불피해지역을 추출하기 위해 신경망기법을 응용하였다. 적용된 신경망은 3개의 층으로 구성된 전향신경망이며 Levenberg-Marquardt 역전파 훈련 알고리즘을 사용하였다. 산불피해지역은 심, 중, 경 세 가지로 나누었으며, 그외 피해없는 산림지역과 기타(나지, 도시 등)지역으로 분류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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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IS 및 산림기본통계를 이용한 산림정보지도 제작 (Forest Information Mapping using GIS and Forest Basic Statistics)

  • 박준규;이종신
    • 한국산학기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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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9권8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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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70-3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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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
  • 현재 우리나라는 산림선진국(독일, 일본, 오스트리아 등)과 비교해도 부족하지 않을 만큼 산림경영, 산림조사 및 산림관리 등 산림분야에서 앞서 나가고 있는 상황이다. 그러나 체계적이며, 고도화된 산림관리 방안 수립 및 관련 연구는 부족하고, 실질적이면서 복합적인 분석을 위한 GIS로의 구축도 미흡한 상황이다. 이에 본 연구에서는 산림분석을 효율적으로 수행하기 위해 GIS를 기반으로 산림기본통계자료(2010년, 2015년)를 지도화하여 산림정보지도를 제작하였다. 그 결과 세부 행정구역별 산림면적, 임목축적, 평균임목축적, 산림률을 시각적 효과가 극대화된 지도로 제작할 수 있었으며, 시계열적인 변화 또한 체계적으로 분석할 수 있었다. 산림면적은 고성군, 세종특별시, 철원군, 연천군, 대전광역시 동구, 서울특별시 구로구에서만 증가하고, 그 이외 지역에서는 모두 감소하는 것을 알 수 있었으며, 임목축적은 대부분 지역에서 증가한 반면, 2011년 산불피해를 입은 울진군을 비롯하여 울릉군, 서울특별시 노원구, 서울특별시 강동구, 서울특별시 중구에서만 감소하는 것을 알 수 있었다. 평균임목축적은 4개 행정구역을 제외한 대부분의 지역에서 증가하는 것을 알 수 있었으며, 산림률의 경우 고성군, 연천군, 공주시, 부산광역시 동구, 대구광역시 서구 등 10개 지역을 제외한 대부분의 지역에서 감소한 것을 알 수 있었다. 향후, 본 연구를 바탕으로 보다 소규모의 행정구역과 더 많은 시기를 대상으로 산림정보지도를 제작하고 분석을 진행할 예정이다.

토지(土地) 이용(利用) 형태(形態)의 변화(變化)와 토양(土壤) 내(內) 탄소(炭素)와 질소(窒素의 관계(關係) (Relationship between Land-Use Change and Soil Carbon and Nitrogen)

  • 손요환;이숙희
    • 한국산림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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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90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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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42-2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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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1
  • 토지 이용 변화는 토양 내 유기물과 양분 상태에 영향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 본 연구에서는 경기도 광주군 검단산 일대에서 과거 논으로 이용되다가 현재는 버드나무-신나무 우점의 산림으로 변한 지역, 밭에서 잣나무 인공조림지로 변한 지역, 그리고 과거부터 지속적으로 참나무류가 우점하고 있는 산림 지역 등 세 가지 토지 이용 형태를 선정하고 여기에서 토양 내 탄소와 질소의 농도, 토양 호흡, 그리고 질소 유효도 등을 측정, 비교하였다. 경작지의 휴경 후 20년이 경과한 다음, 토양 내 탄소와 질소의 농도는 토양 깊이 0-10cm, 10-20cm에서 과거 논이었던 지역이 다른 지역에 비하여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일반적으로 탄소와 질소의 농도는 표층에서 높고 토양 깊이가 증가할수록 점차 낮아지는 경향을 보였다. 이것은 유기물의 유입과 분해의 차이로 인한 축적량이 과거 논이었던 지역에서 가장 많기 때문이며, 탄소와 질소의 증가는 주로 표층에 국한한데에 기인하는 것으로 보인다. 토양 발생 이산화탄소량은 논에서 산림으로 변한 지역에서 가장 높게 나타났으며, 이는 토양 내 높은 탄소 농도와 습윤한 수분 조건 때문인 것으로 보인다. 이온교환수지봉지법으로 측정한 토양 내 질소 유효도는 토지 이용 형태에 따라 유의한 차이를 나타내었는데, 무기태 질소 $NH_4{^+}+NO_3{^-}$)의 유효도와 암모니움태 질소의 농도는 산림지역에서 가장 높고, 밭에서 산림으로 변한 지역, 논에서 산림으로 변한 지역의 순으로 점차 감소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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