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산란습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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좀구굴치 ( Micropercops swinhonis ) 의 산란습성 및 초기 난발생 (Breeding Habits and Egg Development of the Goby, Micropercops swinhonis)

  • Kim, Ik-Soo;Byung-Jik Kim
    • The Korean Journal of Ecolog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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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9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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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77-4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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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6
  • The freshwater goby, Micropercops swinhonis ($G\"{u}nther$) was studied on the spawning behavior and egg develeopment at the two areas of Chollabukdo, Korea from March to May 1995. Egg mass attached to a layer under stones and the inner wall of waterplant, Cyperus. Spawning behavior was divided in to 1) premating stage: selecting spawning sites and formation of territory by male, 2) mating stage: enticement with zigzag-like dance and intermittant shaking of head by male and fertilization, 3) postmating stage: fanning, guarding and cleaning the nest by male. The eggs were transparent and spherical in shape, measuring $0.9\times1.4mm$ with yellowish yolk sac and many oil globules. Hatching began in about ten days after fertilization at water temperature $16~20^{\circ}C$. The newly hatched larvae were 3.8~4.0 mm in total length with 30 myomeres and their mouths and anuses were opened. Melanophores appeared at the air-bladder and the ventral side of caudal region.g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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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도에 따른 등검은황록장님노린재 (Cyrtorhinus lividipennis Reuter)의 벼멸구 알에 대한 포식습성 (The Predatory Behavior of Green Mirid Bug, Cytorhinus lividipennis Reuter, on Brown Planthopper Eggs in Different Temperature Conditions)

  • 송유한;하태기;정대열
    • 한국응용곤충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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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4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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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34-2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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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5
  • 멸구류 포식성 천적인 등검은황록장님노린재의 온도에 따른 벼멸구 알 공격능력과 기능반응의 변화를 20, 23, 26, 29, 32, $35^{\circ}C$ 등 6개 온도에서 검정하였다. 등검은 황록장님노린재는 산란된지 1일에서 4일된 이런시기의 벼멸구 알을 선호하였으며, 이중 3일된 벼멸구 알을 가장 선호하였다. 등검은황록장님노린재의 벼멸구 알에 대한 포식능력은 Holling의 제2형 기능반응의 Rogers(1972) 진정포식자 모형에 잘 부합되었다. 기능반응의 포식자 탐색율(a)은 $32^{\circ}C$까지는 온도가 높아짐에 따라 증가하는 경향이었으나 $35^{\circ}C$에서는 급격히 감소하였다. 그러나 처리시간(Th)은 온도가 높아짐에 따라 완만히 감소되었다. 등검은황록장님노린재의 벼멸구 알에 대한 온도별, 밀도별 공격위치의 선호성은 일반적으로 저밀도에서는 큰 차이가 없었으나 고밀도에서는 위쪽에 산란된 알을 더 선호하는 경향이었으며 특히 온도가 높아짐에따라 이러한 경향이 더욱 뚜렷이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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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agrus incarnatus Haliday의 기주선택 및 교미행동과 이의 생식방법에 관한 연구 (Host Finding, Mating Behavior and Their Reproduction Model of Anagrus incarnatus Haliday)

  • 장영덕;여윤수;김용헌
    • 한국응용곤충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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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0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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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01-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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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1
  • 멸구류의 난기생봉인 Anagrus incarnatus Haliday의 기주탐색, 고매행동, 산란습성 그리고 생색형태 조사한 결과는 다음과 같다. 난괴가 있는 엽초까지 도달하는데 소요되는 시간은 평균188.5초였고 기주에 도달후 안테나의 drumming시간은 17.5초, tapping 72.4초, 삽입하여 산란하는데 206.7초 걸렸으며 교미 시간은 16~21초 정도였다. 본 종은 양성생식과 단위생식을 겸하며 교미시의 암수 비율은 약 3:1이었고 자성단위 생식형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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졸복, Takifugu pardalis (Temminck et Schlegel)의 산란습성 및 초기생활사 (Spawning Behavior and Early Life History of Takifugu pardalis (Teleostei: Tetraodontidae) in Korea)

  • 한경호;조재권;이성훈;황동식;유동재
    • 한국어류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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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3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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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81-1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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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1
  • 경상남도 통영시 죽도 연안에서 1997년 3월부터 1999년 6월까지 졸복의 산란습성을 관찰하였고, 채집된 친어로 부터 수정란을 받아 난발생과정 및 자치어의 형태발달을 관찰한 결과는 다음과 같다. 졸복의 자연산란장은 남해 동부 연안인 경상남도 통영과 거제사이의 거제만 외만에 위치한 섬인 죽도 연안으로 해변은 주로 자갈과 돌로 이루어져 있다. 졸복의 산란장은 저질이 암반이나 큰돌이 많은 연안의 조간대였으며, 산란장의 수심은 0.5~1.0 m였다. 산란 시기는 3월말에서 5월 중순까지였으며, 산란 시기에 성숙한 어미들은 10~30개체씩 군집을 이루어 산란장으로 이동하였고, 산란 행동은 성숙한 암컷을 수컷 여러 마리가 뒤를 좇다가 암컷이 먼저 방란을 하면 수컷 여러 마리가 동시에 방정을 하는 형태로 수정하였다. 졸복의 수정란은 구형으로 불투명한 분리침성란이며, 난경은 1.14~1.24 mm (평균 1.19 mm, n = 50) 범위였고, 난황에는 작은 유구 ($1.8{\sim}61.0\;{\mu}m$, n = 50)가 다수 관찰되었다. 수정란은 사육 수온 $18.0{\pm}0.5^{\circ}C$에서 수정 후 45분 경과시 배반이 형성되었고, 수정 후 13시간 50분 경과 후에 상실기에 도달하였으며, 수정 후 205시간에 최초의 부화가 일어났다. 부화 직후의 자어는 전장 2.92~3.10 mm (평균 3.01 mm, n = 20)로 입과 항문이 아직 열려있지 않았고, 전장에 대해 약 1/3 정도되는 크기의 큰 난황을 가지고 있으며, 난황에서는 많은 유구가 관찰되었다. 이 때의 근절은 11~13+14~15 = 25~28개였다. 부화 후 3일째의 자어는 전장 3.21~3.28 mm (평균 3.25 mm, n = 20)로 난황을 가지고 있었으며, 난황 위의 유구도 대부분 흡수되어 유구수가 현저하게 감소하였다. 부화 후 5일째의 후기자어는 전장 3.79~3.85 mm (평균 3.82 mm, n = 20)의 크기로 난황은 완전히 흡수되어 후기자어로 이행되었으며, 각 지느러미가 융기되기 시작하였다. 부화 후 15일째 자어의 전장은 7.78~7.90 mm (평균 7.84 mm, n = 50)로 두부가 거의 완성되어 체형이 복어류의 전형적인 체형인 구형으로 변화하기 시작하였다. 부화 후 21일째 개체의 전장은 10.15~10.27 mm (평균 10.21 mm, n = 20)로 D. 11~12; A. 9; P. 14~15; C. 11~12개로 각 지느러미가 정수에 달하였으며, 체색이나 반문이 성어와 닮은 치어기로 이행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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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고기(Sarcocheilichthys nigripinis morii)의 산란숙주 선택 및 초기 생활사 특성 (Characteristics on Spawning-Host Selection and Early Life History of Sarcocheilichthys nigripinis morii (Pisces, Cyprinidae))

  • 강언종;양현;이흥헌;김응오;김치홍
    • 환경생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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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5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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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70-3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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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7
  • 납자루아과의 어류들과 산란습성이 유사한 중고기 Sarcocheilichtys nigripinis morii의 산란생숙주 선택성과 초기 생활사에서 나타나는 배와 자어의 적응 형질을 조사하였다. 중고기의 수정난은 조사수역에 동소적으로 서식하는 담수산 이매패들 중에서도 엷은재첩과 재첩의 체내에서만 관찰되어 숙주 특이성을 보였다. 산란되는 부위는 이매패의 외투강으로 수정난의 난막이 2배 정도로 크게 팽창하며, 부화 전 기관 형성이 완성되어 운동이 자유로운 eleutheroembyo 상태로 발달하는 점 등은 납자루아과와 차이를 보이는 생식전략으로 사료되었다. 그러나 자어기 난황 표면의 호흡 혈관이 크게 발달하는 점은 체내 기생에 따른 보상 형질로 판단되었다. 흑색소포의 발달은 느린 편으로 하미축골 부위에 발생하는 흑색반점은 본 종의 자어를 구분하는 특징이 될 것으로 사료되었다.

박과류에서 목화바둑명나방(Palpita indica)의 산란 및 식이선호성 (Oviposition and Feeding Preference of the Cotton caterpillar, Palpita indica(Lepidoptera: Pyralidae), in Cucurbitaceae)

  • 최동칠;노재종;최광렬
    • 한국응용곤충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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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2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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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19-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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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3
  • 수박 부위별 산란습성은 상위엽과 하위엽보다는 중간부위의 잎에 산란량이 많았고 잎자루와 줄기보다는 잎에, 잎의 앞면보다는 뒷면에 주로 산란하였다. 목화바둑명나방 유충의 작물 선호도는 오이, 박, 수박 등의 순이었고, 참외, 동아, 멜론, 안동오이 등은 중간정도이었고 수세미와 목화는 매우 낮은 선호도를 보였다. 수박시험장에서 수집한 유전자원과 육성중인 계통에 대한 목화바둑명나방 유충의 선호도는 품종 및 계통간의 뚜렷한 차이가 없었으며 보유중인 품종 중에서는 목화바둑명나방에 대한 저항성 계통을 발견할 수가 없었다. 목화바둑명나방의 섭식량을 추정하기 위한 일별 배설량은 유충 초기에 배설량이 매우 적었고 점차 증가하여 16~18일차에 최고에 달하며 그후 다시 급격히 감소하였다.

기름종개속 Cobitis(어강, 미꾸리과) 어류 5종의 난막 (Egg Membrane in Five Cobitid Species of Cobitis (Pisces : Cobitidae))

  • 박종영;김익수
    • 한국어류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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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9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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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21-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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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7
  • 기름종개속 Cobitis 어류 5종의 부착막의 미세구조(adhesive membrane)를 조사하기 위하여 전자현미경으로 성숙란을 조사한 결과, 난황형성시기인 난황구 후기의 zona radiata에는 다음과 같은 2가지 형태의 부착막 구조가 존재하였다. Cobitis lutheri, C. striata, C. sinensis 그리고 C. sinensis-longicorpus는 과립형(granular form)을 보였으며 C. melanoleuca는 융모형(villous form)을 보였다. 그러나 C. lutheri와 C. striata 그리고 C. sinensis, C. sinensis-longicorpus는 같은 과립형의 부착막구조를 가지고 있으나 이들 과립의 크기와 분포 수 그리고 난막의 미세구조에서 종간에 뚜렷한 차이를 보여주었다. 이러한 기름종개속 어류의 난막과 부착막 구조는 그들의 서식처와 산란습성에 관련된 종의 특이성을 보여 주고 있어서 분류학적으로 주목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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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종개숙(lksookimia) 어류 5종의 난 부착막 구조 (Adhesive Membranes of Egg in Five Cobitid Species of Iksookimia (Pisces: Cobitidae))

  • 박종영;김익수
    • 한국동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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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9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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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19-4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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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6
  • lksookimia(신칭,참종개속) 어류 5종의 부착막 구조 (adhesive membranes)를 조사하기 위하여 전자현미경으로 성숙란을 조사한 결과, 난황형성시기인 난황구 후기의 zona radiata에는 다음과 같은 3가지 형태의 부착막이 구별되었다. Iksookimia koreensis, I pumila, 그리고 I. hugowolfeldi는 융모형(villous form)을 보였으며, I.longicorpus는 원추모양의 솜 형태(cotton form)을 보여주었으며, I. choii는 덩클모양 (vine form)의 독특한 부착막 구조를 가지고 있었다. I. koreensis와 I pumila,그리고 I. hugowolfeldi는 같은 융모형의 부착막구조를 가지고 있으나 난막의 미세구조는 종간에 뚜렷한 차이를 보여주었다. 또한 참개종속 어류의 난막과 부착막 구조는 그들의 서식처와 산란습성에 관련된 종의 특이성을 보여 주고 있어서 분류학적으로 주목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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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끈망둑, Luciogobius guttatus Gill의 산란습성(産卵習性)및 초기생활사(初期生活史) (Early Life History and Spawning Behavior of the Gobiid Fish, Luciogobius guttatus Gill)

  • 김용억;한경호;강충배;유정화
    • 한국어류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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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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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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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2
  • 1990년(年) 4월(月)과 5월(月)에 부산시(釜山市) 해운대구 동백섬 내에 위치한 부산수산대학교 부설 해양연구소 앞 조간대(潮間帶)에서 미끈망둑 친어(親魚)들의 산난습성(産卵習性)과 5회에 걸쳐 간조시(干潮時) 작은 돌의 하면(下面)에 자연산란하여 부착된 난을 실험실로 운반하여 난발생과정(卵發生過程)과 성장(成長)에 따른 자치어(仔稚魚) 외부형태(外部形態)와 내부골격 발달과정(發達過程)을 관찰(觀察)한 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1. 산난(産卵)은 간조시(干潮時)에 조간대의 작은 돌 축조물의 하면(下面)에 하며, 산란후 수컷은 난을 보호(保護)하는 습성(習性)이 있다. 2. 수정난(受精卵)은 난경이 $2.71{\sim}2.80{\times}0.65{\sim}0.74mm$로 부착사를 지닌 투명한 침성난이다. 3. 부화(孵化)에 소요된 시간(時間)은 사육수온 $19.5{\sim}25.5^{\circ}C$(평균(平均) $22.7^{\circ}C$)에서 배체형성(胚體形成) 후(後) 98시간만에 부화(孵化)한다. 4. 부화직후(孵化直後)의 자어(仔魚)들은 평균(平均) 전장(全長) 3.90mm로 입과 항문(肛門)이 열려있고, 흑색소포(黑色素胞)는 두정부(頭頂部), 부레 위, 체측(體側)의 등쪽과 배쪽 및 복면(腹面)에 분포하며, 근절수(筋節數)는 35-36개이다. 5. 부화후(孵化後) 11일째 평균전장(平均全長) 5.50mm의 자어(仔魚)는 등지느러미와 뒷지느러미가 생길 부분이 융기(隆起)하기 시작한다. 6. 부화후(孵化後) 16일째 자어(仔魚)는 평균(平均) 전장(全長) 6.20mm로 척색말단이 $45^{\circ}$위로 굽어진다. 7. 부화후(孵化後) 48-50일째 개체는 평균(平均) 전장(全長) 13.40mm로 배지느러미가 완전하게 생성(生成)되어 모든 지느러미 줄기가 정수(定數)에 달하며 치어기(稚魚期)로 이행한다. 8. 부화후(孵化後) 11일째 전장(全長) 5.50mm에서 두개골(頭蓋骨) 중(中) 부설골(副楔骨) 기저후두골(基底後頭骨)의 일부가 가장 먼저 골화(骨化)하고 내장골(內臟骨) 중(中) 호흡, 섭이와 관련된 악골(顎骨)과 새개골 등이 골화(骨化)한다. 9. 척추골(脊椎骨)은 앞쪽에서 뒤로 골화(骨化)가 진행되며, 신경극(神經棘)과 혈관극(血管棘)은 대응하는 추체(椎體)에 앞서서 골화(骨化)한다. 10. 악골(顎骨)은 비교적 두개골(頭蓋骨)과 척추골(脊椎骨)보다 먼저 골화(骨化)되어 부화 (孵化)18일째 전장(全長) 6.60mm에서 기본적인 형태(形態)를 갖춘다. 11. 대부분 내부골격은 부화(孵化) 47~50일째 평균(平均) 전장(全長) 13.40mm에서 거의 골화(骨化)가 완성되어 성어(成魚)와 비슷한 형태(形態)를 갖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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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산 꺽저기 (Coreoperca kawamebari)의 산란습성(産卵習性) 및 초기생활사(初期生活史) (Spawning Behavior and Early Life History of Aucha Perch, Coreperca kawamebari from Korea)

  • 한경호;박준택;김병무;오성현;이성훈;진동수
    • 한국어류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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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2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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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29-1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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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0
  • 1998년(年) 2월(月)부터 5월(月)까지 매월 1회 전라남도 장흥군 유치면 단산리, 부산면 지천리 및 용반리에서 자연산란(自然産卵)한 난(卵)과, 반두를 이용하여 채집한 꺽저기 어미를 여수대학교 자원생물실험실로 운반하여 사육수조에서의 산란습성(産卵習性)과 난발생과정(卵發生過程) 및 자치어(仔稚魚) 형태변화를 관찰하였다. 1. 산란기(産卵期)는 자연(自然)에서는 4월(月)에서 5월(月)까지 였고, 인위적인 수조 안에서 한쌍의 어미가 2~3회에 걸쳐 산란(産卵)을 하였으며, 이후 수컷이 수정란(受精卵)에서부터 부화(孵化) 후 10일까지의 자어(仔魚)를 보호(保護)하였다. 2. 꺽저기의 수정란(受精卵)은 구형(球形)의 심성점착란(沈性粘着卵)으로 투명한 황색을 띄면서 알의 크기는 2.21~2.65 mm (평균 2.44 mm, n=10)로 여러개의 유구(油球)를 가지며, 유구(油球)의 크기는 0.058~0.343 mm였다. 3. 사육수온 $18{\sim}22^{\circ}C$에서 수정(受精)후 194시간 23분 만에 부화(孵化)가 시작되었다. 4. 부화(孵化)직후 자어(仔魚)의 전장은 5.09~5.68 mm (평균 5.38 mm, n=10)로 큰 난황(卵黃)과 난황(卵黃)의 앞쪽에 유구(油球)가 위치하였고, 입과 항문이 열려있었으며, 눈에는 색소포(色素胞)가 착색(着色)되었다. 5. 부화(孵化) 후 5일째 자어(仔魚)는 전장 6.12~6.68 mm (평균 6.47 mm)로 난황(卵黃)을 완전 흡수하여 후기자어기(後期仔魚期)로 이행하였고, 각 지느러미의 원기가 출현(出現)하였으며, 흑색소포(黑色素胞)는 머리 위부분파 꼬리 부분에서 2~3개의 띠 모양으로 형성되었다. 6. 부화(孵化)후 22일째 자어(仔魚)는 평균전장 11.54 mm로 각 지느러미가 정수에 달하였으며, 체측에 5~7줄의 가로 무늬 띠가 형성되었다. 7. 부화(孵化) 후 32일째 개체는 평균전장이 13.05 mm로 체측에 5~6개의 세로무늬 띠, 7~8줄의 흑갈색 가로띠 및 머리부분에 5~7줄의 방사상의 줄무늬가 나타나 치어기(稚魚期)로 이행하였으며, 이 시기의 치어(稚魚)는 체형과 반문이 성어와 닮아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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