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산란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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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저퇴적층의 비균질성에 따른 음파 산란 특성 (Characteristics of Bottom Scatter ing from Inhomogeneous Bottom Layer)

  • 김형수;최지웅;나정열;석동우;박경주;박길선;윤관섭;나영남
    • 한국음향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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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음향학회 2000년도 학술발표대회 논문집 제19권 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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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89-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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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0
  • 고주파 대역의 소오나를 이용하여 해저면 상태, 즉 해저면 거칠기 및 비균질성의 변화에 따른 음파 산란 영향을 파악하기 위한 실험을 실시하였다. 지음향 요소 중, 평균 입도 크기(mean grain size)는 입도 분석을 통하여 결정하였으며, 이를 기초로 하여 나머지 요소들(Density, Velocity Ratio 등)을 결정하였다. 또한 공극률을 측정하여 평균 입도 크기와 비교함으로써, 공극률과 입자 크기 사이의 관계를 나타내보고자 하였다. 이렇게 파악된 해저면 특성들과 해저면에 의해 산란되어 들어오는 신호의 분석을 통하여 해저면의 상태에 따른 신호의 변화를 비교하였다. 획득된 자료들은 해저면의 상태, 즉 해저면 연흔(ripple)의 유무와 해저면내의 비균질성에 따라 수신되는 신호에 차이를 나타내었으며, 또한 입사각, 산란 각 및 방위각의 변화에 따라 신호에 차이를 보였다. 수신된 신호들간의 비교를 통하여 해저면내의 비균질성의 차이에 따른 산란 음파의 변화 양상을 파악하고자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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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온 및 광주기 조절에 의한 돌돔, Oplegnathus fasciatus의 산란 유도 (Induced Spawning of Striped Knife-Jaw, Oplegnathus fasciatus by Manipulating Water Temperature and Photoperiod)

  • 정관식;김석민;방인철;김성연;이원교
    • 한국양식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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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1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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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41-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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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8
  • 돌돔의 수정란을 조기에 생산하기 위하여 수온과 광주기 조절에 의한 산란을 유도하였다. 실험 I에서는 12월 15일 수온 14.5$^{\circ}C$에서 2월 22일 $21.0^{\circ}C$로 증가시키고 광주기도 10 : 30 L에서 2월 17일 15 : 30 L로 증가시킨 결과 65일 만에 산란이 시작되었으며 총 산란기간은 40일간 이었다. 총산란량은 3,004.4만개, 부상란 수는 2,454.2만개로 부상률은 85.6%이며, 평균 수정률은 77.2%였다. 실험 II에서는 수온만을 실험 I과 같이 상승시킨 결과 산란이 이루어지지 않아 광주기를 15 ; 30 L로 조절한 지 7일만에 산란이 이루어졌으며, 총 산란기간은 40일, 총산란량은 2,128만개, 부상란수는 1,862만개, 평균 수정률은 72.1%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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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백합, Meretrix petechiails (Lamarck) 의 산란유발 및 유생사육에 관한 연구 (Study on Spawning Induction and Larvae Breeding of the Hard Clam, Meretrix petechiails (Lamarck))

  • 김병학;문태석;박기열;조필규;김민철
    • 한국패류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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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6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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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51-1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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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0
  • 본 연구는 말백합 산업화를 위하여 어미성숙 관리한 인위성숙개체군과 시기별로 어미를 수송 채란한 자연성숙개체군을 산란유발 방법 별로 산란을 유도하여, 수정율, 부화율, D형 유생 발생률을 조사하였고, 유생사육 방법별로 유생의 성장과 생존율 등을 조사하였다. 인위성숙개체군의 간출시간별로 산란 유도한 결과 간출 4시간 및 8시간이 반응률이 23% 및 32%로 비교적 높았고, 수온 상승별로는 $28^{\circ}C$ 이상 되어야 반응이 시작되었다. 간출 및 수온상승 병행 시험구에서는 간출 4시간 및 $28^{\circ}C$에서 반응률이 45% 이상으로 나타났고, 29, 30, $31^{\circ}C$에서는 유의한 차이를 보이지 않아 말백합 어미는 간출시간보다는 수온상승에 반응률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어미수송개체군의 시기별 산란유발 결과는 2009년 8월 6일이 반응률 67.6%, D형 유생 발생률이 96%로 가장 높게 나타났다. 유생사육 시험 중 수온별로는 유생의 성장과 생존율을 고려할 때 유생사육 적정수온은 $27-31^{\circ}C$, 최적수온은 $29^{\circ}C$로 나타났고, 염분은 25에서 성장 및 생존율이 비교적 높았으며, 수용밀도별로는 5 inds./mL에서 성장 및 생존율이 비교적 높게 나타났음을 알 수 있었다.

Serotonin 처리 농도에 따른 굴, Crassostrea gigas의 산란유발 효과 (Effects of serotonin concentration on spawning induction in Pacific oyster Crassostrea gigas)

  • 김기태;박미선;임한규
    • 한국패류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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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2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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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7-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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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
  • 굴의 종패생산 시 수정란을 대량으로 얻기 위하여 성숙한 굴 어미를 대상으로 신경전달 물질인 serotonin의 최적 처리 농도를 파악하기 위한 연구가 수행되었다. Serotonin 주사 후 방란까지 소요되는 시간은 7.6분부터 27분까지 였으며, 농도가 낮아짐에 따라 소요시간은 유의하게 길어졌다 (P < 0.05). 방정시간 역시 방란시간과 비슷한 경향을 보였다. Serotonin 농도에 따른 반응률 역시 처리 농도가 높을수록 반응률이 높아졌다. Serotonin 처리 후 산란량을 조사한 결과, $10^{-2}M$ 에서 2,664천개로 $10^{-5}M$ 농도에 비해 유의하게 많았으나 (P < 0.05), $10^{-4}$$10^{-3}M$ 처리구는 유의한 차이를 나타내지 않았다 (P > 0.05). Serotonin 처리 후 산란된 알의 GVBD율, 수정률 및 부화율은 농도에 영향을 받지 않았다.

LED 식물공장에서 산란 유리 이용에 의한 상추(Lactuca Sativa L.)의 군락 광분포, 광합성 및 생장 향상 (Improvement of Canopy Light Distribution, Photosynthesis, and Growth of Lettuce (Lactuca Sativa L.) in Plant Factory Conditions by Using Filters to Diffuse Light from LEDs)

  • 강우현;장범;이준우;손정익
    • 원예과학기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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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4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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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84-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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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
  • 인공광 식물공장은 조명에 많은 전력이 소요되므로 광이용효율의 향상은 필수적이다. 본 연구에서는 식물공장의 LED 광원에 산란 유리를 사용함으로써 광이용효율을 향상하고자 하였다. 실험에는 Haze factor 40%와 80%의 산란 유리가 적용된 두 가지 처리구와 산란 유리를 사용하지 않은 대조구를 두었다. 3-D 광선추적기법을 이용하여 상추 작물의 군락 광분포를 분석하였으며 군락 광합성률은 밀폐 아크릴 챔버를 이용하여 측정하였다. 각 처리구 별로 16주의 상추를 수경재배 방식으로 28일간 재배하여 생장량을 비교하였다. 시뮬레이션 결과, 모든 처리구에서 작물의 상단부에 광량이 집중되었고 대조구에서 작물 상부에 광량 핫스팟이 발생하며 처리구에 비하여 광이용효율이 감소하였다. 총 광 흡수량은 대조구에서 가장 높았으나 유효 광 흡수량은 처리구에서 더 높았고 산란광의 비율이 높은 처리에서 더 높게 나타났다. 작물의 군락 광합성률과 생장량은 산란 유리를 사용한 처리구에서 대조구에 비해 높게 나타났다. 결과적으로 산란 유리의 이용을 통해 상추의 군락 내 광분포가 개선되었고 군락 광합성률 및 생장량이 증가하여 식물공장의 광이용효율이 향상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고도와 기온변화와에 따른 박새류의 번식생태 (Breeding Ecology according to Altitude and Temperature Variation in Titmouse)

  • 김동민;오흥식
    • 한국환경생태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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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7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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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66-6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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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3
  • 이 연구는 2009년 3월에서 2012년 7월까지 한라산에 설치한 인공둥지에서 번식하는 박새류(Titmouse)의 고도변화에 따른 번식생태학적 특징을 밝히기 위하여 이루어졌다. 박새류의 최초산란일은 고도가 높아짐에 따라 늦어지는 양상을 보였고, 고도상승에 따른 기온감소가 최초산란일에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p<0.05). 결과를 종합해보면, 번식기(4~6월)의 평균기온과 산란일 간에는 유의한 상관을 보이지는 않았다(p>0.05). 인공둥지 이용률은 지역과 연도별 차이는 없었으나 박새(Parus major)와 곤줄박이(Parus varius) 두 종간에는 차이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한배산란수는 종간에 차이가 있었으나(p<0.05) 고도와 연도별 차이는 없었다(p>0.05). 부화성공률, 이소성공률, 번식성공률은 각각 2011년 67.3%, 99.5%, 67.0%이었고, 2012년에는 71.3%, 96.8%, 69.0%로 이소성공률은 높았고, 부화성공률과 번식성공률은 비슷하게 나타났다. 고도 차이에 따른 기온의 변화가 번식시기에 영향을 미치는 것은 확인되었으나 다른 번식생태학적 특성과의 상관관계는 확인할 수 없었다. 따라서 고도에 따른 기온변화가 박새류의 번식에 미치는 영향을 보다 명확하게 밝히기 위해서는 미기후요인과 먹이원 등의 조사를 통한 장기적인 연구가 필요할 것이라 판단된다.

ZnO 나노 입자가 분산 된 Resin을 이용한 굴절률 조절 및 광 산란 패턴 형성을 통한 비정질 실리콘 박막태양전지의 효율 향상

  • 고빛나;김재현;김규태;신주현;정필훈;추소영;최학종;현석;이헌
    • 한국진공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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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진공학회 2014년도 제46회 동계 정기학술대회 초록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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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95-2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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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
  • 일반적으로 박막 태양전지의 효율은 박막 종류에 따른 광 흡수율에 의해 결정되며, 이는 증착한 박막의 두께에 의해 결정된다. 증착한 박막의 두께가 두꺼워질수록 광 흡수율은 증가하지만, 박막 두께가 지나치게 두꺼워지면 열화 현상으로 인한 모듈의 효율 감소가 생기므로 적절한 박막의 두께가 요구된다. 특히 a-Si:H의 경우 가시광 영역에서 높은 흡수계수를 가지고 있어서 얇은 박막 두께로도 태양전지의 제작이 가능하지만, 동일한 박막 두께에서 효율을 더욱 향상시키기 위한 다양한 광 포획 기술에 대한 연구가 많이 진행 되고 있다. 본 연구에서는 자외선을 이용한 nano-imprint lithography 기술을 이용하여 a-Si:H 태양전지의 유리기판 위에 pattern을 삽입하여 광 산란 효과를 향상 시키고자 하였다. 또한 유리기판의 굴절률 (n=1.5)과 투명전극의 굴절률 (n=1.9)의 중간 값을 갖는 ZnO nanoparticles (n=1.7)이 분산 된 imprinting resin을 사용함으로써 점진적으로 굴절률을 변화시켜, 최종적으로 a-Si:H 층까지의 광 투과율을 높이고자 하였다. 제작한 기판의 종류는 다음과 같다. 첫 번째 기판으로는 유리기판 위에 ZnO nanoparticles이 분산 된 imprinting resin을 spin-coating 하여 점진적인 굴절률의 변화에 의한 투과도 향상을 확인하고자 하였다. 두 번째 기판으로는 규칙적인 배열을 갖는 micro 크기의 패턴을 형성하였다. 마지막으로는 불규칙한 배열을 갖는 nano 크기와 micro 크기가 혼재 된 패턴을 형성하여 투과도 향상과 동시에 빛의 산란을 증가시키고자 하였다. 후에 이 세가지 종류를 기판으로 사용하여 a-Si:H 기반의 박막 태양전지를 제작하였다. 먼저 제작한 박막 태양전지용 기판의 광학적 전기적 특성을 분석하였다. 유리 기판 위에 형성한 패턴에 의한 roughness 변화를 확인하기 위해 atomic force microscopy (AFM)를 이용하여 시편의 표면을 측정하였다. 또한 제작한 유리 기판 위에 투명 전극층을 형성 후, 이로 인한 전기적 특성의 변화를 확인하기 위해 hall measurement system을 이용하여 sheet resistance, carrier mobility, carrier concentration 등의 특성을 측정하였다. 또한, UV-visible photospectrometer 장비를 이용하여 각 공정마다 시편의 광학적 특성(투과도, 반사도, 산란도, 흡수도 등)을 측정하였고, 최종적으로 제작한 박막 태양전지의 I-V 특성과 외부양자효율을 측정하여 태양전지의 효율 변화를 확인하였다. 그 결과 일반적인 유리에 기판에 제작된 a-Si:H 기반의 박막 태양전지에 비해, ZnO nanoparticles이 분산 된 imprinting resin을 spin-coating 하여 점진적인 굴절률 변화를 준 것만으로도 약 12%의 태양전지 효율이 증가하였다. 또한, micro 크기의 패턴과 nano-micro 크기가 혼재된 패턴을 형성한 경우 일반적인 유리를 사용한 경우에 비해 각각 27%, 36%까지 효율이 증가함을 확인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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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황 내 색소의 축적은 산란율과 무관함을 제시하는 증거: 균체가 생성하는 Canthaxanthin의 급여에 의해 강화된 난황의 착색 (Evidence Suggesting that the Deposition of Pigments into Yolks is Independent of Egg Production: Enhanced Pigmentation of Yolks by Feeding Hens with Canthaxanthin Biosynthesized by Microbials)

  • 김지민;김종진;이시형;최양호
    • 한국가금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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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8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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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39-2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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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
  • 산란율이 착색제의 난황 축적률에 미치는 영향을 조사하기 위하여 본 연구에서는 미생물 균주를 통해 합성된 몇 가지 형태의 착색제를 산란계에게 급여한 후 그들의 난황 착색 능력을 비교하였다. 약 70주령의 하이라인 브라운 산란계 37 수를 6개의 처리구로 나누어 다음의 사료를 4주 동안 급여했다. 1) 착색제를 포함하지않은시판사료(CON); 2) 시판사료에 BASF 사가 제조한 canthaxanthin을 4 ppm 첨가(BASF); 3) 사료 중 canthaxanthin이 4 ppm 포함되도록 canthaxanthin 균체를 시판 사료에 첨가(CX); 4) 사료 중 lycopene이 30 ppm 포함되도록 lycopene 균체를 시판 사료에 첨가(LP); 5) canthaxanthin의 합성 균체로부터 정제된 canthaxanthin 이 시판 사료에 4 ppm 첨가(SPCX); 그리고 6) lycopene의 합성 균체로부터 정제된 lycopene이 시판 사료에 30 ppm 첨가(SPLP). BASF Color Fan으로 측정된 난황의 착색도는 BASF > CX > LP 급여구 순이었다. 실험 초기에 산란율은 처리구간 차이가 있었지만 실험의 종반에 80% 정도였고, 특히 BASF와 CX처리구간에 차이는 없었다. 색소의 난황 축적률은 BASF > CX > SPCX > LP > SPLP 순이었고, 착색제의착색효율["BASF Color Fan score"를 "계란 1개에 포함된 색소의 양(${\mu}g$/egg)"으로 나눈 값]은 SPCX > SPLP > CX > BASF > LP 순이었다. SPLP를 제외하고 착색제들은 $25^{\circ}C$에서 4주 동안 비교적 사료 주의 함량이 변하지 않았다. 따라서 본 연구의 결과는 착색제의 난황 축적률은 산란율에 독립적임을 시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