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산란기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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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온 및 광주기 조절에 의한 돌돔, Oplegnathus fasciatus의 산란 유도 (Induced Spawning of Striped Knife-Jaw, Oplegnathus fasciatus by Manipulating Water Temperature and Photoperiod)

  • 정관식;김석민;방인철;김성연;이원교
    • 한국양식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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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1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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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41-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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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8
  • 돌돔의 수정란을 조기에 생산하기 위하여 수온과 광주기 조절에 의한 산란을 유도하였다. 실험 I에서는 12월 15일 수온 14.5$^{\circ}C$에서 2월 22일 $21.0^{\circ}C$로 증가시키고 광주기도 10 : 30 L에서 2월 17일 15 : 30 L로 증가시킨 결과 65일 만에 산란이 시작되었으며 총 산란기간은 40일간 이었다. 총산란량은 3,004.4만개, 부상란 수는 2,454.2만개로 부상률은 85.6%이며, 평균 수정률은 77.2%였다. 실험 II에서는 수온만을 실험 I과 같이 상승시킨 결과 산란이 이루어지지 않아 광주기를 15 ; 30 L로 조절한 지 7일만에 산란이 이루어졌으며, 총 산란기간은 40일, 총산란량은 2,128만개, 부상란수는 1,862만개, 평균 수정률은 72.1%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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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렁이 분말의 급여가 계란의 품질 및 산란계의 생산성에 미치는 영향 (Effects of Feeding Earthworm Meal on the Egg Quality and Performance of Laying Hens)

  • 손장호
    • 한국가금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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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3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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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1-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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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6
  • 본 연구는 산란계의 생산성과 계란의 품질에 미치는 지렁이 분말(EWM)의 첨가 효과를 구명하기 위해서 실시되었다. 총 360수의 55주령의 산란계를 공시하여서 EWM 0(대조구), 0.3, 0.6%를 첨가한 사료로 5주 동안의 사양 시험을 실시하였다. 계란은 매일 수집하여 난중을 측정하였고 산란율 및 사료 요구율은 시험기간 동안 매주 단위로 조사하였다. 뿐만 아니라 시험 마지막 주에는 계란의 품질도 측정하였다. 산란율과 일일 평균 산란량은 EWM 0.3 및 0.6% 급여 모두 대조구에 비해서 증가하는 경향이 인정되었지만, 0.3 % 와 0.6%처리구간에는 차이가 인정되지 않았다. 한편 사료 섭취량과 사료 요구율은 처리구간에 차이는 인정되지 않았다. 난각 두께, 강도, 색 및 난황색은 EWM 0.3 및 0.6% 처리구 모두 대조구와 비교해서 개선되는 경향이 인정되었다. 산란 1일째, haugh unit는 처리구간에 차이는 인정되지 않았지만, 보관기간에 따른 haugh unit의 변화는 EWM 급여구에서 커졌다. 지렁이분말(EWM)중의 As, Cd, Cr, Hg 및 Pb는 각각 4.41, 1.23, 1.18, 0.00 및 3.39ppm검출되었지만, 계란중에는 검출되지 않았다. 결론적으로 55주령의 산란계에 0.3%지렁이 분말(EWM)의 첨가는 산란계의 생산성 및 계란의 품질을 개선시킬 가능성이 인정된다.

수원지방(水原地方)에 있어서 벼줄기굴파리의 발생경과(發生經過) (Development of Rice Stem Maggot (Chlorops oryzae) in the Fields in Suweon)

  • 황창연;이영복;금석환;이문홍;최궤문
    • 한국응용곤충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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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4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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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1-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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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85
  • 본 연구는 포장(圃場)과 실내에서 벼줄기굴파리의 발생시기(發生時期), 유충(幼蟲)과 용의 발육경과(發育經過), 성충수명(成蟲壽命)과 각충태별(各蟲態別) 발육시간(發育期間)을 조사한 결과 다음과 같다. 1. 벼줄기굴파리는 년3회 발생하며 발생최성기(發生最盛期)는 각각 5월중하순, 7월상순, 9월중순이었다. 2 제1화기 발생최성기(發生最盛期)는 $2{\sim}4$월의 평균기온과 밀접한 관계가 있었다. 3. 월동세대(越冬世代)의 3령충(齡蟲)은 3윌하순, 제l세대 유충은 본답초기, 제2세대 용과 성충은 8월하순에 나타나기 시작하였다. 4. 벼줄기굴파리는 실내조건 ($21^{\circ}C$)에서 성충수명이 18.9일, 산란전기간(産卵前期間)은 3.6일, 산란기간(産卵期間)은 6.2일, 산란수(産卵數)는 50.1립(粒)이고, $20{\sim}25^{\circ}C$ 정온(定溫)에서 난기간은 7일, 용기간은 14일, $21^{\circ}C$ 에서 유충기간은 25일로 제l세대기간은 약 46일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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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기 산란계 에너지.단백질 수준이 산란 생산성 및 계란 품질에 미치는 영향 (Effects of Varying Levels of Dietary Metabolizable Energy and Crude Protein on Performance and Egg Quality of Organic Laying Hens)

  • 유동조;나재천;최희철;방한태;김상호;강근호;강환구;서옥석
    • 한국가금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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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5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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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67-3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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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9
  • 본 연구는 유기 산란계의 산란기 영양적 특성을 구명하고 산란기 성장기별 에너지와 단백질의 적정 수준을 설정하기 위해 실시하였다. 시험에 사용된 공시축은 산란계(Hy-Line) 360수이었으며, 시험 전 기간 평사에서 사육하였다. 시험 사료는 옥수수와 대두박 위주의 유기 사료를 이용하였다. 시험구 배치는 에너지 수준 3수준(2,800, 3,080, 3,360 kcal/kg), 단백질 수준 2수준(16, 18%)인 6처리 4반복 반복당 15수씩 총 360수를 공시하였다. 시험 사료는 산란 기간 동안 자유 채식시켰고 물은 자유로이 마시도록 하였으며, 점등은 자연 일조를 포함하여 14시간을 넘지 않도록 하였으며, 횃대와 산란 상자를 만들어 주었다. 그 외의 사양 관리는 유기 양계 규정에 맞도록 준수하였다. 산란기 생산성은 에너지 수준을 달리했을 때 산란율, 난중 및 산란량에서 NRC 에너지 수순과 비슷한 2,800 kcal/kg 수준이 3,080 및 3,360 kcal/kg 수준에 비해 시험 전 기간에 걸쳐 유의적으로 높은 생산성을 보였다(P< 0.05). 계란의 난각 강도는 에너지와 단백질 수준간 통계적인 유의차는 없었으나, 난각 두께는 50, 70주령에 에너지 수준이 높은 3,360 kcal/kg에서 유의적으로 두꺼웠다. 혈액생화학은 Total Cholesterol의 수치가 에너지 수준의 증가와 함께 유의적으로 높아졌다(P<0.05). 본 연구의 결과를 종합해 보면, 유기 산란계의 산란기 적정 에너지와 단백질 수준은 ME 2,800 kcal/kg, CP 16%에서 산란 생산성 및 계란의 품질을 높게 유지하였다.

긴날개여치 실내 대량 사육을 위한 발육 및 산란특성 분석 (Analysis of the Developmental and Ovipositional Characteristics for Interior Mass-Rearing of Gampsocleis ussuriensis Adelung)

  • 임주락;문형철;박나영;이상식;유영진
    • 한국응용곤충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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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8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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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81-3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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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
  • 2017년부터 2019년까지 전북 부안지역에서 채집한 긴날개여치의 발육 및 산란특성을 조사하였다. 긴날개여치(Gampsocleis ussuriensis Adelung)는 저수지 주변 잡초가 우거져 있는 곳에서 주로 발견되었고, 야외에서는 성충이 7월 중순 출현하여 9월 상순까지 나타났다. 알 상태로 겨울을 보내고 이듬해 4월 상순부터 7월 중순까지 약충이 출현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실내에서는 4월 상순 이후 부화한 약충은 5회 탈피를 하고, 성충이 되었다. 긴날개여치 산란기간은 약 58일 정도 소요되었다. 암컷 한 마리당 총평균산란수는 124개였으며, 성충수명은 암컷 95.6일, 수컷 84.8일이었다. 산란매트로는 마사토와 코코피트를 7:3으로 섞은 것이 가장 좋았다. 온도별 발육기간은 24℃에서 64.1일로 가장 길었고, 온도가 높을수록 발육기간이 짧아지고, 생충률은 32℃에서 77.8%로 가장 좋았다. 긴날개여치 약충 사육밀도는 사육밀도가 높을수록 생존율은 떨어지고, 발육속도가 빨라지며, 영기별 탈피속도가 빨라지는 경향이었다.

칠성풀잠자리붙이의 발육에 미치는 온도 영향 및 계절적 발생소장 (Effects of Temperature on the Development and Seasonal Occurrence of Chrysopa pallens (Neuroptera: Chrysopidae))

  • 이건휘;최만영;이승찬;박형만
    • 한국응용곤충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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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9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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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45-2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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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0
  • 진딧물류의 포식성 천적인 칠성풀잠자리붙이의 발육에 미치는 온도의 영향 및 계절적 발생소장을 조사하였다. 난부터 우화가지의 평균발육기간은 17, 22, 27, $32^{\circ}C$(75%RH, 16L:8D)에 서 각각 39.5, 32.0, 25.0, 19.8일로 온도가 증가할수록 발육기간이 단축되었다. 암컷의 수명은 위 조사 온도에서 각각 84.7, 79.6, 77.7, 69.8일이었고 산란수는 각각 973, 1085, 1637, 1735개로 고온일수록 수명은 짧았지만 산란수는 많아졌다. 또한 부화율은 84.1~95.9%이었고 우화율은 67.6~86.3%로 온도가 높을수록 높았으며, 성비는 대략 1:1이었다. 35, 55, 75%습도조건($27^{\circ}C$)에서 발육기간(난-우화)은 각각 26, 24, 22.9일 이었고 산란수는 1042.8, 1526.5, 1640개 였다. 칠성풀잠자 리붙이 성충은 $27^{\circ}C$에서 우화 5~6일 후부터 산란하기 시작하여 1일 평균 30~40개 정도 산란하며, 우화 후 22~28일 사이에 산란을 가장 많이 하였는데 이때에 1일 최고 산란수는 80~90개였다. 복숭아혹진딧물과 목화진딧물은 5월 하순~6월 중순에 발생 Peak를 보인 후 7~8월에는 밀도가 급격히 감소하다가 9월 상~중순경에 다시 증가하였다. 칠성풀잠자리붙이는 7월 중~하순에 1차 발생 Peak를 보였으며, 그 이후 밀도가 감소하다 9월 중~하순에 다시 2차 발생 Peak가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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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딱부리긴노린재의 발육, 산란, 포식에 미치는 온도의 영향 (Effect of Temperature on the Development, Oviposition and Predation of the Bigeyed Bug, Geocoris pallidipennis Costa (Hemiptera: Lygaeidae))

  • 김정환;김황용;변영웅;최만영;강은진
    • 한국응용곤충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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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1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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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61-4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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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
  • 참딱부리긴노린재의 생물학적 특성을 조사하기 위하여, 온도 $20{\pm}1$, $25{\pm}1$, $30{\pm}1$, $35{\pm}1$, $37.5{\pm}1$, $40{\pm}1^{\circ}C$, 습도 $80{\pm}10%$, 광주기 16:8(L:D)에서 발육실험을 실시하였다. 그 결과 알부터 성충우화까지의 발육영점온도는 $14.8^{\circ}C$, 유효적산온도는 399.1일도였다. $35^{\circ}C$에서 조사한 결과를 정리하면 다음과 같다. 알 기간은 5.6일, 부화율은 81.1%, 약충 기간은 14.3일(1령 3.2, 2령 2.2, 3령 2.7, 4령 2.7, 5령 3.6일)이었다. 암컷 성충의 수명은 33.8일, 산란기간은 29.2일이었다. 총 산란수는 111.2개, 하루 최대산란수는 14.8개(7일차)였다. 알과 약충은 $37.5^{\circ}C$까지만 발육하고 $40^{\circ}C$에서는 발육하지 못했으며, $40^{\circ}C$에서 총 산란수는 22.1개였다. 참딱부리긴노린재 1령, 3령, 5령, 성충의 담배가루이 번데기 하루 포식량은 각각 1.9, 7,3, 18.7, 29.5마리였다.

가루깍지벌레(Pseudococcus comstocki Kuwana)의 온도별 발육기간 및 발육단계 전이 모형 (Temperature-dependent Development of Pseudococcus comstocki(Homoptera: Pseudococcidae) and Its Stage Transition Models)

  • 전흥용;김동순;조명래;장영덕;임명순
    • 한국응용곤충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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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2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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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3-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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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3
  • 본 연구는 가루깍지벌레 방제적기 예측을 위한 모형을 개발하고자 수행하였다. 포장에 서 가루깍지벌레 발생시기 조사 및 온도별 발육기간을 조사하였으며 각 발육단계 전이(우화)모형 을 작성하였다. 성충발생 최성기는 1세대 6월 중하순,2세대 8월 중하순,3세대는 10월 하.순으로 수원지방에서는 연 3회 발생하였다. 가루깍지벌레 각 발육단계의 발육기간은 $25^{\circ}C$ 까지는 온도가 증가할수록 감소하였으나 그 이상 온도에서는 증가하였다. 발육영점온도 추정결과 알 14.5$^{\circ}C$, 1령 약충+2령 약충 8.4$^{\circ}C$, 3령 약충 10.2$^{\circ}C$, 산란전기간 11.8$^{\circ}C$, 그리고 1령 약충부터 산란전까지는 10.1$^{\circ}C$ 이었다. 발육완성을 위한 적산온도(DD)는 알 105 DD, 1령 +2령 315 DD, 3령 143 BD, 산란전기간 143DD이었다. 알부터 산란기까지 필요한 적산온도는 599DD이었다. 생물리적 발육모형과 발육완료시기 분포를 나타내는 Weibull함수를 이용 가루깍지벌레의 특정 발육단계에서 다음 발육단계로 전이되는 개체수의 비율을 추정하는 발육단계 전이모형을 작성하였다. 1령부터 산란전기간까지 적산온도를 이용하여 성충발생 세대별 50%산란시기를 예측한 결과 Mean-minus-base 추정법을 사용한 경우 실측일과 비교하여 1992년과 1993련 1세대와 2세대 모두 2-3일의 편차를 보였고,Sinewave추정법을 이용한 경우는 1-7일의 편차를 보였다. Rectangle추정법은 0-6일의 편차를 보였다. 발육모형을 이용 일별 발육률을 추정하고 이것을 누적하는 발육률 적산모형의 경우 1세대와 2세대의 성충산란 시기 예측 결과 모두 50%산란시기까지는 1-2일의 편차를 보였다.

동일한 Methionine과 Lysine수준의 사료에서 단백질수준이 산란계의 생산성에 미치는 영향 (The Effects of Different Crude Protein Levels in Same Methionine and Lysine Diet on the Performance of Laying Hens)

  • 이상진;김삼수;정선부;곽종형;이규호;강태항
    • 한국가금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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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8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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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7-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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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1
  • 사료의 단백질 수준이 산란계의 산란기별 생산성에 미치는 영향을 구명하기 위하여 methionine수준을 0.32%, lysine수준을 0.64%로 동일하게 하였을 때 단백질 수준을 달리하는 4개 처리(CP 12%. 13%, 14% 및 15%)에 22주령의 갈색산란계 384수를 공시하여 1989년 1월 28일부터 1990년 3월 23일까지 60주간에 걸친 사양시험과 대사시험 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1. 산란율은 산란초기에는 단백질 15%, 산란중기에는 단백질 14%, 산란말기에는 단백질 13%수준에서 가장 높았으며, 산란초기와 산란중기 및 산란전기간에서는 처리간에 통계적인 유의성이 인정되었다 (P<0.05). 2. 난중은 단백질 15%와 14%수준간에는 유의적인 차이가 없었으나 그 이하의 수준에서는 단백질 수준이 낮아질수록 점차 감소하였으며, 산란초기(P<0.01), 산란중기 및 산란말기에 통계적인 유의성이 인정되었다(P<0.05). 3. 1일 1수당 산란량은 단백질 수준이 높아질수록 점차 증가하는 경향이었으며 산란초기와 산란중기에서는 고도의 유의성이 인정되었으나(P<0.01), 단백질 15%수준에 비하여 산란초기에는 14%, 산란중기에는 13% 및 산란말기에는 12%수준까지 큰 차이가 없었다. 4. 사료섭취량은 단백질 15%와 14%수준간에는 차이가 없었으나 13% 이하에서는 점차 감소하는 경향이었으며, 산란초기와 산란중기에서는 고도의 유의성이 인정되었다(P<0.01). 5. 사료요구율은 단백질 수준이 높아질수록 점차 개선되는 경향이었으며, 산란초기 (P<0.01)와 산란중기 및 산란전기간에서는 통계적인 유의성이 인정되었다(P<0.05). 6. 성계생존율은 단백질 수준이 높아질수록 점차 향상되는 경향이었으나 처리간에 통계적인 유의성은 인정되지 않았다. 7. 시험사료의 건물, 조단백질, 조지방 및 에너지의 이용율은 처리간에 차이가 없었으나, 탄수화물 이용율은 단백질 수준이 높아질수록 유의적으로 증가하는 경향이었다 (P<0.05). 8. 도체율과 복강지방 축적율은 처리간에 일정한 경향이나 유의차가 없었다. 9 난각질은 사료의 단백질 수준간에 유의적인 차이가 없었다. 10. 계란의 일반성분과 아미노산 조성은 사료중의 단백질 수준에 영향을 받지 않았다. 11. 산란 kg당 사료비는 단백질 13%수준에서 가장 절감되었으나 처리간 통계적인 유의성은 인정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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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메리카잎굴파리 (Liriomyza trifolii)의 외부기생봉 굴파리좀벌 (Diglyphus isaea)의 생태적 특성 및 저장 조건 구명 (Ecological Characteristics and Storage Condition of Diglyphus isaea(Walker) (Hymenoptera: Eulophidae), an Ectoparasite of Liriomyza trifolii(Burgess) (Diptera: Agromyzidae))

  • 김정환;변영웅;김용헌;김황용
    • 한국응용곤충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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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6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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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3-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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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7
  • 아메리카잎굴파리 외부기생봉인 굴파리좀벌의 온도별 알, 유충, 번데기 발육기간과 성충의 산란수, 기주체액 흡즙수, 성충수명, 저온 저장력 등을 조사하였다. 굴파리좀벌의 알기간, 유충기간, 번데기 기간은 $25^{\circ}C$에서 각각 1.3일, 4.5일, 6.3일이었다. 성충의 산란수, 기주체액 흡즙수, 성충수명은 $25^{\circ}C$에서 각각 305.3마리, 657.0마리, 25.1일이었다. 아메리카잎굴파리 유충 영기별 굴파리좀벌의 산란선호성과 흡즙선호성을 조사한 결과 각각 90.2%와 82.8%가 3령 유충에 집중되었다. 굴파리좀벌의 저온저장에 따른 50% 생존기간은 꿀물 20%희석 용액을 제공할 경우 $5^{\circ}C,\; 10^{\circ}C,\;15^{\circ}C$에서 각각 180일, 150일, 90일이었다. 굴파리좀벌 저온저장 후 산란수는 저장기간 30일, 70일, 140일에서 각각 190.8개, 104.0개, 89.4개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