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산란기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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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용 식물 가공 부산물의 첨가가 산란계의 생산성 및 난질에 미치는 영향 (Effect of Dietary Medicinal Plant by-products on Egg Production and Egg Quality in Laying Hens)

  • 김지혁;나재천;김상호;장병귀;강희설;이덕수;이상진;좌승협
    • 한국가금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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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3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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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21-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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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6
  • 본 실험은 약용 식물 가공 부산물의 산란계에 대한 급여 효과를 시험하기 위해 수행되었다. 95주령의 산란계 560수를 7처리 4반복으로 반복당 20수씩 배치하여 12주간 사육하면서 동충하초, 인진쑥, 울금 가공 부산물을 각각 1.5%, 3.0% 를 사료에 혼합 급여하였다. 산란율은 전 기간에 걸쳐 처리 구간에 유의적인 차이를 보이지 않았으며, 사료 섭취량과 평균 난중도 영향을 받지 않았다. 난각 두께, 난각 강도, 난각 색, 난황색에 있어서도 역시 처리구간 유의차가 나타나지 않았으나, Haugh unit 에 있어서는 대조구에 비해 모든 약용식 물 처리구에서 유의적으로 높았다(p<0.05). 실험 결과를 종합할 때, 동충하초, 인진쑥, 울금 가공 부산물을 산란계 사료 내 $1.5{\sim}3.0%$ 첨가 급여시 사료 섭취량, 산란율에는 영향을 미치지 않았으며, Haugh unit 에 있어서 유의적으로 향상되는 결과를 나타내어 고품질 계란 생산 및 약용식물 가공 부산물의 사료 자원화 가능성을 보여주었다.

산란계 사료 내 잣 부산물의 첨가가 산란율, 계란 품질, 혈청 콜레스테롤 및 난황 내 총 콜레스테롤과 지방산 함량에 미치는 영향 (Effects of Dietary Pine Cone Meal on Egg Production, Egg Quality, Serum Cholesterol and Cholesterol Content and Fatty Acid Composition of Egg Yolk in Laying Hens)

  • 이정호;김규식;신승오;조진호;진영걸;김인호
    • 한국가금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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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4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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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23-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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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7
  • 본 연구는 잣 부산물의 급여가 산란계의 산란율, 계란 품질, 혈청 콜레스테롤 및 난황 내 총 콜레스테롤과 지방산 함량에 미치는 영향에 대하여 알아보기 위하여 시험을 실시하였다. 사양 시험은 51주령 Hy-line Brown 252수를 공시하였으며 5주간 실시하였다. 1) T1(기초 사료 + 미루나무톱밥 1%), 2) T2(기초 사료 + 잣 부산물 0.5% + 미루나무톱밥 0.5%) 및 3) T3(기초 사료 + 잣 부산물 1%)로 3개 처리를 하여 처리당 7반복, 반복당 12수씩 완전 임의 배치하였다. 전체 사양 시험 기간 동안 산란율, 난중 및 계란 품질은 처리구간에 유의적인 차이가 없었다. 혈청 내 총 콜레스테롤, HDL, LDL 콜레스테롤 및 triglyceride의 함량 및 변화량은 처리구간에 유의적인 차이가 없었으며, 난황 내 콜레스테롤 함량은 처리구간에 유의적인 차이가 없었다. 난황 내 지방산 함량에 있어서 ${\alpha}$-linoleic acid은 T1처리구가 T3처리구와 비교하여 유의적으로 높게 나타났으나(P<0.05), Total SFA, total PUFA, total MUFA 및 total UFA/SFA는 처리구간에 유의적인 차이가 없었다. 결론적으로, 산란계 사료 내 잣 부산물의 첨가 급여는 ${\alpha}$-linoleic acid 함량에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사료된다.

부유사 지표로 초음파산란도를 활용한 합류부 3차원 수체혼합 특성 도출 (Characterizing three-dimensional mixing process in river confluence using acoustical backscatter as surrogate of suspended sediment)

  • 손근수;김동수;곽성현;김영도;류시완
    • 한국수자원학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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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4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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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67-1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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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
  • 하천 합류부는 두 하천이 만나 형성되는 지역으로 합류부 구간의 혼합 매커니즘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지류의 다양한 유입조건에 따른 본류와의 수체혼합의 공간적인 패턴을 분석하는 것이 중요하다. 그러나, 대부분의 합류부 연구들은 실측을 통한 현장데이터를 획득하기 어렵기 때문에 수리 및 수질 수치모형을 통한 연구가 주로 수행되어 왔다. 본 연구에서는 지류와 본류의 합류의 혼합 현상을 규명하는 인자로 유속과 수심 등 기본적인 수리학적 인자들 외에 최근 하천 유사측정을 위해 부유사농도의 지표로 연구되고 있는 ADCP의 초음파산란도를 활용하여 합류부에서 상이한 유사특성을 가진 두 수체가 혼합되는 양상을 측정하여 합류부의 혼합 특성을 해석하고자 하였다. 초음파산란도는 부유사와 관련되는 인자로 SonTek ADCP 이동식으로 측정된 초음파산란도(SNR)자료를 빔퍼짐에 대한 보정, 물에 의한 흡수를 고려하여 보정한 후 3차원 혼합거동의 공간적인 분포를 도출하였다. 그리고 측정기간 중 드론(UAV), LISST를 이용하여 합류부의 혼합양상을 모니터링하여 초음파산란도를 이용한 분석결과와 비교하였다. 분석결과, ADCP로부터 제공되는 초음파산란도를 보정한 결과 합류부의 3차원적인 유사 혼합의 공간적 특성을 규명하는 데 적합한 인자라고 할 수 있었고, 상이한 본류와 지류의 유입을 고려하였을 때 다양한 혼합 거동을 분석하는데 지표로 사용이 가능함을 확인할 수 있었다. 따라서 본 연구에서는 남강과 낙동강의 합류부에 대해 초음파산란도를 활용하여 합류부의 혼합 특성을 분석하였다.

산란계 평사 사육시 육성기 홰 재질에 따른 생산성, 혈액성상, 깃털 손상도에 미치는 영향 (Effect of Perch Material Type on Performance, Blood Characteristics, and Feather Score of Layer Pullets on Floor during Growth Period)

  • 김희진;손지선;홍의철;강환구
    • 한국유기농업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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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9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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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89-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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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
  • 본 연구는 산란계 육성기 홰 재질(목재 및 철재)에 따른 체중, 혈액 특성 및 깃털 손상도를 평가하기 위해 수행되었다. 산란계(Hy-Line Brown) 초생추 암컷 1,700마리를 공시하여, 두 처리구에 10반복을 두어 pen 당 85수씩 균등하게 배치하였다. 산란계 육성기간 중 체중과 균일도는 2주마다 총 10주간 조사하였으며, 혈액 특성 및 깃털 손상도 조사는 10주에 진행하였다. 산란계 육성기 10주 동안 체중 및 체중 균일도에서 목재홰와 철재홰의 유의적인 차이가 없었으며, 혈청 생화학 분석 결과도 무기성 인 조절을 제외하고 유의적인 차이를 보이지 않았다. 혈청 내 인은 목재홰가 철재홰보다 유의적으로 높은 값을 나타내었다(P<0.05). 혈구 조성(백혈구, 적혈구, HE/LY 비율)도 두 처리구간의 유의적인 차이는 없었다. 스트레스와 복지지표로 사용되고 있는 혈청 내 corticosterone 함량과 깃털 손상도는 홰 재질에 따른 유의적인 차이를 보이지 않았다. 따라서 평사 사육 시에 산란계 육성기 동안의 홰 재질은 생산성, 혈액특성, 깃털 손상도에 영향을 미치지 않았다. 본 연구 결과는 산란계 육성기 동안 홰 재질에 대한 영향을 조사하기 위한 기초 자료로 사용될 수 있을 것으로 사료된다.

산란후기 사료 내 가수분해 효모의 첨가 급여가 생산성과 계란 품질에 미치는 영향 (Effects of Dietary Hydrolyzed Yeast on Egg Production and Egg Quality during Late Phase of Laying Hens)

  • 정재용;김관응;이형호;양회창;김은집;안병기
    • 한국가금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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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8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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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69-1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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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
  • 본 실험은 산란후기의 공시계에서 가수분해 효모의 수준별 급여를 통해 난 생산성과 난질을 평가하고 평가된 데이터를 기본으로 하여 보조사료적 가치를 검토하기 위하여 수행하였다. 58주령 하이라인 실용 갈색계 총 180수를 공시하여 3개 처리에 6반복 반복당 10수를 임의배치 하였고 가수분해 효모를 0, 0.1 및 0.2% 수준으로 첨가한 실험사료를 8주간 급여하였다. 첫 전기 4주간의 산란율과 일산란량에서는 처리간에 큰 차이가 없었으나, 후기 4주간 동안 대조구에 비하여 가수분해 효모를 첨가한 실험구의 산란율과 일산란량이 유의하게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P<0.05). 난중은 처리간에 큰 차이가 없었다. 전체 실험기간 중의 난각강도와 난각두께는 가수분해 효모 첨가구에서 유의하게 높은 결과가 관찰되었다(P<0.05). 호우유니트에서는 처리간에 차이가 없었으나 난황색은 가수분해 효모 0.1% 첨가구에서 대조구에 비하여 유의하게 높았다(P<0.05). 난각 미세구조에서 유두층은 가수분해 효모 급여에 따라 선형적으로 증가하는 결과가 관찰되었다(P<0.05). 가수분해 효모 0.2% 첨가구에서 가금 인플루엔자 바이러스에 대한 항체역가가 유의하게 증가하였다(P<0.05). 결론적으로 가수분해 효모의 첨가 급여에 의해 산란후기의 난 생산성이 부분적으로 개선되었고, 난질 및 난각질이 유의하게 향상됨으로서 산란계의 후기 생산단계에 효과적으로 적용할 수 있음이 시사되었다.

맹꽁이(Kaloula borealis)의 번식에 영향을 주는 기상요인 (Meteorological Factors Influencing Breeding Biology of Kaloula borealis)

  • 고상범;장민호;송재영;오홍식
    • 한국환경생태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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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6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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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876-8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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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
  • 맹꽁이의 번식활동에 영향을 주는 기상요인을 분석하기 위해 2008년부터 2011년까지 4년 동안 제주도 대정읍에 위치한 산란지에서 조사하였다. 분석요인은 강우량, 습도, 온도, 기압, 풍속으로 강우가 있는 날에 산란유무를 가지고 비교분석을 하였다. 분석결과 맹꽁이의 번식활동에 영향을 주는 요인은 강우량, 습도, 기압으로 나타났다. 이 중에서 가장 큰 영향을 주는 요인은 강우량으로 나타났다. 맹꽁이는 많은 비가 내릴 때 산란활동에 참가하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습도와 기압도 번식활동에 어느 정도 영향을 주는 것으로 분석되었다. 온도인 경우는 번식기간이 여름철이므로 이미 번식활동에 필요한 조건을 충족시킨 것으로 판단하였다. 따라서 맹꽁이도 온대지방에서 이루어진 다른 무미류 연구에서와 같이 강우량과 온도의 영향을 많이 받고 있다는 것이 확인되었다.

Orius strigicollis Poppius (Hemiptera:Anthocoridae)의 발육과 산란에 미치는 온도의 영향 (Effect of Temperature on the Development and Oviposition of Minute Pirate Bug, Orius strigicollis (Hemiptera:Anthocoridae))

  • 김정환;김용헌;한만위;이관석;이정운
    • 한국응용곤충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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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8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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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9-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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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9
  • 총채벌레류의 포식성 천적으로 알려진 Orius strigicollis(Poppius)의 발육과 산란에 미치는 온도의 영향을 조사하기 위한 실험조건은 처리온도 15, 20, 25, $30^{\circ}C$, 상대습도 60~80%, 광주기 16L:8D로 조절하였으며, 먹이는 목화 진딧물을 급여하였다. 처리온도별 총산란수와 성충수명은 각각 39.1, 66.4, 68.5, 47.5개와 32.6, 26.5, 13.7, 9.0일이었으며, 알기간과 부화율은 각각 18.9, 8.6, 6.1, 3.4일과 70.6, 81.8, 80.0, 91.8%이었고, 약충의 발육기간과 생존율은 각각 45.6, 21.3, 11.6, 9.4일과 26.7, 43.3, 76.7, 46.7%였다. 발육영점온도는 알 $12.4^{\circ}C$, 약충 $11.4^{\circ}C$였고, 유효적산온도는 알 64.9일도, 약충 172.4일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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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장 및 온도가 꼬마배나무이(Psylla pyricola Foerster)의 계절형 형성에 미치는 영향 및 두 계절형의 산란수 (Effects of Photoperiod and Temperature on Formation and Fecundity of Two Seasonal Forms of Psylla (Homoptera: Psyllidae))

  • 안장헌;임명순;김동순
    • 한국응용곤충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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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5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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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05-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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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6
  • 광 및 온도가 꼬마배나무이의 겨울형성충(월동형) 발생에 미치는 영향을 조사한 결과 수원지역(북위 $37^{\circ}$16') 의 꼬마배나무이 개체군은 광길이가 14시간일 때 부터 겨울형성충이 출현하였으며 광길이가 13시간일 때 9 93% 이상의 겨울형성충이 발생하였다. 또한 $18^{\circ}C$, $25^{\circ}C$의 두 온도조건에서 겨울형성충 발생에 차이가 없었다. 꼬마배나무이의 각 발육단계별로 단일조건에 처리한 결과 1,2령기에 처리된 것은 각각 67.2, 54.4%가 겨 울형으로 되었고, 3령기는 9.3% 였으며 4령기부터는 영향을 받지 않았다. 꼬마배나무이의 평균산란수는 겨울형성충이 486.4개, 여름형성충이 387.2개 이었으며, 산란기간은 각각 34일과 24일 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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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차기생봉(高次寄生蜂) Tetrastichus sp.의 생태(生態) (Biology of the hyperparasite Tetrastichus sp. (Hymenoptera : Eulopidae))

  • 김종국
    • Journal of Forest and Environmental Scien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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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0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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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2-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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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4
  • 고차기생자(高次寄生者) Tetrastichus sp.는 단기생성(單寄生性) 외부기생자(外部寄生者)로 일차기생자(一次寄生者) Aneristus ceroplastae, Microterys flavus, Coccophagus hawaiiensis의 종령유충(終齡幼蟲)이나 용에 산란(産卵)하였다. 란(卵)부터 성충(成蟲)까지의 발육한계온도(發育限界溫度)와 유효적산온도(有效積算溫度)는 각(各) $9.8^{\circ}C$와 272일도(日度)로 계산(計算)되었다. $25^{\circ}C$의 항온(恒溫), 16시간(時間) 조명조건(照明條件)에서 봉밀원액(蜂蜜源液)을 급여(給與)하며 사육(飼育)한 자(雌) 성충(成蟲)의 평균수명(平均壽命)은 40일(日) 이었다. 성충(成蟲)은 우화(羽化) 24시간후(時間後)부터 산란(産卵)을 시작하여 일생(一生)동안 평균(平均) 220란(卵)을 낳았으며, 50% 누적산란율(累積産卵率)은 산란개시(産卵開始) 14일(日) 후(後)에 달성(達成)되었다. 순번식율(純繁殖率)(Ro)과 세대기간(世代期間)(T), 내적자연증가율(內的自然增加率)(r)은 각(各) 99.6/세대(世代), 32일(日), 0.142/♀/일(日) 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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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검정풍뎅이와 참검정풍뎅이의 형태 생활사 (Bionomics of larger Black Chafer (Holotrichia morosa Waterhouse) and Korean Black Chafer( H. diomphalia Bates) with Special Reference to Their Morphological Characteristics and Life Histories)

  • 김기황;현재선
    • 한국응용곤충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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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7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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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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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88
  • 인삼 해충, 큰컴정풍뎅이와 참검정풍뎅이의 형태 및 생화사를 구명키 위해 1984-1986년에 걸쳐 야외조사 및 실내실험을 실시하여 다음과 같은 결과를 얻었다. 큰검정충뎅이는 형태적으로 모든 충태에 있어서 유사하였으며, 유충은 두폭과 체장에 있어 큰 검풍뎅이가 다소 컸으나 육안으로 식별할 수 있을 정도는 아니었다. 큰검정풍뎅이는 년 1에 발생하여 산란기는 7월 중순-8월 하순에 9월에는 대부분 종유충인 3형충이 된 후 초동하여 이듬해 5월 하순부터 용화하여 6월 하순에는 우화하였다. 참검정풍뎅 2년에 1에 발생하며 산란기는 5월 하순-7월 상순으로 9월에는 대부분 3영춘이 된후 초동하여 이듬해 4월이면 다시 지표 가까이로 올라와 생식을 계속하다 7월 하순부터 용화, 8월 중순부터 우화하여 성충으로 그대로 추동하였다. 우리 나라에서는 대부분 홀수 해에 비산 및 산란하는 것으로 생각된다. 두 종간에 산란기는 서로 비슷하였으나 유충기간 및 용기간은 참검정풍뎅이가 현저히 길었으며, 특히 3영기간은 55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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