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사회적 능력지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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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생의 지각된 문제해결능력과 자살사고의 관계: 우울의 매개효과 (The Mediating Effects of Depression on the Relationship between Perceived Problem Solving Ability and Suicidal Ideation in College Students)

  • 신경란 ;홍창희
    • 한국심리학회지 : 문화 및 사회문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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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9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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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89-4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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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3
  • 본 연구는 문제해결능력과 자살사고와의 관계에서 우울의 매개효과를 검증하고자 하였다. 이를 위해 대학생 548명을 대상으로 지각된 문제해결능력 척도, 우울 척도 및 자살사고 척도를 실시하였다. 이들 변인들 간의 관계를 알아보기 위해 상관 분석하였고, 우울의 매개효과를 검증하기 위하여 회귀분석을 실시하였다. 연구 결과 문제해결능력과 우울 및 자살사고 간에 유의한 정적 상관을 보였고, 문제해결능력과 자살사고 간의 관계에서 우울의 매개효과가 검증되었다. 즉 지각된 문제해결능력은 자살사고에 직접 영향을 미치기보다는 우울을 매개로 간접적으로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확인되었다. 이 같은 연구결과는 자살사고에 영향을 미치는 우울과 문제해결능력에 대한 중재의 중요성을 시사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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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도적 성격이 상향 영향력에 미치는 영향: 정치적 기술의 매개효과를 중심으로 (Effect of Proactive Personality on the Upward Influence: Focusing on Mediating Effect of Political Skill)

  • 강경구;김정훈
    • 한국콘텐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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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5권9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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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27-5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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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
  • 본 연구는 부서원이 지각하는 부서장의 주도적 성격과 상향 영향력간 관계에 있어서 부서원이 지각하는 부서장의 정치적 기술의 4가지 하위차원의 매개효과를 확인하고자 하였다. 동일방법 오류를 방지하기 위하여 자료 수집의 원천을 달리하였다. 연구결과, 첫째 부서원이 지각하는 부서장의 주도적 성격은 부서원이 지각하는 부서장의 정치적 기술의 4가지 차원과 부서장의 상향 영향력에 각각 정(+)의 영향을 미쳤다. 둘째, 부서장의 주도적 성격과 상향 영향력 간 관계에 있어서 사회적 통찰력과 대인관계 영향력은 부분 매개효과를 나타냈으며, 외형적 진실성은 완전 매개효과를 나타냈다. 반면, 네트워킹 능력은 매개효과를 나타내지 않았다. 즉, 부서장의 주도적 성격은 네트워킹 능력을 경로로 해서는 상향 영향력에 긍정적 영향을 주지 못함을 알 수 있었다. 학문적 및 실무적 시사점을 도출하였고, 연구 한계 및 향후 연구방향 등에 대해서 제시하였다.

직무자원으로서 ESG 활동 인식이 직무만족과 친사회적 행동을 통해 직무수행능력 향상에 미치는 영향, 콜센터 직원들을 대상으로 (Employees' Environment, Social, and Governance Activity Recognition as Job Resource Enhancing Job Performance via Job Satisfaction and Prosocial Behavior among Call Center Employees)

  • 김준형;박소라
    • 산업진흥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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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9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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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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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4
  • 이 연구는 콜센터직원의 ESG 활동 지각이 직무만족, 친사회적 활동 및 직무 성과에 미치는 영향을 본다. 연구를 수행하기 위하여, 국내 주요 보험사의 콜센터직원 264명으로부터 데이터를 수집한 후 SmartPLS 4.0을 사용하여 분석을 수행하였다. 분석 결과에 따르면, ESG 활동에 대한 직원 인식이 직무만족을 유의하게 향상시켰다. 하지만 ESG 활동 지각이 친사회적 행동에 미치는 영향은 유의하나 상대적으로 미미했다. 직무만족은 직원의 친사회적 행동과 직무 성과를 긍정적으로 높이는 역할을 수행하였다. 또한, 친사회적 행동은 직무 성과에 긍정적으로 높여주었다. 중요한 시사점으로는 직원의 기업 ESG 경영 활동에 대한 지각이 그들의 직무자원 역할을 한다는 것을 밝혀낸 것이다. 이러한 직원들의 지각이 직원의 태도, 행동 및 성과에 영향을 준다는 사실은 기업의 윤리적 행동을 직원에게 홍보하는 것에 대한 장점을 보여준다.

공유자동차 서비스 이용의도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 (Factors affecting the Usage Intention of Car-Sharing Service)

  • 장염;박현정
    • 디지털융복합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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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7권7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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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99-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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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
  • 본 연구에서는 공유자동차 서비스에 대한 지각된 가치들(환경적 가치, 기능적 가치)과 위험, 소비자의 주관적 규범, 친사회적 행동 능력이 서비스에 대한 태도 및 이용의도에 미치는 영향을 분석하였다. 또한 이러한 영향 요인들과 소비자 태도 간의 관계에서 소유욕이 조절변수의 역할을 하는지 탐색하고자 하였다. 중국 소비자 238명의 설문 응답조사 자료를 구조방정식 모형을 이용하여 분석한 결과를 살펴보면 다음과 같다. 공유자동차에 대한 지각된 환경적 및 기능적 가치, 주관적 규범, 친사회적 행동 능력 모두 소비자 태도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쳤으나 공유자동차에 대한 위험지각은 유의한 영향을 미치지 않았다. 또한 환경적 가치 및 주관적 규범이 서비스에 대한 태도에 영향을 미치는 관계에서 소유욕이 조절한다는 점을 알 수 있었다. 이러한 결과를 통하여 본 연구가 공유경제 서비스와 관련된 유용한 마케팅 전략을 제공해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

청소년이 지각하는 주관적 행복감이 공감 능력에 미치는 영향: 부모·자녀 의사소통의 매개효과를 중심으로

  • 이해순;변상해
    • 한국벤처창업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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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벤처창업학회 2022년도 추계학술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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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19-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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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2
  • 본 연구의 목적은 중고등학생의 주관적 행복감이 공감 능력에 미치는 영향 관계에서 부모-자녀 의사소통의 매개효과를 실증적으로 검증하는 데 있다. 이를 위해 인천, 화성 등 경기도 내 거주 청소년을 대상으로 2022년 7월 10일에서 8월 20일까지 277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하고, 277부 중 265부를 최종 분석에 사용하였다. SPSS 28.0과 Hayes(2013)가 제안한 Process Macro를 사용하여 자료를 분석하였다. 연구 결과는 첫째, 주관적 행복감이 높을수록 공감 능력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둘째, 주관적 행복감이 높을수록 부모-자녀 의사소통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셋째, 부모-자녀 의사소통이 높을수록 공감 능력이 높아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넷째, 주관적 행복감과 공감 능력의 관계에서 부모-자녀 의사소통은 정(+)적인 매개효과로 나타났다. 이는 부모-자녀 의사소통이 중고등학생의 공감 능력을 향상시킬 수 있는 예측 변인임을 시사하고 있다. 본 연구는 중고등학생의 공감 능력을 향상시키고, 사회성을 발달하기 위해 주관적 행복감의 수준을 활성화하고, 매개변인으로 부모-자녀 의사소통을 활성화하여 건전한 성장을 위한 효과를 높일 수 있는 다양한 청소년 프로그램 및 청소년 상담에 필요한 기초자료를 제공하는 데 의의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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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비스 제공자 공감능력의 영향요인과 결과요인에 관한 연구 (A Study on Antecedents and Consequences of Empathy Ability of Service Employee)

  • 김유경
    • 경영과정보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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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4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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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21-1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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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
  • 본 연구는 서비스종업원의 공감능력에 영향을 미치는 영향요인과 결과요인에 대한 연구로서 서비스 기업의 입장에서 서비스 제공자의 공감능력을 강화시킴으로써 조직에 미치는 긍정적인 효과를 높이고, 부정적인 효과는 감소시키는데 초점을 두고 있다. 구체적인 연구의 목적을 제시하면, 첫째 서비스 종업원의 공감능력 즉, 인지적 공감과 정서적 공감의 영향요인으로 사회적 지원인 상사지원과 동료지원, 그리고 자기 위로능력의 요인을 제시하고자 한다. 즉, 사회적 지원과 자기위로 능력이 서비스 종업원의 공감능력에 어떠한 영향을 미치는지를 규명하고자 한다. 둘째, 서비스 종업원의 공감능력인 인지적 공감과 감정적 공감이 그들이 지각하는 직무스트레스에 어떠한 영향을 미치는지를 살펴보고자 한다. 연구가설을 검증한 결과, 첫째, 사회적 지원은 상사지원과 동료지원으로 구분하였고, 공감능력은 인지적 공감과 감정적 공감으로 분류하였다. 사회적 지원과 공감능력간의 관계를 규명한 결과, 상사지원은 인지적 공감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고 있지 않았고, 반면, 동료 지원은 인지적 공감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고 있었다. 또한 상사지원은 감정적 공감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고 있었으며, 동료지원은 감정적 공감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고 있었다. 둘째, 서비스 종업원의 자기위로능력은 공감능력에 즉, 자기 위로능력은 인지적 공감과 감정적 공감 모두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고 있었다. 마지막으로 서비스 종업원의 공감능력(인지적 공감, 감정적 공감)은 서비스 종업원의 직무스트레스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러한 연구결과를 토대로 본 연구는 서비스 종업원의 공감능력이 그들의 직무스트레스를 감소시키는 요인으로써 중요한 전략적 수단이 될 뿐만 아니라 서비스기업이 제공하는 사회적 지원과 서비스 종업원의 자기 위로능력이 종업원의 공감능력을 이끌어내는 의미있는 변수로써 작용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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폐쇄형 SNS의 사용이 군 장병의 지각과 행동에 미치는 영향 (Effect of Closed-Type SNS Use on Army Soldiers' Perception and Behavior)

  • 권우영;백승령
    • 경영정보학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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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7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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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93-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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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
  • 본 연구의 목적은 군에서 도입하여 사용하고 있는 폐쇄형 SNS의 일종인 네이버밴드가 군 조직구성원인 장병들의 지각과 행동에 미치는 영향을 조사하는 것이다. 페이스북, 트위터와 같은 개방형 SNS와는 달리 폐쇄형 SNS의 일종인 네이버밴드는 오프라인의 사회적 관계를 근거로 한 제한된 인맥을 기반으로 형성되는 온라인 커뮤니케이션 서비스이다. 즉, 네이버밴드는 미리 지인의 범위를 제한하여 사생활 노출을 방지하고 보다 긴밀하고 강한 사회적 관계를 형성하는 지인들끼리의 의사소통의 채널 역할을 한다. 최근 군에서도 제한된 환경이지만 병사와 부모 및 군 간부 사이의 소통을 향상하기 위한 목적으로 네이버밴드를 도입하여 사용하고 있으나 아직 정착단계에 있고 네이버밴드가 군 장병의 지각과 행동에 미치는 영향에 관한 이해와 관련연구는 아직 부족한 실정이다. 이에 본 연구에서는 행위의 동기 기회 능력이론을 배경이론으로 하여 밴드가 제공하는 동기, 기회, 능력요인이 군 장병의 지각과 행동에 어떤 영향을 주는지를 조사하였다. 이를 위해 동기요인으로 '즐거움'을, 기회요인으로 '사회적 연결'을, 능력요인으로 '사회지능'을 사용하여 이들 각각의 변수가 군 장병들의 소속감과 조직시민행동에 미치는 영향관계를 연구모형과 가설로 발전시켜 조사하였다. 설문분석 결과, 즐거움, 사회적 연결, 사회지능 세 요인 모두 장병들의 소속감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밝혀졌다. 즐거움과 사회적 연결은 장병들의 조직시민행동에 영향을 주지는 못하였지만, 사회지능은 조직시민행동에 긍정적인 영향을 주는 것으로 나타났다. 한편 장병들의 소속감은 개인성과에 영향이 없는 것으로 나타났지만 조직시민행동은 개인성과를 증가시키는 것으로 나타났다. 비록 소속감이 개인성과에 직접적인 영향을 주지는 못하지만 조직시민행동을 강화시킴으로써 간접적인 영향을 주었다. 본 연구의 이론적 시사점은 행위의 동기 기회 능력이론을 이용하여 밴드가 제공하는 즐거움, 사회적 연결, 사회지능이 소속감과 조직시민행동과 같은 조직구성원의 지각과 행동에의 영향관계를 밝힘으로써 폐쇄형 SNS 연구를 확장하였다. 실무적으로는 조직구성원들의 바람직한 조직 행동유도와 개인성과 향상을 위해 네이버밴드와 같은 SNS를 활용하여 관리자들이 조직구성원들을 어떻게 관리하고 중재할 것인가에 대한 가이드라인을 제시하였다.

간호대학생의 문제해결능력과 사회불안 (Problem Solving Ability and Social Anxiety in Nursing Students)

  • 차경숙;전원희;홍성실
    • 한국콘텐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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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4권7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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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24-3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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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
  • 본 연구는 간호대학생의 문제해결능력과 사회불안 정도 및 이들 간의 관계를 파악하고 사회불안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을 규명하는 서술적 조사연구이다. 연구대상자는 A시와 Y시에 소재한 2개 대학의 간호대학생 227명이었다. 구조화된 자가 보고식 설문지를 이용하여 자료를 수집하였으며, 자료 분석은 SPSS WIN 프로그램을 사용하여 빈도와 백분율, 평균과 표준편차, t-test, ANOVA, Pearson correlation coefficient, multiple stepwise regression analysis를 실시하였다. 연구결과, 사회불안과 문제해결능력 수준은 중간정도의 수준이었으며, 문제해결능력과 사회불안은 부적 상관관계를 보였다. 사회불안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으로는 문제해결능력의 하위요인인 인지적 반응과 일반적 특성 중 지각된 대인관계가 유의한 것으로 나타났으며 이들 변수의 사회불안에 대한 설명력은 23.6%이었다. 결론적으로, 친숙하지 않은 사회적 상황에서의 인지적 왜곡을 탐색하고 이를 수정하는 교육과 상담 및 대인관계능력을 향상시키는 프로그램 적용은 간호대학생의 사회불안을 감소시키는데 효과적인 전략이 될 수 있다.

운전자의 개인적 특성에 따른 운전행동의 차이 및 법규위반횟수에 대한 인과관계 분석 (The Analysis of the Differences of Driving Behaviors According to Drivers' Personal Characteristics and the Causal Relationship between Personal Characteristics and the Number of Traffic Violations)

  • 이현주
    • 대한교통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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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5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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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9-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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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7
  • 본 연구는 운전자의 지각-운동기술과 안전지향동기와 같은 인지적 특성과 신체적 사회적인 위험을 무릅쓰게 하는 감각추구성향과 같은 인성적 특성, 자신이 지각하는 운전능력과 평상시의 운전행동이 법규위반횟수와 어떤 관계를 맺고 영향을 끼치는지를 밝히고자 하였다. 연구대상은 총 352명이며 연구방법으로는 감각추구성향 정도, 운전능력에 따른 운전행동에 대한 차이 검증을 위하여 다변량분석을 실시하고, 구조방정식모형을 통해 인구통계학적 특성(연령, 운전경력), 감각추구성향, 운전능력 운전행동, 법규위반횟수의 인과관계를 분석한다. 연구 결과 운전자가 지각-동작기술이 뛰어나면 다른 도로이용자를 배려하는 긍정적인 운전행동을 많이 하고 안전지향동기가 높을수록 고의적이든 실수로 인한 것이든 법규위반행동은 적게 하고 긍정적인 운전행동을 많이 하는 것으로 분석되었다. 그리고 지각-운동기술이 뛰어나고, 감각추구성향이 높으며 안전지향동기가 낮을수록 고의적인 법규위반행동을 많이 하고, 연령이 높을수록 타인을 배려하는 운전행동을 많이 하고 있었다. 운전능력이 우수하고 실수행동과 위반행동을 많이 하고 긍정적인 운전행동을 적게 하는 운전자가 법규위반횟수가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LISREL분석결과, 연구변인들 간 인과관계가 검증되었다(적합도 지수 : $x^2$=341.62(p=.00), GFI=.94, RMR=.10)

외국인 노동자의 사회적 배제가 심리적 복지감에 미치는 영향 (Effects of Foreign Worker's Social Exclusion on Psychological Well-being)

  • 전병주
    • 한국콘텐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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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2권1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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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37-2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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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
  • 본 연구는 외국인 노동자들이 지각하는 사회적 배제가 그들의 심리적 복지감에 미치는 영향을 살펴보았다. 이를 위해 서울 및 경기 지역에 거주하며 생산직 등의 단순기능 업무에 종사하는 외국인 노동자 214명을 대상으로 하였다. 연구결과 그들이 지각하는 사회적 배제는 보통 수준보다 조금 높은 반면에 심리적 복지감은 보통 수준보다 낮았다. 심리적 복지감은 체류기간, 건강상태, 한국어 능력, 현 직장의 근무기간 등에 따라 집단별로 통계적으로 유의미한 차이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지만, 체류자격과 월수입 등에서는 집단별로 유의미한 차이는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현 직장의 근무기간, 건강상태, 한국어 능력, 사회적 배제의 하위요인 중에서 소비활동 및 생산활동 등이 통계적으로 유의미하게 심리적 복지감에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